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단팥빵, 소보루빵, 슈크림빵을 990원 혜택가에 선보이는 ‘착한 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에게 통 큰 혜택을 전하는 ‘착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앞서 지난 9월에 진행한 '착한 커피' 행사가 2주간 누적 200만잔을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기획됐다. 파리바게뜨는 12일부터 28일까지 대표 빵 3종(단팥빵, 소보루빵, 슈크림빵) 990원 제공을 비롯해 식빵 1종(오늘도 신선한 식빵)도 1,990원 혜택가로 판매한다. 행사 제품은 ▲달콤하면서도 풍성한 통팥 앙금이 매력적인 ‘단팥빵’ ▲달콤하고 고소한 토핑이 가득 올려진 ‘소보루빵’ ▲폭신한 빵 속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슈크림이 가득 담긴 ‘슈크림빵’ 등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대로부터 사랑받는 빵 3종과 ▲부드럽고 담백한 맛으로 토스트나 샌드위치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오늘도 신선한 식빵’ 등이다. 지역별로 행사 일정은 상이해 △강원, 인천, 제주 (10월 12일 ~ 14일), △서울(10월 16일 ~ 18일) △충청, 대전, 세종, 전라, 광주(10월 19일 ~ 21일) △경상, 부산, 대구, 울산(10월 23일 ~ 25
(주)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10월 10일 서울 용산구 신안우이PJ 합동사무소에서 총 사업비 2.5조원 규모의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한화 건설부문 이남철 풍력사업부장을 비롯해 한국남동발전, SK디앤디, 도화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한 세부 설계추진사항을 논의했다. 앞서 해당사업의 주관사인 ㈜한화 건설부문은 SK디앤디와 함께 국내 최대 종합설계사인 도화엔지니어링을 설계사로 선정하고 지난 9월 용역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국내기업이 주도하는 최초의 대형 해상풍력사업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진행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 400MW급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하는 총 사업비 2.5조원을 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2022년 기준 국내 해상풍력 발전설비 누적 설비용량 124MW의 3배가 넘는 규모이다. 해당사업은 국내기업 주도의 국내 최초 대형 해상풍력 발전사업으로 ㈜한화 건설부문이 주요 인허가 및 주민수용성 확보 등 개발을 주관하고 있으며, 한국남동발전과 SK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가좌캠퍼스 대운동장과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척대동제’를 개최한다. 경상국립대 학생처(처장직무대리 강정화)와 총학생회(회장 김동환 지역시스템공학과 4학년)는 “올해 개척대동제의 방향을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행사로 연출’, ‘학내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와 화합의 어울림 한마당 마련’으로 정하고 학생들과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올해 개척대동제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가좌캠퍼스 대운동장, 야외공연장,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개척대동제의 ‘개척’은 경상국립대의 교훈이다. ‘대동제’는 모든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학 축제라는 뜻이다. 개회식은 10월 11일 저녁 8시 30분 대운동장에서, 폐회식과 각종 경연대회의 시상식은 13일 저녁 8시 30분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 개척대동제의 주요 행사는 △공군군악대 공연 △미스터 개척 보디빌딩 대회 △에어바운스 체험 △동아리 공연 △슈퍼스타G 가요제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인생네컷 무료 체험 공간 운영, 공군군악대 공연, 힐링존 운영 등 지역민과 함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국어문화원(원장 장시광 국어국문학과 교수)은 577돌 한글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주최한 ‘2023 세계 한국어 한마당 국제학술대회’에서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의 강현주, 강민정 연구원이 ‘신진 학자 학술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진 학자 학술장려상’은 17개 학술단체 28편의 포스터 발표를 대상으로 심사하여 높은 점수를 받은 발표자 2명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경상국립대에서 1등, 2등을 모두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현주 연구원이 1등, 강민정 연구원이 2등이다. 강현주 연구원은 한국어의미학회에서 ‘신어의 의미 개념화’라는 제목으로 신어가 생성·소멸하는 전반의 과정에 끼친 개념화의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강민정 연구원은 한국화법학회에서 ‘화자의 의사소통 강화 책략–‘아니 X’ 복합형 담화표지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한국인이 자주 사용하는 ‘아니 근데, 아니 그러니까, 아니 그래서’와 같은 ‘아니 X’ 복합형 담화표지에 대해 발표했다. 시상은 10월 6일 ‘2023 세계 한국어 한마당 국제학술대회’ 폐막식에서 장소원 국립국어원장이 했다. 