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아산시는 지난 11일 시청 시민홀에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다섯 번째 순서로 고미숙 고전평론가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향연’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고 작가는 “기술, 물질, 문명이 발전하면 삶이 쾌적해지지만 물질 욕구가 채워질수록 우리의 마음은 만족스러워지는 게 아니다”라며 고전이 필요한 이유로 밥, 벗, 길 세 가지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열하일기의 세 가지 키워드 유머, 우정, 유목을 소개하며 “기존의 가치들을 가로질러 제3의 새로운 배치를 만드는 연암의 유머는 단순한 웃음을 넘어 낡은 습속을 비트는 고도의 전략이 내포돼 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연암이 생각하는 최고의 윤리인 우정에 필요한 것은 마음을 열고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이며, 어떤 낯선 존재와도 능동적으로 접속할 수 있는 소통 능력이다. 유목은 낡은 가치를 벗어나 창조적 흐름을 창안해내고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 자유로움이다”라고 덧붙여다. 고 작가는 마지막으로 “선과 악, 정의와 불의라는 근대적 이분법의 경계를 초월한 18세기 실학자 연암 박지원의 교훈은 오늘날의 우리도 이분법
(웹이코노미) 아산시의회는 지난 11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DC2에서 디스플레이산업 업계 동향과 미래 전략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제3차 연구회의(회장 김미성 의원)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DC2 상생협력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과 신기술에 관해 설명했고, 연구모임 회장 김미성 의원과 홍순철, 김은복, 김희영, 맹의석, 홍성표 의원이 참여했으며 그 외 아산시 미래전략과, 외부위원 등이 함께했다. 제3차 연구회는 삼성디스플레이에 아산DC2에 방문해 △디스플레이산업 신기술 전시 관람 △삼성디스플레이 현황 및 디스플레이 업계 동향과 전략 방향 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연구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아산시 관내 지역 인재 채용에 관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문화산업 기반 구축, 지자체의 기업활동 지원 방안 등을 제안하며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김미성 의원은 “21년에 13조 투자에 이어 올해는 4.1조라는 선제적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아산시의회도 힘을 모아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아산시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동참하겠다”고
(웹이코노미) 아산시 대표 가을 축제인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오는 20~22일까지 3일간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22회를 맞는 짚풀문화제는 ‘짚&풀, 과거와 미래를 엮다’를 주제로, 어느 해보다 정체성과 정통성을 ‘짚풀문화’에 두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첫날 남사당줄타기 공연을 시작으로 21일부터 5m 원형 멍석짜기, 3m 짚신짜기, 6m 짚자리짜기, 가마니짜기, 새끼꼬기, 새끼줄 소원움집 꾸미기 등 ‘짚풀문화체험장’이 열린다. 또 짚풀미로찾기, 짚풀놀이터, 짚풀여치집방향제 만들기, 도롱이 입고 동네 한바퀴 등 ‘짚풀놀이한마당’과 전통벼베기체험, 외암마을 초가장인이 전통방식으로 직접 보여주는 초가이엉잇기 등 ‘짚풀문화한마당’이 진행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지역 상징물로 한복을 디자인한 ‘아산 시그니처 한복패션쇼’가 20일 개막행사로 펼쳐진다. 이날 아산시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박주희를 비롯한 국내 모델 30여 명이 아산시를 상징하는 목련, 은행나무, 수리부엉이와 이순신 장군의 어록 등을 담은 100여 벌의 한복을 입고 우아하고 단아한 무대를 선보
(웹이코노미) 박경귀 아산시장과 팜쾅응옥 베트남 닌빈성장이 13일(한국 시각) 양 도시 간 농업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자매도시인 베트남 닌빈성을 방문 중인 박경귀 시장 등 아산시 대표단은 13일(현지 시각) 팜쾅응옥 닌빈성 대표단과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양 도시의 상호 협력 관계와 신뢰와 선의를 통한 상생발전 도모 의지를 확인하고, 향후 농업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합의를 체결했다. 해당 협의서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공급과 농업개발 연수 교류 확대,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이 기재되어있어 향후 두 도시의 실질적이고 다양한 형식의 농업교류가 기대된다. 두 도시 관계자는 이날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다음 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온라인으로 체결하기로 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을 단기간(90일 또는 5개월)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현재 아산시에는 16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초청되어 있다.
