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금)부터 2월 12일(월)까지 롯데아울렛 21개 전점에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 ‘홀리데이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특히 설 연휴 직후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새내기 인기템으로 손 꼽히는 ‘맥북’, ‘아이패드’ 등을 증정하는 ‘아울렛 쇼핑왕 럭키 드로우’부터 추가 할인 행사, 신학기 특별 행사까지 풍성한 쇼핑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렛 쇼핑왕 럭키 드로우’는 행사 기간 동안 누적 구매금액에 따라 신학기 인기템 및 쇼핑 지원금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이다. 행사 기간 동안 누적 구매 금액 500/300/200/100/50만원/1회 구매 조건 충족 시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 13 M2(512GB, 1명)’/‘아이패드 에어 5세대 Wi-Fi(256GB, 2명)’/‘에어팟 맥스(5명)’/‘애플워치 SE(10명)’/‘롯데 모바일상품권 5만원권(100명)’/‘F&B 5천원 할인권(2천명)’순으로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누적 구매 금액이 커질수록 더 높은 금액의 경품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예를 들어 500만원 이상 구매 시 ‘맥북 에어 13’, 300만원 이상 구매 시 ‘아이패드 에어 5세대’부터 자동 응모되며, 낙첨
롯데온이 프리미엄 브랜드를 내세워 '브랜드 판타지' 실현에 나선다. 롯데온이 1일부터 12일까지 '브랜드 판타지' 행사를 진행한다. '브랜드 판타지'는 매일 단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해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행사로, 각 브랜드 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제안한다.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달에는 설 명절을 맞아 필요한 쿠쿠, CJ제일제당, 랑콤, 삼성물산, 토이저러스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단독 구성 상품 및 엘포인트(L.POINT) 적립,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으로 준비했다. 롯데온은 차별화된 브랜드 및 상품, 혜택, 서비스 등을 제안하며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 해에는 브랜드픽, 원브랜드 페스타, 브랜드 판타지 등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 주요 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쇼핑하는 공간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실제로 브랜드를 내세운 각 행사들은 고객과 브랜드사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한 '브랜드픽' 행사에는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참여 브랜드들의 합계 매출은 전년대비 40% 이상 늘었다. 지난 10월부터 12월까
롯데마트가 고객들의 경제적인 소비 생활을 지원한다. 롯데마트는 2월 1일(목)부터 경제적인 소비생활 지원 프로젝트 ‘이번주 핫 프라이스’를 시행한다. ‘이번주 핫프라이스’는 매주 하나의 상품을 선정해 가격 메리트를 극한까지 끌어올려 가격 상식을 파괴하는 초저가로 판매하는 프로젝트다. 롯데마트는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물가 안정이라는 대형마트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면서도, 롯데마트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차별화 된 경제적 혜택를 제공해 ‘고객 만족’이라는 롯데마트의 최우선 가치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철저히 고객 관점에서 기획했다. 고객이 경제적 혜택을 쉽게 체감하도록 구매 빈도가 높은 식품과 생필품 중 하나의 품목을 선정해 판매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췄다. 더불어 소비자의 취향이 다변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더 많은 고객에게 경제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주단위로 새로운 초저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이번주 핫 프라이스’ 시작을 알리는 첫 품목으로 ‘쌀’을 선정했다. 한국의 주식으로 장바구니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품목이라는 점에서 프로젝트 취지와 가장 부합해서다. 롯데마트는 2월 1일(목)부터
일반적인 경매는 참여자가 늘어나면 경쟁만 심해지기 때문에 ‘친구’를 함께 데리고 갈 이유가 없다. 하지만 판매자 입장에서는 가격을 올리기 위해 친구를 ‘추천’해서 참여시켜 주길 원한다. 이렇게 판매자와 추천할 친구가 있는 입찰자의 이해관계 상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KAIST(총장 이광형)는 기술경영학부 정승원 교수가 성균관대학교 이주성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참여자가 친구를 추천할 유인(Incentive)을 제공하며, 판매자 입장에서도 기존 경매 방식들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경매 메커니즘 지피알(GPR, Groupwise-Pivotal Referral)을 개발했다고 2월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지피알 경매는 판매자도 기존 경매 방식 대비 많은 이익을 가져오며, 입찰자도 자신의 친구를 추천하여 함께 참여하는 것이 항상 이득이 된다. 