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다가오는 설 제수 음식은 물론, 반찬으로도 즐기기 좋은 ‘육즙가득 촉촉한 한입떡갈비’를 출시했다.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로 간편식 반찬 수요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상㈜은 일찌감치 맛은 물론, 식감, 조리 편의성 등을 고려한 차별화된 간편식 반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완자류, 구이류 등 대표 인기 반찬인 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 신제품 역시 고기를 활용한 메뉴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떡갈비를 맛집 수준의 퀄리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 반찬이다. 떡갈비는 명절 제수 음식으로도 인기가 높은 만큼 설을 앞두고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 ‘육즙가득 촉촉한 한입떡갈비’는 수제 떡갈비 전문점 방식 그대로 직화에 굽고, 양념을 고기 겉면에 코팅하듯이 입혀 깊은 풍미와 감칠맛이 특징이다. 갈빗살을 굵게 다져 대파와 양파, 마늘과 함께 치대듯 반죽해 식감을 살렸고, 고온에서 직화로 구워 자연스럽고 은은한 불맛을 입혔다. 청정원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한 특제 양념장은 간장에 배와 사과, 양파, 대파 등 과일과 채소를 듬뿍 넣어 부드러운 깊은 맛과 풍미를 자랑한다. 조리 방법도 간편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2024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전자담배 기기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로부터 가장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이 상은 각 부문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선호도, 만족도, 신뢰도, 브랜드 경영 전략, 경쟁력,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가장 우수한 브랜드를 최종 선정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022년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SMARTCORE INDUCTION SYSTEM™)’을 적용한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제품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와 고급형인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IQOS ILUMA PRIME)’을 국내에 출시했다. 또 2023년에는 휴대에 편리한 일체형 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원(IQOS ILUMA ONE)’을 출시해 연초를 피우는 성인 흡연자들의 비연소 제품 전환을 앞당기고,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가속화하고 있다.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에 적용된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은 타바코 스틱을 태우지 않고 내부로부터 가열한다. 이 때문에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사용자가 별도로 기기를 청소할 필요가 없고, 제품 내구성도 크게 향상된
롯데슈퍼는 23일(화) 롯데마트∙슈퍼 본사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45001)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달 26일(화) 기업형 슈퍼마켓(SSM) 최초로 ISO45001을 획득한 것을 기념하고자 진행한 행사로, 한국국제규격인증원 김천주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를 포함해 총 8명이 참석했다. 이번 인증 대상은 롯데슈퍼 본사를 포함해 전 점포이며 인증 기간은 26년 12월 25일까지다. ‘ISO45001’ 인증은 조직의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춘 기업에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수여하는 최고 수준의 인증 제도다. 최근 대내외적으로 안전한 근무환경이 중요시 되는 만큼, 롯데슈퍼는 해당 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사업장 내 각종 위험 요인을 사전 예측 및 예방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롯데슈퍼는 해당 인증 취득을 위해 지난 6개월간 본사와 전 점포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비상 훈련 활동을 진행했다. ‘위험성 평가’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파악한 후 개선 대책을 세우는 제도로, 롯데슈퍼는 점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전, 화재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점포 자체적
롯데온이 롯데 계열사와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롯데온이 롯데 계열사와 손잡고 24일부터 28일까지 '월간 롯데' 행사를 진행한다. '월간 롯데'는 롯데온이 롯데 계열사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로, 올해 1월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달은 롯데시네마, 세븐일레븐,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행사를 준비했으며, 행사기간 매일 다른 계열사의 인기 상품을 최대 반값에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24일(수)에는 '롯데시네마 2D 영화관람권'을 최종혜택가 6900원에, 25일(목)에는 '세븐일레븐 한끼7찬도시락 쿠폰'을 최종 혜택가 2500원인 반값에 판매하며, 28일(일) '롯데웰푸드 롯데빼빼로 10입 세트'를 최종 혜택가 8900원에 판매한다. 롯데온은 '월간 롯데'를 통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문 롯데 대표 온라인몰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롯데온은 롯데 계열사 상품을 단독 혜택으로 제공해 계열사 고객의 롯데온 방문을 확대하고, 계열사 상품 구매 시 필수로 방문해야 하는 플랫폼으로 만들 예정이다. 더불어 롯데온은 각 계열사 온라인몰의 인기 상품을 제안하고 계열사 온라인몰 방문을 유도하는 등 롯데온과 롯데 계열사의 고객이
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가 네번째 팝업 레스토랑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5월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이노플레이’ 1층에 팝업 레스토랑 ‘DOORI’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1월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 운영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했고, 소설한남 엄태철 셰프 등 한식과 외식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해 상품성과 한식 메뉴 차별성 등을 기반으로 최종 선발한 팀이 선보이는 첫 번째 레스토랑이다. ‘DOORI’는 “한식과 양식 ‘둘이’ 만나 펼쳐지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물하겠다”는 뜻을 의미하며, 배요환 셰프와 이효재 매니저 부부가 운영한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에서는 한국의 다양한 식재료를 모던하게 해석한 13가지 한식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유자된장과 백묵은지, 꽈리고추를 활용한 제철생선 ▲들기름 시래기 국수 ▲유기농 찰보리 리조또 등의 메뉴로 구성됐다. 이와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와인ㆍ전통주 페어링도 준비했다. ‘DOORI’ 팝업 레스토랑은 매주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운영되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한편,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은 지난 8월 오픈한 이후 예약률
