(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금순)와 함께 2일, APEC나루공원에서 '제11회 해운대구다문화가족축제, 美(미)味(미)세계음식문화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 중국, 모로코, 일본,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멕시코, 프랑스 등 9개국의 결혼이민자와 지역업체가 참여해 18가지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 400여 명이 함께 세계 음식을 맛보고, 풍선아트, 얼굴 스티커부스, 즉석 노래자랑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금순 센터장은 "다문화가족들이 해운대구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부산 어르신들이 먼저 내민 손이 아이들을 세상과 연결합니다” 부산시는 오늘(4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의전실에서 '희귀난치병 아동 생명살리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 대한노인회 문우택 부산시연합회장, 월드비전 이현 부산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부산 어르신 대표단체인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에서 희귀난치병 아동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6천여만 원의 성금을 쾌척한다. 부산시연합회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해 노인들이 수혜의 대상자가 아닌,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진정한 어른으로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 모금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16개 구·군지회 산하 2천400여 곳 경로당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전달된 성금 6천여만 원은 희귀난치병 아동 수술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와 시는 성금을 월드비전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월드비전은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아동 4명의 수술비 등의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 동구체육회 주최, 부산광역시 동구 후원으로 2024년 구민건강걷기대회가 11월 3일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수정산꿈자람터, 수정산 임도를 지나 구봉산 봉수대까지 완보했다. 특히, 이날 김진홍 동구청장은 2024년 5월 개장한 수정산꿈자람터와 현재 조성중인 구봉산 수국꽃길을 주민들과 함께 거닐면서 2025년에 펼쳐질 동구형 숲속웰니스를 소개하는 등 현장설명도 함께 진행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청 장애인역도팀이 지난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박상욱 감독이 이끄는 동구청 장애인역도팀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모두 9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2개의 한국신기록, 대회신기록 1개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김도익(남자부 72㎏급)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한국 신기록 1개, 대회 신기록 1개) △남궁정훈(남자부 92㎏급)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특히, △박현미(여자부 60㎏급)는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2년 연속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청 장애인역도팀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각종 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장애인 체육 진흥과 하버시티 동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격려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와 이에 따른 주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놀이터는 수정산 가족체육공원 내 여유공간을 활용해 조성되며, 12월 중순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후 시범운영을 거쳐 3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반려견 놀이터 개장으로 인해 반려동물과 비반려인의 갈등이 완화되고,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놀이터 조성 사업은 270㎡ 규모로 조성되며 놀이터에는 반려견을 위한 필드와 놀이시설이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반려견 보호자를 위한 휴게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기본적인 바닥공사를 비롯해 놀이시설과 동물 전용 화장실, 쉼터 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반려견은 신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보호자 역시 반려견과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들이 자주 찾는 수정산 가족체육공원 내 여유공간을 활용하기로 했다”며,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는 지난 11월 2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용호동 지역주민 100여명과 함께『2024년 함께하는 건강의 날 ‘건강골든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용호3동에서는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인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을 2022년부터 3년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사업의 일환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익혀온 건강 지식에 대해 짚어보고, 즐겁게 배워갈 수 있는 장을 마련코자 이번 ‘건강골든벨’을 진행하게 됐다. 『2024년 함께하는 건강의 날』의 1부 행사로 진행된 건강골든벨은 건강소모임 '어울림'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심뇌혈관질환 관련 건강지식 및 마을 관련 지식에 관한 다양한 퀴즈를 풀고, 상위득점자 8명에게 우수자 시상을 하며 마무리 됐다. 건강골든벨에 참여한 주민은“그동안 알게 모르게 내 건강 상식이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앉아서 듣는 강의가 아니라, 같이 참여하여 즐길 수 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2부 행사는 용호3동 어울림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용산초등학교에서 건강체험 및 홍보부스를 진행했다. 오은택
