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공식 유튜브 채널(빵빵 터진다)을 통해 할매니얼 감성을 담은 웹드라마 ‘동수수퍼’를 8일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동수수퍼'는 할머니 ‘점례’가 운영하는 작은 동네 수퍼를 손주 ‘동수’와 아르바이트생 ‘다현’이 '슈퍼(super)소생' 시키는 내용의 웹드라마다. 쓰러져가던 수퍼를 MZ세대 감성을 더해 트렌디한 할매니얼 감성 마켓으로 변화시키면서 일어나는 세 인물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동수수퍼를 통해 초보 알바생이 겪는 애환과 고충을 유쾌하게 풀어냈으며, 대란템(화제를 모으며 품절되는 아이템) 리셀(재판매) 현상, 인증샷 문화 등 MZ세대 사이에서 회자되는 트렌디한 문화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수퍼에서 판매되는 SPC삼립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레시피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콘텐츠는 MZ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드라마 스토리에 SPC삼립 제품의 특징, 관련 레시피 등을 자연스럽게 녹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웹드라마 ‘동수수퍼’는 8부작으로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6시에 SPC삼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은 첫 에피소드 공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제품 퀴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신제품 ‘크러시(KRUSH)’를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개인의 취향과 표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기존 맥주와는 차별화된 맥주의 필요성에 착안, ‘크러시’를 선보이게 됐다. 제품명 ‘크러시(KRUSH)’는 ‘반하다’, ‘부수다’ 라는 뜻의 영단어 ‘Crush’에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알파벳 ‘K’를 더한 단어로 ‘낡은 관습을 부수고, 새로움으로 매혹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크러시’는 기존의 국내 맥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청량한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숄더리스(shoulder-less)병을 도입했으며, 패키지 겉면에 빙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함과 동시에 투명병을 사용하여 시각적 청량감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맥주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몰트 100%의 올 몰트 맥주이며 분리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을 통해 맥주의 시원함과 청량함을 더욱 살렸다. ‘크러시’는 페일 라거 타입의 라거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4.5도, 500ml병 제품과 20L 용량의 생맥주 KEG의 두 형태로 이달 중순경부터 술집, 음식점 등에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새로운 공동 비전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사업부간 통합의 서막을 올린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8일(수), 롯데 시그니엘 서울에서 파트너사 초청 비전 선포식 ‘2024 롯데마트&롯데슈퍼 파트너스 데이’ 를 개최한다. 100여개의 주요 파트너사 CEO와 담당 임원을 초청해 롯데마트와 슈퍼가 올 한해 원팀으로 이루어낸 변화와 성과를 공유하고, 다가오는 2024년 하나의 회사로서 목표하는 통합 비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성장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마트와 슈퍼의 상품 소싱 업무 통합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파트너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새로운 통합 비전 아래 견고한 파트너십 구축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건설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자 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통합 비전 ‘넘버원 그로서리 마켓(No.1 Grocery Market)’을 선포한다. 최고의 먹거리와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롯데 그로서리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고객들의 즐거운 식생활을 책임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고객이 가장 좋아하고 추천하고 싶은 쇼핑 브랜드로 거듭나는 한편, 파트너사와 투자자에게 경제적 가치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최근 백제체육관에서 제5회 주민자치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023년 주민자치 추진 과정과 활동 성과를 상호 공유·학습함으로써 주민자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16개 읍면동별 주민자치 홍보부스가 마련돼 그동안의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 추진 결과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동 작품 전시 등을 통해 주민자치 성과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난타와 댄스, 오카리나 연주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으로 그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솜씨를 보이며 협력을 다졌다. 