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아산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안정근)는 지난 10일 15시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다목적실에서 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문화환경위원회 안정근 위원장, 박효진 부위원장, 이기애 위원, 천철호 위원, 김미성 위원과 아산시 여성복지과, 도시개발과, 여성커뮤니티센터 관계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산시 커뮤니티센터의 현황과 비젼 제시 ▲주요 업무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설명 ▲2023년 세부 프로그램 운영안 설명 ▲기타 센터 운영 및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센터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개선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건물 관리와 운영이 여성복지과와 도시개발과로 이원화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며 1개 부서에서 통합하여 효율적인 관리 방안 모색 ▲센터에서 인근 유흥업소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홍보 ▲여성창업공간과 공유공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정근 위원장은 “여성커뮤니티센터 주요 이용 연령대에
(웹이코노미) 태안군 농협과 아산시 농축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를 통해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농협 충남세종본부 이종욱 본부장, 아산시지부 신진식 지부장, 염치농협 이재영 조합장, 태안군지부 김상식 지부장, 원북농협 장원호 조합장 등 임직원 20명은 지난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총 356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군에 전달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은 태안 농협과 아산 농축협이 지난 9월 18일부터 일주일간 추진한 고향사랑기부 참여 캠페인에 따른 것으로, 임직원들은 인당 10만 원을 교차 기부하며 양 지자체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캠페인에 아산 농축협 임직원 356명과 태안 농협 임직원 195명이 참여했으며, 태안 농협 임직원들도 이날 아산시를 찾아 195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아산 농협 신진식 지부장은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농축협으로서 태안군과 아산시의 공동 발전에 작은 힘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농축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웹이코노미) 아산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아산시, 경찰서, 소방서 등 3개 기관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산시는 아산경찰서(서장 이영도) 및 아산소방서(서장 구동철)와 함께 11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시민안전 공공기관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묻지마 범죄’, 기상이변 등 예측할 수 없는 각종 범죄 및 재난이 급증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안전기관 간 확고한 업무협조체계 구축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다. 이에 3개 기관장은 단합대회를 통해 기관 간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고 업무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추진했다. 이날 아산시 120명, 아산경찰서 105명, 아산소방서 88명 등 3개 기관 직원 300여 명은 △비전 볼 릴레이 △단체 줄넘기 △삼방 줄다리기 △에어봉 릴레이 △이인삼각 달리기 △승부차기 △기관 간 계주 등 7개 종목으로 구성된 명랑운동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직원들은 계급과 직책을 떠나 자유롭게 경기에 참여하며 바쁜 업무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여유를 만끽하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2023년 아산시 아동권리증진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 아동의 날(11월 20일)을 맞아 아동 스스로에게 자신의 권리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전반에 아동 권리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다. 공모 주제는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 또는 내가 가장 신나게 놀았던 순간 △내가 원하는 우리 동네 상상 놀이터 △어른들이 우리를 지켜줬으면 할 때 △내가 배우고 싶은 것 등 4가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4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규격(저학년 8절지, 고학년 4절지)에 맞게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 응모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이며, 아산시청 누리집(시정-시정공고-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응모작품과 함께 교육청소년과(아산시 남부로 92, 1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독창성, 대중성, 구성력 등을 기준으로 진행하며, 결과는 11월 중 개별 통보 및 시청 누리집에 게시한다. 수상은 총 22명으로 대상 1명(30만 원), 최우수 2명(각 10만 원), 우수 9명(각 5만 원), 장려 10명(각 3만 원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오는 19일까지 ‘2024년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설문 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설문 조사는 △프로그램 수강 여부 △교육 희망 분야 △참여 희망 교육 시간 △개설 희망 강좌 등 총 16개 항목으로, 평생학습관 누리집(참여마당-설문조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습자의 수요를 파악하고 프로그램 운영의 다양성 확보 및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 내년도 정규강좌 편성 시 기초 자료로 활용해 신규 강좌 개설에 반영할 예정이다. 오효근 평생학습과장은 “시민들의 학습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내실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엽제전우회 아산시지회는 12일 아산축산농협 대회의실에서 창립 2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베트남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용기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시의원과 보훈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묵념, 표창 수여 및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우회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회원 8명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 박 시장은 축사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라 할 수 있는 ‘전우’란 단어를 단체명으로 사용하는 고엽제전우회에 감동했다”며, “자유를 지키기 위한 여러분의 애국정신이 있었기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특히 박 시장은 “보훈 대상자들이 예우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후대에 이어가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보훈 행사에 청년들도 항상 함께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민선 8기 아산시는 나라를 위해 목숨 걸었던 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제대로 기리기 위해 ‘보훈 시정’을 추진
(웹이코노미) 천안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천안시와 국제춤축제연맹,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가 후원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이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화려한 축제의 막을 내렸다. 이번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은 2년 연속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 시내 일원에서 도심형 축제로 진행됐으며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펼쳐졌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했던 이번 축제는 87만여 명의 관람객을 비롯해 다양한 나라의 무용단이 축제를 찾아 천안흥타령춤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명실상부 세계적인 축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지난해 경험을 기반으로 진행된 올해 축제는 관람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야외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는 평이다.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과 관람객들은 국내외 춤꾼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를 함께 즐기고 공연과 더불어 다채롭게 준비된 부대경연, 체험행사 등에서 친구, 가족, 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1위로 선정된 ‘전국춤경연대회’는 일반부 대상 상금 확대와 참가팀 연령 확대를 추가하면서 참가팀들의 수
