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당진시가 13일부터 ‘당진시 인구 17만 명 돌파 기념 ’당진팜 쇼핑몰 특판 행사를 한다. 이번 특판 행사는 당진팜에서 판매하는 모든 농특산물 구입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최소 1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며 1인당 할인 한도액은 10만 원이다. 특판행사는 할인 쿠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특판 행사는 당진팜 뿐만 아니라 11번가, 위메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의 외부 쇼핑몰과 연계해 행사를 진행한다. 당진팜 회원뿐 아니라 외부 몰을 이용해 접속한 소비자도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당진팜에는 해나루 햅쌀, 고구마, 사과, 한돈, 김, 부각, 약과 등 다양한 종류의 우수 농특산물이 준비되어 있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인구 17만 명 돌파를 기념하며 당진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이번 특판 행사를 준비했다. 신선하고 품질 좋은 당진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당진시보건소가 11월 13일부터 29일까지 당진시 인구 17만 명 돌파를 기념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걷쥬’ 내의 당진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걷기 챌린지’ 참여자 중 누적 걸음 17만 보 걷기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7,000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규 당진시 보건소장은“이번 걷기 챌린지를 통해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고, 건강한 걷기 습관을 만들기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현대제철은 지난 8일 취약계층(노인‧장애인) 가정에 화재감지기 설치를 위해 당진시복지재단을 찾아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양기림 당진시 복지재단 이사장, ㈜현대제철 최해진 상무, 성석현 상무, 최장일 당진소방서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한 기부금은 당진소방서에 전달해 취약계층(노인‧장애인)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사업에 사용된다. 올해 말까지 1가구당 2개씩 총 500가구, 총 1,000개의 화재감지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화재예방장치 설치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16년에는 경보형 감지기 1,000개, 2018년부터 2019년까지는 경보형 감지기 1,320개와 소화기 490개를 기부했다. 오 시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가는 대표 기업 ㈜현대제철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감지기를 기탁해 줘 감사드린다. 이러한 선행이 계속 이어져 지역사회가 더욱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현대제철 성석현 상무는“
(웹이코노미) 당진시가 지난 8일 헌혈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는 정기적으로 단체 헌혈을 하며 건강한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당진고등학교와 장기간 다회 헌혈에 동참한 공군 남OO 포대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헌혈자가 급감한 시기에도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솔선수범해서 헌혈에 참여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당진시는 올해 헌혈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시작하고 내년부터 1회당 1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 지급을 위한 조례도 일부 개정하는 등 시민의 헌혈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매월 헌혈의 날을 지정해 홀수달에는 당진시청에서, 짝수달에는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헌혈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박종규 당진시 보건소장은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 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헌혈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당진시농업회의소에서는 오는 11일 신평면 삽교호관광지 체육공원에서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 2023년 당진해나루 농특산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올 한해 땀과 정성으로 농사지은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당진시 농업인 대상 시상식을 한다. 또한 각 분야에서 당진시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9명을 표창(신평 김병노, 송악 권병상, 송악 이춘범, 순성 오영환, 정미 김응미, 석문 손주현, 합덕 이관우, 면천 조만희, 당진2동 김진일)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풍물놀이 △전국 팔씨름대회 △노래자랑 경연대회 △공예 체험 △떡메치기 체험 △한우 소비 촉진 캠페인 △농산물직거래장터 △드론체험 △우유 소비 촉진 캠페인 △신활력플러스사업 홍보 등 다채롭게 준비했다.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농산물 직거래 할인 행사를 준비해 농업인들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열어주고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당진 농특산물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최우현 당진시농업회의소장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웹이코노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위한 직원 역량 강화교육을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진행했다.