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임산부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태아와의 정서적 교감 형성을 돕기 위해 2025년 해피맘 · 파워맘 임산부 교실을 운영한다.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임산부 교실은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완주군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가임기 여성과 가족이 대상이다. 완주군보건소 3층 강당에서 6개월 동안 매월 2회씩 총 12회 운영된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태교 프로그램, 모유수유 클리닉, 출산·육아용품 만들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산부 교실 참여 신청은 매월 교육마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모바일 앱(네이버 밴드) 가입 후 신청하거나, 전화 및 방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임산부와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출산과 육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이 행복한 완주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2025년 민생회복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여 3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했다. 또한, 정읍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800억원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 안정지원금과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가맹 확대와 공공배달앱 운영을 활성화해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민생회복지원금, 전 시민 1인당 30만 원 지급 정읍시는 최근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를 위한 예산 310억원은 알뜰한 살림 운영을 하는 등 재정 효율화를 통해 마련됐다. 지방세나 교부세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절감 방안을 활용한 결과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예산 조정·절감액 229억원 ▲예비비 50억원 ▲추경 삭감분 30억원 등 여러 방안을 통해 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돼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파격적인 주거 지원정책 ‘전북형 반할주택’의 공급을 본격화한다. ‘반할주택’은 임대료가 반값인 데다, 각종 혜택이 좋아서 ‘반할 수밖에 없는 주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기존의 다자녀 중심 주거 정책과 달리 전국 최초로 ‘한 자녀’ 가구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돼 눈길을 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 위기 지역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오는 2031년까지 총 500세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장수군이 첫 대상지로 선정돼 100세대 공급이 진행 중이며, 올해는 2개 단지를 추가로 선정해 20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체 사업비는 1,600억 원 규모로, 단지당 약 320억 원이 투입된다. 전북개발공사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체의 75%를 부담하고, 공모에 선정된 시·군은 연차적으로 80억 원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도는 재정 부담은 최소화하면서도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는 오는 4월 8일까지 진행되며, 입지 조건, 사업 계획, 주거 수요 등을 종합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전북특별자치도 향토인재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025년 4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에 연고가 있는 대학생이다. 총 2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며,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재학생 50명, 지방 소재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 재학생 150명으로 구분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분야는 성적우수 20명(10%), 저소득층 40명(20%), 일반장학생 140명(70%)으로 세분화된다. 장학생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5년 3월 27일)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전북특별자치도에 되어 있거나, 보호자의 등록기준지가 전북특별자치도로 되어 있으면서 신청 학생이 도내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성적 기준은 신입생과 재학생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신입생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또는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내신성적을 기준으로 하며, 진흥원에서 정한 기준표에 따라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의 경우 평균 70점 이상, 지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25년도 정기 재산변동 사항을 27일 전북특별자치도보*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대상자는 도 공직유관단체장 5명과 시군의회 의원 196명 등 총 201명으로,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 직계 존·비속(고지거부 대상 제외)의 재산변동 내역이 포함됐다. 이번 공개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재산등록 의무자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변동된 재산 내역을 지난 2월 말까지 신고한 자료를 토대로 진행됐다. 2024년 최초 공개자의 경우, 최초 공개자가 된 날부터 연말까지의 변동 사항이 반영됐다. 2025년 정기 재산변동 신고 결과, 공개 대상자의 평균 신고 재산액은 약 7억 9,083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1,679만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 규모별 분포를 살펴보면 1억 이상 5억 원 미만 보유자가 77명(38.3%)으로 가장 많았으며, 5억 이상 10억 원 미만 보유자가 61명(30.3%)으로 뒤를 이었다. 20억 원 이상 보유자는 20명(10%)으로 확인됐다. 주요 증감요인을 살펴보면, 증가요인은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제95회 춘향제 기간에 바가지 등 부당요금을 근절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춘향제 ‘동행 페스타’를 추진한다. 