(웹이코노미) 천안시가 일반 차량 뿐만 아니라 이륜차(오토바이)의 교통위반을 단속하는 후면 무인단속카메라를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륜차의 난폭 운전, 신호 위반 등 교통 단속 사각지대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신부동 터미널사거리, 불당동 물총새공원 등 7개소(동남구 3개소, 서북구 4개소)에 후면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 후면 무인단속카메라 도입은 최근 배달 수요 증가에 따른 소음 민원이 급증하면서 추진됐다. 이륜차 번호판은 크기가 작고 차량 후면에 부착돼 있어 전면 촬영 방식의 기존 장비로는 단속하기 어려웠으나, 후면 무인단속카메라는 이륜차의 후면 번호판을 촬영해 단속이 가능하다. 단속은 장비의 인수검사를 마치는 대로 이달 말부터 시작될 계획이다. 시는 후면 무인단속카메라 도입으로 일반차량과 함께 이륜차 교통법규위반 단속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범운영 분석 후 후면 무인단속카메라 확대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실제 타 시에서 시범운영한 후면 무인단속카메라의 6개월 간 운영 결과 단속된 차량 4대 중 1대는 이륜차가 차지했고, 같은
(웹이코노미)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10일 ‘시장과 시민의 만남의 날’인 아산형통 다섯 번째 현장으로 배방읍 장재리 용곡공원으로 달려갔다. 이날 장재리 주민들은 용곡공원 및 지산공원 이용자를 위한 주차장 확충을 요청했다. 이 지역은 아산시와 천안시의 경계 지역으로, 협약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공원 부지의 경우 대부분 경사지의 산림형 공원으로, 주차장 공간으로 활용할 마땅한 장소가 없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아산시는 용곡공원의 50% 이상이 천안시 관할이며 공원 이용자 중 상당수가 천안시민임을 감안할 때, 천안시와의 협력 사업으로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해법을 제안했다. 특히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주차장과 연결된 ‘불당4공원’ 부지를 주차용지로 활용해 상생센터 이용자까지 분산 수용하는 방안을 마련, 정식으로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에 안건으로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박경귀 시장은 “천안과의 경계 지역이다 보니 인근 아파트, 교회, 상생센터 도서관 이용자까지 천안에서 유발요인이 많다”면서 “천안에서 주차장 개발에 협력한다 해도, 인근 주민들의 동의를 구해야 하는 등 절차가 필요할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지난 10일 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사업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과정에서 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사의 뜻을 표하는 자리로, 박경귀 시장에게 박윤재 단장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아산시 최초 고속도로인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애써준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산~천안 고속도로’와 이어지는 인주~염치, 아산~당진 구간 건설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단장은 “아산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장기간의 ‘아산~천안 고속도로’ 공사가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개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아산~천안 고속도로’는 지난 9월 20일 개통 이후 교통량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경부선 접근 편의성이 크게 향상돼 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평가용역 보고회 및 박람회 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용역 보고회 및 추진위원회 3차 회의는 지난 8월 개최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여건과 결과 분석, 박람회 진단·평가, 박람회 발전 방향 제언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박상돈 시장과 신동헌 부시장, 유관기관·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 위원, 자문위원들은 평가용역 결과 분석과 함께 천안 K-컬처 박람회 추진성과, 보완점, 향후 개선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평가용역 결과 보고와 회의를 토대로 박람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점검하고, 도출된 회의 결과를 향후 박람회 준비에도 반영해 K-컬처 선도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는 고품격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준비 중이며 이번 평가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박람회를 보완하고 발전시키겠다”며 “K-컬처 박람회를 통해 한국문화와 역사를 국내외 한류 팬들에게 널리 알려 한류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
(웹이코노미) 천안시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가족성장상담소남성의소리가 주관하는 ‘스토킹 범죄 피해자 지원방안과 대책 토론회’가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12일 열렸다. 천안시는 지난 7월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과 더불어 관련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스토킹 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회에는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해 천안시의장,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원장, 시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민경 경찰대학교 교수와 조제성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김다은 상지대학교 경찰법학과 교수와 김범수 충청남도청 여성가족정책관, 엄소일 서산가정‧성통합센터센터장토론자 3인의 토론이 이어졌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스토킹 예방을 위해 오늘과 같은 피해자 지원방안과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시는 스토킹 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2023년 제4회 천안시 주민자치박람회’가 12일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잔디광장에서 천안시 주민자치연합회 주관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올해로 4번째 개최를 맞는 천안시 주민자치박람회는 천안형 주민자치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려 천안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주민자치 마당극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그 외에도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 읍면동 체험학습, 농특산물 판매 등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조경호 천안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천안시 주민자치는 열린 마음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민 참여를 확대해 지역과제 해결 및 발전 도모에 앞장서 왔다”며 “31개 읍면동이 화합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고 앞으로도 천안시 주민자치가 더욱 성장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동헌 천안부시장은 “주민자치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천안시 주민자치연합회 및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천안시는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10월 12일 개최한 제4회 천안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이 천안시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자치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은 천안시 주민자치박람회는 지방자치우수사례 발표와 주민자치마당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은“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그 어느 때 보다도 시민이 중심이 되는 주민자치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앞으로도 천안시의회 27명 시의원 모두는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의회'시민프로축구단 성공을 위한 연구모임'은 10월 12일 연구모임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대전하나시티즌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연구모임 참여의원들과 천안시 체육진흥과, 천안시티FC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추진내용들을 공유하고 내실 있는 용역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다. 유영채 연구모임 대표의원은 “마지막까지 충실한 연구결과물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연구모임 의원들의 참여와 용역사의 연구노력이 필요하다”라면서 당부했다. 연구를 맡은 한민리서치에서는 '천안시티FC'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총2차례 시민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시민이 경기장을 찾게 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 방안을 제시했다. 이후 연구모임 의원들은 8년만에 K리그1에 승격한 '대전하나시티즌'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전으로 이동, 사무국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거듭나 모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해 K리그1 승격에 성공했고,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성과를 바탕으로 2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