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두근두근 설레는 밸런타인데이! 올해는 사랑하는 그 사람을 위해 어떤 초콜릿을 준비할까? 평범한 초콜릿이 아닌 와인 혹은 샴페인과 잘 어울리는 달콤한 핑거푸드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지. 이름마저 달콤한, 딸기 퐁당 초콜릿. 상큼한 딸기와 달콤한 초콜릿의 맛이 조화로운 '딸기 퐁당 초콜릿'은 만들기는 쉽고, 모양은 꽤 그럴싸해 ‘로맨틱한’ 효과가 배가된다. 주부의 밸런타인데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로맨틱한 테이블로 아빠를 초대해도 좋다.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초콜릿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딸기 퐁당 초콜릿 만드는 법 딸기를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꼭 제거하자. 물기가 있으면 초콜릿이 잘 묻지 않는다. 전자레인지에 30초 간격으로 초콜릿을 저으면서 살살 녹여준다. 딸기를 초콜릿에 퐁당 담근 후 골고루 묻혀준다. 이때, 이쑤시개를 딸기 꼭지 부분에 꽂아 사용하면 훨씬 편리하다.유산지에 딸기를 올린 후 실온에서 10분 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초콜릿이 굳는다. 짤주머니에 준비된 초콜릿을 넣어 딸기 위에 지그재그 모양으로 그려주면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이 완성된다. WD매거진팀 story212@webeconomy.co
[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거리마다 하트 문양의 패키지로 예쁜 옷을 입은 초콜릿 꾸러미들이 가득하다.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가 다시 돌아왔다. 왜 연인들은 유독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받으며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온 것일까? 밸런타인데이의 유래는 성 발렌티누스에서 유래된 기념일이라고 한다. 로마제국 시대에는 사기가 저하된다는 이유로 군인들은 결혼이 허용되지 않았다. 그런데 성 발렌티누스가 결혼을 인정했고, 그가 처형된 270년 2월 14일을 기념해 남녀 간의 사랑을 고백하게 됐다는 것이 밸런타인데이의 유래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그 정확한 기원보다는 여러 가지 설이 많다. 밸런타인데이에 얽힌 재미있는 사랑의 풍습을 알아보자. 1.새 종류로 미래의 배우자 알아맞히기 밸런타인데이에 목격한 새의 종류에 따라 미래의 결혼 상대를 알 수 있다는 풍습이다. 파랑새를 보면 행복을 주는 이성과 결혼하고, 까마귀 같은 검은 새를 보면 성직자나 목사와 결혼한다는 등의 설이다. 황금 방울새를 보면 부자와 결혼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렇다고 좋은 새만 있는 것은 아니다. 붉은가슴울새를 보면 범죄자와 결혼하고, 올빼미를 보면 아예 결혼하지 않고 평생 ‘우아한 솔로’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인터넷 종합쇼핑몰 현대H몰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상품군별로 인기 제품을 할인판매하여 선보인다. 1일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현대H몰 관계자는 “오는 11일까지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히며 이와 같이 말했다. 페레로로쉐(이탈리아), 고디바·갤러(벨기에) 등 해외 유명 초콜릿를 비롯해 총 25개 국내외 유명 초콜릿 브랜드를 선보인다. 제공=현대백화점그룹. ‘가나초콜릿X워너원’ 기획 세트 5종도 선보인다. 가나초콜릿 기획 세트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팬미팅 티켓(1인 1매)를 증정한다. 현대H몰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과 모바일 앱을 통해 바로 접속한 고객에게 초콜릿 등 식품상품 구매시 15% 할인쿠폰(ID당 1일 1회), 5~7% 카드사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에게는 구매금액의10% 적립금을 추가로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현대H몰의 대표 상품으로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유명한 '커플티' 아이템인 ‘세인트 제임스’의 티셔츠 신상품을 선보인다. 최근 호주오픈 남자단식 4강에 한국인 최초로 진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