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현대건설이 KT와 인공지능 아파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현대건설 관계자는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사옥에서 KT와 ‘신개념 음성인식 인공지능 아파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면서 “ 현대건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보이스홈 (음성인식) 플랫폼과 KT의 기가지니(음성인식) 플랫폼 간의 연동 서비스로 양사에서 제공하는 모든 음성인식 서비스를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에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제공=현대건설. 이 서비스를 통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은 안방, 거실, 주방 등 세대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음성인식 인공지능 시스템인 보이스홈(음성인식 월패드·스피커·스마트 거치대)을 통해 세대 내 어디서나 음성 명령만으로 빌트인 기기(조명·난방·가스·보일러 등)와 사물인터넷(IoT) 가전제품(TV·공기청정기·로봇청소기 등) 제어가 가능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은 이번 협약으로 KT에서 제공하는 생활정보(교통정보, 날씨, TV뉴스 등)와 생활서비스(음악, 예약, 생활영어 등)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거실 월패드를 통해 KT IPTV도 이용할 수 있게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6일 마을회관 어르신 80명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당진시 송악읍 한진1,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80명을 초청한 가운데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생활지원금 및 명절선물을 전달했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는 8일과 12일에도 각각 부산공장과 인천제강소에 150명의 이웃주민을 초청해 총 375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공=동국제강. 이날 생활지원금 전달식에서 김선회 후판관리담당 이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르신들과 훈훈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동국제강의 사업장 인근 지역주민 나눔은 1998년부터 시작됐다. 회사의 모태가 된 부산 용호동 일대에서 시작해 인천, 당진 등으로 자선사업을 확대했으며 현재까지 7210명의 이웃에게 총 18억여원을 지원했다. 한편, 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기업 성장의 모태가 된 지역에 보답한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1996년 설립돼 불우이웃돕기, 이공계 장학사업, 메세나 활동 등을 지속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사랑에 빠진 오버액션토끼’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인기 캐릭터 오버액션토끼의 행복한 표정을 담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했다”며 “크림 아이싱과 코코넛 컬로 오버액션토끼의 새하얀 털을 표현하는 동시에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제공=배스킨라빈스. 초콜릿, 아몬드봉봉, 뉴욕치즈케이크 총 3가지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다. “2월 밸런타인 시즌에 오버액션토끼 캐릭터와 달콤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한 이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에서 진행중인 오버액션토끼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했다. ‘사랑에 빠진 오버액션토끼’뿐만 아니라 이달의 맛 ‘트리플 치즈 러브’와 ‘하트듬뿍 오버액션토끼’ 케이크,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블록팩’, ‘트리플 치즈 러브 와츄원 쉐이크’, ‘미니 티라미수 스트로베리’ 등도 2월 한 달간 만나볼 수 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경옥고와 인공눈물 아이톡점안액을 리뉴얼해 선보이고 있다. 6일 광동제약 관계자는 “1963년 처음 출시된 경옥고는 원래 유리병 용기에 떠먹는 형태였지만 지난 2016년 짜먹는 스틱포로 리뉴얼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고 이후 수요가 급증해 생산 라인을 증설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제공=광동제약. “일회용 인공눈물 아이톡점안액 역시 2015년 출시된 제품인데 지난해 튜브당 용량을 0.8ml에서 0.5ml로 줄여 기존 제품 대비 공급가격을 낮췄다”며 이는 “개봉 후 여러 번 사용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점안할 경우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한 번 쓰고 폐기한다’는 식약처의 권고에 따라 1회 점안에 알맞은 용량으로 리뉴얼 한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후 매출액은 이전 제품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덧붙였다. 최근 제약업계는 기존 의약품의 제형을 변화시키거나 패키지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등 리뉴얼 제품을 다수 선보이고 있다. “의약품 복용과 사용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의 리뉴얼을 시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기초과학을 하는 젊은 과학자에게 연구지원금을 전달했다. 6일 에쓰-오일 관계자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7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을 열었다”며 “수학∙물리학∙화학∙생물학∙지구과학 5개 기초과학 분야에서 선정된 젊은 과학자 9명에게 연구지원금 2억35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에쓰-오일 류열 사장 (앞줄 왼쪽 다섯번째),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 오명 이사장 (여섯번째), 한국대학총장협회 이대순 이사장(일곱번째),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명철 원장 (여덟번째). 