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2023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는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공동 주최하며, 10개국 15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푸드테크 전문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비롯해 국내외 푸드테크 기업, 관련 연구기관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다양하게 참여해 글로벌 푸드테크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펼쳤다. 아워홈은 K-푸드테크 비즈니스를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서 23일 열린 '개인맞춤' 세션에 발표자로 참여했다. 장재호 아워홈 비즈니스전략본부장이 첫 번째 발표 연사로 나서 아워홈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푸드테크 연구개발 사례와 맞춤형 식음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장 본부장은 “초개인화 시대를 맞아 개인맞춤형 영양과 식품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아워홈은 업계 최다 수준인 2만여 개의 표준화 레시피와 오랜 업력을 통해 쌓아온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하게 구축된 AI 영양 설계 기술을 접목해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미국 경제·정책 전망 및 시장진출 세미나'에서 미국 진출 성공 기업을 대표해 '미국 시장 진출 사례'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경제·정책 전망 및 시장진출 세미나'는 한국무역협회(KITA, Korea International Trade Association)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American Chamber of Commerce)가 주최하고 한미경제협의회(KUSEC)가 후원해 매년 연말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 미국 경제 전망 및 주요 통상이슈 관련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미국 진출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전략 및 무역 환경을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제임스 김(James Kim)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겸 대표이사)과 앤드류 게이틀리(Andrew Gately)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공사를 비롯한 대미 교역·투자와 현지 진출에 관심있는 국내 기업 관계자, 일반인을 포함해 300명 내외가 참석했다. 최근 10년간 한미 경제 관계는 자유무역협정(FTA)를 중심으로 양국의 무역은 70%이상 증가했으며, 미국으로의
대장균은 가장 많이 연구된 생명체 중 하나에 해당되지만 아직 대장균을 구성한 단백질 30%의 기능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던 단백질에서 464종의 효소를 발견하였으며, 이 중 3종의 단백질의 예측된 기능을 시험관 내 효소 분석 방법을 통해 검증하는데 성공하였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와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UCSD) 생명공학과 버나드 펄슨(Bernhard Palsson) 교수 공동연구팀이 단백질 서열을 활용, 해당 단백질의 효소 기능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딥 EC 트랜스포머(DeepECtransformer)'를 개발해 빠르고 정확하게 효소 기능을 파악할 수 있는 예측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효소는 생물학적 반응을 촉매하는 단백질로서, 생명체 내 존재하는 다양한 화학 반응과 이에 따라 결정되는 생명체의 대사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각 효소의 기능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EC 번호(효소 고유 번호, Enzyme Commission number)는 국제생화학 및 분자 생물학연맹 (International Union of Bioc
롯데온이 오는 29일(수)까지 '댕냥이 탐정소' 행사를 진행한다. 댕냥이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이르는 신조어로, 댕냥이 탐정소에서는 반려동물에게 새로운 먹거리와 체험을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을 제안한다.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을 간식, 사료, 용품 등 상품군별로 나눠 소개하고 최대 3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늘어나는 반려동물 양육가구를 겨냥해 올해 8월부터 매월 '댕냥이 탐정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점차 '댕냥이 탐정소' 행사의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매월 행사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롯데마트 반려동물 자체 브랜드(PB)인 ‘콜리올리’와 ‘초이스엘’이 인기를 얻으며, 행사를 진행한 8~10월 관련 상품 매출은 전년대비 4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3년 한해동안 고객에게 사랑받은 반려동물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대표 인기상품으로 올해 1~10월 롯데마트몰 반려동물 카테고리 누계 판매량 1등인 '초이스엘 껌말이' 상품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39% 할인 판매하며, 반려동물의 관절 고민을 덜어주는 '밥이보약 DOG 튼튼한 관절(3.4kg)'을 25%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고객과 함께 교촌에 얽힌 추억을 나누는 ‘교촌 추억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교촌 추억 공모전’은 지난달 9일(월)부터 이달 5일(일)까지 30여년간 교촌을 사랑해준 많은 고객들과 함께 추억을 회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그림전 △사연(글)전 △사진전 3개 부문으로 접수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유치원생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참여했으며, △그림전 △사연(글)전 △사진전 3개 부문에 총 2,013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교촌과 쌓은 다양한 추억들이 모였다. 응모작 심사는 교촌과의 추억을 진정성 있는 사연과 그림으로 표현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는 작품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교촌 임직원들의 내부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심사 결과, 접수된 2,013점의 작품 중 총 430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중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 참여한 그림전 대상은 교촌과 함께 한 추억을 그림으로 표현한 ▲교촌과 함께한 7번째 생일파티, ▲금요일은 가족과 함께 교촌치킨 먹는 날, ▲교촌의 역사와 함께한 우리 가족의 추억 등의 작품이 선정됐다. 