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임실군 농업기술센터가 임실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친환경 농업 종사자 및 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2025년 친환경 농업 교육’과정 교육생을 내달 4일까지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에게 친환경 농업의 이해 및 확산을 위해 추진되며, 4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임실군청 농민교육장, 농산물가공센터 실습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친환경 농업의 이해와 기초 △친환경 자연순환 유기농법 기술 △천연 살충제·액비 제조법 △친환경 농산물 생산 가공 판매 이해 등으로 편성하여 실용성 있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 방법은 임실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문의하면 된다. 장취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친환경 농업 기술을 습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유기농법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임실군 보건의료원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료 시간을 30분 앞당겨 운영한다. 이에 따라 진료 시간이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변경된다. 진료 시간 변경은 농촌지역 특성상 영농철에 아침 일찍 의료원을 찾는 내원 환자들이 많아 진료 대기시간을 단축하여 바쁜 농사철에 지역 주민들이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실시하는 조기 진료는 영농철이 끝나는 가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11월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조기 진료로 의료원을 찾는 군민들이 진료받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환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들이 다양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지난해 대한민국 3대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임실군의 대표축제 임실N치즈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서 큰 인기를 끌며 그 위상을 뽐냈다. 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제5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임실N치즈축제 등 임실 관광 홍보를 위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각 지자체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행사로, 임실군은‘2025 임실N치즈축제’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군은 임실N치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축제 홍보 영상과 2025 임실 방문의 해 관광안내책자를 활용해 지역 관광도 함께 홍보했다. 특히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출렁다리, 임실치즈테마파크, 왕의 숲인 성수산과 사선대, 오수 의견관광지 등 임실군의 주요 관광지 홍보를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로 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임실 방문의 해를 맞은 올해 임실N치즈축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임실치즈마을‧임실읍 일원에서 더 특별하게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농업생산기반시설 현대화 및 확충 사업과 농촌생활환경 영농 편의 증진을 위해 각종 사업 발굴과 국도비 확보 편성으로 신속 집행에 심혈을 기울이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용·배수로 준설, 수초 제거로 호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며, 과거 호우피해로 유실된 금구 하장 취입보와 만경 몽산 배수간선 복구공사 국도비 예산 확보 후, 사업을 신속하고 성실하게 마무리하고 올 여름 호우 피해 예방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또,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도비 확보 예산편성으로 대규모 배수개선사업과 저수지 보수보강을 시행해 농업용수 공급과 침수 피해 예방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촌정주기반확충을 위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으로 성덕, 공덕, 백산, 백구, 봉남면에 마을 기반 정비, 생활 기반 확충을 위한 집중투자로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주민의 편익 향상을 위해 사업을 조기 착공했으며 모내기 전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농업 수도 위상 확립과 지역 주민의 경제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더 특별한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올해 경유 자동차 5,043대를 대상으로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억 6,574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오염원인자에게 환경개선비용을 부담하게해 자발적인 오염저감을 유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 부과 대상은 경유자동차 소유자로 유로5·6, 저공해차량은 제외되며,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해당하는 소유자의 등록 자동차 1대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 장착 자동차는 3년간 면제된다. 이번 정기분은 2024년 7월 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사용내역을 기준으로 부과되며, 기간 내 폐차나 소유권 변동이 있을 경우 소유자가 사용한 날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하여 부과하고 있다. 납부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 가상계좌, 인터넷지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에 가산금이 부과되며, 차량 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음을 유의하여야 한다. &n
(웹이코노미)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는 25일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약 500명의 김제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새만금신항 신규 국가관리무역항 지정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오는 4월 해양수산부의 새만금신항 무역항 지정을 앞두고, 신규 무역항 지정의 당위성에 대한 김제 시민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와 시민들이 참석해 목소리를 높였다. 김제시는 새만금 신항은 군산항과는 별개로 운영되어야 하며, 이는 전북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북자치도 해양산업의 외연 확장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는 반면, 군산시는 새만금신항이 군산항의 부속항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새만금신항은 군산항과 30km나 떨어져 있으며, 식품수소와 같이 새만금 사업을 통한 특화된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해 조성되므로 군산항과는 엄연한 별개의 항만이다. 또한, 충남과 전남 등 인근 시도에는 3개씩 국가관리무역항이 있지만, 전북자치도에는 단 하나의 국가관리무역항인 군산항만 존재하는 상황에서, 새만금신항이 새로운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하지만,
(웹이코노미)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증진시키기 위해 ‘OO(땡땡) 마을학교’와 ‘OO(땡땡) 아파트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2주간이다. ‘OO(땡땡) 마을학교’는 기존의 획일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각 마을의 특성과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민들은 교육과정 설계에 참여하고,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OO(땡땡) 마을학교’는 완주군 내 마을 단위 주민 모임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 유형은 문화 격차 해소형과 마을 문제 해결형 두 가지이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OO(땡땡) 아파트학교’는 공동주택(아파트) 내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최근 완주군 내 공동주택(아파트)의 증가로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문화적 기반 조성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OO(땡땡) 아파트학교’에서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주민 유대감을 강화하는
