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10월 12일 제주시 ‘동쪽송당 동화마을’ 내 '더제주송당파크R점' (제주시 구좌읍 비지림로 1181)을 오픈하며 스타벅스 리저브 브랜드의 새로운 콘셉트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리저브 전용’ 매장을 선보인다.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은 스타벅스의 5번째 ‘THE’ 매장으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으며,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와 매장의 특별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더제주송당파크R점'은 지상 1,2층으로 구성된 약 360평 규모이며 전체 좌석 수는 340석으로(1층 76석, 2층 236석, 야외 28석)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넓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매장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주 ‘동쪽송당 동화마을’은 제주동부오름군락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변 오름 능선의 선형과 경관의 연속성을 유지한 자연 친화적인 공원으로 제주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에서는 한라산과 돌공원을 조망할 수 있어 매장 내외부에서 다양한 커피 및 푸드와 함께 여유롭게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제주의 돌과 스타벅스만의 커피 스토리를 매장 인테리어 콘셉트에 적용해 ‘
롯데마트에 반값 청바지가 나타났다. 올해 고물가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외식 물가 뿐만 아니라 의류 물가도 크게 상승하고있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청바지와 티셔츠 물가는 전년 대비 20% 상승했다. 고물가 속 중저가 SPA 브랜드 의류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롯데마트는 지난 2월부터 ‘탑텐’, ‘유니클로’, ‘ABC마트’ 등 20개의 SPA 브랜드를 신규 입점을 진행, 23년 누계 기준 의류 매출은 전년대비 20% 신장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롯데마트는 12일(목)부터 SPA 브랜드 청바지의 평균 판매가 대비 50%가량 저렴한 ‘스판 청바지’를 롯데마트 양평점, 송파점을 포함한 전국 40개점에서 1만 5000장 한정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롯데마트 패션팀이 의류 기업 ㈜동광인터내셔날과 협업해 단독으로 기획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빈도가 높은 청바지를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개당 1만 98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토대로 신선 식품 외에 의류에서도 반값 행사를 지속해 고물가 시기 속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패션팀은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의 청바지를 고객들에게 제공하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의 오트(귀리)음료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함께 이번 가을 홈 카페족을 위한 새로운 오트 라떼 레시피를 제안하는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와 네스프레소의 협업은 고객들의 SNS 후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되었다. 집에서 네스프레소 머신의 캡슐커피와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해 오트 라떼를 만들어 먹는다는 고객들의 레시피 후기에서 착안해, 두 브랜드의 제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준비했다. 이번에 ‘잊지 못할 라떼 경험’이라는 주제로, 어메이징 오트와 네스프레소의 커피 머신 ‘버츄오 팝’ 및 우유거품기인 ‘에어로치노4’를 활용해 만드는 ‘미숫가루 비건 라떼’ 레시피 영상을 공개했다. 레시피 영상에서 추천하는 네스프레소 커피는 오트 음료 혹은 우유와 함께 즐길 때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이 더욱 돋보이는 ‘비앙코 도피오 포 밀크’로, 깊은 풍미가 돋보이는 가장 완벽한 비건 라떼 조합을 소개했다. 영상은 매일유업과 네스프레소 직영 네이버스토어 및 SNS(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브랜드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San jose)에 BBQ 에스카주몰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스카주몰점이 위치한 에스카주(Escazu)는 코스타리카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산호세에서도 주상복합 아파트와 고급 주거단지가 들어선 주요 거주지역이다. 동시에 고급 쇼핑몰과 대형 상가단지가 형성돼 젊은 소비층과 관광객이 몰리는 주요 상권으로 손꼽힌다. 