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한우데이를 맞아 반값 한우 등심을 선보인다. 11월 1일 한우데이는 추석, 설 명절과 함께 한우 소비가 가장 집중되는 시기로 손꼽힌다. 실제 지난 해 롯데마트 한우데이 실적을 살펴보면 행사 일주일 간의 매출이 연간 한우 매출의 약 10%를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고객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롯데마트는 10월 26일(목)부터 11월 1일(수)까지 1등급 한우와 1++(9)등급의 프리미엄 ‘마블나인’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자체 신선품질혁신센터를 통해 안전한 유통 과정을 거쳐 한우 약 1천마리 분, 200여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한우 도매가가 급등하는 상황 속에서도 매년 한우데이의 가장 인기있는 상품으로 손꼽히는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50% 파격 할인된 가격인 5990원으로 선보이며 밥상 물가 안정에 나선다.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은 행사 카드 구매 시 40% 할인되어 각 3490원으로 판매한다. 환절기 몸보신을 할 수 있는 ‘몸보신용 잡뼈/사골 기획팩(각 3kg/냉동)’은 각 5900원,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1+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친환경 포장재 제조기술인 ‘플렉소 인쇄’가 농림축산식품부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녹색기술인증은 ‘탄소중립 기본법’에 의거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유망한 녹색기술 또는 사업을 인증, 지원하는 제도다. 신산업, 미세먼지 저감, 기후변화 관련 기술 등의 인증을 통해 매출액 증대, 일자리 창출 등 산업 육성 및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플렉소 인쇄방식은 별도 용제 없이 수성잉크만을 사용하는 양각 인쇄방식을 통해 기존 그라비아 방식 대비 잉크 사용량을 50% 가량 절감할 수 있으며,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과 총미연소탄화수소(THC) 방출량도 각각 29%, 30% 줄인 친환경 녹색기술이다. 인쇄 후 건조 과정의 에너지 효율이 높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77%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포장재 잔류용제가 40% 적어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현재 ‘포카칩’, ‘초코파이情’, ‘땅콩강정’, ‘썬’ 등 30여 개 브랜드에 적용 중이며, 기존 제품과 향후 출시되는 신제품에도 적용해 잉크와 유기용제 사용량을 연간 800톤까지 절감함으로써 환경보호에
롯데백화점이 대형 침구 행사를 열어, ‘겨울잠’ 준비에 나선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최저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겨울 침구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최저기온이 한 자리수로 떨어졌던 지난 주말부터(10/20~24)부터 침구 매출이 전주(10/13~17) 대비 20%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오는 11월부터는 초겨울이 시작됨에 따라 겨울 침구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10월 27일(금)부터 11월 12일(일)까지 전점(32개점)에서 겨울맞이 ‘구스&울 페어’를 열고, 겨울 침구 수요 공략에 나선다. 먼저, 매년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구스 침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소프라움’, ‘알레르망’, ‘코지네스트’, ‘엘르’ 등 10개 인기 침구 브랜드와 함께, 총 15가지 단독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인 ‘소프라움’의 ‘쇼팽2023 구스 속통’은 폴란드산 90% 화이트 구스 다운을 함유해 복원성과 보온성이 우수하면서도 가벼운 것이 특징으로, 사이즈에 따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완판이 예상된다. 그 외에도 ‘알레르망’의 ‘제트 구스 차렵’ 등 별도의 커버를 씌우지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 '빼빼로'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글로벌 통합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옥외광고, 버스 외부 랩핑 등 다채로운 광고와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전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보행자 교차로 중 한 곳인 뉴욕 타임스퀘어와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 중심가에 빼빼로 브랜드 디지털 옥외광고를 선보인다. 미국 시장에서 한인사회를 넘어 현지인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빼빼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는 것이다. 출퇴근 유동인구와 관광객 이동이 많은 곳으로 브랜드 홍보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빼빼로 글로벌 캠페인의 주요 메시지는 ‘빼빼로로 말해요(Say Hello with PEPERO)’다.