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3월 31일 오후 3시 20분에 이번 영남권 산불 피해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대구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김태훈 부교육감 등 간부 공무원 20여 명은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에 차려진 합동분향소에서 차례로 분향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영남권 산불로 인한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용노동부는 3월 31일 15시,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폐광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개광 이후 88년간 석탄을 생산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탄 광산 중 하나였으나 오는 6월 폐광이 확정됨에 따라 광산 근로자 274명의 실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고용부는 지자체, 석탄공사와 협력하여 광산 근로자의 원활한 전직 지원을 위한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기관이 부족한 도계 지역에서도 근로자들이 필요한 훈련을 충분히 받아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참여하는 광산 근로자들의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다른 지역 훈련기관이 도계 지역 내에서 훈련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훈련기관의 지역 제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며, 훈련기관에게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기존 대비 최대 300%까지 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nb
(웹이코노미)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안전보건경영 활동을 우수하게 수행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제1회 안전경영대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안전경영대상은 소속기관의 안전보건경영 실천 노력에 대한 성과 보상을 통해 공단을 이용하는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제정하여 올해 처음 시상했다. 제1회 수상기관으로는 예방중심의 안전관리 추진 등 4개 분야의 위험성평가 충실도 등 9개 지표에 대한 평가결과 종합점수가 가장 우수했던 공단 직영 인천병원과 진해어린이집, 제주지사가 선정됐다. 공단은 산재보험, 고용보험(징수 및 피보험자 관리), 재활전문 직영병원과 공공직장어린이집 운영,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체불임금보장 등 14가지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전국 129개소 소속기관에서 1만명이 넘는 임직원이 근무하는 준정부기관 중 두 번째로 큰 기관이다. 특히, 6천여 명의 환자(입원 1천7백명, 통원 약 4천5백명)가 매일 11곳의 공단 병원을 이용하고 있고, 37개의 직영어린이집에서는 3천3백명의 어린이를 보육하고
(웹이코노미) 대구 서구의회는 31일 최근 경북지역 산불 피해와 이재민 지원을 돕기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서구의회 전체 의원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조성했으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참여했다. 정영수 서구의회 의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서구의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의회는 이번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외에도 소외계층을 돕는 의정 구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의원봉사단을 구성해 무료급식봉사,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수성스퀘어에서 학생들이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초·중·고·특 학교장 47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아동학대・도박 예방 학교장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갈등과 여러가지 문제상황에 대해 법적·행정적 절차가 아닌 학교 본연의 역할인 ‘교육적 해결’을 이끌어내는 학교장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폭력, 아동학대, 도박 등 각 영역별 전문가의 사안처리 안내와 운영 사례를 소개하는 특강으로 진행된다. 먼저, 이민정 변호사가 ‘아동학대 사안처리와 사례’를 주제로 학생의 학습권 보장뿐 아니라 교원 대상의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사안에 대한 교육활동 보호까지 폭넓게 다룬다. 이어, 구자섭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학교폭력을 풀어가는 학교장의 지혜와 역할’을 주제로, 학교 현장의 갈등 해결 방안을 의학적 관점에서 접근한다. 마지막으로, 유승훈 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장이 ‘도박문제 없는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학생 도박실태와 예방 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3월 31일 14:30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영남지역 산불 피해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면서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이만규 의장은 “이번 산불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복구를 위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신용보증재단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골목상권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iM뱅크와 ‘대구광역시 골목상권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대구신보는 iM뱅크와 ‘대구광역시 골목상권 금융지원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이달 2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iM뱅크가 대구신보에 10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출연금의 15배인 1,500억 원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본 협약보증은 대구광역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4억 원 한도 이내에서 보증을 지원한다. 대구신보는 협약보증 대상기업에 보증비율(최대 100% 보증), 보증료(연 0.9% 고정) 등 우대혜택을 제공하며, 대구시 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할 경우 1년간 최대 2.2% 이자 지원을 제공하고 있어 높은 금융비용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1,5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은 지속되는 경영 불확실성 속에서 위축된 골목경제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웹이코노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3월 28일 지산하수처리장 일대에서 ‘푸른 지구를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이 간단한 퀴즈를 풀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공단의 역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단 동부사업소는 대기환경사업소, 용학도서관과 협업해 △수성못 그림책도서관 홍보, △도로분진흡입차 전시 및 ‘찾아가는 숨 서비스’ 안내, △일상 속 환경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 시민들에게 식물재배 키트와 친환경 EM세제를 기념품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3월 28일을 ‘지산하수처리장 방문의 날’로 지정하고, 사전 신청한 시민 12명을 대상으로 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하수처리 과정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공단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25년 재선거 및 청명·한식에 대비해 4월 1일(화)부터 4월 6일(목)까지 6일간 모든 소방관서가 비상근무 체계로 돌입하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지난 5년간 청명·한식 기간 화재 통계에 따르면, 총 52건의 화재 중 부주의(48.07%)가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화재 취약지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 확립을 통해 대형 화재와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재선거가 시행되는 투표소, 개표소 등 선거 관련 시설과 함께 청명·한식 기간 많은 성묘객이 찾는 공원묘지, 사찰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화재 예방 활동을 대폭 확대한다. 특히,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예방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비상근무는 재선거 기간 각 투표소 및 개표소 주변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사전에 완료하고, 선거 당일에는 개표소에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할 것이다. 또한 성묘객이 몰리는 공