(웹이코노미) 베트남 닌빈성을 방문 중인 박경귀 시장 등 아산시 대표단이 14일(현지 시각) 아산시 농업연수프로그램 참여 농업인의 농장과 닌빈성 최대 파인애플 농장을 방문해 현지 농업 현황을 살펴봤다. 2016년 자매결연을 맺은 아산시와 닌빈성은 2017년부터 닌빈성 농촌개발 분야 공무원, 영농인,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닌빈성 농업연수단을 초청해 농업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산시 농업연수 프로그램은 베트남 현지에 적용할 수 있는 농업기술을 중점적으로 전수하고, 농업연구시설 및 유통센터 견학, 친환경 농법 전수, 농기계 운전 실습 등의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가자 만족도가 높다. 이날 박경귀 시장 등은 지난 9월 아산시 농업연수프로그램에 참가해 한국의 멜론·포도 재배 기술을 배운 응우옌 반 꾸옌 씨의 수박·그린메론 농장을 방문했다. 아산시 방문단에게 자신의 농장을 소개한 응우옌 반 꾸옌 씨는 “한국과 베트남의 기후와 농업기술이 다르지만, 베트남에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배웠다”면서 “한국에서 배운 기술을 일부 적용했는데, 이전보다 소득이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는 지난 14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산림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을 함께 배우고, 즐기며, 나누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축제는 임업인 등 시민 1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산림행정 전시 및 산불 예방 캠페인 △산림조합과 연계한 산림경영 컨설팅 △임산물 전시 및 직거래장터 △무궁화 및 반려 식물 나눠주기 등의 프로그램이 열렸다. 또, 참여형 프로그램인 △산불 진화 체험 △알밤 줍기 체험, 파라코드 매듭법 배우기, 노르딕워킹, 밧줄 레포츠 등 9개 숲 체험 △대나무굴렁쇠 등 전래놀이 체험 등이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박경귀 시장이 문화예술 접목을 위해 주문했던 한국산림문인협회의 산림 시화 전시회가 열려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이번 산림문화축제로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린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즐거움과 체험이 있는 멋진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는 지난 15일 신정호 호수공원 일원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워킹 홀릭데이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산시민 건강 걷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걷기대회는 시민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부상 방지를 위한 몸풀기 체조를 한 뒤 약 5km 코스의 신정호수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 식전 행사인 치어리딩, 점핑, 캉구 점프(Kangoo Jump) 공연과 건강홍보관, 장애인체육 체험 부스 등이 펼쳐져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국승섭 행정안전체육국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누구나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걷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것 같다”며 “맨발 걷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더 많은 시민이 걷기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의회는 16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6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245회 임시회에서는 32건의 조례안 등 기타 안건심의와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과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할 예정이다. 김희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상정된 안건에 대한 꼼꼼한 심사를 통해 주요 시정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말하며, 특히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의 경제적 타당성과 국가적 채무로 볼 때 지역 완결적 의료기관 건립을 위해 예비 타당성 조사면제가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본회의에 앞서 윤원준 의원의 ‘원도심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하 주차장 건립’ 이춘호 의원의 ‘비법정도로 관리 방안과 아산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대한 5분 발언이 있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각종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 운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 등을 처리했다. 한편 제245회 임시회는 17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웹이코노미) 제10회 충청남도협회장기 파크골프 대회가 16일 아산시 곡교천 일원에 있는 이순신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충남도 파크골프 동호인들 간 화합 도모와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동호인 500명(선수 412명·임원 및 운영위원 88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개회식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충남도 15개 시군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펼치는 이번 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파크골프는 충남도에만 1만여 명의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을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72홀의 파크골프장을 갖추고 있는 아산시는 파크골프 저변확대와 어르신 생활 스포츠 지원을 위해 앞으로 27홀을 더 조성해 99홀의 파크골프장을 갖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특별히 이곳 이순신파크골프장은 곡교천변에 위치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아름다운 경치와 훌륭한 시설을 갖춘 이순신파크골프장에서 펼쳐지는 오늘 대회가 참가자 여러분 모두에게 즐거운 멋진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웹이코노미) 박경귀 아산시장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와 관련,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끌어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하고 나섰다. 