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은 에쓰-오일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이 관계자는 “민간기업으로서 드물게 순수과학 분야 지원을 위한 독립 재단인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을 2011년 설립해 우수학위논문상 외에도 선도과학자 표창, 과학영재아카데미 후원, 개발도상국 과학자에 기술 전수 등 과학분야 연구 지원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가 얼리버드 프로모션 대비 상품 구성을 20% 확대하는 등 설 선물세트 판매를 본격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세트도 대거 준비했다”며 “ ‘쌜모네키친 오로라 연어 세트’, ‘벽제갈비 설렁탕+양곰탕’ 등 유명 오프라인 맛집들과 협업을 통해 단독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제공=마켓컬리. “‘와규 정육 세트(불고기, 국거리용)’, ‘황금 조기(부세) 세트’ 등의 필수 설 제수품목들은 PB 상품으로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놨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밤 11시까지 주문할 경우 아침 7시 이전에 배송을 완료하는 ‘샛별배송’ 서비스를 연휴 첫 날인 15일(목)까지 연장 운영한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소중한 분들에게 전하는 명절 선물인만큼 마켓컬리의 기준에 맞는 엄선된 제품들로만 구성했다”며 “연휴기간이 짧아 선물 준비기간이 부족한 소비자들을 위해 연휴 첫날까지 샛별배송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니 적극 활용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켓컬리는 지난 2015년 5월 21일 서비스 론칭 이후 2년 6개월 만에 가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이 개발하고 있는 5G자율주행차 2대가 협력 운행에 성공했다. 5일 SK텔레콤 관계자는 “화성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케이-시티)’에서 2대의 5G자율주행차가 교통 정보를 주고받는 ‘협력 운행’에 성공했다”며 “복수의 5G자율주행차가 서로의 경로· 안전을 살피며 협력 운행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세계 처음”이라고 밝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SK텔레콤 5G 자율주행차를 시승하고 있다. 제공=SK텔레콤. 이날 시연에서 5G자율주행차 2대는 5G 차량통신 기술(V2X, Vehicle to Everything), 3D HD맵, 딥러닝 기반 주행 판단 기술을 활용해 서로 통신하고 신호등·관제센터와 교통 상황을 주고받으며 K-City의 스쿨존·교차로·고속도로 상황 등으로 구성된 자율주행 트랙 약 2km 구간을 안전하게 달렸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텔레콤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추구하는 5G자율주행의 모토는 ‘가장 안전한 자율주행, 교통사고 없는 사회’”라며 “지금까지는 카메라·센서를 기반으로 일반 차량과 장애물을 회피하며 주행하는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롯데푸드가 명절 상차림 부담을 덜어주는 간편식 5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만들 때 손이 많이 가는 전류는 ‘초가삼간 전’을 통해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며 “롯데푸드가 지난해 말 출시한 냉동 간편식 ‘초가삼간 전’ 5종은 빈대떡, 고기지짐, 동태전 등 차례상에 필수적으로 올라가는 전으로 구성돼 명절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제공=롯데푸드. ‘초가삼간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은 롯데푸드가 광장시장 유명 맛집 ‘순희네 빈대떡’과 손잡고 만든 간편식 전이다. “부드러운 동태살에 계란옷을 입혀 부치고 홍고추를 하나하나 올려 고급스러움을 더한 ‘초가삼간 동태전’, 고소한 감자를 얇게 채썰어 바삭하게 부쳐낸 '초가삼간 감자채전', 오징어, 새우 등 해물을 넣어 풍부한 식감을 살린 ‘초가삼간 해물파전’ 등의 간편식 전이 있다”고 롯데푸드 관계자는 말했다. 모두 냉동 보관 제품으로 프라이팬에 데우기만 하면 노릇노릇한 전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어 설 명절 상차림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설날에 즐겨 먹는 떡만둣국을 보다 쉽게 완성할 수 있는 냉동 만두도 있다. 롯데푸드는 30년 전통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삼양그룹(대표 김윤 회장)이 ‘아름다운 나눔보따리’행사를 열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4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아름다운 나눔보따리’행사를 열었다”면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는 설 연휴 일주일 전 쌀, 비누, 설탕 등 생활필수품과 이불을 담은 나눔보따리를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자원봉사자들이 배달하는 활동”이라고 이 관계자는 부연했다. 삼양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이 행사에 매년 참가했다. 제공=삼양홀딩스. 나눔보따리에 들어갈 ‘큐원’ 설탕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은 봉사자로 참가해 나눔보따리를 전달하는 배달천사로 활동했는데 올해 행사에는 멘토링 활동 중인 선후배, 신입사원 동기, 임직원 가족 등이 다수 참여했다. 부모와 자녀 등 한 가족이 다 함께 배달천사 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자녀에게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알려 주기 위해 참여했다”며 “한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나눔과 사랑의 실천이 있어 겨울이 따뜻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양그룹은 ‘양영재단’과 ‘수당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기초과학 및 인문학 지원사업을 펼치고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국민공감 캠페인’을 올해 말까지 연중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서울시 중구 하나로마트 서대문점에서 농협경제지주의 농축산물 전문 인터넷쇼핑몰인 ‘농협몰(농업경제대표이사 김원석)’과 상생협약식을 가졌다”면서 이와 같이 말했다.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국민공감 캠페인’은 우박이나 가뭄 등 자연 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왼쪽부터 이종우 농협경제지주 상무,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최창수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 제공=NH농협은행. 