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매년 1월 벼, 채소, 고구마 등의 과정으로 농촌지도사들이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에서 진행한다. 농업인들은 이를 통해 작년 문제점을 되돌아보고 1년 농사를 계획하며 영농계획을 설계한다.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들은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농촌 현장에서 일어난 농업인의 현안에 대해 다루고, 직원들 간에 서로 의견을 교류했다. 또한 외부 강사를 초빙해 농촌진흥청 및 기타 관계 기관의 연구 결과를 듣고,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 내용에 대해 토의하기도 했다. 내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벼, 고구마 등 총 4개 과정을 준비 중이며, 2024년 1월 9일에 첫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8일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재옥 국회의원이 시작한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챌린지는 침체된 수산경제와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 시장은 이날 지곡면 중왕리 왕산항 일원에서 서산시 어업인, 수산 관계인 등 서산시민 50여 명과 함께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챌린지를 펼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 시장은 참여자들과 함께 서산의 대표 겨울철 제철 수산물인 감태(가시파래)와 굴을 추천했다. 청정한 가로림만에서 자란 감태와 굴은 맛과 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 좋은 건강 음식이다. 이날 이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종배 왕산어촌계장, 장문수 서산수산업협동조합장을 지목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어려운 국내외환경에도 불구하고 서산시 수산업 발전에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어업인과 수산 관계인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수산업 발전과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14일부터 20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관내 읍면지역에서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출장 검사는 지역 내 이륜차 검사소가 지역에 없어 정기 검사를 받기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에 제작‧신고된 50cc 이상 260cc 이하의 중‧소형 이륜자동차이다. 지정검사소가 소재하는 성연면은 출장 검사에서 제외되며, 휴일(18일~19일)에는 검사하지 않는다. 출장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 검사 당일까지 유효한 보험 가입증명서 그리고 검사수수료 1만 5천 원을 준비하면 된다. 검사는 한 대당 10분에서 15분 정도 소요되며, 배출가스(일산화탄소, 탄화수소)와 소음(배기, 경적)이 허용 기준에 적합한지 검사를 받게 된다. 출장 검사 상세 일정과 장소는 ▲14일 오전 11시~12시 팔봉면 행정복지센터, 오후 1시 30분~오후 3시 30분 인지면 어울림 건강센터 ▲15일 오전 10시 30분~12시 지곡면 행정복지센터(구청사), 오후 1시 30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14일 오후 3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양창순 박사를 초청해‘제80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양창순 박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명리 심리학’ 등 다수의 심리학 도서를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강연에서는 ‘나이 들수록 까칠하게 살아야 행복해집니다’라는 주제로 마음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 참석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2시부터 문화회관 1층에서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는 2019년 창단된 목관악기 클래식 연주팀 ‘서산의 피리쟁이s’의 연주가 준비돼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양창순 박사의 강연을 통해 시민분들이 ‘건강한 까칠함’으로 마음 건강을 살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농한기를 맞이해 13일부터 내년 2월까지 중풍 예방과 겨울철 면역력 증진을 위한 ‘농한기 한방 중풍 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진료소에서 선정한 읍면 지역 경로당 15곳을 대상으로 주 2회 1시간씩 운영된다. 시는 ▲중풍예방관리법 교육 ▲한방 기공체조 및 낙상 예방 체조 ▲한방양생 및 통합 보건교육(영양․금연․절주․구강) ▲만성질환 예방교육 및 상담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공체조를 비롯한 신체활동을 통해 중풍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해 자가건강관리 수준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리민자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풍(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 기능에 장애가 발생해 높은 확률로 사망에 이르거나 심각한 신체적 후유증을 남기는 질병이다. 갑자기 추워지거나 일교차가 큰 농한기에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웹이코노미) 태안군 장애인 선수단이 지난 8일 마무리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금의환향했다. 