(웹이코노미) 우리 국민 10명 중 9명은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아울러 10명 중 7명은 인공지능의 확산에 따른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처리자의 개인정보 보호·활용 실태, 정보주체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등을 담은 '2024년 개인정보보호 및 활용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공공기관, 민간기업, 국민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개인정보 정책의 효과분석 및 제도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개인정보 위험 인식 등 신규항목을 추가해 인공지능 시대 개인정보 보호 대응 필요성을 점검했다. 2024년 개인정보보호 및 활용조사 결과의 주요내용은 정보주체 부문 조사 결과, 성인 92.7%, 청소년 95.0%가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성인 94.3%, 청소년 91.7%)과 비슷한 결과다. 인공지능이 유발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위험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성인 76.1%, 청소년 76.2%가 ‘심각하다’고 응답했으며, 인공지능 서비스의 개인정보 처리 현황 공개의 중요성 역시 성
(웹이코노미) 공정거래위원회는 플라스틱 컴파운드 제조·판매업을 영위하는 4개 사업자의 가격담합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6,700만 원(잠정)을 부과했다. 플라스틱 컴파운드는 폴리에틸렌 등 범용 플라스틱 원료에 특수 기능을 가진 첨가제 및 안료를 배합·압출하여 펠릿 형태로 제조하는 제품으로, 전기, 전자, 자동차 부품의 외장재, 전선·통신 케이블의 피복, 반도체 부품의 포장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위 4개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의 영향으로 원자재 값이 상승하자 일부 전선 제조사에 납품하는 전선용 플라스틱 컴파운드의 판매가격을 공동으로 인상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실행했다. 경쟁사간 합의에 의한 플라스틱 컴파운드 제품 가격의 인위적 인상은 한국전력공사, 국내 건설회사 등에 납품되는 전선·케이블의 가격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전선용 플라스틱 컴파운드 시장에서 담합을 적발·제재한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중간재 분야에서의 담합 근절을 위해 감시를 강화하고 적발 시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대구두류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두류도서관 특색 자료인 족보자료를 활용해 재능기부자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족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류도서관은 족보자료 특화 도서관으로, 1985년 족보자료실을 개설해 현재까지 8천여 권의 족보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족보원문 DB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조상의 뿌리 의식과 족보 문화의 근간인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능기부자와 함께‘내 가족 뿌리, 가계도 작성’,‘내 가족 뿌리 찾기’ 등을 운영한다. 먼저‘내 가족 뿌리, 가계도 작성’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신청자의 시조부터 본인까지의 가계도를 작성해 준다. ‘내 가족 뿌리 찾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신청자의 족보를 통해 족보 보는 방법과 족보 상식에 대해 설명해 준다.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 주민은 현장 방문 또는 전화로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자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족보자료 또는 도서관에 비치된 족보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기타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3월 28일 대구팔공산수련원에서 ‘수련활동 화재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교육국장, 정책국장, 안전총괄과장 등 대구시교육청 주요 간부들과 수련원 원장·운영부장·총무부장을 비롯해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점검팀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전국적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학생 수련활동 중 화재 예방을 위한 종합 대책,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안, ▲야영장 및 생활관 등 주요 시설의 화재 예방 조치와 안전 관리 실태 등에 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또 ▲소방 시설 정비 및 점검, ▲야영장 내 화기 사용 제한과 관리 강화, ▲비상대비 경로 정비, ▲화재 발생 시 구체적인 대응 방안 등 긴급 대응 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시교육청 백채경 교육국장은 “수련원을 이용하는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유관 기관 등과 협력해 산불 예방 및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교육연수원 산하 대구글로벌교육센터가 학교 현장에서 AI 디지털교과서의 안정적인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초·중등 영어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 이번 영상자료는 교사들이 영어 AI 디지털교과서를 쉽게 이해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5~10분 내외의 숏폼 형태로 제작됐으며, 각 영상은 시각 자료를 풍부하게 활용하여 교과서의 주요 기능과 수업 흐름에 따른 활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초등 자료는‘쉽고 알차게 활용하기: 주요 기능 편’과‘개념기반 탐구수업에 활용하기: 수업 사례 편’등 2가지 주제로 3종의 교과서 관련 총 16편의 영상이, ▲중·고 자료는‘쉽게 살펴보는 AI 디지털교과서 활용’이라는 주제로 AI 디지털교과서 기반 수업 활용 기능을 중심으로 5종의 교과서 관련 총 20편의 영상이 각각 제공된다. 이 자료는 대구교육연수원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월 31일에 첫 편을 시작으로 4월 18일까지 주당 2~3편의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옥정 원장은 “이번에 제공되는 영상자료는 개념 기반 탐구수업 설계에 AI 디지털교과서를 효
(웹이코노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24일부터 28일 중, 4일간 서부교육복지안전망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비전 공유와 교육(상담)복지사 미배치 학교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맞춤형 연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서부교육복지안전망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을 목표로 교육(상담)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통합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2025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추진계획 및 운영매뉴얼 안내,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안전망 운영 관련(동네틈새안전망 포함) 안내,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 전반 및 지역공동사업(미배치교 중심) 안내, ▲지역자원 및 기관 정보공유가 이루어졌다.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가정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강사로 나서 복지관 아동․청소년 사업 및 해당 지역공동사업, 지역연계 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학교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규은 교육장은“이번 연수회는 담당자들이 사업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여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