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2월이 성큼 다가왔다. 멋진 머플러, 부츠와 같은 겨울패션아이템으로 한껏 멋 부릴 수 있는 계절이 왔지만, 왠지 손목 발목이 허전한 느낌은 감출 수가 없다. 칼바람에 꽁꽁 동여매기 바빠 액세서리는까맣게 잊고 지낸 지 오래. 노출이 적은 이 계절에 네일아트는 최고의 액세서리가 아닐까? 손끝에서 반짝이는 나의 보석과 함께 연말 모임의 주인공이되어보자. 펄 브로치 네일아트펄 브로치 ‘펄 브로치’ 네일은 겨울에 가장 인기를 끄는 고혹적인 버건디 색상을 베이스 컬러로, 서브 컬러로 골드를 매치해 주었다. 글리터의 골드 색상과 수제 파츠의 골드 부분이 절묘하게 닿아있어 더욱 고급스러움을 업시킨다. 여기에 진주, 스톤, 징 등 다양한 오브제를 하나하나 얹은 수작업 아트로 완성된 브로치 아트이기에 그 디테일이 더욱 살아있다. 여름보다 액세서리 노출이 적은 겨울. 엄지에 포인트를 주는 브로치 네일은 어떨까? 밍크 벨벳 네일아트밍크 벨벳 ‘밍크 벨벳’ 네일은 F/W 시즌 최고 유행하는 체크 패턴에 밍크 털의 텍스쳐를 더한 이번 시즌 최고 인기 네일이다. 어두운 컬러의 옷을 많이 입는 겨울 시즌에 무난하게
[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겨울철은 여름철보다 손톱이 더디게 자라기 때문에 네일 관리를 받는다면 예쁜 손톱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더 오랫동안 예쁘게 네일을 유지할 수 있는 겨울철 손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 페이셜 오일도 좋고 바디 오일도 좋다. 오일을 발라 화일로 손의 굳은살을 밀어주면 보습효과와 함께 까끌까끌한 부분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 ● 큐티클 라인이 많이 일어나는 경우는 핸드크림에 오일을 섞어 큐티클 라인에 발라주면 10분 뒤 가라앉는 놀라운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 손이 특히나 건조하고 손을 많이 쓴다면 시중에 판매되는 파라핀 크림을 손에 듬뿍 발라 위생 장갑을 끼고 잠자리에 들자. 다음 날 아침부터 약 2주간의 놀라운 보습감이 지속된다. 도움말 러브썸 토탈뷰티 네일리스트 이다정 WD매거진팀 story212@webeconom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