(웹이코노미) 지난 3일, 부산 남구에서 개최한 소상공인 홍보장터(너와마켓)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너와마켓의 판매 물품으로는 퀼트, 패브릭 등 수공예 제품부터 건어물, 수제청, 참기름, 쿠키, 수제 반려견 간식, 아로마 타로 등 모두 남구 소상공인들의 판매 물품으로 구성됐다. 부산 남구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신청을 받아 총 24개의 참여업체를 구성하여 소상공인 판로개척에 앞장섰다. 이번 너와마켓은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화합의 대형비빔밥 만들기 개막행사를 비롯하여 일드림센터 운영, 직거래 장터, 청년 버스킹 공연, 퍼스널 칼라, 체험부스, 풍선아트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구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쁜 마음이다"며 "다음에도 더 많은 소상공인이 참여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홍보장터가 되어 소상공인의 자립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행복네트워크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가을. 인연을 맺다' 라는 주제로 민화, 목공, 그림 등 전시축제와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덕천동에 있는 행복선원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오태원 구청장, 지역 시·구의원들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와 함께 참석한 주민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작은 음악회도 개최하여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는 불교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주민들과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오태원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주신 윤광 주지스님을 비롯한 부산행복네트워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해운대구 반여동의 아시아선수촌공원·노을공원이 제12회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조경상’은 도시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조경사업장을 발굴해 기후변화 대응 기여도, 주변과의 조화,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해운대구는 조성된 지 20년이 지나 노후된 아시아선수촌공원과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노을공원을 새단장해 지난 6월 준공했다. 국·시비 17억 원, 구비 2억 2천만 원 등 모두 19억 2천만 원을 투입해 1만 4,897㎡를 산뜻하게 리모델링했다. 야외무대를 정비하고, 낡은 체육시설을 교체하는 한편 85m 길이의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 어린이 놀이공간에는 짚라인과 조합놀이대를 설치하고, 유아 놀이공간에는 낮은 미끄럼틀과 흔들 놀이기구를 배치해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꿈의 놀이터로 만들었다. 김성수 구청장은 “아시아선수촌공원과 노을공원이 최우수상 영예에 걸맞은 공원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경 쓰겠다”며“관내 곳곳에 힐링 쉼터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는 지난 1일, 부산혜남학교와 부산혜성학교에서 장애인 청소년 대상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교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매직버블쇼, 풍선아트쇼, 댄스그룹 공연을 다같이 관람하며 화합․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하는 학생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추억거리가 됐기를 희망한다”며“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계층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는 지난 10월 31일, 10개 남구보훈단체 회원 42명과 함께 현충시설을 탐방하는 전적지 순례 행사를 실시했다.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이후 부산의 지역사와 근현대사 자료를 관람할 수 있는 부산 근현대역사관 및 2023년 8월 이달의 국가보훈부 현충시설로 선정된 백산기념관(중구 소재), 그리고 국립해양박물관(영도구)를 탐방했다. 함께 한 회원 다수는“일제강점기 시대 독립운동가분들의 헌신적인 삶을 이해할 수 있었고, 특히 부산의 지역사와 해양 문화까지도 볼 수 있어 유익하다”며“매년 남구청에서 잊지 않고 보훈가족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진행 해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오은택 청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마음에 새기고,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 강화와 보훈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에 앞장설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추진위원회'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장소 결정 시까지 부산 유치 활동과 함께 정부 동향 등 정보 공유의 역할을 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김기원 부산치과의사회장이 유치 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고,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 부산일보 김진수 대표이사, 케이엔엔(KNN) 이오상 대표이사가 고문으로 참여하며, 부산대학교 총장, 동아대학교 총장,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등 각계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다. 부산은 국산 임플란트 산업이 성장한 도시로, 치의학산업의 발전 기반 시설(인프라)과 산업 혁신 역량을 이미 보유하고 있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최적지다. 2017년 전국 최초로 치의학산업 육성 전담 조직을 만들고, 2018년 치의학산업 발전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한 도시로서 치의학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정부에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필요성 또한 꾸준히 제기해왔다. 지난 2022년에는 대한치과협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는 지난 2일 동구청 및 동구국민체육문화센터에서 ‘2024년 아이좋아 다자녀 행복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처음 진행한 다자녀 가족 행사는 저출산 분위기 속 다자녀 가족을 응원하고 우대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동구 거주 다자녀 가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모범 다자녀가정에 대한 표창 수여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꼬마파티셰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8개 기관과 협력하여 텀블러백 만들기, 화과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놀이 프로그램, 인생네컷, 스탬프 투어 등 아이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여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 내 많은 다자녀 가족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발굴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는 지난달 27일 수정산 가족체육공원에서 동구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공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참여한 주민들은 단체 줄넘기, 신발 던지기, 친환경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처럼 함께 뛰고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진철 동구청년연합회장은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는 지난 1일 수정산체육공원 일원에서 동구청 직원 및 산불감시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가을철~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불방지 결의를 다지며 본격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시작했다. 부산 동구는 산불조심기간(2024.11.1.~2025.5.15.) 동안 구봉산, 수정산 등 23개 초소에 산불감시원 35명, 산불예방진화대 5명을 배치하여 집중적인 산불 감시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부산 동구는 최근 산불 발생 0건을 기록하며 산불제로화에 앞장서 왔다. 앞으로도 철저한 산불예방 및 감시를 통해 소중한 숲을 보호하고, 산불 없는 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