에스카주몰점은 해외에서 처음 선보이는 플래그십 매장으로, 357㎡(108평) 규모로 코스타리카 현지시간 11일 오후 5시에 그랜드 오픈했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중인 황금올리브, 양념치킨, 갈비치킨 등 다양한 치킨 메뉴뿐 아니라 김치볶음밥, 떡볶이 등 한식 메뉴도 판매해 K-푸드를 알리는데도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화덕피자 메뉴도 추가할 예정이다. BBQ는 지난 5월과 8월 북미와 남미를 잇는 파나마에 샌프란시스코점과 알브룩점을 오픈하며 중남미 시장 진출 본격화에 나섰고, 샌프란시스코점은 오픈 이후 일 평균 매출 5,000달러를 기록, 알브룩점은 오픈 당일 매출 4,000달러를 기록하는 등 현지 K-치킨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윤홍근 회장이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지난 1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도, 한국중부발전과 풍력산업 활성화 및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한국중부발전, 삼양라운드스퀘어는 ▲풍력발전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 ▲탄소중립 정책 참여와 후원 ▲지역주민과 이익 공유 및 사회공헌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상생협력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풍력산업 활성화를 위해 그룹이 보유한 토지, 자본과 국내외 사업역량 및 네트워크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또한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협의했으며, 강원도는 물론 국내 풍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강원도는 풍력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 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주민 참여형 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중부발전은 삼양라운드스퀘어와 함께 풍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풍력단지 건설, 운영관리 등 사업개발 노하우 공유를 통한 기술 교류에 나선다.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 “강원도,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할 풍력발전사업 추진에 대해 기대가 매우 크다”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삼양라운드스퀘어가 대한민국
롯데백화점이 다가올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특별한 로컬 푸드를 선보인다. ‘세계 식량의 날’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1979년부터 매해 ‘10월 16일’을 공식 기념일로 제정해, 지속 가능한 식량 공급, 기아 문제 등 식량으로 비롯되는 이슈를 널리 알리는 등 전 세계인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날이다. 우리 나라를 포함한 150여개 국가에서 이날을 기념해 정부, 기업, NGO 등이 참여해 다양한 행사 및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세계 식량의 날’인 16일에 맞춰, 전국의 지역 농업인들이 유기농, 친환경 등 지속 가능한 농법을 통해 생산한 지역 특산물이나 이를 원료로 만든 특별한 먹거리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백화점 최초로 충북 음성의 로컬 맥주 업체인 ‘생극양조’의 ‘UF비어(Ultra Fresh Beer)’를 선보인다. 생극양조는 ‘청년 농업인’들이 만든 양조장으로, 충북 음성에서 생산자가 ‘직접 키운 보리’를 사용해 맥주를 만들고 있다. 국내 맥주의 경우 외국산 맥아, 홉을 원료를 수입해 생산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나, ‘UF비어’는 농촌진흥청 및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의 협조로 ‘흑호’, ‘강맥’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양산빵 브랜드 ‘기린’(KIRIN)이 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와 손을 잡고 ‘느린마을막걸리 단팥생크림빵’, ‘느린마을막걸리 쌀슈크림빵’ 등 2종을 선보였다. 기린과 느린마을막걸리의 브랜드 간의 협업으로 탄생한 ‘느린마을막걸리 크림빵’ 2종은 인공감미료 없이 순수하게 빚은 느린마을막걸리 본연의 맛을 담은 ‘REAL’ 막걸리크림과 달콤한 단팥 앙금, 부드러운 쌀 슈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또 롯데웰푸드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었던 ‘반갈샷’(빵을 반으로 갈라 찍은 사진) 트렌드에 맞춰 제품 속 크림을 아낌없이 가득 채웠다. ‘느린마을막걸리 크림빵’ 2종에 들어간 ‘REAL’ 막걸리크림은 느린마을막걸리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1년여간의 배합 테스트를 거쳤다. 또 빵 반죽과 속에 들어간 앙금이 최적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재료 간의 비율에도 신경을 썼다. ‘느린마을막걸리 크림빵’ 포장 디자인은 ‘느린마을’ 로고를 전면에 내세우고, 경기도 포천군에 위치한 느린마을 양조장 ‘산사원’의 전경을 담아 브랜드 간의 협업을 강조했다. 롯데웰푸드의 신제품 크림빵 2종은 전국 CU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또 배상면주가에서는 롯데웰푸드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11월 중 경기도 평택시에서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6개 동, 전용 59‧84㎡ 총 1,98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465세대 △전용 59㎡B 103세대 △전용 84㎡A 1,051세대 △전용 84㎡B 204세대 △전용 84㎡C 157세대로 구성된다. ◆ 경기도 최대 산업단지 ‘브레인시티’ 다양한 첨단 일자리 중심 직주근접 효과 ‘기대’ 평택 브레인시티는 대지면적 약 482만㎡ 규모의 경기도 최대 규모 산업단지다. 