박경귀 시장은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주간업무계획 및 온천산업박람회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이번 박람회는 실내뿐 아니라 시민로 150m 구간에서 거리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상인들과 시민들의 협조가 필수다. 직원들이 어깨띠를 매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온천산업박람회는 국내 최초 온천을 주제로 한 박람회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온양관광호텔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충남도와 아산시가 주관하며 학술 세미나와 함께 온천 변천사를 다룬 전시관과 온천수 효능 체험장, 온천수 활용 상품 판매·전시관 등이 운영된다. 박 시장은 특히 “박람회 기간 온천상설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주차장을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면서 “상설시장 공영주차장에 직원들 주차를 막고, 장기 주차 차량을 행사 전에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의회는 10월 16일 의장실에서 법률사안 운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법률 고문을 신규 위촉했다. 아산시의회는 김희영 의장을 비롯해 맹의석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안정근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김동혁 의회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석현(위석현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에 대한 법률 고문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법률 고문은 ▲의회 관련 법률사안의 자문 ▲의장이 위임한 의회 관련 쟁송사건의 소송 수행 ▲그 밖에 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법률 자문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023년 10월 16일부터 2024년 10월 15일까지 1년간이다. 김희영 의장은 “38만 아산시민의 대의기관인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자문 등 법률 고문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오는 20일 ‘제22회 아산 외암마을 짚풀문화제’ 개막식에서 ‘땅이 품은 시간을 한복에 담다’를 주제로 ‘아산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의 첫선을 보인다. 이번 ‘아산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는 제작된 한복만 약 100벌. 이외에도 전통 속옷과 가방, 신발, 우산 등 소품까지 합치면 무려 500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산시를 대표하는 무늬 디자인은 시조인 수리부엉이와 시화인 목련 그리고 은행나무까지 총 3가지를 활용했으며, 자수와 전통 금박으로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다. 이뿐만 아니라 충무공 이순신의 어록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물령망동 정중여산(勿令妄動 靜重如山)’을 한복에 자수와 금박으로 새겨 현충사를 알리고 성웅 이순신을 기리는 의미도 담았다. 또, 의상 디자인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별로 분류하고 기와집에 사는 사대부의 화려한 한복, 초가집의 생활한복 등 장소에 맞는 디자인으로 나눴다. 마지막으로 MZ세대, 4060세대, 7080세대 등 나이별로 선호하는 포인트를 고려해 한복 디자인을 완성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인 ‘아산 시그니처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 지역 돌봄협의체(이하 돌봄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돌봄협의체에 위촉된 위원들은 시 관계자와 아산교육지원청을 비롯한 돌봄 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등 8명이다. 돌봄협의체는 향후 2년간 돌봄 기관(시설) 간 서비스 연계 및 조정, 돌봄 사업 공동 수요조사, 우수사례 발굴 및 정보공유 등을 통해 돌봄 사업 내실화와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아산시 마을 돌봄 실행 계획을 살펴보고 시가 시행한 돌봄센터 입지 선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또, 통합 마을 돌봄 소식지 발행 및 배포를 통한 돌봄서비스 안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관내 여러 돌봄 기관과 시설 간 연계와 협력이 필요한 시점에 돌봄협의체가 구성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한 점이 뜻깊다”, “이를 토대로 저출산 시대에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박경귀 아산시장이 17일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이하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7월 국회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최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소비가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 및 수산물 취급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 시장은 자매도시인 조규일 진주시장의 지명을 받아 ‘우리 바다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챌린지를 진행했다. 박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우리 수산물을 믿고 드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하는 만큼, 수산물 소비가 되살아나 어업인이 근심 걱정 없이 마음껏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지명하며 챌린지를 이어갔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를 위한 인증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펼쳐지고 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신정호수공원 사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정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환경을 널리 알리고 사계를 표현한 우수사진을 발굴해 신정호수공원 환경정비, 시정 홍보 및 관광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출품 조건은 신정호의 사계를 주제로 2021년 이후 일반 카메라 및 드론으로 촬영한 미발표 사진이다. 11월 6~17일 기간 이메일로만 접수하며, 11월 17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이메일까지 유효하다. 응모 자격은 1인당 사진 3점 이내에서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주제 적합성, 활용 가치, 예술성 등)를 거쳐 12월에 결과를 발표한다. 수상은 총 18명으로 최우수 1명(100만 원), 우수 2명(각 50만 원), 장려 5명(각 20만 원), 입선 10명(각 10만 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