롯데칠성음료가 에너지 드링크 ‘핫식스 더킹’에 적포도와 블루베리 과즙을 더한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를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에너지 드링크 선택 시 집중력 강화 목적 외에도 맛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과즙을 첨가한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를 선보인다.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는 달콤한 적포도에 블루베리를 더해 다채로운 과일 맛이 특징이다. 마카추출분말, 과라나추출물, 타우린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패키지는 적포도를 연상시키는 보라색에 포도 넝쿨을 표현했으며 용량은 355mL다.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는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을 포함한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Z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적포도 과즙에 블루베리를 더해 풍부한 과즙과 다채로운 맛이 특징이다.”라며 “강력한 에너지와 짜릿한 탄산에 달콤한 과즙까지 더한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핫식스 더킹은 신제품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를 비롯해 ‘핫식스 더킹 파워’, 저칼로리 ‘핫식스
유기농 디저트 브랜드 백미당은 ‘제4회 백미당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백미당을 사랑하는 모든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디자이너 플랫폼 라우드소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백미당은 한 달간의 공모 기간을 거쳐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을 선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료 제품 교환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수상작 발표는 2월 23일(금) 진행되며, 시상식은 같은 달 28일(수) 서울시 강남구 1964빌딩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 공모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스토리텔링 설명회를 개최, 본점인 ‘백미당 공방’을 방문하여 다양한 제품을 시식하는 등 백미당만의 철학을 몸소 체험하는 산책 행사도 병행한다. 백미당 관계자는 “매년 많은 고객들의 참여 속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는 참신한 디자인을 선정한다”며 “올해도 우수 아이디어를 반영한 신규 패키지를 선보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은 1월 24일(수) 오후 3시, 세종시청을 방문하여 최민호 세종시장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하였다. 계룡건설은 지난해 12월 1일 대전시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2억 원을 기탁하고, 이어 1월 10일 충청남도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소외계층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찬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저희가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더욱 실천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며,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팍팍한 이웃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지난 19일, 철인3종 선수단을 창단하여 비인기 종목 육성과 엘리트 체육의 균형있는 발전 등 체육 지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설·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후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SPC삼립이 ‘호빵℃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에너지 소외계층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SPC삼립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국내 최대 공익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소비자 참여 건수에 따라 해피빈 모금함에 기부금이 적립되는 ‘호빵℃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총 7만 2천명이 참여했다. SPC삼립은 조성된 기부금 1억원을 총 5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다문화·한부모 가정, 어르신, 장애인 등 에너지 소외계층의 난방비·방한용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연탄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SPC삼립 브랜드 관계자는 “에너지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호빵℃ 캠페인은 7만명 넘는 소비자들과 함께 기부금을 조성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SPC삼립은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새롭게 리뉴얼한 ‘티 에디션’ 3종 세트를 선보인다. 베스트셀러 상품들과 폭넓은 가격대의 구성으로 소중한 이에게 선물하기 좋고 취향에 따라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티 에디션 헤리티지’는 오설록의 명차 라인 티 2종과 대표 티 ‘세작’, 다채로운 블렌디드 티 9종을 담았다. 전통 방식 그대로 덖어 감칠맛을 더한 녹차인 ‘우전’과 풍부한 향기와 진한 수색이 특징인 반발효 차 ‘홍우전’을 피라미드 티백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무게감 있는 블랙 컬러에 제주 차밭에 드리운 안개를 표현한 패키지로 최상의 가치와 헤리티지를 담아 고품격 선물 세트로 제격이다. ‘티 에디션 시그니처’는 순수차 ‘세작’과 ‘루이보스 퓨어’, ‘달빛걷기’, ‘레드파파야 블랙티’ 등 오설록에서 가장 사랑받는 대표 블렌디드 티 6종으로 구성했다. 제주의 숲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견고하고 티 파우치를 꺼내기 좋은 구조로 제작해 더욱 가치 있는 티 음용 경험을 제공한다. 