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열 마디 말보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빼빼로를 건네며, 따뜻한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내용이다. 빼빼로 브랜드의 공식 글로벌 엠버서더 ‘뉴진스(NewJeans)’와 롯데웰푸드의 대표 캐릭터인 ‘빼빼로 프렌즈’가 등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영상으로, 전 세계에 빼빼로데이 문화 자체를 알리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의 2023년 3분기 전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1조 7,462억원, 영업이익은 32.4% 감소한 1,285억원을 기록했다. Refreshment 매출은 지속 성장했으나 Beauty 및 HDB 매출이 모두 감소하며 전사 매출이 역성장했으며, 중국 경기 둔화로 인해 Beauty 수익성이 하락하고, 국내 가맹점 사업 종료 및 북미 사업 관련 구조조정 진행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2023년 3분기 사업별 실적 Beauty사업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1% 감소한 6,702억원, 영업이익은 88.2% 감소한 80억원을 기록했다. 중국의 경기 침체가 지속되며 주요 채널의 매출이 감소했고, 국내 내수 채널은 성장이 지속됐다. 소비 심리 위축 영향 등으로 면세 및 중국 매출이 두 자릿수 감소했으며, 국내 H&B 및 온라인 매출은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주요 채널 수요 약세 및 구조조정 비용 등으로 감소했다. 마케팅에서는 리브랜딩 활동을 통한 럭셔리 브랜드 입지 강화를 위해 ‘더후‘ 대표 라인 ‘천기단’ 리뉴얼 및 중국 오프라인 런칭 행사를 진행했으며, M&A를 통한 색조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영일엔지니어링(주) 최태원 회장과 이창은 대표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23일 오전 최태원 회장과 이창은 대표는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최 회장과 이 대표는 영남대 대학원 디지털융합비즈니스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한 동문 기업인이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교를 위해 1천만 원을 기탁한 이후 다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모교를 찾았다. 최 회장은 “오늘은 영일엔지니어링이 창립한 지 30주년 되는 날이다. 특별한 날 모교와 후배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더 뜻깊고 의미가 있다”면서 “젊은 시절 가난 극복을 위해 부단히 배우고 노력한 결과 오늘의 결실이 있다고 생각한다. 후배들이 학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이 대표는 “여성으로 기계 관련 일을 하며 많은 한계에 부딪혔다. 영남대에서 배운 지식과 교수님, 학우들과의 교류가 한계를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기업 활동과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모교와 후배들
청년 친화형 기업 ESG지원 사업의 일환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지원 프로젝트가 서울시가 주최한 '기업+영디자이너 브랜드전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업+영디자이너 브랜드전시'는 국내외 기업과 디자인 대학의 영디자이너가 매칭된 13개 팀이 기업 ESG방향의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는 산학 프로젝트다. 아모레퍼시픽과 서울시립대학교는 ‘머리 감는 행위가 특별해지는 도구’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머리를 감을 수 있는 ‘헤어 어플리케이터’를 개발했다. 최우수상 선정에 따라 10월 25일 열린 시상식에서 서울시장상과 1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모레퍼시픽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와 서울시립대학교 영디자이너 청년(김다연, 김세린, 이영원, 이지함), 멘토 역할의 후스디자인 이광후 대표가 참여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브랜드 크리에이티브3팀, 넥스트스페이스팀)가 제품과 콘텐츠, 전시공간 협업을 진행했다. 수상작은 ‘서울디자인 2023’이 열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1월 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립대학교 영디자이너 이지함 학생은 “아모레퍼시픽과의 협업을 통해 영디자이너로서 성장할 수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경남문화연구원(원장 강정화 한문학과 교수)은 지역에서 세계로 뻗어나갈 경남학 연구 토대를 구축하고, 그 성과를 지역민과 공유하기 위해 ‘제5차 경남학 강좌’를 11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6강좌를 개설한다. 