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신정호수공원 사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정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환경을 널리 알리고 사계를 표현한 우수사진을 발굴해 신정호수공원 환경정비, 시정 홍보 및 관광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출품 조건은 신정호의 사계를 주제로 2021년 이후 일반 카메라 및 드론으로 촬영한 미발표 사진이다. 11월 6~17일 기간 이메일로만 접수하며, 11월 17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이메일까지 유효하다. 응모 자격은 1인당 사진 3점 이내에서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주제 적합성, 활용 가치, 예술성 등)를 거쳐 12월에 결과를 발표한다. 수상은 총 18명으로 최우수 1명(100만 원), 우수 2명(각 50만 원), 장려 5명(각 20만 원), 입선 10명(각 10만 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웹이코노미) 아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충남지역 공공디자인 거점 도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0일부터 열흘간 ‘모두를 위한 공공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을 비롯한 전국 우수 공공디자인 거점 100여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아산시는 △외암마을 △신정호 생태문화 놀이터 △중앙도서관 △꿈샘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태양광 자전거도로 △도고 신언리 마을 △온양온천역 족욕 체험장 △은행나무길 등 8곳이 공공디자인 거점 참여 대상지로 선정돼 페스티벌이 열린다. 시의 거점 참여 대상지 8곳에서는 페스티벌 기간 홍보물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공공디자인 사례가 소개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모두가 누리는 공공환경을 함께 상상하고 더 나은 미래로 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은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지난 17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3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시는 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2023년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기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기관 표창 외에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 표창도 다수 수상했다. 2019년 충남 최연소 아너소사이어티로 가입해 1억 원 이상 기부 및 취약계층을 지원한 웨이보게이밍 프로게이머 더샤이(강승록), 2003년부터 누적 5억 원 이상 성금 후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한 ㈜한국메탈아산공장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지역복지 향상 및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배방읍 정진영 주무관이 충남도의회의장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부터 누적 5800만 원 성금 후원 및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은 아산정보통신(주)와 정신재활시설 ‘좋은이웃’이 배분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기부에 참여하신 많은 시민과 기관·단체 및 기업체에 진심으로
(웹이코노미) 아산시는 오는 21~22일 이틀간 ‘2023년 현충사 달빛야행(이하 달빛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충사 경내에서 열리는 ‘달빛야행’은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야간경관조형물 전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업사이클링(Upcycling·새활용) 체험행사 등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달빛야행’은 작년과 달리 2가지 주제의 기획공연으로 구성해 깊어져 가는 가을밤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한다. 첫날인 21일에는 한국음악 창작집단인 소리꾼 이봉근과 한산, 도시로 구성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악의 향연’이 열리며, 22일에는 성악가들이 참여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이어져 참여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최근 국보로 지정된 ‘이순신 장검’을 포함해 물고기 떼와 바다거북이 등으로 구성된 ‘이순신의 바다’, 가족의 건강과 아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던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인 초계변씨를 상징하는 ‘기원의 나무’ 등 이순신 장군을 표현한 야간경관조형물도 전시한다.
(웹이코노미) 서늘한 가을밤을 포근한 재즈 선율로 감싸 안은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 페스티벌 with 자라섬(아래, 아아재페)’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아산시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린 ‘아아재페’는 같은 기간 경기도 가평에서 열린 세계적인 명성의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린 아산시의 첫 재즈 페스티벌이다. 아산시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손을 잡고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초청된 국내외 최정상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 유치에 성공해 재즈 마니아는 물론, 재즈 공연에 익숙하지 않았던 시민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아아재페’ 공연 첫날인 7일은 국내 최고 베이시스트 서영도와 2022년 KBS 국악대상 판소리 부문 수상자 김율희의 공연을 시작으로 ‘카리나 네뷸라’, ‘집사(ZIP4)’, ‘미스크(MISC)’, 2023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기획 프로젝트 팀 ‘새로’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8일에는 2019년 라틴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재즈 앨범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모이셰스 산쳬스 인벤션 트리오와 2021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서 큰 호응을 얻은 가수 바다와
(웹이코노미) 박경귀 아산시장은 10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모든 부서의 행사를 문화·예술과 결합한 융복합 행사로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제29회 아트밸리 아산 시민의 날 한마음 체육 축전’을 언급하며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기조에 부합하는 문화예술 융합형 행사가 돼 시민들이 흡족해했다. 앞으로도 문화예술 도시에 걸맞게 문화예술을 결합한다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행복감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다만 아직 문화복지국 외의 부서에서는 문화예술 감수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 같다. 문화예술 담당 부서와 특별보좌관과 사전에 협의하면 관행적인 행사를 벗어나 전혀 다른 축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목에서 박 시장은 14일 신정호 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23 아트밸리 아산 산림문화축제’와 관련, 한국산림문인협회의 산림 시화 전시회를 제안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또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 페스티벌 with 자라섬’에 대해서도 “고품격 콘텐츠를 통한 ‘유료 공연’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웹이코노미) 아산 장영실과학관은 지난 6일 ㈜파라다이스 도고, 미래교육연구소, 글로컬드림아카데미 등 3개 기관과 창의, 수학, 과학, 관광을 아우르는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목적으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 장영실과학관에서 박경호 관장과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과학관의 주 관람객층인 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시민에게 관광과 과학, 창의, 수학 체험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각각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상호 교류하는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박경호 관장은 “관련 기관들이 한뜻으로 자원과 콘텐츠를 교류하는 업무협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돼 기쁘다. 이번 업무협약이 장영실과학관과 세 기관 모두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태호 ㈜파라다이스 도고지점장은 “아산시 관광사업과 과학문화 체험 활성화에 기관들이 협력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출발은 미약하지만,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광사업 및 과학교육이 더욱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현숙 미래교육연구소 대표는 “미래교육연구소의 교육프로그램이 장영실과학관에서
