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제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2025년(20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2024년 실적)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적극행정 제도개선,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 운영 5대 지표로 구성되어 있고,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를 심사하며 별도로 제출하는 ▲기관대표 우수사례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를 위해 조직된 ‘국민평가단’이 심사해 점수를 매긴다. 시는 적극행정 제도 개선과 기관장의 성과 창출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적극행정 공무원 징계 절차에 소명 및 소송 관련 규칙 제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포상 확대, ▲적극행정 협업·마일리지 제도 도입, ▲전 직원 대상 적극행정 활성화 교육 등으로 적극행정 문화를 꾸준히 확산시킨 점이 주목받았다. 또, 적극행정 민간위원 평가 우수 사례인‘전통시장 5일장 확대 운영’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통과
(웹이코노미) (재)완주문화재단·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신작 제작형)’에 선정됐다. 본 사업은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여 제작하고, 브랜드화를 통해 문예회관의 역할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한국의 전통 군례악인 ‘대취타'를 현대적인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재해석한 작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대취타 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 육성 중인 완주어린이취타대의 웅장한 취타 연주를 비롯해 전주챔버오케스트라의 세련된 선율과 국악실내악 나니레의 전통적 음색이 어우러져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이를 위해 1차로 2천만 원의 기획 및 쇼케이스 제작비를 확보했으며, 이후 쇼케이스 심의를 통과할 경우 최대 7천만 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희태 이사장은 “이번 공연의 핵심 테마는 동서양의 조화와 신명으로, 한국 고유의 정서를 담은 신명을 동서양 음악의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표현하여 지역 특화 공연으로서 성공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25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고독사 위험 홀로사시는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요리보고 조리보고』자살예방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교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현숙),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영세),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석규), 김제제일사회복지관(관장 안정한),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뜻을 모아 지난 5일 김제교동휴먼시아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독거노인 안부확인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자살위험군 독거노인 대상 ▲정기 안부 도시락 지원, ▲1:1 맞춤형 심리지원, ▲생명텃밭 가꾸기, ▲생명동반 걷기, ▲희망공간 가꾸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사회적 지지체계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신규 자살예방 특화사업이다. 사회와 소통이 어려운 독거노인의 경우 외부 지지체계가 취약하기 때문에 신체적·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부 도시락을 매개로 맞춤형 자살예방서비스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통계청 발표에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학교급식센터 및 학교 간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2025년도 진안군 학교급식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군청 강당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진안 관내 조리교 영양교사를 비롯해 학교급식센터,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 노기우 먹거리정책팀장은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농산물 중 일정 규모 이상의 소비 수요가 있고, 지역 농가가 참여할 의사가 있는 11개 품목을 선정해 로컬푸드와의 연계를 통한 지역 먹거리 공급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진안군 학교급식센터의 전훈태 팀장이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며, 급식센터와 학교 간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급식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남수 농축산유통과장은 “학생들이 먹는 급식인 만큼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가 공급되어야 한다”며 “로컬푸드와의 연계를 통해 우수한 식재료를 제공함으로써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고,
(웹이코노미) 지난 25일 부안군 여성 기업인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부안군 여성기업 대표 간담회"가 군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안군수, 부안군 여성기업 대표, 한국여성경제협회 전북지부 지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여성 기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 및 지원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부안군수는 "현재 부안군 400여개 업체 중 여성기업이 33.5%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4년도 군 공사 발주의 약 42%를 계약했다. 