이순종 부시장은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올 한해 읍면동 주민총회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애써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는 지난 6일 오후 2시 엄사근린공원 충령탑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시민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제4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보훈단체와 유가족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 제32사단 군악대의 엄숙한 연주가 더해져 위령제 개최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위령제는 국민의례, 종교의식, 추념사, 추도사, 헌화, 조총,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순조 전몰군경 미망인회장의 추모 헌시를 통해 고인과 유가족을 위로하고 나아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기원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인수 지회장은 “이번 위령제가 조국을 지키다 산화하신 호국 영령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자유수호 정신을 가슴깊이 새기면서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합동위령제를 지
(웹이코노미) 계룡시는 관내 시(詩) 공동체인 향적시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계룡시에서 후원한 시 걸개전 및 낭송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엄사면 일원에서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시민과 함께 시의 향기를 음미하다’는 주제로 3주 동안 열렸다. 이번 시전(詩展)에는 오광근 외 13명의 회원이 창작한 28편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행사 마지막 날에는 시민과 함께 ‘나도 시 낭송가’라는 시 낭송회를 함께 열어 시민들의 가슴에 문학적 감수성을 한 스푼 얹어주는 등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깊어가는 가을 한 편의 시와 함께 고독과 낭만을 느끼며 문득 학창 시절 문학소녀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었다”며, “오랜만에 시 낭송을 해보니 쑥스러웠지만 가을감성과 옛 추억을 느끼게 해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향적시 백승인 대표는 “시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대화하며 문학적 감수성과 애향심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를 통해 우리 지역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할
(웹이코노미) 청양군이 지난 6일 2023년 자녀 교육비 지원사업 대상자들에 대한 ‘힘쎈 교육 바우처(이용권)’ 배부를 시작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충남도와 청양군이 공동 추진하며, 기준중위소득 50% 초과~70% 이하 군내 가정의 자녀에게 학습 능력 개발비와 교재비(초등 30만 원, 중등 40만 원, 고등 50만 원)를 지원한다. 올해 선정대상자는 모두 70명이며, 이용권 배부는 2차에 걸쳐 이뤄진다. 1차 배부 대상자 37명은 6일부터 신청자(학부모) 주소지 읍면 사무소 총무팀에서 수령 할 수 있으며, 2차 배부는 12월 중순 이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교육비를 지원받지 못했던 공백 구간 가정의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한 가구도 빠짐없이 신청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금산군은 지난 6일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 6명에게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은 어르신 3분의 댁을 직접 찾아가 청려장과 대통령 축하서한문을 전달했다. 장수지팡이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이 장수노인에게 직접 하사했으며 이 뜻을 이어 지난 1993년부터 정부가 100세 어르신들에게 증정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건강한 모습으로 100세를 맞이하신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군에서는 어른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논산시가 지난달 26일 관내 첫 소 럼피스킨병 발생 이후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 중인 가운데 후속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먼저 럼피스킨병 발생 농장의 한우를 살처분했으며 농장 전체에 대한 흡혈곤충 방제 및 살균소독 등 ‘방역 프로토콜’을 조속히 이행했다. 아울러 지난달 27일에는 백신 1차분(1만 5천 두 분량)을 29일에는 2차분(1만 7천두 분량)을 확보해 긴급접종에 돌입했다. 이후 11월 2일, 775개소의 소 사육농장 내 3만 2천 마리 대상 백신접종이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시는 소 럼피스킨병 추가 발생을 막는 한편 농가별 자체 대응력을 높이고자 축산농가에 소독약품ㆍ살충제 등을 배부하고 있다. 이에 더해 공동방제단 및 민간방제업체의 소독ㆍ방제용 차량을 동원, 흡혈곤충에 대한 집중 방제를 추진하는 등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는 모습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서는 축산 관련 단체, 기관, 농가들의 자발적 방역 동참이 요구된다”며 “우리시에서도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축산 환경을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쏟겠다
(웹이코노미) 사회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16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논산시 내 봉사단체 ‘참나눔회’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아흐레간 다문화가정 대상 집 수리 활동에 임했다. 참나눔회가 발 벗고 봉사에 나선 곳은 지난 여름 화재피해를 입어 주거환경이 열악해진 노성면의 한 다문화가정 집이다. 참나눔회 회원 16명은 해당 가구를 방문해 보일러실 신축ㆍ교체, 싱크대 교체, 타일 보수 등을 실시하며 안락한 보금자리 만들기에 힘을 쏟았다. 한편, 참나눔회는 2002년 결성된 단체로 그간 135회가량의 집 수리를 펼치는 등 지역 공동체 더불어 살기를 위해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호 참나눔회 회장은 “깨끗해진 집 그리고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수리 봉사에 나설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본인들의 귀중한 시간을 쪼개시어 봉사 일선으로 달려와 주신 참나눔회 회원들에게 깊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논산시가 지난 3일 논산문화원 일원에서 개최했던 나눔장터의 기증물품 판매수익금을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한다. 