남원시는 제95회 춘향제 방문객 2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광객 유치 정책 중 하나로 부당요금 근절 대책을 마련하고, 할인 행사와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행 페스타’를 추진하여 지역 축제의 신뢰를 높이고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도록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부당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가격시행제’와 ‘물가안정 점검반’을 운영하며, 주요 관광업소의 상품 및 서비스 요금을 점검하고, 불공정 거래를 방지해 안정적인 소비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지난 13일 남원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과의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각 단체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부당요금 근절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음식점, 숙박업, 의류점, 개인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동행 페스타’ 행사도 시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축제를 만들어가는 상생의 장으로, 참여 업소들은 자발적으로 할인 행사 또는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웹이코노미) 남원시에서는 읍면동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읍면동 업무매뉴얼’을 제작하고 23개 읍면동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6대분야(회계, 공사, 보조금, 산업, 사회복지, 민원) 51건*으로 구성된 이번 업무매뉴얼은 12개부서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의 추진 절차, 지원대상 및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유의사항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행정절차가 많은 공사계약업무와 최일선에서 민원인과 소통하는 산업․복지분야를 중점적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작성하여 인사이동으로 인한 행정누수를 방지하고 읍면동 업무담당자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하경 감사담당관은 “수시 개정되는 지침을 반영한 업무매뉴얼로 직원들의 원활한 업무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단순히 배포에 그치지 않고 자주 들여다보고 습득할 수 있는 매뉴얼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 감사담당관은 업무매뉴얼 제작 및 감사사례집 발간 등을 통해 감사 반복 지적사항을 최소화하고, 취약분야를 수시 발굴하여 시민 눈높이에 맞는 원칙 중심의 공정한 감사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웹이코노미) 전통문화 축제인 남원 춘향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남원 광한루원 및 요천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랑의 광장 일원에 ‘패밀리존’을 조성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패밀리존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푸드트럭, 편의시설 등을 조성한다. 놀이시설은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대에 따라 구분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는 체험이 가능한 에어바운스 놀이터, 짜릿함을 즐길 수 있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전 연령대가 탈 수 있는 미니 바이킹, 신나는 음악과 함께 좌석이 회전하여 탑승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큰 웃음을 주는 디스코 팡팡이 있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렇듯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을 마련해 재밌는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그리고 공연 프로그램은 청소년 춤꾼들의 아름답고 화려한 댄스가 기대되는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 다양한 밴드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전국밴드경연대회, 모두를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 줄 버블쇼, 남녀노소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시민문화체육공원 편백숲 일원에 자연형성된 맨발걷기 산책로 정비를 완료하고 오는 4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건강에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편백나무 숲 사이를 맨발걷기에 이용하면서 맨발걷기 산책로가 자연스럽게 형성됐으며, 시는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난해 말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정비사업은 자연 길 그대로 살려 보행에 지장이 없도록 산책 노면과, 길 주변의 환경을 정돈했으며 사람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황토체험장과 세족장을 설치했다. 맨발 걷기는 자연의 다양한 질감을 발로 느끼고,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산책환경 개선을 통해 맨발걷기 이용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들이 정비된 맨발걷기길을 통해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여러사람이 맨발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시민들의 자발적인 이용 매너와 환경유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28일 수도사업소 사무실을 시 본청에서 검산동으로 이전하고 오는 31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9일 조직을 개편하면서 “김제시 상하수도과”를 “김제시 수도사업소”로 조직을 개편하고 이에 따른 사무실을 검산동 1052-6번지, 2층(국민건강보험공단김제지사 맞은편)으로 이전한다. 수도사업소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배수지 송수관로 확장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상수도 및 하수도 업무를 추진한다.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무실 이전 홍보를 위해 시 홈페이지, SNS, 새만금지평선소식지, 현수막 등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홍보했다. 