특히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의왕지역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3일 의왕시 소재 저소득 독거노인 등 2개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도배 및 장판 시공, 싱크대 교체 등 집수리와 함께 청소까지 진행돼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서울지역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6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노인 복지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발코니에 외풍을 차단해 줄 수 있는 도어를 설치하고, 난간을 보수하고, 창고 및 의료시설 정리 및 청소 작업도 실시해 다가올 추위를 대비해 전기, 설비 등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건설은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그룹의 사회공헌 방향인 '나눔과 상생으로 함께하는 세상'에 부합하는 내실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시민으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달 전 임직원이 급여 일부분을 기부하면 회사에서는
SSG닷컴은 항공직송으로 가져온 호주산 소고기 및 노르웨이산 연어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수도권 중심(네오센터 출발) ‘쓱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고물가 상황에서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자 주요 신선 품목을 특가로 준비했다. 먼저, 이달 29일까지 호주축산공사(MLA)와 협업해 항공직송 호주산 소고기 전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호주 현지에서 항공기로 들여와 선박으로 실어오던 상품에 비해 유통기간을 30일 이상 줄여 신선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 ‘항공직송 곡물비육 칼집 넣은 갈비살구이 300g’을 40% 할인한 1만 1,880원에, ‘항공직송 곡물비육 살치살 스테이크 300g’을 40% 할인한 1만 3,08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호주청정우 특별 기획전을 통해 부드럽고 담백한 ‘호주산 안심스테이크 300g’을 40% 할인한 1만 4,940원에, 갈비찜·갈비탕으로 활용 가능한 ‘호주산 곡물 찜갈비 1kg’을 40% 할인한 2만 3,880원에 판매한다. 호주산 ‘와규’, ‘블랙앵거스’, 블랙앵거스 품종을 150일 이상 곡물비육해 만든 ‘블랙타이’ 등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쓱닷컴은 오는 27일부터
롯데칠성음료가 2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이하 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 인증 수여식'에서 2년 연속 음료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되어 인증패를 받았다. 지난 2009년부터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KSI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및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조사다. 올해 KSI는 50개 산업, 214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2만7000여명이 참여해 조직 거버넌스, 인권, 노동 관행, 환경, 공정운영관행, 소비자 이슈, 지역사회 참여발전 등 ISO 26000의 7대 핵심 주제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페트병 경량화, 재생소재 플라스틱 사용 노력과 생수 '아이시스' 판매 수익금의 '거문도 해양 기후변화 스테이션' 운영 지원, 해양 생물 서식지 보전 활동 등을 통해 환경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인권경영강화를 위한 인권영향평가 진행과 인권실사 체계 강화, 경영진의 적극적 IR 활동 참여를 통한 기업경영의 투명성 강화 등 다양한 이슈 부문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100주년을 앞둔 하이트진로가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로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프랑스 샴페인 라인업을 확대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1940년부터 프랑스 랭스(Reims) 근교에서 약 6세대에 걸쳐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는 하우스 ‘알랑 바이유(Alain Bailly)’의 샴페인 5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알랑 바이유’는 포도의 경작부터 샴페인 생산까지 전 과정을 독립적으로 진행하는 RM 생산자이다. RM(Récoltant Manipulant)은 샴페인 하우스가 소유한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만으로 양조하는 생산자를 의미하는데, ‘알랑 바이유’는 프랑스 몽따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 지역의 북쪽에 위치한 생산지 세르지 에 프랑(Serzy-et-Prin)에서 직접 포도를 재배한다. 1962년 창업자 알랑 바이유가 아내와 함께 포도밭을 일궈온 이곳은 고급 레드와인용 포도품종인 ‘피노뫼니에(Pinot Meunier)’의 성지로 일컬어진다. ‘알랑 바이유’의 포도밭은 전체 13헥타르(약 4만평)의 면적이고, 86개의 각기 다른 구획으로 세분화 되어있다. 이렇게 각각 구분되어 있는 토지의 복합적인 떼루아 특징 때문에 특색 있는
SPC 배스킨라빈스가 다가오는 연말을 특별하게 완성해줄 ‘원더랜드 스노우볼’ 2종을 출시하고,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원더랜드 스노우볼’은 △허그미 베어(레드) △러브미 펭귄(네이비)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동화에 등장할 것 같은 베어와 펭귄으로 크리스마스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하단에 있는 스위치 하나로 반짝이는 글리터가 회전하는 워터볼, 감성 무드등, 캐롤과 잔잔한 멜로디가 자동 재생되는 오르골 등 다양한 기능으로 전환할 수 있어 연말 인테리어 소품이나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제격이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29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풍성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오더, 배달의민족, 요기요를 통해 쿼터, 패밀리, 하프갤론 사이즈 사전예약 시 굿즈 2종 중 1개를 3천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예약 행사가 종료된 내달 1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쿼터 이상 구매 시 9,900원에 판매한다. 