강현주 연구원은 “연구 활동의 출발점이 될 박사학위 논문으로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이 ‘2023 새마을정신 한국어 말하기 대회 및 글로벌 새마을인(人) 한마당(2023 Saemaul Spirit Korean Speech Contest & Global Saemauler Festival)’ 행사를 가졌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전통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의 정을 나누며 소속감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한 글로벌 문화 축제다. 6일 오전 영남대 민속촌에서 열린 새마을정신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는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재학 중인 미얀마, 탄자니아, 가나 등 7개국 12명의 유학생이 참가했다. 유학생들은 ‘나에게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이란?’, ‘한국에서의 나의 삶’,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이라는 주제로 각자 한국어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서 ‘한국에서의 나의 삶’을 주제로 발표한 파나마 출신의 에레라 퀸테로 마리아 델 로사리오(Herrera Quintero Maria Del Rosario) 씨가 1위에 올랐다. 마리아 씨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준비하며 부족한 한국어 공부에 매진한 결과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이번 주제를 준비하며 유학 생활을 돌아보고 학업 의지를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은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단 7일 간 LG생활건강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70%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레드위크(Red Week)’ 행사를 시작했다. ‘LG생활건강샵’ 등 네이버쇼핑 내 각종 LG생활건강 공식·직영몰에서 열린 이번 레드위크 행사에는 LG생활건강의 뷰티, 생활용품, 음료 브랜드 대다수가 함께 참가해서 고객에게 할인 혜택과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뷰티 제품 가운데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 숨37°, 오휘, 빌리프, 비욘드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할인 가격에 판매하고, 특별 증정품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고객이 비욘드(10일), 빌리프(11일), 숨37°(12일), 오휘(14일) 등 각 브랜드마다 정해진 ‘브랜드 데이’ 때 해당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면 해당 금액의 10%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추가 적립해준다. 또 ‘LG생활건강 멤버십 라운지’에 무료 가입한 고객은 100~10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빌리프, 비욘드, VDL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 체험 키트를 써볼 수 있는 라운지 전용 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최대 70%의 할인율이 적용되는 생활용품의 경우 10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아모레퍼시픽이 고객의 공감과 참여로 진행되는 '뉴 뷰티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창업 이래 현재까지 고객과 세상의 변화를 눈여겨보며, 각 시대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아름다움(뉴 뷰티, New Beauty)을 제안해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오늘날의 시대정신을 '자기다움'으로 제시하고,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기업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아모레퍼시픽은 고객과 함께 캠페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고객 1천 명을 직접 만나 각자가 정의하는 '나다운 아름다움'이 무엇인지에 대해 듣는다. 주요 상권 및 대학가 등 다양한 장소를 찾아가 고객들이 생각하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은 물론 꿈과 행복,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 등에 대해 인터뷰를 지속하고 있다. 고객의 생각과 실제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은 인터뷰는 아모레퍼시픽 기업 스토리 채널인 '아모레스토리'에 게재 중이다. 또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모레몰에서는 10/15까지 '유니크 링(YOUNIQUE RING)' 신청 기획전을 진행한다. 유니크 링은 '정해진 방향은 없다'라는 철학을 가진 액세서리 브랜드 논논(Nonenon)
아모레퍼시픽이 한글날을 기념해 글꼴 ‘아리따’에 관한 전시를 진행한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목소리, 아리따’를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오늘(10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아모레 성수’에서 진행된다. ‘아리따’는 아모레퍼시픽이 2004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2006년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글꼴로 기업이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한글 글꼴인 ‘아리따 돋움’, ‘아리따 부리’와 더불어 2012년 영문 글꼴 ‘아리따 산스’, 2017년 중문 글꼴 ‘아리따 흑체’를 선보였다. 