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순창군이 2025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영일 순창군수는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김지연 정책관과 장순재 지역정책과장을 직접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설명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 자리에서 최 군수는 순창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활성화 전략과 공모사업을 통해 창출될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입체적으로 제시하며 국토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총사업비 247억 원이 투입될 지역활력타운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진행되며, 주거시설과 생활 인프라, 필수 생활서비스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복합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고령화 및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으로 추진되는 만큼,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올해 1월과 2월 두 차례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사업 계획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순창읍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또
(웹이코노미) 순창군은 13일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로 조성된‘어울림센터’의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시설은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순창읍 중앙로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아왔다. 2020년 11월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4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어울림센터'는 2021년 8월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약 4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 2월에 완공됐다. 어울림센터는 총 4층 규모의 복합 공간으로, 1층에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과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지역 축제나 주민 모임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2층에는 군립도서관과 연결되는 연결통로가 설치되어 있고, 주민 활동을 위한 두 개의 공유회의실이 마련되어 있다. 3층에는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책쉼터가 조성돼 바쁜 일상에서 잠시 여유를 찾고자 하는 주민들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4층에는 어울림센터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야외테라스가 조성되어 있다. &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지난 12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 밀 베이커리 사업 활성화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임재헌 원광보건대학교 라이즈사업단장, 김수안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영태 전북베이커리고등학교 교장, 임정호 한국식품연구원 연구단장, 이재학 부안군우리밀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부안 밀을 활용한 베이커리 사업을 활성화하고 기관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행정, 교육 관련 기관, 생산자단체 등 3자 협약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안 밀을 활용한 베이커리 교육 및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혁신대학지원체계(RISE), 교육특구사업, 고품질 밀 생산 체계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관련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전국 밀 생산량의 9.5%를 차지하는 주산지로서 국제적인 식량안보의 중요성과 급변하는 현대인의 식습관에 발맞춰 ‘미래 먹거리 국산 밀 허브 부안’이라는 비전 아래 생산·가공·유통 및 교육·관광 등 클러스터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웹이코노미)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전 · 현직 읍면 농촌지도자 임원과 우수회원 2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농업 발전과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조정호 강사는 지도자의 덕목, 스트레스 해소 외 치매 예방 교육과 박연실 농업인력육성팀장의 원예치료 교육 등으로 회원들에게 만족도를 높였다. 또 지역주민들의 초청 경연과 함께 부안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 부안군수 표창장 수여, 회원 자녀 4명에게 소정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농촌지도 사업에 기여한 농촌지도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선배 농촌지도자 임원의 활동 경험과 영농기술에 대한 노하우 전수 등 신규회원들과 교류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변화를 한껏 공감하며 농업 · 농촌을 이끌어 갈 변화되는 리더로써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농촌지도자회원들의 동참을 당부드린다”며 “굳은 의지로 견디고 인내해 부안 미래 100년 도약의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정병만 농촌지도자회 회장은 “부안농업 발전을 위해 농촌지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올해 관내 한우 혈통개량 촉진 및 고품질 한우 생산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한우 혈통개량 관련 10개 사업에 총 7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들은 한우 품종의 유전자 개선을 통해 고품질 한우를 생산하고 농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며 소득 증대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 우량 정액 지원사업 등 기초 개량 사업에 2억 5000만원, 고급육 출현율 향상과 우량 번식기반 육성을 위한 암소 유전형질 개량 지원사업 등에 1억 3000만원, 우량암소 조기 선발을 위한 탄소중립 저탄소 한우축군 조성사업 등에 3억 2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군 자체 사업인 한우 수정란 구입 및 이식비 지원사업은 우량암소의 난자와 우수 정액의 계획교배를 통해 생산된 고능력 유전자의 수정란을 이식해 인공수정보다 빠르게 한우 개량이 진행됨에 따라 우수한 혈통 한우의 확보 기간 단축으로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북특별자치도 신규사업인 한우 저능력 암소 도태장려금 지원사업은 2023~2024년 한우 암소 유전체분석 결과를 통해 도출된 도내 하위 20%
(웹이코노미) 전주시가 시민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주비전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시와 전주비전대학교는 지난 12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우병훈 전주비전대 총장, 이근상 전주비전대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공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전주비전대학교는 지역 발전을 이끄는 주요 과제로 대학과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한 RISE 사업 공모에 도전키로 했다. ‘RISE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지역 발전과 연계된 혁신적 대학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총 5년간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RISE 사업은 △생명-전환산업 혁신 △지역 주력산업 성장 △평생교육 가치 확산 △동행협력 지역발전 등 4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시와 전주비전대학교는 지역맞춤형 직업교육 및 일자리 창출사업을 공모키로 했다. 특히 시와 전주비전대학교는 신산업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자동차정비와 설비기술, 전기기술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공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실·과·소 및 읍·면 전 직원을 대상으로 3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엄중한 안보 환경을 고려하여 민방위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군은 지난 3월 6일부터 12일까지 민방위 장비, 대피시설 등 민방위 자원의 준비 태세를 사전 점검했으며, 1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이후에는 점검 결과를 공유하며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토의형 훈련을 진행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2025년에는 공습대비 훈련 3회, 재난대비 훈련 1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진안군청 역도선수단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 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김정민 선수(2005년생)는 남자 일반부 81kg급 용상 부문에서 182kg을 들어 올려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김요한 선수(2006년생)도 남자 일반부 67kg급 용상 부문에서 163kg을 들어 올리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김정민 선수는 지난해, 김요한 선수는 올해 진안군청 역도팀에 입단한 젊은 선수들로, 이번 전국대회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올해에도 각종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진안군에서도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전문가 심리상담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024년 하반기부터 시행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이용권을 발급하는 사업이다. 