나눔장터는 개인ㆍ단체의 자유로운 참여 속에 재사용 가능 물품을 서로 나누고 수공예품ㆍ친환경제품을 판매하는 자리로써 마련된 행사였다. 참여자들은 취지에 맞게 재활용 물건들을 활용하며 ‘1회용품 없는 논산 만들기’를 실천했다. 시 관계자는 당시 거래 속에 발생한 수익금 30여만 원을 지역사회에 다시 나누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후 복지 사각지대로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시청 자원순환과에서는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폐건전지 교환창구’를 운영, 약 90kg의 폐건전지를 수거했다. 아울러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및 탈플라스틱 실천사항을 홍보하며 시민사회에 탄소중립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전파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들 스스로 폐기물 문제를 인식하고, 재활용 분리배출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사회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며 “다양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전개해가며 쾌적한 지속가능 논산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창업인 지원 프로그램인 ‘커밍로컬@서산’의 예비 창업자를 이번 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커밍로컬@서산’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실습, 맞춤형 컨설팅, 멘토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골목상권을 정착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이번 달 18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로컬 창업을 주제로 창업 기본 교육과 워크숍, 창업 성공사례 탐방, 워크숍, 결과공유회 등의 과정이 포함돼 있다. 시는 우수 수료자를 선정하고, 선정자에게 추후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내 창업 시 임대료 및 리모델링 지원사업 등에 가점을 부여해 실질 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봉학 도시과장은 “상권 중심인 동문동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창업 인력 유입이 중요한 과제”라며 “안정적이고 특색있는 골목상권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동문동(번화로) 일원 12만 2000㎡에 4년간 총 174억 원을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올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수매를 7일부터 11월 말까지 14개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의 이번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6,897톤으로 충남 50,971톤의 13.5%이며, 전년 대비 약 14% 감소했다. 시는 올해 쌀값 상승과 지난해 정부의 쌀 시장격리곡 매입으로 인한 전국적인 공공비축미곡 매입량 감소가 이번 매입량 감소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시는 10월 말까지 산물벼 2,307톤 매입을 완료했으며, 11월부터 건조벼 4,590톤을 매입한다. 매입 품종은 삼광과 친들이다. 매입품종 이외 품종을 20% 이상 혼입‧출하한 농가는 향후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수매한 직후 중간정산금(3만원/포대)을 수매자에게 우선 지급하고, 수확기(10월~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중 매입가격을 확정해 남은 정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농업에 힘써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만큼 벼 매입에 따른 안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학대예방위원회 2023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2023년 하반기 아동학대 주요 현황과 실적을 공유하고 내년도 아동학대 예방활동 운영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아동학대예방위원장인 구상 부시장을 포함한 7명의 위원이 회의에 참여했다. 서산시 아동학대예방위원회는 ‘서산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와 학대피해아동 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 구성된 위원회로 아동의 보호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날 회의에서 참여자들은 ▲2023년 아동학대 주요 현황 및 실적 보고 ▲아동학대 예방 주간 캠페인 ▲2024년도 아동학대 예방 운영 등 계획안을 심의했다. 이후 참여자들은 2024년도는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 협조체계 구축하고, 학대피해아동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제20회 예산황토사과축제’를 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제28회 농업인의 날 행사와 통합 운영하는 이번 축제는 11일 11시에 개막해 라인댄스, 색소폰, 성악 등 관내 공연팀의 공연과 애플 락 페스티벌, 코요태‧조영남‧이은하 등 출연진의 ‘가을밤 애플 콘서트’가 펼쳐진다. 12일에는 이민정, 국악단, 해외 예술단의 글로벌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예산사과 재배 100주년을 기념해 예산황토사과 10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 운영과 사과 김장 담그기, 사과 에코백, 사과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돼 기존 판매 위주의 축제를 벗어나 사과를 주제로 한 알찬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역 내 과수농가, 과수작목반, 품목농업인 연구연합회 농‧특산물 판매업체 등 30여 곳이 참여해 황토 사과를 비롯해 갓 수확한 신선한 지역 농특산물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어 판매뿐만 아니라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