앞으로도 부안군 여성 기업인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하겠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 현실적인 지원대책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정미 한국여성경제협회 전북지회 지부장은 "부안군 여성 기업인을 위한 지원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하며 이러한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은 25일 경남 김해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025년 제2차 임시회에서 ‘새만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및 안정성 확보 촉구 건의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최근 국내 공항에서 잇따라 발생한 항공기 사고는 활주로 길이와 기준에 맞지 않는 안전 시설 설치 등 공항의 취약성을 드러냈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새만금국제공항을 비롯한 국내 주요 공항의 활주로 연장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항공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가 항공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만금국제공항은 2030년 개항 예정이지만, 계획된 활주로 길이(2,500m)는 타 국제공항 대비 턱없이 짧아 중·대형 항공기 운항에 제약을 줄 가능성이 크다. 가덕도(3,500m), 대구경북통합공항(3,500m), 제주 제2공항(3,200m) 등과 비교해도 새만금국제공항의 활주로 길이는 안정성과 국제 경쟁력이 부족하며 악천후 시 이·착륙 안전성에도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활주로 연장을 통해 안정적인 운항 환경을 조성하고, 국제적인 허브 공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전북
(웹이코노미) 김성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고창1)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특별자치도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9조에서 규정한 금고운용보고 의무에 대한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아 금고운영의 투명성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음을 지적했다. 이번 지적은 김 위원장이 전북특별자치도의 금고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해당 조례는 금고가 상·하반기별로 예금과목별 금액, 예치기간, 금융상품별 수익률, 이자수입총액 등을 도지사에게 보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나, 금고가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고, 전북자치도의 관리·감독도 부실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 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가 금고운영에 관한 기본적인 보고체계조차 갖추지 않은 점을 강하게 비판하며, “금고운용보고는 단순한 형식적 절차가 아니라 도민의 세금을 투명하고 올바르게 관리하기 위한 필수 행정 절차”라고 강조하며 조속한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도 재정 운영 전반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감시 기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강동화 의원(전주8)은 25일 제4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육성종목의 다양화, 학교체육의 활성화, 우수선수 육성정책에 대한 종합적 검토 및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등을 촉구했다. 강동화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 하계올림픽 대한민국 후보도시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이 쾌거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 관광산업의 발전, 도민의 자긍심 고취 등에 기여할 것이며,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 도정질문을 시작했다. 강 의원은 도지사에게는 △일반부 육성종목의 다양화·실업팀과의 진로 연계 강화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의 기능 활성화·적극 지원 강화 △학교체육 내 운동부 육성 시스템의 연계성 미흡(대학부)와 관련하여 도청의 체육 정책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질문했다. 그리고 교육감에게는 △학교체육 활성화 △학교체육 육성종목의 다양화 △학교체육 내 운동부 육성 시스템의 연계성 미흡(초-중-고등학교)과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특히, 강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체육회가 우수선수 발굴과 관련하여 육성·관리에 이르는 체계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명연 의원(전주10)은 25일 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도내 인구감소지역 의원들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조례안 추진경과 발표, 그리고 조례안을 대표 발의할 이명연 의원의 조례안 제정 목적, 주요 내용 등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명연 의원에 따르면 전북자치도는 지방소멸위험도가 4등급인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으며, 전주를 제외한 익산, 군산 등 5개 시와 완주군은 소멸위험 진입단계, 나머지 7개 군은 소멸고위험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지방소멸 위기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현재 전국 14개 광역시·도가 관할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균형발전 지원 조례를 제정·시행 중이며, 전북자치도 역시 이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 마련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 내 시·군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이 마련됐고, 조례안 제정을 위해 법제처 자치법규입안지원과, 집행부 등 의견 수렴, 관련 세미나 개최 등의 과정을 거쳤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최형열 위원장(기획행정위윈회, 전주5)이 25일 열린 제4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인사 운영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지방소멸을 막기위한 저출생 정책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형열 의원은 인사운영 운영과 관련하여 김관영 도지사에게 ① ‘승진자리 만들기용’ 이라는 비판이 많은 도내 비별도파견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비별도파견의 경우 결원 보충이 불가능해 하위직에서 결원이 발생할 수밖에 없지만, 김관영 지사 취임 이후 비별도파견이 늘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도내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한 비별도파견의 경우 파견자가 해당업무에 있어 고도의 전문성을 갖고 있다고 보기 힘들며, 도청 내에 해당 기관들에 대한 관리부서가 존재함에도 별도로 사무관‧서기관을 파견 보내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17일 하계올림픽 유치 전담 조직’ 구성을 사유로 도내 파견자 다수를 복귀시켰는데, 파견 당시에는 꼭 필요했지만, 지금은 필요가 없어지는 ‘고무줄 바지처럼 늘었다, 줄었다’하는 전북도의 파견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웹이코노미) 김제시체육회에서는 2025 신나는 주말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앞서 3월 26일 11시 부터 4월3일 17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 신나는 주말체육프로그램(일명 토요스포츠)는, 2014년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핵심사업중 하나로 지방자치단체를 거쳐 전국 시·군·구 체육회에서 주관하여 운영 하고 있으며, 상·하반기 총 30주간 주말을 이용하여 2시간씩 초·중·고 학생 및 동연령대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보급 하고 있다. 