이날 협약식에서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농협은 오는 2020년까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범농협 수익센터로서 농업·농촌을 지원하고 농가 소득 증대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새롭게 오픈한 농협몰과의 상생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축산물을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우리 농축산물을 알리고 건강한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신영수)가 설을 맞이해 명절음식 기획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설날맞이 명절음식 기획전’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며 “특히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1인 가구들도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소단량의 싱글족 세트도 구성했다”고 말했다. 제공=동원그룹. ‘더반찬’은 회원수가 35만 명에 달하며 업계 최대 규모의 조리장에서 300여 종의 상품을 직접 조리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인 수제 모듬전은 얼리지 않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동그랑땡과 신선한 국산 채소로 만든 깻잎전, 고추전, 호박전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직접 조리하기에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데다 품질도 우수해 명절 전후로 판매량이 평상시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는 인기 품목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더반찬’은 명절음식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명절음식 세트는 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우아한 디자인의 복주머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이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되는 ‘우리Champ복합예금 18년-2호’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Champ복합예금 18년-2호’는 삼성전자 보통주, 코스피200지수 등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되는 예금으로 만기 해지시 원금이 보장되고, 최고 연 7.2%의 수익률과 최저 연1.2%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공=우리은행. 단 중도해지할 경우는 중도상환 수수료로 인해 원금 손실이 일부 발생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삼성전자 상승형, KOSPI200 상승형, KOSPI200 양방향형 구조로 총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전자 상승형’은 가입기간 중(기준지수결정일~만기지수결정일) 기준지수 대비 지수가 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으면 주가지수 상승률의 30%를 연환산하여 최고 연 7.2% 이자율을 지급받는다. 저축기간 장중 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하더라도 연1.2% 수익률이 보장된다. ‘KOSPI200 상승형’은 가입기간 중 기준지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LG전자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8(Integrated Systems Europe 2018)’에서 차세대 사이니지 제품을 선보인다. 5일 LG전자 관계자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6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열리는 ‘ISE 2018’에서 차세대 사이니지 제품과 다양한 산업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인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전시 부스 전면에 첨단 올레드 기술력을 집약한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와 ‘오픈 프레임 올레드 사이니지’를 내세웠다. 올레드 사이니지는 백라이트가 없어 기존 LCD에 비해 두께가 얇을 뿐만 아니라 곡면 구현이 자유롭고 어느 각도에서 봐도 생생하고 정확한 색을 구현하기 때문에 사이니지 제작에 최적이다. 제공=LG전자. LG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차세대 ‘55인치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는 선명한 화질과 투명한 디자인이 특징”이라면서 “디스플레이에서 관련 정보를 보면서 디스플레이 너머의 상품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자체로 상품과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하거나 어떤 크기의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오픈 프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며 G4렉스턴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는 올림픽대회가 끝난 이후인 3월 9일 개최된다. 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2일 쌍용자동차 플래그십 스토어인 대치 영업소에서 대한장애인컬링협회와 전달식을 갖고 대회 기간 동안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이 사용할 G4 렉스턴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G4 렉스턴은 지난 1월 영국 사륜구동 자동차 전문지 4X4 (포바이포)가 주최하는 사륜구동 자동차 어워즈(4X4 Of The Year Awards)에서 세계 유명자동차들을 제치고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에 선정된 바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은 이번 차량지원을 통해 부피가 많이 나가는 맞춤형 휠체어와 훈련 장비 등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G4 렉스턴의 탁월한 주행성능과 안락한 승차감으로 이천 훈련원과 경기가 열리는 강릉 컬링센터 간 원거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돼 선수들의 사기 진작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현대백화점이 설을 맞아 한우 선물세트 ‘명인명촌’을 준비했다. 제공=현대백화점그룹. 5일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전국 15개 점포에서 프리미엄 전통 식품 브랜드 '명인명촌'의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며 “명인명촌은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이 높은 현대백화점 대표 선물세트”라고 설명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전통방식으로 볏짚을 끓여 먹여 키운 화식한우에 남고매실로 숙성한 간장을 더한 '명인명촌 매실간장 화식한우 소불고기', 5년을 숙성한 조선 명주 이강고(750ml)와 화식한우 육포를 함께 담은 '명인명촌 이강고·화식한우 육포' 등”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