특히 상·하수도 요금고지서에도 사무실 이전 홍보 전단지를 동봉 발송해 상하수도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혼선이 없도록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수도사업소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김제시민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시민 중심의 물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유의자에 등록된 청년의 경제활동 재기를 돕기 위해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용유의자가 되면 카드 사용과 대출 제한은 물론 일부 금융기관 관련 직장 취업에도 제약이 생긴다. 시는 학자금 상환 부담으로 사회 진입부터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을 대출받았으나 장기 연체로 신용 위기에 놓인 청년들에게 시가 분할상환 약정 체결에 필요한 초입금(채무원금의 10%,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한국장학재단은 이를 통해 신용도 판단정보를 해제하고, 연체이자(지연배상금)를 감면해준다. 분할상환 기간은 채무액에 따라 최대 20년까지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초입금 지원율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해 운영하며, 10% 전액을 납부하면 지연배상금 전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정읍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18세 이상 45세 이하이면서 한국장학재단에 신용도 판단정보가 등록된 청년이다. &nbs
(웹이코노미) 군산문화관광재단의 2024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단편영화 ‘네모과자’(영문명: Square Cracker)가 국내외 주요 영화제에서 연이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모과자’는 천안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시카고 블로우업 아트하우스 필름 페스티벌(Blow-Up Arthouse Filmfest, Chicago)에서 준결승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전주국제단편영화제 비경쟁 부문, 서울한강국제영화제 본선에도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 국제 아마추어 필름 페스티벌(British International Amateur Film Festival)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5 Star) 분야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본 영화제 연기상(이영숙), 촬영상(김수호), 음향상(김진성) 부문에도 나란히 후보에 오르며 제작진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화 ‘네모과자’는 남편이 일하던 공장에서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들은 아내가 다급히 연락을 시도하지만, 다행히 초췌한 모습의
(웹이코노미) 강임준 군산시장이 산불 예방수칙을 지켜달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27일 강임준 시장은 “군산시는 울산‧경북‧경남의 동시다발적인 대형산불 발생으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산불 특별대책 기간 운영으로 산불 예방과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군산시는 먼저 관과소, 읍면동 특별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여 산불 예방 및 불법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마을 방송 및 재난안전문자 송출 확대 등으로 산불 예방 경각심을 고취하는 활동에 들어갔다. 또한 산불감시원 45명, 산불진화대 45명을 거점별로 분산 배치하여 주요 산림지역 예찰 활동과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에 나서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산불 무인 감시카메라 6개소를 활용,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산불위험요인 조기 발견에도 집중하고 있다. 강임준 시장은 “산불 예방은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발화물질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22기 고위정책과정 교육생이 지난 25일 고창군을 방문해 청년 주거복지 정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교육생들은 고창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1777억원),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410억원) ▲청년매입임대주택(10억원) 등 의 현장을 둘러봤다. 고창군은 군단위 최초로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에 선정되며, 낙후된 터미널 일대를 청년 중심의 혁신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이 곳에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210호를 비롯해 일자리·문화·생활 인프라가 결합된 복합 도시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은 신활력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 근로자 및 청년 창업인 등을 대상으로 200호 규모의 주택을 공급한다.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될 예정이며, 2029년 공급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이외에도 ‘청년매입임대주택’은 지역청년을 위해 고창군이 직접 주택을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한 보증금과 월세로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냉장고, 세탁기
(웹이코노미)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고창군 농업인을 대상으로 4월2일 오전10시 고창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GAP 인증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에게 필수적인 내용을 전달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에게 신뢰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에서는 GAP의 개념과 필요성, 인증 절차, 농산물 안전관리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에 따라 2년마다 1회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다. 신규 인증을 원하는 농업인뿐만 아니라 기존 인증을 갱신해야 하는 농업인도 반드시 수강해야 한다. 또한, 이번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농업인들은 "농업교육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GAP 인증은 소비자의 신뢰 확보는 물론,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다." 라며 "많은 농업인들이 교육에 참여해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