만약 내가 추천을 안 하더라도 낙찰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천을 해서 타인이 낙찰받게 될 경우, 오히려 직접 낙찰받는 것보다 더 큰 보너스를 받게 된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비공개 입찰방식은 최고가격(First-Price)경매 또는 차순위가격(Second-Price) 경매가 있다. 최고가격 경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해 ‘쿨피스 에이드’ 잔망루피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업 제품은 MZ 세대에게 친숙한 잔망루피 캐릭터를 신제품 ‘쿨피스 에이드’ 패키지에 그려 넣었다. 잔망루피의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이 각각 그려진 6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쿨피스 에이드’는 1980년 출시돼 44년째 사랑받고 있는 대표 유산균 음료 ‘쿨피스’에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유산균 배양액 등을 강화한 제품이다. 쿨피스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이 유산균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안을 달래주는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복숭아 맛, 자두 맛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당 함량이 컵 유산균 음료 제품의 평균보다 30% 이상 낮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또한 300ml 용량의 컵에 담겨 넉넉하게 즐길 수 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동원F&B 관계자는 “쿨피스 에이드는 부담 없는 당 함량으로 매운 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음료”라며 “앞으로도 대표 유산균 음료 ‘쿨피스’에 새로운 맛과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과 협업을 기념해 이강인을 비롯한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의 스티커가 담긴 ‘슛돌이 크림빵’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부드러운 슈크림이 들어간 ‘슛돌이 슈크림빵’ △초콜릿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슛돌이 초코크림빵’ 등 달콤한 크림을 담은 베이커리 2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에는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파리 생제르맹 인기 선수들의 스티커가 들어있다. 스티커에 포함된 선수들은 이강인, 마르코 아센시오, 우스만 뎀벨레, 마르퀴뇨스,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으로, 선수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담은 스티커가 랜덤으로 들어있어 재미를 더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 생제르맹과 협업을 통해 크림빵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의 스티커도 포함돼 있으니 달콤한 맛과 재미를 동시에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10월 국내 기업 중 최초로 파리 생제르맹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팀이 지난 31일 고려대 SK미래관에서 열린 ‘2024 실험실 창업 페스티벌(LAB Start-Up 2024)’에서 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김경태, 김홍윤, 김주훈, 정세빈 씨로 구성된 ‘메타클라우드’팀(지도교수 기계공학과 · 화학공학과 노준석)은 이날 나노 패턴 표면 대량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메타표면 기반 초소형 깊이 인식 카메라를 선보였으며, 전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투명망토 물질로도 유명한 메타표면은 빛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인공 물질로 기존 렌즈 두께를 1만분의 1로 줄일 수 있어 가상 · 증강현실 기기나 라이다(LiDAR) 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이 있다. 이번 수상으로 ‘메타클라우드’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부상으로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팀을 이끄는 김경태 씨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실험실 창업의 가능성과 메타표면을 기반으로 한 아이템의 사업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창업을 준비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 이정수 산학처장은 “POSTECH 내 실험실 창업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대학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2월 한 달간 ‘신학기 글로벌 PC 대전’을 진행한다. 2월은 IT가전 최대 성수기인 점을 고려해, 평소보다 IT가전 할인 상품 수를 약 1.5배 늘렸다. 실제로 롯데하이마트에서 최근 3년(2021~2023년)간 판매한 IT가전을 살펴본 결과, 졸업 및 입학 시즌인 2월에 연간 IT가전 매출의 약 20%가 몰렸다. 