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천안시가 다음 달까지 성성호수공원에서 ‘천안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천안시와 한국문화단체총연합회·(주)비제이글로벌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사진축전’, ‘한국영화100년전(展)’, ‘태권V 과거를 소환하다’ 등 총 3개의 전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시와 한국예총, ㈜비제이글로벌이 지난 9월 UCC(Urbane Creative City) 단지를 중심으로 천안시 문화예술의 활성화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대한민국사진축전은 오는 20일까지 UCC몰에서 ‘빛을 모으다 : 자연을 만나다’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천안시 시승격 60주년의 의미를 담아 한국사진작가협회 60인의 초대전으로 기획됐다. ‘한국영화 위대한 100년, 새로운 희망의 10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한국영화100년전(展)은 달라진 한국영화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로 이달 말 개최 예정이다. 다음 달 개최 예정인 ‘태권V 과거를 소환하다’는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계의 거장 김청기 감독이 제작한 태권V를 소재로 한 전시회로 다양한 정밀모형과 과거 애니메이션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웹이코노미) 남서울대학교 윤승용 총장이 8일 교직원과 함께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천안시에 기탁했다. 남서울대학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확산·정착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교내 홍보를 실시한 결과 교직원 100여 명이 기부금 모금에 동참했다. 윤승용 총장은 “올해 시행한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 되길 바라는 마음에 교직원들과 뜻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남서울대학교 윤승용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역의 답례품과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은행을 통해 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 중인 포도‘홍주씨들리스’가 제32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전국 우수농산물 경진대회 과수 부문에서‘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8일 밝혔다.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농업경영인이 생산하는 농산물의 비교평가를 통해 우수농산물의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실시하는 대회로 올해는 수원 하나로마트에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이번 홍성군의 포도‘홍주씨들리스’대상 수상은 2022년 제31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채소 부문‘홍성마늘’의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홍성군 농산물의 우수성과 뛰어난 기술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쾌거이다. 홍주씨들리스는 농업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수세가 강하고 열과가 심하여 재배가 까다로우나 적절한 당산비로 상큼한 맛과 독특한 향이 있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품종이다. 이번에 포도‘홍주씨들리스’를 출품하여 대상의 영예를 안은 홍성군 홍북면 상하리 오선학(57) 씨는 “그동안 홍주씨들리스의 재배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에 쏟은 노력이 대상으로 이어져 보람을 느끼
(웹이코노미) 서천군이 8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에 대한 정부 평가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사업비 1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2년부터 10년간 매년 1조원씩 정부평가 등급을 마련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차등 지원하고 있다. 군은 지난 5월에 부서별 인구감소대응을 위한 총 7개 사업에서 144억원을 신청하였으며, 평가 결과 전국 상위 20%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았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주거·일자리·체육·생활인구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세부사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소멸에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며,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로운 서천을 만들어 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의 등급별 기준에 의하면 89개 지자체 중 S등급은 4개 지자체에 144억원, A등급은 14개 지자체에 112억원, B등급은 26개 지자체에 80억원, C등급은 45개 지자체에 64억원이 각각 지원돼
(웹이코노미)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14개 시·군 단체장 및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장애인 공무원 고용부담금 산정방식 개선’을 건의했다. 장애인 공무원 고용부담금은 장애인 공무원 고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이에 상응하는 부담금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납부하는 제도이다. 각 지자체에서는 매년 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촉진과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공무원 채용공고를 확대하고 있으나, 과락 등에 따른 불합격으로 채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이응우 시장은 장애인 고용부담금 산정에 있어 단순 수치상 정량적 산정 방식에서 지자체의 고용 노력도를 추가 반영하는 개선안을 건의했으며, 협의회에 참석한 충남 14개 시장·군수도 이 시장의 제안에 대해 지지와 공감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지방세입 감소에 따른 세수 보전 대책 건의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대체산업 조성 지원 및 특별법 제정 공동건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웹이코노미) 지난달 6일부터 15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열린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 107만 명이 방문하며 세계축제로 첫발을 디뎠다. 