김제시체육회 또한 주말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교밖 스포츠 활성화 및 학생(동연령대청소년 포함)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청소년 1인 1종목 실현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학교밖 민간체육시설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전년도 운영 종목인 방송댄스, 검도, 볼링, 태권도, 수영 종목과 올해 신규 선정된 탁구를 포함 총 6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체육활동을 경험 할 수 있을거라 예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신나는주말체육학교’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세부사항은 김제시체육회 홈페이지에 공지 되어
(웹이코노미)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의 심각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완주군에 속속 입국하고 있다. 25일 완주군은 군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환영식을 가졌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필리핀(일로일로주 미나시) 국적 42명으로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마약 검사 등을 마쳤다. 이 중 11명은 성실 근로자로 지난해에 이어 재입국했다. 군은 필리핀 MOU 협약 도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전담 인력을 보강하고, 또한 캄보디아에서도 근로자를 도입해 농가의 인력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이 체류기간(5~8개월) 동안 어려움이 없도록 성실근로자 모범 작업단 운영, 농가생활 조기적응 교육, 마약 검사비 및 산업재해보험료 지원, 기숙사 등 주거환경 개선, 언어 소통 도우미 배치, 지역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근로자의 정착을 돕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매년 증가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
(웹이코노미)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가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의장인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의식 군의회 의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완주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소방이 협력해 국가안보사태나 지역 재난에 대응해 지역 방위 태세를 강화·유지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다. 각 기관별 대표 및 민간위원 포함 20명으로 구성되며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해 방위태세 개선을 논의한다. 이날 진행된 회의에서는 ▲25년 통합방위 추진계획 보고 ▲24년 통합방위태세 추진성과 ▲드론위협 대비태세 확립 ▲25년 통합방위훈련 일정 ▲기관별 건의사항이 논의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안보상황과 예측이 어려워지는 자연 및 사회재난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견고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필요하다”며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사드리고, 더욱 굳건한 협력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전북자치도 완주군의 완주일반산업단지가 ‘문화’를 품은 전국 최초의 문화선도산단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공모에 완주군을 포함한 3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은 전국 최초로 문화와 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산업단지를 선도하게 됐다. 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총 677억 원(국비 400억 원)이 투입된다. ‘문화선도산단’은 단순한 산업 공간을 넘어 문화와 창의가 숨 쉬는 복합공간으로 산업단지를 재창조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회색빛 산업단지 이미지를 개선하고, 청년층과 근로자, 지역주민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군과 함께 완주산단의 자동차 산업 특성과 고유 문화자산을 결합한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완주 산단만의 브랜드를 구축이 주목된다. 자동차 산업을 주제로 한 랜드마크 건립, 청년 디자인 리빙랩 운영, 산단 문화 브랜딩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웹이코노미) 전주시가 첨단 의료기기와 관련된 기업 유치를 위해 국내 대표기업들을 상대로 지역의 강점을 소개하는 등 기업 유치 활동을 펼쳤다. 전주시는 25일 전주혁신창업허브 성장동 대회의실에서 바이오산업의 동반자인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 전북대병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전국 첨단 의료기기 기업 20여개사를 초청해 바이오 인프라 연계 기업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유일의 의료기기 인프라인 중재적 메카노 바이오 기술융합연구센터와 메카노 바이오 활성소재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 그리고 탄소소재 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가 보유하는 장비와 원천기술 및 전문인력을 전국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또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추진 중인 기업 지원 시책을 한꺼번에 소개해 기업의 전주 이전을 도모하고자 전주시 주관으로 개최됐다. 시는 의료기기 기업이 필요로 하는 바이오 인프라를 시작으로 전문인력 공급과 R&D 지원, 기업 입주 공간 등을 꼼꼼히 설명한 뒤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과 함께 입주 공간인 첨단벤처단지 성장동을 투어하는 시간도 가지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