군민들은 심리상담이 가능한 정신의료기관 및 민간 상담센터에서 대면 상담을 통해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그동안 진안군 내 민간 상담센터는 용담면의 ‘자연MOM치유농장’ 한 곳뿐이라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2025년 3월 초 진안읍에 ‘꽃마음 심리상담센터’가 전문 심리상담기관으로 등록되면서 전주 등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보다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용담면의 ‘자연MOM치유농장’에서는 자연 친화적인 치유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보다 효과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 신청 대상은 정신의료기관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자로,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 보건소에서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최대
(웹이코노미) 진안군보건소는 기생충 질환 예방과 퇴치를 위해 오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간흡충을 포함한 장내기생충 12종에 대한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섬진강과 금강을 보유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2009년부터 매년 장내기생충 퇴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감염률이 높은 간흡충증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담도암의 1급 원인으로 지정한 고위험 병원체로, 감염 시 장기간 담관에 기생하며 복통, 발열, 설사, 황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담낭염이나 담도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지난해 검진에서는 간흡충 감염자 2명과 장흡충 감염자 1명이 발견되어 무료로 치료제를 투약했으며, 간흡충 양성자에 대해서는 3개월 후 재검사를 시행하여 완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올해도 진안군보건소는 최근 3년간 간흡충 감염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읍·면 지역 주민을 집중 검사할 계획이다. 검진 대상은 강 주변 거주자 또는 민물고기를 날것으로 섭취하는 주민으로,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오는 3월 15일부터 마이산도립공원 암마이봉 등산로 구간의 입산 통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구간은 천왕문에서 암마이봉까지 0.6㎞, 봉두봉에서 암마이봉까지 0.9㎞로, 천왕문과 봉두봉 방면의 두 개 출입구가 모두 등산객들에게 개방된다. 암마이봉은 동절기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11월부터 입산이 통제되고 있다. 개방 이후에도 바위 등 미끄러운 구간이 존재하므로 등산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폭우나 안개 등 기상 여건에 따라 등산로 이용이 일시적으로 제한될 수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마이산도립공원은 역암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해빙기에는 낙석사고의 위험이 크다"며 "암마이봉을 비롯한 탐방로를 이용할 때 낙석과 미끄러짐 사고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군산시가 수산물종합센터 건어 매장 신축을 위해 14일부터 임시 건어 매장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매장은 ‘수산물종합센터 노후 건어 매장 신축’ 사업을 앞두고 상인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신축 이전 시 제외됐던 노후화된 건어 매장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신축 사업을 통해 ▲상인과 시민 모두를 위한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 제공 ▲지역경관에 적합한 건축물 조성 ▲효율적인 점포배치 등을 통해 시장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기존 상인들의 영업활동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들이 다양하고 품질 높은 수산물을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센터 인근 광장에 주차장도 추가로 조성했다. 그동안 센터는 지난 2023년 5월 본관동이 신축되어 이전한 이후 이용객이 급증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수산물원산지표시 전국 최우수 시장 선정 등 시장 이미지 개선과 활성화 노력을 통해 서해 대표 수산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박동래 군산시 수산산업과장은 “이번 본관 신축으로 군산시 수산물종합센터가 전국적인
(웹이코노미) 군산시가 어업경쟁력 강화 및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연안어업 구조조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일단 어업의 허가 정수 대비 허가 건수가 많은 어선부터 감축해 어업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지속 가능한 수산물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국도비 증액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올해 사업 예산으로 33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사업비 10억 원보다 약 세 배 이상 늘어난 액수이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국비와 시비로 사업을 했으나, 올해는 시비 부담 없이 국비, 도비로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성원 어업정책과장은 “연안어선 감척 사업을 통해 어족자원 감소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예산 확보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물 공급 기반 구축에 노력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은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건물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2025년 농촌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되지 않은 농촌 지역의 주택 및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건축주가 자진 철거하는 경우 철거비 일부를 보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올해 17동의 빈집을 정비할 계획이며 건축물 면적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철거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빈집 정비사업의 주요 문제점 중 하나로 지적되는 슬레이트 처리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와 협의해 슬레이트 처리사업 연계 지원을 안내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 신청 기간은 21일까지이며 해당 읍 · 면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해 신청서 작성하고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방치된 빈집 정비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농촌 경관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은 장수 쿨밸리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지난 12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축제 운영 결과를 보고했으며 올해 축제 계획을 수립하는 등 주요 안건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구성, 예산 운영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고 지역 주민 참여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한층 더 발전된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임정택 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더욱 매력적인 프로그램과 내실 있는 운영으로 지속 가능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올해로 3회차를 맞게 된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이 매년 발전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3회 장수 쿨밸리페스티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