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의 겨울나기 이벤트 안내 이미지.(사진=넥슨)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넥슨은 모바일 SRPG ‘삼국지조조전 ONLINE’의 콘텐츠 업데이트 및 겨울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먼저, 초한쟁패 최후의 승자이자 최초의 평민 출신 황제인 한고제 유방의 극적인 생애를 각색한 신규 연의 ‘유방전(하)’을 업데이트하고, 연의 콘텐츠 ‘조운전’의 무극 모드를 개방했다. 또, 여러 가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영웅의 여정 임무’를 선보이고 ‘장수’, ‘병종’, ‘효과’ 밸런스를 조정, 특별 교환소에 ‘화만’ 장수 외형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이번 겨울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3일까지 매일 ‘15만 은전’, ‘15만 군량’, ‘보물 조각 10개’를 획득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사건 ‘겨울 상인 1~3’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다른 유저들과 협동 플레이를 통해 ‘장수 성장 비법서(80)’. ‘효과 점수’, ‘교본 회수권’, ‘7등급 보물’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철벽의 얼음 성’ 연맹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관계자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내 ‘경쟁전’ ‘화살 공격’ 시스템 이미지. (사진=넥슨)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넥슨은 자사 모바일 SRPG(Strategy Role Playing Game) ‘삼국지조조전 ONLINE’에 ‘경쟁전’, ‘난세여걸의 패’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게임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17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먼저 ‘삼국지조조전 ONLINE’ 사상 첫 실시간 PvP(Player VS Player) 모드 ‘경쟁전’을 추가했다. ‘경쟁전’은 ‘등급전’과 ‘친선전’으로 구성됐다. ‘경쟁전’은 기존 게임 모드 ‘섬멸전’과 유사하나 모든 장수의 조작이 끝나야 턴이 넘어가는 방식에서 각 장수들이 개별 순서를 가지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아울러, 매 턴마다 전장의 변두리가 화살 세례를 받는 ‘화살 공격’ 시스템이 추가돼 맵 중앙에서의 교전을 장려한다. 또 ‘아린’, ‘조령’, ‘왕도’, ‘동백’, ‘왕열’ 등 신규 여성 장수 5명을 포함한 ‘난세여걸의 패’를 선보였다. 해당 패는 기존 여성 무장들이 아우르지 못했던 병과의 장수(궁병계, 전차계 등)를 포함하고 있으며 ‘아린’과 ‘왕도’는 ‘풍계 책략 전문화’, ‘장거리 사격’ 등 신규 장수 효
원 스튜디오 김희재 총괄 프로듀서가 27일 열린 '군주의 밤 2018' 유저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는 모습. (사진=넥슨)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넥슨은 자사의 모바일 SRPG(Strategy Role Playing Game) ‘삼국지조조전 ONLINE’에서 오프라인 유저 간담회 ‘군주의 밤 2018’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 저녁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0명의 유저와 ‘삼국지조조전 ONLINE’ 개발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공식 카페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특히, 이효진 조조전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실시간 전투’, ‘천하 통일’, ‘군주간 상호 관계’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향후 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연합원들과 협동하여 다른 연합들과 겨루는 ‘연합전’, 신규 연의 ‘제갈량전’, ‘유방전(下)’ 등 신규 콘텐츠를 소개했다. 또, 추첨을 통해 선발된 유저들이 현재 개발 중인 ‘실시간 섬멸전 – 전초전’ 콘텐츠를 직접 시연하는 자리도 마련됐으며, 유저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 세션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국지조조전 ONLINE’의 이효진 디렉터는 “이번
넥슨의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의 섬멸전 컨텐츠 개편 안내 이미지. (사진=넥슨)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넥슨은 자사 모바일 전략 RPG ‘삼국지조조전 ONLINE’의 섬멸전 콘텐츠를 완전히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먼저, 게임 모드 ‘섬멸전’ 맵 6종의 맵 구조를 변경하고 ‘타일’을 재구성해 각 맵의 개성을 살리고 전략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각 맵 별로 추천 병종, 많이 기용된 장수, 장수별 지형 상성 등의 공략 정보를 제공해 손쉽게 전략을 접목할 수 있도록 유저 인터페이스를 변경했다. 또한, 기존에 활용하기 어려웠던 병종들과 장수들을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 병종의 특징(‘이동력’, ‘지형 상성’, ‘병종 상성’)이 두드러지게 개편하고, ‘현자계’, ‘책사계’ 장수들의 전략적 가치를 개편했다. 이 밖에도, 재료 아이템 조합 절차를 간소화하고 ‘연합 임무’ 보상 수령 방식을 자동 분배가 가능하도록 개선하는 등 다양한 유저 편의 개선 사항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넥슨은 섬멸전 완전 개편을 기념해 7월 16일부터 매주 다른 전장에서 섬멸전 이벤트를 실시하고, ‘다량의 허가서’, ‘보물 조각’ 등의 알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의 유저 간담회 '군주의 밤 2018' 안내 이미지. (사진=넥슨)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넥슨은 자사 모바일 전략 RPG ‘삼국지조조전 ONLINE’의 유저 간담회 ‘군주의 밤 2018’을 27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군주의 밤 2018’은 2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0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석이 어려운 유저들도 공식 카페를 통해 실시간 관람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는 원 스튜디오의 김희재 총괄프로듀서와 ‘삼국지조조전 ONLINE’의 이효진 디렉터가 참석해 향후 개발 방향성 및 신규 콘텐츠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실시간 PVP(베타 버전)’ 시연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행사 참석 유저 전원에게 ‘2018 한정 패키지’를 선물할 방침이다. 넥슨은 오는 15일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군주의 밤 2018’ 참여 신청을 받고, 200명을 추첨해 1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번 유저 간담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박정배 기자 pjb@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