(웹이코노미) 부안군의회는 제360회 임시회 기간 중 읍면별 2025년도 주요 업무 및 특색 사업 등 추진 계획을 청취하고자 3월 26일부터 부안읍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읍면별 현황청취를 진행한다. 이번 읍면 현황청취는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별 주요 현안과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민을 위한 발전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현황청취를 통해 읍·면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군민과 더욱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정읍시보건소가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위탁급식업체 26곳을 대상으로 진단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2일까지 관내 위탁급식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서류 점검과 함께 육안·측정 장비를 활용한 현장 평가를 병행해 실질적인 개선을 도모했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식중독 예방 교육과 홍보물품 배부 ▲조리설비·도구 위생검사(ATP진단기 활용) ▲조리 공정별 오염 위험 분석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조리 종사자들의 위생 인식을 높이기 위해 칼, 도마, 냉장고 손잡이 등의 오염도를 ATP 측정기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며 현장 참여를 유도했다. 컨설팅 결과 위생 수준이 보통 이하로 평가된 업체에 대해서는 재방문을 통해 추가 교육과 지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집단급식소의 안전은 시민 건강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컨설팅과 지속적인 위생 점검으로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숲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118ha 규모의 조림사업에 나섰다. 시는 올해 총 8억 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편백, 백합나무, 낙엽송, 상수리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 29만 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이번 조림은 양질의 국산 목재를 공급하고 산림의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림사업은 산주가 목재수확 시기에 도달한 나무를 수확한 뒤, 산림청이 지정한 목재생산용 수종으로 수종갱신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특히 산주는 전체 조림비용의 10%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참여 문턱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시는 경제수 조림 85ha를 통해 국산 목재 생산을 확대하고, 산사태나 산불 같은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큰나무 조림 20ha도 함께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신월동 일원의 시유림 10ha에는 쉬나무 등 밀원수림을 조성해 꿀벌이 꿀을 채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내장산 자연휴양림과 연계되는 경관숲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
(웹이코노미) 정읍시 유호연 부시장이 시민 불편 해소와 현안 해결을 위해 주요 사업장을 잇따라 현장 점검했다. 24일과 25일, 유호연 부시장은 정읍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정읍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대규모 사업장과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주민 불편 사항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면밀히 살펴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공공산후조리원 ▲고부농공단지 ▲소성식품특화농공단지 ▲영파동 환경기초시설 ▲내장산 문화광장 권역 ▲북면 제1일반산업단지 등 총 31개소로, 각 사업장의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완책 마련에 집중했다. 유호연 부시장은 “그동안의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며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내가 나고 자란 정읍을 더욱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 부시장은 소성, 고부, 북면, 내장산 문화광장 권역 등 외곽 지역을 시작으로 구도심 도시재생사업, 거점형
(웹이코노미) 군산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국도비 2억 3천 7백만 원을 확보했다. 지역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번 지원사업에서 군산시는 ▲전북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사업 ▲ 전북 자동차업종 상생협약 확산지원사업 총 2개 사업에 선정됐다. ‘전북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재직 근로자 및 조선 기자재 기업체 근로자의 장기근속 유도·지원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작년 본 공제사업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유지 중인 91명을 대상으로 하며, 조선업 근로자가 15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300만 원, 지자체가 150만 원을 지원한다. 이렇게 되면 근로자는 1인당 1년에 600만 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 시는 작년에 HD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16개사)와 지역 조선기자재 기업체(6개사)를 지원했다. 사업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숙련 기술 인력 확보와 고용유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전북 자동차업종 상생협약 확산지원사
(웹이코노미) 고창군은 4-H연합회가 백미550㎏ 50포(200만원 상당)를 기부했고, 골프존문화재단 골프존카운티선운에서 생필품키트 250개(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골프존문화재단 김영찬 이사장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더 나아가 희망을 향한 또 다른 퍼팅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달했다. 고창군 4-H 연합회 박정환 회장은 “농부의 정성이 모여 한 톨의 쌀이 되듯, 우리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밥 한끼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기부자들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녹이고있다”며 “고창군의 온정이 곳곳에 스며들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망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웹이코노미) 고창군환경교육센터가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을 목표로 ‘2025 생태환경아카데미-찾아가는 생태환경교육’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학생, 성인, 기업 관계자, 환경교육강사 및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육을 지원한다. 사업 운영은 3월부터 4월3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생애주기별 맞춤형으로 구성되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대상을 포함한다. ▲유아 및 초등 저학년 대상=‘숲에서 놀자’, ‘땅 도화지 그림그리기’, ‘쓰레기를 줄이는 지구지킴이’ 등 놀이 기반 생태교육 ▲초등 고학년 이상=‘지구생활 놀.이.터.’, ‘지구와 마음나누기’, ‘그린리더 되어보기’ 등 기후위기 대응 및 적응 환경교육 프로그램 ▲중·고등학생 및 성인 대상: ‘그린잡-에코디자이너’, ‘그린잡-미래식량자원 개발자’ 등 진로연계 환경교육 ▲고창군 주민 대상=‘생물권보전지역 환경리더’ 교육을 통해 지역 내 환경리더 양성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육 형식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쉽게 환경교
(웹이코노미) 고창군이 지난 24~25일(1박2일) 고창운곡습지유스호스텔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7명을 위촉하고, 위생·친절전도사 교육을 열었다. 위생감시원은 2년간 식품위생업소 위생상태 지도, 점검 지원, 유통식품의 허위표시 과대광고 감시활동,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 조리 판매업소 지도 점검, 식중독 예방활동 등을 하게된다. 특히 지역내 위생업소를 찾아 미소와 함께하는 친절한 고객 응대법과 관광안내 등을 홍보하는 ‘친절전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교육에선 조창환 고창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를 초청해 고창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감시원과 업주의 역할을 바꿔가며 위생친절전도사의 소통스킬을 익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위생감시원의 활동이 고창군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위생점검에 따른 계도만이 아니라 이번 교육을 통해 대안도 함께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