군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목포종합운동장 등 전라남도 일원 3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문병철 선수가 멀리뛰기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김지훈 선수가 육상 3관왕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문병철(28) 선수는 이번 대회 T13 시각약시 부문 멀리뛰기에서 5.73m의 한국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T13 100m 달리기(12.72초)와 T13 200m 달리기(27.37초)에서도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해 이번 대회 금·은·동메달을 모두 목에 거는 쾌거를 거뒀다. 아울러, 김지훈(42) 선수도 T11 시각전맹 부문 멀리뛰기에서 4.27m를 기록해 금메달을 따내고 T11 높이뛰기(1.1m)와 T11~T13 400m 릴레이(54.75초)에서도 1위를 기록해 대회 3관왕이자 2연패(멀리뛰기, 높이뛰기)를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이밖에도, 태안군은 볼링 TPB8~TPB11(지체혼성 4인조) 김영철(62)·이경수(55) 선
(웹이코노미) 태안군의 가을을 아름답게 물들인 ‘꽃과 바다 태안 국화축제’가 10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은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원북면 반계리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 일원에서 열린 이번 국화축제에 총 3만 7천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이 주최하고 태안군국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국화축제는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태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며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축제에서 관광객들은 태안8경, 꽃탑, 대형 하트, 한반도 지도, 해바라기 공원 등 멋진 작품들을 감상하고 각종 동물들을 접하며 국화 향기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겼다. 또한, 태안군귀농귀촌협의회의 우수농산물 판매장에서는 고구마와 표고버섯, 된장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으며, 축제장 안쪽에 마련된 먹거리 장터와 더불어 무료 즉석사진 촬영 및 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정포루를 중심으
(웹이코노미) 태안군이 김장철을 맞아 우수한 품질의 배추와 양념을 지역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특판 행사를 마련한다. 군은 11월 한 달간 태안군 로컬푸드 사업단 주관으로 태안산 절임배추와 김장양념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특판 행사에는 지역 업체인 건농영농조합법인(절임배추)과 ㈜담채원(김장양념)이 참여했으며 절임배추 20kg 한 박스(8~9포기)당 4만 원에, 김장양념 8kg 한 박스당 9만 원에 각각 판매한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태안로컬푸드직매장 전화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방문해 구매하면 된다. 배송은 목요일마다 진행되며(택배, 박스당 6천 원) 매주 금요일 태안로컬푸드직매장(남면 안면대로 1641)을 방문하면 현장 수령도 가능하다. 행사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농특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이번 특판행사를 열었다”며 “로컬푸드직매장이 지역 농어민들의 소득창구이자 우수 농특산물 구입처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2024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정규강좌 94과목 및 건강 스포츠 교실 6과목으로, 접수는 기간은 11월 17~21일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에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강의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강사지원서와 강의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접수 기간 중 아산시 평생학습관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강좌는 연 3기(12주) 또는 연 6기(2개월) 과정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심사로 최종 선발되며, 2024년 1~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오효근 평생학습과장은 “아산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할 열정과 역량이 있는 강사분들의 많은 지원 바라며, 추후 진행될 수강생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40 아산시 환경계획(2024~2040)’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최종보고회는 환경·도시 분야 전문가, 교수,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환경 현황 및 여건 변화 전망 △시민 환경 의식 조사 및 의견 수렴 △공간환경구조 구상 △부문별 계획 수립 △환경정의를 고려한 사회·경제 통합 계획 △계획 추진 및 재정 등에 관해 보고하고 의견을 나눴다. 박 시장은 “고유성과 특수성을 담은 유연함과 보전과 개발이 조화 및 균형을 이루는 완성도 높은 계획으로 이끌어 달라”며 도심 속 친환경 생활 공간 조성의 확대와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사업 △경제자유구역 지정 △아산항만 등 시가 추진하는 개발 계획의 반영을 당부했다. 한편 ‘2040 아산시 환경계획’은 시 환경 분야 최상위계획이자 도시기본계획과 연동되도록 목표연도를 2040년으로 일치시켜 추진전략을 공유·연계하는 공간계획으로, 시는 지난달 31일 환경부에서 주최한 ‘2023 공간환경계획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