(웹이코노미) 여말선초의 명 정승 고불 맹사성 선생을 기리는 숭모제가 지난 10일 맹사성 선생이 기거하셨던 아산시 배방읍 중리 소재 맹씨행단(사적 제109호) 내 세덕사(世德祠)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고불맹사성선생숭모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날 숭모제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아산시유림회, 신창맹씨 문중,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불 맹사성 선생의 청백리 정신과 위업을 기렸으며, 맹사성 선생의 위패에 차를 올리는 헌다례를 시작으로 숭모제향을 거행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숭모제의 초헌관(제향 때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을 맡았다. 아헌관(두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은 최한식 온양향교 유도회장이, 종헌관(마지막 세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은 맹필재 신창맹씨대종회 부회장이 맡아 위패에 헌작했다. 박 시장은 “아산의 위대한 위인이자 한국인들의 존경을 받고 계시는 고불 맹사성 선생 숭모제에 초헌관으로 참석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모든 공직자는 고불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잇는 후손이나 마찬가지”라면서 “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지난 10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제18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임산부의 날 기념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위원장 김소당)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임산부를 비롯한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1부 토크쇼’와 ‘2부 태교음악스토리 힐링 콘서트’로 진행됐다. 토크쇼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김용목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학장, 다둥이 엄마와 임산부, 대학생 등이 저출산에 따른 사회적 위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토론을 벌였다. 이어진 태교음악스토리 힐링 콘서트에는 팝페라 가수 박정소와 뮤지컬 가수 시아, 피아노 3중주 그린로즈가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축사에서 “출생률은 단순히 임산부 지원만이 아닌 일자리, 주거환경, 문화복지, 영유아 교육 지원 등 복합적인 문제가 작용한다”며 “아산시는 셋째 출산 시 기존 1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출산지원금을 확대했고,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운영, 권역별
(웹이코노미) 아산시는 지난 10일 아산시의회 회의실에서 ‘안산시의회 인구정책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인구정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산시의회 연구모임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아산시 인구정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시 관계자와 아산시의회 이기애, 안정근, 천철호 의원은 안산시의회 최찬규, 설호영, 최진호 의원과 인구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특히, 아산시 인구가 28년 연속 인구 증가세에 있고 충남에서 유일하게 20대 청년 인구가 지속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며 인구 유입 요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답을 이어갔다. 또, 최근 1년간 출생아 수가 197명 증가로,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가장 크게 출생아 수가 증가한 점도 관심 있게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부터 결혼, 임신,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 중이며, 인구 증가를 위해 더욱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신도시 건설과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
(웹이코노미)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10일 도고지역을 방문해 ‘쪽파 잎마름’ 피해로 시름을 앓고 있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했다. ‘쪽파 잎마름’은 저온성 작물인 쪽파를 여름에 재배할 경우 발생하는 생육장해로, 생장이 억제되고 잎끝이 말라 황화현상 피해가 나타난다. 현재 도고지역 피해는 2ha 규모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날 현장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오안영 도의원, 김명규 선도농협조합장,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피해 농업인들에 대한 예방대책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기후 이상 등으로 인해 농작물 재배 안정성이 낮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피해 농가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위로했다. 또 “우량종구 사용, 재배 시기 조절 등을 통해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윤주환 아산시 쪽파연구회장은 “바쁜 시정에도 현장을 찾아주신 시장님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잎마름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의회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및 시정질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10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18일부터 2일간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20일부터 25일까지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26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33건으로 의원발의 3건, 시장제출 30건이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아산시의회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효진 의원) △아산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처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천철호 의원 대표 발의) △아산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효진 의원) 등이 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 농협과 태안군 농협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를 기념하기 위한 전달식이 11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이종욱 농협 충남세종본부장, 신진식 농협 아산시 지부장, 김상식 농협 태안군 지부장 등 양 시군의 조합장이 참석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 및 지역 재정 확충을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정책으로, 기부자가 본인의 기초·광역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소정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아산시의 경우, 현재 아산맑은쌀, 배과 참기름 세트 외 53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단순 기부의 의미를 넘어 양 도시의 특산물을 알아가고 고향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어 뜻깊다”면서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해주신 농협 조합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종욱 충남세종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은 좋은 취지의 정책이지만 아직 홍보가 부족해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런 시군 농협 간 교차 기부가 좋은 선례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11일 시장실에서 DL건설(주)(대표 곽수윤)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DL건설(주)는 △관내 지역건설업체와의 하도급 체결 노력 △지역 건설기계·장비의 우선 사용 △지역 인력 우선 고용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와 DL건설(주)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는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L건설(주)는 음봉면 일원에 사업 규모 419,082㎡, 총사업비 2046억 원의 음봉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진행 중이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2023년 아산시 아동권리증진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 아동의 날(11월 20일)을 맞아 아동 스스로에게 자신의 권리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전반에 아동 권리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다. 공모 주제는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 또는 내가 가장 신나게 놀았던 순간 △내가 원하는 우리 동네 상상 놀이터 △어른들이 우리를 지켜줬으면 할 때 △내가 배우고 싶은 것 등 4가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4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규격(저학년 8절지, 고학년 4절지)에 맞게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 응모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이며, 아산시청 누리집(시정-시정공고-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응모작품과 함께 교육청소년과(아산시 남부로 92, 1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독창성, 대중성, 구성력 등을 기준으로 진행하며, 결과는 11월 중 개별 통보 및 시청 누리집에 게시한다. 수상은 총 22명으로 대상 1명(30만 원), 최우수 2명(각 10만 원), 우수 9명(각 5만 원), 장려 10명(각 3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