개별 글꼴이 완성될때마다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업 홈페이지에 공개해왔으며, 폰트의 우수성과 심미성을 인정받아 대중적으로 사용되며 아모레퍼시픽이 추구하는 문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가 주관하는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목소리, 아리따’ 전시는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7년간 글꼴에 기울여온 관심과 문화 사업 등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아모레 성수’ 2층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는 아리따의 탄생부터 제작 과정을 다룬 인터뷰 영상과 글꼴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자료 등을 통해 그간의 여정을 들여다볼 수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손용호)는 10월 6일 미국 KSEA 회의실에서 양 기관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권순기 총장은 10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UCLA)를 방문하여 경상국립대의 우주항공 분야 현황을 설명하고 양 대학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경상국립대는 지난 6월 프랑스 인사툴루즈((INSA Toulouse)와 학술·학생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8월에는 미국 네바다주립대학교-라스베이거스(UNLV)와 교류 협력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협약 체결,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와 교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우주항공·방산 분야 글로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제적 동반자 관계를 확고하게 구축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경상국립대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간의 업무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 김곤섭 연구부총장, 김해동 항공우주및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와 대외협력과 관계자, KSEA 손용호 회장, 류재현 아이다호대 교수, 서은숙 메릴랜드대 교수, 김덕호 존스홉킨스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경상국립대와 KSEA(Korean-American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일본 가네시마간코(金嶋觀光) 그룹 김소부(金昭夫, 77) 회장이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김소부 회장은 2019년 4월 옛 경남과학기술대에 기부한 발전기금 1억 원을 합하여 모두 2억 원을 경상국립대에 기부했다. 경상국립대는 10월 8일 오전 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 아트홀에서 ‘가네시마간코(金嶋觀光) 그룹 김소부 회장 발전기금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발전기금 기부 전달식에는 경상국립대 권선옥 교학부총장, 정재우 칠암부총장, 장학생과 지도교수, 가네시마간코 그룹 김소부회장과 재일본 진주향후회원 30여 명 등 모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발전기금 출연증서 전달, 기부증서 전달, 기념 촬영, 김소부 회장 인사 말씀, 정재우 칠암부총장 인사 말씀, 장학생 대표 감사 인사 말씀, 전체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국립대는 지난해 10월 24일 칠암캠퍼스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2022년 김소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는데, 이 장학금은 김소부 회장이 2019년 기부한 발전기금에서 마련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이날 처음 지급하게 된 것이다. 장학생은 김소희(제약공학과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명룡 교수(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장) 연구팀은 산소 발생 반응을 가속화하기 위한 이중 레이저 합성법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화학과 석사과정 이예령 씨와 띠따기리 자야라만 연구교수가 공동 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 성과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와일리(Wiley)에서 발행하는 SCI 학술지인 ≪에코맷(EcoMat)≫(IF: 12.213)에 게재됐다. 그래핀 기반의 이중구조는 양자 홀 효과와 같은 특이한 특성으로 인해 다양한 전기화학 에너지 변환 응용 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하지만 그래핀은 전기 전도성이 높고 강도가 세기 때문에 대량 생산하는 과정에서 많은 화학적 환원제가 사용된다. 최명룡 교수 연구팀은 강한 환원제를 사용하지 않고 펄스 레이저 시스템을 이용한 친환경 레이저 합성법을 개발했다. 이 방법으로 합성된 그래핀 기반의 촉매는 산소에 대한 친화력이 증가하여 에너지 장벽이 낮아지고 활성 사이트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산소 발생 반응에서 좋은 효율을 나타낸다. 이 같은 메커니즘은 실시간 전기화학 라만 분광법을 사용하여 반응 중간체의 상 재구성 관찰을 통해 밝혔다. 이 결과는 대규모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카카오프렌즈와 인천공항의 콜라보로 탄생한 ‘인천공항 브릭 피규어’를 만날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의 ‘브릭 피규어’는 라이언, 춘식이,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한 피규어 세트로 각종 컨셉과 장소, 시즌 별 에디션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으며, 각종 피규어 등 캐릭터 굿즈에 진심인 국내외 MZ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에 새로이 선보이는 ‘인천공항 브릭 피규어’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카카오프렌즈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블록형 피규어 상품이다. 