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칠곡군장애인단체연합회는 지난 12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칠곡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칠곡군장애인단체연합회 활동 동영상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공이 큰 유공자 24명 표창수여와, 장애를 딛고 학업에 매진한 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 사회단체의 후원과 관심을 통해 장애·비장애를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행사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매년 2부 행사로 진행되던 축제한마당은 자진취소하고 1부 기념식만 간단하게 진행했고 참석한 모든 회원들이 지역민이 후원한 롤케잌과 기념품을 한아름 가져갈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칠곡군장애인단체연합회 정재성회장(교통장애인협회)은 행사에 참여한 내빈과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장애인부모회에서 만든 양말목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코사지를 내빈들에게 전달했고, 장애인들도 느리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2025년 장애인의 날 행사 슬로건인 행복을 바
(웹이코노미) 구미시는 지난 14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청렴구미만들기 민관협의회’ 회의를 열고,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학교수, 시민단체,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구미시의 청렴도 향상과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한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는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및 2025년 청렴추진계획 공유 △민원서비스 등 업무프로세스 투명도 향상 방안 △ 공공 및 민간 청렴문화 확산 및 향후 민관협의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민관이 함께 실천 가능한 구체적 실행방안 마련에 뜻을 모았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구미시장과 민관협의회 위원들이 ‘함께 청렴, 함께 혁신’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청렴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민관이 힘을 모아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도시 구미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nbs
(웹이코노미)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이 전국적인 힐링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탁 트인 강변과 사계절 따라 달라지는 경관, 여기에 자전거 대여소와 편의점 등 생활형 편의시설까지 더해지며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12년 준공하여 개장한 이후 2024년까지 낙동강체육공원을 찾은 누적 이용객은 약 1,100만 명에 달한다. 특히 2024년 한 해에만 212만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약 25% 증가했으며, 2025년 1분기에도 30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공원 내 편의점도 이용률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2023년 7월 문을 연 편의점은 2024년 한 해 동안 3만 8천여 명이 이용했으며, 2025년 1분기에도 3천4백 명을 넘어 안정적인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낙동강라면’, 커피, 음료 등이 인기 품목으로, 특히 강변 뷰와 함께 즐기는 낙동강라면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전거 대여소 이용도 꾸준하다. 2024년 대여 건수는 4만 1천 건을 기록했고, 2025년 1분기에는 3,700건을 돌파했다. 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의 모습은 낙동강체육공원의 일상적인 풍경으로 자리잡
(웹이코노미) 구미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경북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억 5천만 원의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에 사용된다. 성금은 김장호 구미시장의 개인 성금 500만 원을 포함한 시청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2,832만 원,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보탠 5억 2,330만 원으로 마련됐다. 구미시는 남은 모금 기간인 4월 말까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고, 피해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구미시도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창의적 학습공간 조성과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춘 학교시설 개선을 위해 ‘학교시설 설비 기준’을 개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교육 공간을 단순한 학습장이 아닌, 창의성과 협업을 촉진하는 미래지향적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미래형 교실과 융합형 학습공간 확대 △디지털 교육환경 강화를 위한 정보통신 기반 확충 △변경된 규정과 지침 적용 △소규모 학교와 도서 지역 학교, 통합학교와 생활관 기준 신설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시설 설비 기준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개정된 학교시설 설비 기준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개정을 통해 학생들이 더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시설을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학생 중심의 교육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공무원 사기 진작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북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파함으로써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는 포상금과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최우수에게는 50만 원, 우수에게는 30만 원, 장려에는 2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우수부서’도 새롭게 선발하여 3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우수공무원’에게는 최대 5일의 포상 휴가를 부여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해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을 더욱 독려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경북교육청 소속 모든 공무원이며, 다음 달 9일까지 우수사례를 접수한다. 이후 자체 검증과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6건 내외의 우수사례와 함께 우수공무원과 우수부서를 선정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는 창의적인 아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유치원 놀이친화적 환경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이고 비구조적인 놀이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도내 20개 유치원을 선정해 총 4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선정된 50개 원에 기관당 1,000만 원씩 총 5억 원 규모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선정된 유치원은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는 실내‧외 놀이 중심 교육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실외 환경은 황토 벽치기와 통나무 오르기 구조물, 물길 만들기, 모래 덮개 놀이터, 작은 언덕과 숲 놀이 공간 등 자연 친화적이고 비구조적인 놀이 공간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유아들의 오감을 활용한 자연 체험과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지원한다. 실내 환경은 놀이와 쉼이 공존할 수 있도록 유연한 공간으로 재구성된다. 자율성과 몰입도를 높이는 구조 설계와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 등을 통해 유아의 놀이 동
(웹이코노미) 안동시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월 17일 10시 청소년수련관 남측 낙동강 둔치 다목적 광장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이자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희망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에서 주최․주관하고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산림조합에서 참여한다. 이번에 시민에게 나눠 줄 나무는 유실수, 관상수, 경제수 등 29종 2만8천여 본으로 올해도 시민이 선호하는 우량 나무를 선정해 시민 1인당 5본씩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또한 올해는 나무뿐 아니라, 내가 심은 나무에 이름표를 만들어 달아주고 애정으로 키울 수 있도록 목재로 된 ‘나무 이름표’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목재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앞면엔 수목 종류와 식재일 등을 적고, 뒷면엔 ‘영원한 미소 안동’의 엠블럼을 색칠하는 등 나의 나무 이름표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5월까지는 산불이 나기 쉬운 계절로, 모든 시민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캠페인도 실시한다.