금산군은 지난 7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운영 결과 보고 및 축제 지속 발전을 위한 개선 방안 논의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는 박범인 금산군수 주재로 부군수 및 담당관·과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읍·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축제는 국내·외에서 역대 최다 관광객이 다녀간 가운데 인삼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계 각국에 금산인삼을 알려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세계적인 축제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성공 요인으로 △금산인삼의 효능을 각인시킨 게임형 신규 콘텐츠의 알찬 구성 △인삼음식의 저변 확대를 위한 유명 외식전문가와 협업 △젊은 층 유입 프로그램의 확충 △미용과 패션상품으로 인삼 활용 영역 확장 △글로벌 축제로서 전방위적 외국인 유치 노력 △자원봉사자의 열정과 헌신적 봉사 등을 꼽혔다. 또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주차공간 확보 △외지 상인으로 인한 축제 이미지 저하 방지 △세
(웹이코노미) 서천군이 8일 서천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제6회 보훈가족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서천군 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거행된 이번 행사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김남용 충남서부보훈지청장,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호국 보훈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묵념, 보훈유공자 표창,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욱 서천군 보훈단체협의회장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공훈이 올바로 평가되기를 바란다”며 “국가를 향한 숭고한 정신을 꼭 기억하자”고 강조했다. 김기웅 군수는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올바른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훈가족의 날 기념행사는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호국·보훈 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거행되고 있다.
(웹이코노미) 제16회 서산시 평생학습발표회가 ‘배우고, 웃고, 인생을 도약하다!’라는 주제로 7일 서산시 문화회관 열렸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문화원, 문화복지센터장, 장애인복지관장 등 평생학습기관과 단체 관계자, 학습동아리, 마을학교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평생학습은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을 위해 전 생애에 걸쳐 이루어지는 학습을 말하며, 이번 발표회는 그간 어르신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개막식, 발표회,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평생학습 유공에 대한 시상으로 정영옥, 박순호 강사가 서산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서산시 성인문해 시화전에서는 총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인문해교육에 대한 열정이 높은 장애인복지관 마을학교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행사에는 관내 17개 평생학습 동아리와 마을학교 어르신들이 노래, 댄스, 무용, 체조 등 꾸준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함께 응원하고 즐겼다. 이번 행사는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충남 농촌융복합산업대전’에 참가해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을 알린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산업대전은 충남 농촌융복합산업을 홍보해 관외 소비자를 확보하고 대형유통사, 바이어 연결 등 판로 개척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 시는 국내 최대규모 오프라인 판매‧홍보 행사인 ‘메가쇼’ 안에서 열리는 충남 농촌융복합산업대전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농특산물분야 서산명인 지정 업체 등을 포함 총 9개 업체가 참가해 생강한과, 표고버섯, 호박죽, 생강즙, 편강, 딸기와인 등 다양한 품목을 선뵐 예정이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의 소비 확대는 곧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로 이어진다”라며 “이번 산업대전을 통해 서산시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부터 개최된 산업대전은 2018년에 104개 업체가 참여해 10억 4천만 원의, 2019년에는 111개 업체가 참여해 4억 7천만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미개최됐다가 4년 만에
(웹이코노미) 가세로 태안군수가 화력발전 폐쇄에 따른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 등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7일 부여군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열린 ‘민선8기 2차년도 제2차 충남 시장·군수협의회’에서 ‘화력발전 폐쇄에 따른 대체산업 조성 지원 및 특별법 제정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건의문 발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따라 오는 2036년까지 전국 석탄화력발전의 단계적 폐쇄가 예정된 데 따른 것으로, 태안화력이 위치한 태안군의 경우 불가피한 에너지 전환에 따른 인구 및 세수 감소 등 지역 위기가 예상된다. 가 군수는 “충청남도는 전국 석탄 화력의 절반이 소재한 지역으로, 탄소중립 실현은 시대가 당면한 현안이나 이로 인해 지자체가 떠안아야 할 현실이 매우 냉혹함에도 뚜렷한 정부 지원책이나 대안 마련은 미비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해상풍력과 청정수소 발전소 등이 폐지 지역과 연계해 조성된다면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소멸 위기를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 차원의 대체에너지 조성 등 지원책을 마련하고 ‘석탄화