이밖에도 설날 명절 준비를 위한 주방 가전, 봄맞이 대청소를 위한 클린 가전 등 2월에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 중심으로 상품할인, 롯데모바일상품권, 엘포인트(L.POINT)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대표 품목인 IT가전은 상품할인, 동시구매 할인, 다품목 구매 할인 등 구매 조건에 따라 최대 40만원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LG전자 ‘그램 프로’, 삼성전자 ‘갤럭시북4 프로’ 등 행사상품 구매 시 10만원을 각각 모바일상품권, 엘포인트(L.POINT)로 제공한다. 또한 매장에서 애플 ‘맥북 에어 M1' 행사상품 구매 시 선착순 200대 한정 30만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고, 특히 고등학생, 대학생 고객은 카카오톡이나 토스를 통해 학생 인증을 하면 상품 구매 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40만원 할인쿠폰을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K푸드 플레이버(flavor, 맛과 향) 소재를 새롭게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프리미엄 간편식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아워홈은 일찍부터 소스 및 플레이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0년 식품연구원 내 Cooking Flavor 전문연구팀을 신설, 한식 고유의 맛 성분 및 요리 풍미 분석 등 연구를 시작했다. 2012년에는 독자 기술과 설비를 바탕으로 한식 고온 조리 맛 소재 브랜드인 ‘쿡메이트’를 론칭해 국내 최초로 불맛 소재를 개발했으며, 2014년 제품화를 통해 다수의 라면, 육가공, HMR 상품에 적용해 국내 불맛 트렌드를 이끌었다. 이번에 아워홈이 새롭게 선보인 플레이버 소재는 국내산 자연 송이버섯을 원료로 활용한 ‘송이 향 소재’다. 자연 송이버섯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에서 최고급 식재료로 손꼽히며, 특히 국내산 자연 송이버섯은 9, 10월에만 맛볼 수 있어 더욱 희소성이 높다. 아워홈은 최고의 송이버섯 향 소재 개발을 위해 원료 선정 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였다. 국내산 자연 송이버섯 중에서도 맛의 강도가 가장 높은 버섯을 선별하고 급속 동결 보관 후, 생산에 필요한 양만 해동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설 명절을 맞아 `비렉스(BEREX) 안마베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1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비렉스 안마베드와 척추베드 전 모델을 대상으로 하며 각종 사은품 증정과 특별 할인 등 풍성한 구매 혜택을 담아 마련했다. 먼저 비렉스 안마베드 렌탈 또는 구매 고객 전원에게 약 70만 원 상당의 온열쿠션과 에어마사지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비렉스 안마베드 신규 렌탈 고객에게는 6개월의 렌탈료를 면제해 줘 약정 기간 동안 최대 68만 원의 렌탈료를 할인해 준다. 일시불로 구매하는 경우 최대 58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비렉스 안마베드와 코웨이 제품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은 동시구매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코웨이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 룰루 비데, 비렉스 매트리스 등 2가지 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매월 렌탈료 5% 또는 일시불 가격의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웨이는 행사 기간에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정관장 홍삼정(150명)을 증정하며, 코웨이 제품을 2대 이상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3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크러시(KRUSH)’의 캔 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1월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선보인 ‘크러시’는 분리 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을 통해 극대화된 시원함과 청량함이 특징인 맥주로 특히 20대 초중반의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2월 중에 새롭게 선보이는 ‘크러시’ 캔 제품은 355ml, 470ml, 500ml의 세 가지 이며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러시’ 캔 3종은 빙산, 눈을 모티브로 청량감을 표현하여 병제품과의 일관된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특히 캔 표면의 빙산과 눈 부분은 눈(雪)의 질감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아이스 타일(Ice Tile)’을 적용해 ‘눈 속에서 막 꺼낸 캔처럼 차가운 눈 결정의 촉감’을 강조했다. ‘크러시’ 병 제품이 빙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국산 맥주와 차별화된 숄더리스 병을 통해 시각적 청량감을 전달했다면, ‘크러시’ 캔 제품은 아이스 타일을 적용해 기존 맥주에서 느낄 수 없었던 촉각적 청량감을 전달하면서 ‘크러시’만의 차별점을 강조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많은
