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뉴스-스틸시리즈] 빠르고 정확하게 쏴라…오버워치·배그 열풍에 게이밍 마우스 관심 급증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최근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FPS(1인칭 시점 슈팅)게임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정체기를 맞던 게이밍 기어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승리의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는 것은 바로 빠르고 정확한 포인팅을 위한 마우스라는데 게이머들에 의견이 모아지며, 이에 따라 게이밍 마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로이슈의 의뢰를 받아 데이터앤리서치가 웹 빅데이터 분석 툴 '소셜메트릭스'로 조사한 결과, 올해 게이밍 마우스 언급횟수(2018년 1월1일~6월27일)가 전년(2017년 1월1일~6월27일) 대비 101.14%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매체별 언급횟수의 경우 총 2801회 언급된 2017년에는 게이밍 마우스가 ▲트위터 1,249회 ▲블로그 871회 ▲커뮤니티 29회 ▲인스타그램 527회 ▲뉴스 105회로 각각 집계됐다.
총 5634회 언급된 올해의 매체별 언급횟수는 ▲트위터 4364회 ▲블로그 579회 ▲커뮤니티 49회 ▲인스타그램 528회 ▲뉴스 114회 등으로 산출됐다.
이에 따라 올해 언급횟수가 급증하게 된 주 원인이 트위터를 통한 언급횟수 증가로 분석되고 있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