또, 1일부터 7일까지 해피앱에서 2천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고, 네이버페이 전액 결제 시 1천원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모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가 프리미엄 라인 티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틴캔 3종으로, 대중성 높은 허브류의 히비스커스와 루이보스의 풍미를 강화해 카페인에 민감한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신제품은 △상큼한 향이 매력적인 히비스커스 티에 체리 향, 레몬 향, 베르가못 향이 어우러진 ‘와일드 히비스커스 체리’ △히비스커스 베이스에 딸기를 더해 잘 익은 딸기를 한 입 베어 문 듯 한 ‘선라이즈 히비스커스 스트로베리’, △루이보스에 달콤한 바나나 향과 캐러멜 향이 더해져 부드러움과 포근함을 선사하는 ‘선셋 루이보스 바나나 브륄레’ 3종으로 각 21,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제품의 일러스트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영국의 아티스트 듀오 그룹 ‘Good wives and warriors(UK)’과 협업을 통해 거침없는 펜드로잉과 다양한 컬러로 이국적이고 고급스러운 아트웍을 표현했으며, 경쾌한 레드 컬러의 틴캔 포장재로 히비스커스의 수색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파리크라상, 파스쿠찌, 배스킨라빈스 등 SPC에서 운영 중인 브랜드 매장
애플 제조업 R&D(연구개발) 지원센터가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SME Week(위크)’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기 위한 △스마트 데이터, △스마트 공정 △스마트 품질 3개 세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스마트 제조를 위한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공정, 불량 분석 등 내용으로 구성된다. 스마트 팩토리 관련 교육 이외에도 중소기업 공정 · 기술 지원을 위해 애플 제조업 R&D 센터가 가진 60여 개의 최첨단 품질 및 공정 분석 장비를 경험해볼 수 있다. 또, 애플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소속 엔지니어의 무료 1:1 컨설팅도 받을 수 있으며, 참가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네트워킹 세션도 마련되어 있다. 안희갑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모이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된 만큼 참가자들이 2023년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참가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식사 포함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롯데건설이 시공한 주거 공간과 업무시설이 지난 22일~23일 이틀에 걸쳐 조경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먼저, 롯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 빌딩에서 진행된 ‘제14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과 협회장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자치했다. 인공지반녹화대상은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와 환경부, 서울시가 주관하는 상으로, 인공지반 녹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됐다. 환경부장관상을 차지한 ‘G-Tower(지-타워)’는 서울 구로구 소재 지하 7층~지상 39층, 전체 면적 18만㎡ 규모에 이르는 게임사 넷마블의 신사옥으로 사람, 자연, 문화가 상생하는 거점 공간을 목표로 조성됐다. 지타워는 수생비오톱, 육생비오톱, 벽면녹화, 하늘정원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시설과 녹지 및 수변공간을 이용해 시민들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ㅋㅋ마당'과 같은 공간을 구현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협회장상을 수상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는 서울 광진구 소재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총 878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주거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조경으로 꾸며졌다. 이 단지는 중앙광장에 석가
농심이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에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심은 지난 23일, 본사 소재지인 서울 동작구 일대에 사랑의 김장김치 1,400kg(약 560포기)와 연탄 3천 장을 기부했다. 농심이 기부한 김장김치는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할지역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되며, 연탄은 동작구 상도동 일대 에너지빈곤층 가정에 배달될 예정이다. 농심은 지난 2009년 지역사회를 위한 연탄 기부를 시작했으며, 김장김치 기부는 2018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다. 농심이 그간 전달한 연탄은 총 3만 7천장, 김장김치는 8,090kg(약 3,360포기)에 달한다. 농심이 전한 김장김치와 연탄은 농심과 임직원이 함께 모은 ‘해피펀드’로 마련한 것이다. 농심의 사회공헌활동 재원인 해피펀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가 후원금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이 전하는 사랑의 마음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걸음 기부 캠페인 ‘워크 투게더’를 통해 목표한 걸음수를 159%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10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한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삼양식품과 계열사 임직원 130명이 참여해 목표치인 5000만 걸음을 훌쩍 넘어선 7974만 걸음을 달성했다.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삼양라면은 총 500박스로, 추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1년 ESG위원회를 출범하며 본격적으로 ESG경영에 나선 삼양식품은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2021년부터 종암경찰서와 협력해 사또밥, 짜짜로니 등 주요 제품 패키지에 실종 아동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 학교폭력예방, 아동학대예방에 관한 내용을 인쇄해 경각심 고취와 관련 제도 참여율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상반기엔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원주공장은 2021년 치악산국립공원과 생물종 다양성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멸종위기식물 증식과 복원, 외래식물 제거 등의 환경보호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밀양공장과 익산공장 역시 인근 저수지 및 취수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