최근 로제, 마라 등 이색 소스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소스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 복잡한 레시피를 없이도 손쉽게 완성도 높은 맛을 낼 수 있어 대량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외식 및 급식 사업장의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CJ프레시웨이는 B2B 고객 맞춤형 상품을 지속 확대하고 약 3조 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소스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CJ프레시웨이의 소스 유통 매출은 전년 대비 31% 성장했다. 관련 매출은 외식 사업장과 단체 급식 경로에서 각각 31%, 42%씩 늘었다. 연간 판매량은 2만 6천 톤으로 하루 평균 71톤씩 팔렸다. 메뉴형 완제 소스, 프랜차이즈 전용 소스, 중식 소스(마라 소스, 굴 소스)의 판매 성과가 돋보였다. 메뉴형 완제 소스는 단체급식 경로에서의 수요가 도드라졌다. 떡볶이 소스, 마라탕 소스 등 메뉴별 상품으로 출시되어 여러 재료를 배합하는 수고를 덜고 간편하게 메뉴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재료비 절감과 인력 효율화를 돕고 배식량에 관계없이 음식의 맛을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어 급식장의 ‘만능 아이템’으로 통한다. 일부 상품은 급식 메뉴의 인기를 견인하기도 했다. CJ프레시웨이가 급식장에 유통하는 대용량
CJ제일제당이 나트륨 함량을 줄인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웰니스(Wellness)’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해찬들 나트륨을 줄인 가정식 집된장’, ‘비비고 저나트륨 사골곰탕’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해찬들 나트륨을 줄인 가정식 집된장’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우리찹쌀 태양초 고추장’에 이은 ‘웰니스 장류’로, 나트륨 함량을 약 25% 낮추면서도 구수한 가정식 된장의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나트륨을 줄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나트륨을 줄이면 장맛이 떨어질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CJ제일제당은 나트륨을 낮추면서도 기존 된장과 동일한 맛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안데스 소금과 고유의 ‘NFT 발효 공법’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된장의 원재료인 대두, 양파, 마늘을 동시에 발효시켜 비교적 낮은 염도에서도 구수하고 자연스러운 장맛을 낸다. 앞서 같은 공법으로 선보인 ‘해찬들 나트륨을 줄인 우리찹쌀 태양초 고추장’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나트륨 함량을 약 25% 낮추면서 ‘100% 태양초 고추장’의 깔끔한 매운맛을 살렸다. 온라인에는 “담백하고 매콤해 맛있다”, “나트륨이 줄어 부담이 덜하다” 등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가 운영하는 라이프 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공유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SWING)’(대표 김형산)과 포인트 제휴를 맺고 모빌리티 분야 멤버십 혜택 확대에 나선다. 더스윙은 220만 명 이상의 가입자들에게 공유 전동 킥보드 및 자전거 서비스, 공항 콜밴 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마이크로 모빌리티 기업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스윙의 전동킥보드, 자전거, 스쿠터 등 10만 대의 마이크로 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밴, 공항 콜밴 탑승 시에도 CJ ONE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CJ ONE 회원은 누구나 스윙 앱에서 최초 1회 회원 연동을 하면 CJ ONE 포인트를 1,000P 이상부터 10P 단위로 월 최대 200,000P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CJ ONE 포인트가 스윙의 기본 멤버십으로 적용되어 스윙 앱 메인 화면과 할인 적용 화면에서 바로 CJ ONE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6월에는 포인트 적립 서비스까지 추가 오픈 예정이다. 그 외에도 CJ ONE과 스윙 포인트가 1:1비율로 상호 전환 가능해, 스윙에서 전동 킥보드, 자전거 등 라이드 이용으로 적립한 포인트를 CJ ONE의 다양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3년 4조 213억 원의 매출과 1,52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44.1% 감소했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은 면세와 중국 매출 감소로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그럼에도 새로운 글로벌 주력 시장인 미주와 EMEA(유럽, 중동 등), 일본에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해 눈길을 끈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중에서는 헤라, 에스트라, 홀리추얼, 비레디, 일리윤, 라보에이치, 롱테이크 등이 선전했다. 채널 기준으로는 순수 국내 E커머스와 국내외 멀티브랜드숍(MBS) 채널에서 매출이 견고하게 성장했다. MBS 채널에서의 판매 호조로 대부분 자회사의 매출도 성장했다. 에뛰드의 경우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 효과로 195.5%나 영업이익이 성장하는 성과도 거뒀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14.4% 줄어든 2조 2,10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화장품 부문이 국내 E커머스 채널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데일리뷰티 부문은 프리미엄 라인 중심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들은 강화된 기능성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