경상국립대 경남문화연구원은 2021년부터 ‘경남학 강좌’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21년에 1-2차 14강을 개설했고, 2022년 여름에 3차 8강과 가을에 4차 6강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번 11월에 다시 5차 6강좌와 현장 답사 1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를 한국학 거점 연구기관으로 육성하려는 대학의 인문학 진흥 정책 가운데 하나로 시작한 이 사업은, 경남학을 중심에 두고 지역 정체성 확립과 공동체 의식 구현을 일차적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학 또는 경남문화와 관련한 모든 분야와 전 시기를 대상으로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이번 제5차에서는 6개 분야의 전문가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데 날짜, 주제, 강사는 다음과 같다. ▲제1강(11월 2일) ≪줬으면 그만이지≫와 ‘어른 김장하’(김주완 전 경남도민일보 기자) ▲제2강(11월 9일) 근대의 태동과 진주(김중섭 경상국립대 명예교수) ▲제3강(11월 16일)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센터장 문용호 항공우주및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서울 ADEX 2023)’에서 경남공동관 부스의 공동 설치·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울 ADEX 2023은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 분야 전문 종합무역전시회로, 올해는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35개국 550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진주강소특구 참여기업인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대표 안현수), 스템(대표 김태형, 김민윤), 바로텍시너지(대표 구칠효), 모아소프트(대표 장주수)가 수출 상담을 통해 향후 투자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게 되었다. 특히 진주강소특구 참여기업인 바로텍시너지는 항공, 시뮬레이터와 위성발사체 제어 계측 시스템 및 AI 자율제어 로봇 개발 전문기업으로 진주시의 지원을 받아 브라질 엠브라에르사(社)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또한 진주시와 강소특구 관계자들은 세계 최대 헬리콥터 제조업체인 BELL사 부스와 강소특구 참여기업인 국내 최대 방산·총기류 제작업체인 K-TECH사 부스를 방문하여 투자 및 협업에 관한 논의를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60일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는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총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고객 사은 행사다. 올해는 ‘특별한 하루가 시작되는 곳’이라는 의미의 <The moment begins here>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며, 미션 음료로는 겨울 스타벅스 대표 메뉴인 ‘토피 넛 라떼’와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 및 부드러운 크림 음료인 ‘말차 크림 브륄레 라떼’,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등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와 함께 리저브 카테고리 제조 음료가 포함된다. 증정품으로는 특별한 하루하루를 기록한다는 의미에서 오랜 기간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겨울 e-프리퀀시 아이템 2024 ‘스타벅스 플래너’ 3종과 함께 앙코르 아이템인 ‘스타벅스 라미 스페셜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 여기에 특별한 하루하루가 모인 소중한 1년이 되기를 소망하는 의미에서 ‘2024 스타벅스 캘린더’도 새롭게 추가했다. ‘2024 스타벅스 캘린더’는 벽걸이형으로
신세계면세점이 올해 선보이고 있는 여행의 첫 설렘을 전하는 프로젝트 '신세계로 체크인’의 세번째 시리즈 ‘독일 베를린 여행 편’를 공개했다. 이번 베를린 여행 편은 지난 도쿄 편과 세부 편에 이어 절친 모델 3인방이 함께 유럽 서브 컬처와 스트리트 패션의 중심지이기도 한 베를린으로 떠나는 설렘 가득한 여정들을 담았다. 해외 여행의 설레임이 시작되는 것은 인천공항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세련된 감각으로 패셔너블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들어선 이들은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다양한 뷰티 아이템과 주류 등 면세 쇼핑을 한다. 뿐만 아니라 베를린의 낮 풍경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장면들부터 밤에는 자유롭고 리듬감 있는 활발한 모습을 고급스럽게 연출하여 영화 같은 무드를 연출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로 체크인 프로젝트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설렘과 여정을 감각적으로 보여주고자 기획되었다.”라며, “언제나 여행에 대한 설렘의 시작과 끝에는 신세계면세점이 함께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함께 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차별화된 콘셉트인 여행의 설렘을 테마로 ‘신세계로 CHECK-IN’ 시리즈 콘텐츠를 제작, 발행하고 있다. 본 시리즈는 여행지 정