일상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나를 위한 선물’로 좋고, 고마운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 '티 에디션 아일랜드’는 제주의 신비로운 비경을 모티브로 ‘달빛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E-자원 순환체계를 통해 폐전기,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에 대해 한국스코프쓰리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E-순환체계는 제품 생산, 소비 이후 폐기하지 않고 재사용, 재활용하여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자원 순환형 경제 시스템인 순환경제 기본 원리를 전자제품 회수, 재활용 체계에 적용한 시스템으로 E-순환거버넌스 기본운영체계이다. 감축기간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1년으로 총 1,226,342kg CO2 (1,266톤) 을 감축했는데 이 양은 소나무(중부지방 30년생 기준) 188,600그루의 식재효과가 있다. 동아오츠카 장비운영팀 임승한팀장은 "동아오츠카는 환경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기오염 등 대외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 인식을 높이고 에너지 및 온실가스, 폐기물 등 주요 환경 이슈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며 "제품경량화, 친환경 차량도입등 기업경영 활동에서 환경측면을 고려, 향후에도 환경,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 활동은 폐전기 전자제품의 회수 및 재활용 분야의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다가오는 갑진년 설을 맞아 가족, 지인들과 덕담을 주고받으며 복과 행운을 나눌 수 있는 ‘럭키 세뱃돈 봉투’ 이벤트를 1월 25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진행한다. ‘럭키 세뱃돈 봉투’ 이벤트는 세뱃돈 봉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설을 앞두고 특별한 세뱃돈 봉투를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선물하고자 기획되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각각 ‘용의 비늘’과 ‘녹색 여의주를 입에 문 청룡’을 형상화한 두 가지 디자인의 봉투로, 푸른 용의 좋은 기운을 함께 나누고, 행운은 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럭키 세뱃돈 봉투’는 1월 25일부터 1월 28일까지 4일간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뉴이어 프로모션 음료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구매 1잔 당 2매로 구성된 봉투 1세트를 증정한다. 사이렌 오더와 드라이브 스루 존 주문 시에도 이벤트 대상 음료를 주문하면 ‘럭키 세뱃돈 봉투’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 음료는 ‘푸른 용 클래식 밀크 티’, ‘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 ‘핑크 폼 딸기 라떼’, ‘스타벅스 딸기 라떼’ 총 4종으로, 별도의 구매 제한 없이 구매한 음료 수량만큼 봉투 세트가 제공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공항철도 서울역 회의실에서 한국환경공단, 한국공공자원순환협회 및 매트리스 업계와 ‘폐매트리스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폐매트리스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은 폐기물부담금 대상이 되는 매트리스 제조 기업이 매트리스 폐기물의 회수와 재활용을 통해 환경부가 제시한 회수 재활용 의무율 달성시 폐기물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다. 협약은 급증하는 폐기물 문제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폐매트리스의 재활용률 향상과 친환경적 처리를 촉진하기 위해 관계기관 및 기업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는 코웨이를 비롯한 5개 회사가 참여했다. 최근 수면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며 신규 매트리스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폐매트리스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업계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한 것이다. 코웨이는 지난 2018년부터 폐매트리스 회수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며 매트리스 자원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부에서 코웨이의 매트리스 회수 재활용 시스템을 폐매트리스 자원순환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추천하고, 타
SPC 배스킨라빈스가 오리온의 대표 통밀 비스킷 ‘다이제’와 협업해 신제품 ‘다이제 초코 아이스 샌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조합해 SNS에서 화제가 된 ‘꿀조합’에서 착안해 오리온과 함께 이번 협업을 진행하고, 신제품 ‘다이제 초코 아이스 샌드’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바삭하고 달콤한 오리온 다이제 초코 비스킷 사이에 부드러운 배스킨라빈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샌드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디저트다. 특히, ‘다이제 초코 아이스 샌드’는 SNS에서 유행하던 레시피를 실제 상품으로 선보여 출시 초부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출시 후 열흘 만에 배스킨라빈스의 스테디셀러 아이스 모찌 5종의 평균 판매량보다 높은 성적을 보이며 '호불호 없는 맛'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기존 제품의 맛을 극대화하는 SNS 인기 레시피를 통해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레시피 개발을 지속 연구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라고 전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인기 브랜드와의 협업, 크기 다양화
KAIST(총장 이광형)가 24일 오후 대전 본원에서 ㈜이브자리(대표이사 윤종웅, 고춘홍)와 수면 연구 및 수면 기술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수면은 뇌에서 독성물질을 배출하고 몸의 항상성을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불면증 및 수면무호흡증 등의 수면장애는 치매 등 뇌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과학기술로 숙면을 돕는 슬립테크(SleepTech) 수요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2021년 북미의 슬립테크 시장 규모는 9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연평균 17.6%가량 급성장해 2030년에는 약 23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구글 등 첨단 IT 회사들이 수면 및 건강용품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이유다. KAIST와 ㈜이브자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수면 공동연구 지원 및 협력 ▴뇌인지 기반 수면장애 치료기술 공동개발 ▴상호인적자원 교류 및 교육 ▴수면 및 건강 관련 협력 및 제품개발 등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 산하에 다학제 수면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인공지능 기반 수면 평가 및 측정기술 개발, 거위털 등 동물성 침구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