(웹이코노미) 태안군에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 농업의 중흥과 미래 발전을 위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군은 오는 11월 10일 태안군민체육관(태안읍 백화로 204)에서 관내 10개 농업인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태안 농업대축제’ 행사가 열린다고 밝히고 지역 농업인들을 비롯한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국농촌지도자 태안군연합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이번 축제는 올 한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관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태안 농업에 대한 군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땅에서 희망을!, 농업에서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다양한 농업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농업인단체 부스의 주관 아래 우수 농·특산물 전시 및 무료 시식 행사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전시에 쓰인 농·특산물은 행사 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돼 따뜻한 마음까지 전한다. 아울러, 농업발전에 헌신한 농업인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되고 농업인들이 한데 어울리는 화합 한마당 행사도 마련돼 올 한해 농업발전에 기여한 농업인들에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업대
(웹이코노미) 당진시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당진시지회와 7일 당진시청에서 2024년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2024년 장애인 복지 일자리 배치기관 모집 △참여자 선발 △직무 배치 △복무 관리 △급여 지급 등 사업 추진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시는 지난달 31일 사업수행기관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당진시지회를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인복지법 제21조의 규정에 의거 2007년부터 시작된 국고 보조 사업으로 전일제, 시간제, 복지 일자리 3개 유형으로 나누어 추진해 왔다. 이날 협약을 통해 복지 일자리 사업은 민간 기관에서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복지 일자리 업무 위탁으로 장애인들의 직무가 다양해지고, 사회참여도 증가하길 기대한다. 2024년도 예산은 207백만 원으로 이는 올해 예산 대비 40%가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서는 장애 유형이나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유형이 더욱 다양해질 필요가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3회에 걸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기본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신규 인증 또는 갱신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잔류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이다. 친환경 인증은 무농약·유기농업을 추구해 환경을 보존하고 순환농업을 추구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구본석 소장은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첫걸음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이며 안전한 당진농산물 생산과 저탄소 농축산물 생산의 기본이 친환경·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인 만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지난 7일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에게 장수 지팡이(청려장)와 대통령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날 당진시장은 대호지면, 신평면, 고대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댁(3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장수 지팡이를 전달하고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우리 전통의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려장은 명아주의 대로 만든 지팡이로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이 직접 하사했던 지팡이다. 이 지팡이는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본초강목 등 의서에 중풍 예방, 신경통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정부는 1993년부터 주민등록상 100세가 되는 어르신께 전달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7일 오전 9시 10분, 11월 월례조회를 개최하면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이옥분(인사혁신처) 강사가 ‘사소한 폭력은 없다.’라는 주제로 진행하여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교육이수 기준에 따라 ‘마약 등 향정신성약물을 이용한 성범죄, 친족에 의한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에 관한 내용을 최근 보도되는 성범죄 사례들을 중심으로 전달했으며, 최근 청소년 마약 관련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 생활 속에 파고든 마약류의 오·남용 사례 등을 소개하여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향정신성약물 중독 예방 방법을 설명하여 인식 개선을 위한 기회로 삼았다. 또한, 이옥분 전문강사는 성범죄 없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한 세 가지 액션플랜을 제시하면서 직원 간 공감과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양성평등 실현으로 공정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제시했다. 이번 4대 폭력 예방교육은 지난 5월 1일 한차례 진행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교육으로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직장과 가정에서 야기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