(웹이코노미) 봉화군은 4월 16일부터 5월 1일까지 관내 표본 624가구에 거주하는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5년 경상북도 및 봉화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군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지역 개발과 복지 시책 추진 등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진행하며 △주관적 행복 △가구와 가족 △주거와 교통 △교육 분야를 비롯한 경상북도 공통 42개 항목과 6개의 봉화군 특성 항목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내용 검토, 결과 분석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국가통계포털(KOSIS)과 봉화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의 정책 수립과 설계에 초석이 되는 중요한 통계조사이므로 많은 관심을 바라며, 조사원들의 방문 시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성주군 여자태권도 선수단 손민선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남자부 150명, 여자부 76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그 중에서도 손민선 선수는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3위 입상과 아울러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손민선 선수는 대회 첫날, 14명씩 편성된 5개조에서 조 1위로 예선전을 통과한 후, 본선에서도 순조롭게 승리를 거두며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도 조 1위로 통과했고, 최종순위결정전에서는 3위에 입상하여 올해 7월 독일 라인루르에서 개최되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박은희 성주군 여자태권도선수단 감독은 "손민선 선수는 지난 대회 이후 잦은 부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꾸준히 훈련에 임한 결과 이번 대회에 좋은 성과를 이룬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모든 선수들이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
(웹이코노미) 영주시는 지난 14일, (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회장 이형근)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이날 영주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기탁됐으며, 이 자리에는 이형근 협의회장과 송종명 이사, 김정현 이사 등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기탁은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풍기인견발전협의회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형근 회장은 “지역사회가 겪는 어려움에 함께 공감하며,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의 어려움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이형근 협회장님과 풍기인견발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경북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할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풍기인
(웹이코노미) 청도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미취학아동의 건강한 생활 습관 조기 정착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 282명을 대상으로 식사 예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및 청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실시하며,「냠냠 꿀꺽 식사 예절 왕은 나!」를 주제로 전문 교육을 받은 영양사가 관내 어린이집 9개소 및 유치원 7개소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식사 예절 왕 찾아보기 ▲메모리 룰렛 게임 등의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식사 예절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올바른 식사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어린이집 원아 대상 영양교육을 마무리하고 오는 22일부터는 관내 병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영숙 건강증진과장은 “식사는 단순히 삼시세끼를 해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소통과 예절을 익히는 소중한 기회이며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가족간의 유대감 강화 등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교육에 앞장서 준 청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
(웹이코노미) 청도군은 지난 1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노인복지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노인복지기금 운용 계획을 변경했다. 청도군 노인복지기금은 노인복지 기반 조성과 노인 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설치·운영 중인 기금으로 2005년 조례를 제정하고 출연금과 기탁금으로 현재 49억 원이 조성되어 있다. 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노인복지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기 위해 설치한 위원회로 민간 위원을 포함한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금의 운용과 결산에 관한 심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심의위원회에서는 노인복지기금의 효율적 운용과 노인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는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동기 부군수(심의회 위원장)는 “노인복지기금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라며, 노인복지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계획은 세워달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3월부터 7월까지 8개교 1기관 7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성함양, 진로탐색, 사회성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다함께 토닥토닥”을 운영한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자기와 타인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잘 영위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긍정적인 인성을 기르도록 돕는 △품성계발 프로그램, 가치와 목표를 구체적으로 시각화하여 진로탐색과 진로결정을 돕는 △드림보드(Dream Board)와 꿈잡고(Job Go), 스트레스와 어려운 상황을 대처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회복탄력성 프로그램, 자기와 타인의 성격을 이해하고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MBTI 자기성장 프로그램, 청소년 권리존중을 배우는 △청소년권리 프로그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상주시는 2025년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의 권리 및 복지증진을 위한 국민 의식을 제고하고, 문화적 소양 증진 기회를 제공하고자 5월 3일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어린이 뮤지컬 공연을 기획했다.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날 공연은 국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IP를 활용한 어린이 뮤지컬로 5. 3.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2부제로 진행하며, 4. 16.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1인 4매까지 사전예매할 수 있다. 해당 공연은 AI아이돌의 활약으로 진짜 아이돌이 되고싶은 사람의 노력이 묻히는 시대가 도래했지만, 자신에 대한 믿음과 꿈에 대한 열정으로 고난을 극복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있다. 손종희 센터장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철저히 준비하겠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