다양한 기업들이 입점하는 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대학과 대규모 주거시설과 상업시설들이 함께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평택도시공사 등과 함께 특수목적법인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를 만들어 브레인시티 2단계(약 336만㎡) 개발을 진행한 바 있다. 평택 브레인시티에는 카이스트 평택캠퍼스가 오는 2025년 건립될 계획이며, 로봇 및 AI 등의 첨단시설을 갖춘 아주대학교 평택병원도 2030년 조성될 예정이다.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난방가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서 최근 일주일(2023년 10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간 요장판류와 히터류 매출은 직전 일주일(2023년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보다 각각 2.7배, 3.8배 증가했다. 10~11월은 겨울 제품 수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다. 롯데하이마트가 최근 3년(2020~2022년)간 요장판류, 히터류 등 대표 난방가전 매출을 살펴본 결과, 10~11월 매출이 연간 매출의 45%를 차지했다. 특히 10월에는 난방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바닥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요장판류 수요가 많아진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요장판류의 10월 매출 비중은 30%로 연중 가장 높았다. 롯데하이마트는 겨울 제품 수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10월 한달간 요장판류와 히터류 등 난방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일전자 ‘전기히터’, 쿠쿠전자 ‘카본히터’, 국일 ‘알러지케어 전기요’ 등 행사 상품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난방매트 시장에서 ‘카본매트’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카본매트 동시구매 행사도 진행한다. 쿠쿠전자의 ‘카본매트(퀸사이즈)’와 ‘카본히터’ 등 행
재단법인 우덕윤덕병재단(이하 재단)은 11일, 서울시 서초구 hy 본사에서 ‘2023년 우덕글로벌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심재헌 재단 이사장, 레반훙 주한 베트남대사관 1등 서기관, 주한 베트남유학생총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hy(옛 한국야쿠르트) 창업주인 윤덕병 선대 회장의 출연으로 2010년 설립했다. 재단은 설립 이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의약학, 교육학을 위한 학술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며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누적 지원 인원은 총 1143명이며 누적 장학금과 지원 금액은 40억원에 이른다. 이날 수여식은 기존과 달리 수여 대상을 국내 거주 유학생으로 확대하며 특별하게 진행됐다. 재단은 올해로 수교 31주년을 맞은 베트남과의 교류 확대와 동반성장을 희망하며 베트남 유학생 총 30명을 장학생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생활 안정 및 학업 지원을 목적으로 1인당 300만원의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심재헌 재단법인 우덕윤덕병재단 이사장은 “우덕윤덕병재단은 윤덕병 선대 회장의 인재 육성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다”며 “국내외 인재들의 성장을 위해 미력하게나마 도움
남양유업은 지난 6일 대전 메가박스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에서 ‘영화관 수산물 간식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남양유업, 국립부경대학교, (사)한국수산회 등이 참여한 이번 협약은 수산물을 활용한 영화관 간식 시제품 평가 및 상품화와 정식 판매를 위한 협업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아 성사되었다. 식품가공기업 ㈜더소스코리와 함께 제품 개발에 나서는 남양유업은, 자사 판매망을 활용한 유통 활로를 개척하며 영화관 등 각종 시설 입점에 주력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전에는 수산물을 가정과 식당에서 주로 먹었지만,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여가를 즐기며 건강관리 차원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며 “우리 국민들이 영화관뿐만 아니라 일상 곳곳에서 우리 수산물을 보다 많이 접할 수 있도록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영화관 수산물 간식을 개발하고 유통 활로를 모색해 소비 활성화 및 국민건강증진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고자 협약에 참여했다”며 “회사가 보유한 판매망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델리미트(Deli meat)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이 미식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브런치, 와인 안주 등에 적합한 유럽식 프리미엄 슬라이스 햄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유럽식 프리미엄 슬라이스 햄 3종으로 ‘육공육 잠봉 슬라이스·이탈리안 슬라이스·등심 슬라이스’다. 