KAIST(총장 이광형)은 의과학대학원 김진국 교수가 지난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 학회(Oligonucleotide Therapeutics Society)의 2023 연례회의에서 올해의 논문상(Paper of the Year Award)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최근 희귀유전질환에 대한 환자맞춤형 치료제를 개발하고 이를 다수의 환자들에게 확대 적용하는데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정립한 논문을 지난 7월 국제학술지‘네이처(Nature)’에 출판한 바 있다. 해당 연구는 하버드의과대학의 티모시 유(Timothy Yu)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KAIST 의과학대학원 우시재 박사과정 학생이 주저자로 참여하였고, 과기정통부의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Plus(Brain Pool Plus)의 지원을 받았다. 해당 학회는 RNA 기반 치료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회로 꼽히며 유럽과 미국을 번갈아가며 연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의 논문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출판된 RNA 기반 치료제 개발 연구 논문 중에 기초 분야에서 1편, 임상연계 분야에서 1편, 총 2편의 가장 임팩트 있는 논문들을 선정해 각 논문의 책임저자 1명에게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쌀쌀한 계절 따뜻하게 즐기는 블렌딩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Blend in The Magic(특별한 블렌딩 음료를 향긋하고 은은하게 즐기세요)’을 콘셉트로 애플, 시나몬, 펌킨 등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원료를 활용해 조화롭게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사과의 향긋함과 은은한 진저향이 어우러져 따뜻하게 즐기는 ‘애플 시나몬 블랙티’, △차이 밀크티에 사과의 향긋함을 담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애플 차이 밀크티’, △펌킨 스파이스와 고소한 오트를 블렌딩해 달콤하면서도 알싸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펌킨 스파이스 골든 오트’ 등 3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 해피마켓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 신제품 음료와 디저트 세트 등 해피콘 구매 시 20% 혜택을 제공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쌀쌀해지는 계절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향긋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파스쿠찌만의 특별한 블렌딩 음료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롯데슈퍼 박혜진 와인MD(상품기획자)는 지난 10월 24일(화)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 3층 사파이어룸에서 진행된 샴페인 기사 작위 수여식에서 프랑스 샴페인 단체인 오르드르 데 꼬또 드 샹파뉴(OCC, Ordes des Coteaux de Champagne) 협회가 수여하는 담슈발리에(Dame Chevalier) 작위를 받았다. OCC 협회란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과 샴페인의 가치를 드높이고자 구성된 와인 단체로서, 매년 각 국가를 돌아다니며 해당 국가 내의 샴페인 홍보 및 판매 활동에 크게 기여한 자들을 선정해 자체 평가 후 작위를 수여하는 역할을 수행중이다. 박혜진 MD는 2013년부터 유통사 와인MD 및 와인 수입업체의 브랜드 매니저로서,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여러 와이너리와 소통해 상품 개발 및 프로모션 기획하여 실력을 다져왔다. 이후, 지난 21년 6월 롯데슈퍼 와인MD로 합류, 롯데슈퍼의 와인을 책임지고 있다. 박 MD는 슈퍼에 근무하면서 프랑스의 샹파뉴 지역에서만 생산 되는 스파클링 와인인 샴페인을 SSM(기업형 슈퍼마켓)에 확대 도입해 4배 가량 품목 수를 늘렸으며, 각 상권 및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을 점
CJ프레시웨이가 지난 25일 ‘인천경서 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진흥사업 협동조합’(이하 아이푸드파크), ‘인천시 식품산업 육성지원센터’와 3자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천 지역 식품산업 육성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이푸드파크는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단지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푸드파크’에 입주한 70여 개 중소 식품 제조업체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우수 상품의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해당 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고품질의 원료를 공급하고, 이를 통해 생산된 가공상품을 전국의 외식, 급식 고객사에 유통하게 된다. 또한 CJ프레시웨이는 양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상품개발, 식품안전 등 교육 및 컨설팅 지원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 밖에도 정보 교류, 사업 제휴 등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천 지역 식품 제조업체의 판로 확대와 상품 및 식품안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식자재 유통 선도 기업으로서 중소 제조업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