인천국제공항의 주요 시설들을 블록으로 재현했으며,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콘’이 공항을 둘러보는 모습이 연출되어 있어 상품의 귀여움을 배가됐다. ‘인천공항 브릭 피규어’는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제2터미널 내 카카오프렌즈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K-컬쳐가 인기를 끌면서 K-캐릭터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중 카카오프렌즈의 ‘춘식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MZ세대들로부터도 호응을 얻고 있어, 해당 캐릭터가 담긴 ‘인천공항 브릭 피규어’ 상품이 국내외 여행객들로부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이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본사에 AI시스템을 연계한 통합 영상관제시스템 '안전상황센터'를 개관했다. 이번에 개관한 안전상황센터는 롯데건설 전 현장에 설치된 CCTV를 본사에서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이중으로 감지하고 사고 예방 및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마련됐으며, 안전관리 전문가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을 통해 눈에 띄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상황센터뿐만 아니라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각 사업본부에서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영상 시스템을 구축해 시공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현장 안전 지도 및 점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롯데건설은 롯데정보통신과 개발한 '위험성평가 AI시스템'을 활용해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난이도가 높은 현장을 선별하고,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뿐만 아니라, 태풍 및 지진 등 기상 특보시에도 현장 대응상태를 확인하며 비상상황을 대비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조치 강화를 위한 안전상황센터를 구축하게 됐다”며 “롯데건설은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근로자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전문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이벤트 ‘호밍스가 맛있더라 ZONE’에 2000여 명의 발길이 몰리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호밍스가 맛있더라 ZONE’은 청정원이 소비자와 직접 대면이 가능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호밍스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호밍스의 강점을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한 참여형 공간이라는 점에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특히 브랜드 모델 차은우가 직접 참여한 ‘호밍스가 맛있-쇼’를 보기 위해 오전 8시부터 대기줄이 늘어서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호밍스가 맛있-쇼’가 진행되자 행사장 주변은 물론 2층, 3층까지 많은 인파가 몰려 행사를 관람했다. 차은우는 광고 촬영 에피소드와 호밍스 추천 제품을 소개하는 인터뷰는 물론, 게임에도 적극 참여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호밍스 맛-꾸러미’ 경품 당첨자를 추첨하는 ‘슈퍼 은우 찬-스’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도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브랜드존에서는 메인요리와 만두, 볶음밥, 국탕찌개류 등 호밍스의 각 카테고리
CJ프레시웨이가 ‘푸드 솔루션 페어 2023’을 통해 국내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박람회는 이달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18일부터 양일간 진행된다. 푸드 솔루션 페어는 소비자가 일상적으로 경험하고 있지만 쉽게 인지하기 어려웠던 B2B 식음 산업의 광범위한 영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다. ▲외식 매장 ▲단체급식장 ▲학교 ▲병원 ▲레저시설 등 다양한 경로에 공급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취지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행사에서 20여 년 동안 축적한 사업 역량과 미래 경쟁력을 선보인다. 특히 2021년부터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비즈니스 솔루션(고객 맞춤형 사업 컨설팅 역량)’과 ‘밀 솔루션(고객 맞춤형 상품 개발 역량)’ 전략의 비전을 중점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이에 두 전략을 각각 대표하는 ‘스마트 레스토랑’과 ‘밀 솔루션 쿠킹존’이 특별 전시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마트 레스토랑에서는 푸드테크에 기반한 미래형 외식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모바일 디바이스로 테이블 예약과 메뉴 주문을 완료하면 로봇들이 조리, 서빙 등 매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밀 솔루션 쿠킹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