나트륨이 낮은 안데스 소금으로 저온 숙성하고,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고기 식감은 그대로 살려 전문점 수준의 풍미를 구현했다. ‘이탈리안 슬라이스’는 고기에 파프리카, 양파, 고추 등 한국인에 입맛에 잘 맞는 채소들을 훈연해 부드러운 단맛과 매콤한 풍미를 살렸다. 치아바타와 야채를 곁들여 이탈리안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거나, 파스타 토핑, 와인 안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등심 슬라이스’는 기름기가 적은 국내산 알등심 살코기를 발라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프랑스식 햄 ‘잠봉 슬라이스’는 돼지고기 뒷다리살의 부드러운 고기 식감을 그대로 살렸으며, 큼지막한 크기로 출시돼 1장으로도 풍성하게 잠봉뵈르 샌드위치, 크로크 무슈 등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데니쉬 식빵으로 유명한 프리미
롯데칠성음료가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3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한국IR협의회가 2001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한국IR대상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IR활동과 주주중시경영으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IR우수기업과 베스트 IRO(Investor Relations Officer)를 선정 및 시상함으로써 국내 상장기업의 IR활성화를 도모하고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우수기업 수상으로 3년 연속 IR우수기업 선정의 영예를 안았으며 개인부문에서는 IR팀을 이끌고 있는 양소현 팀장이 Best IRO를 첫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 대표이사, 전략기획부문장, 재경부문장 등 경영진들의 적극적 IR활동 참여 ▲ 주식시장의 가감 없는 의견을 경영진에게 지속적으로 피드백 해 기업과 주식시장 간 쌍방향 소통을 위해 노력한 점 ▲ 경영진이 직접 해외 현지 NDR(Non-Deal Roadshow), 해외 컨퍼런스 등에 참여해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해당 기업 뿐 아니라 한국의 음료, 주류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인지도 제고에 힘쓴 점 ▲ 연간 가이던스의 꾸준한 제공 등 다양한 활동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조익성 사장)의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8일 서울 도심에서 '2023 서울달리기'의 공식 음료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동아일보가 개최하고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 동아오츠카는 공식 음료로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를 지원하며 1만 1천여 명의 러너들의 수분 공급 역할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골인지에 포카리스웨트 시음존과 본인의 기록을 담은 계측기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대형 포토존을 마련했다. 특히, 동아오츠카는 친환경 마라톤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3월에 개최된 서울마라톤에 이어 ESG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친환경 종이컵을 공급하는 한편, HALF 코스 10km 지점 급수대에 대형 종이컵 수거함을 시범 배치하여 러너들의 분리배출을 자연스레 유도하고 깨끗한 주로 확보를 도모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잘 달린 후 잘 버리는 것까지 러너의 역할’이라는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환경까지 고려하는 마라톤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전하며, “이를 위해 마라톤 주최사 및 개최사와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업계최초로 페트병 라벨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국립대 최초로 GNU 탄소중립 실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대학에서 지구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면 경제적 혜택으로 돌려주는 제도이다. 대학 구성원(학생, 교직원) 누구나 대학이 제시하는 탄소중립 실천 과제를 이행한 후 인증사진을 등록하면 소정의 승인 절차를 거쳐 일정한 포인트를 개인에게 적립해주고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특히, 경상국립대 행정본부(본부장 이석현)는 대학 구성원들이 쉽게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모바일 기반 ‘GNU 탄소중립실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캠퍼스 안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탄소중립 실천 과제는 ▲학내 매장 텀블러 이용하기 ▲식당에서 밥·반찬 남기지 않기 ▲쓰레기 분리 배출 ▲탄소중립 특강 이수 ▲캠페인 등 탄소중립 행사 참가 ▲탄소중립 SNS 홍보 및 다회용기 사용 등 7개로 구성돼 있다. 참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국립대 GNU탄소중립포털에 게재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해당 실천 과제별 최소 200포인트에서 최대 500포인트까지 지급하며 월별 최대 3만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