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아산시는 보훈 가족에 대한 지원 및 사업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시청 누리집에 보훈 지원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카테고리(시청 누리집-분야별 정보-복지-보훈 지원)는 보훈 시책과 관련해 △보훈대상자 지원 △보훈단체 현황 △현충 시설 현황 △보훈 이모저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훈대상자별 지원내용, 필요 서류, 신청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해 정보 제공성을 높였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보훈 지원 카테고리 신설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아산시의 보훈 시책을 더욱 정확히 안내하겠다”며 “보훈대상자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박경귀 아산시장은 5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10월 월례모임에서 “내년에는 더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이날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이룬 성과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기존에 하던 업무도 새롭게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특히 “아산시는 전국 지자체 도시브랜드 40위권에서 1년 만에 10위 권으로 도약했다. 인구 50만 명 이하 지자체 중 도시브랜드 1위를 달리면서, 50~100만 도시들과 경쟁하고 있다”며 “이런 자부심을 갖고, 이런 기조를 내년에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또 내년도 긴축재정의 불가피성을 설명하며 신중한 사업편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정부도 긴축예산 기조를 보이고 있고, 아산시도 글로벌 산업위기로 인해 큰 규모의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세수 손실이 예상된다. 10% 이상의 예산 절감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혈세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면서 효율성을 따지며 사업을 설계해야 한다. 투입 예산에 비해 내용이나 계획이 부실한 사업은 과감히 정
(웹이코노미) 아산시는 오는 12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 복지급여 대상자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 관리를 위한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에 나선다. 이번 하반기 조사는 기초생활보장을 포함한 12개 복지급여 변경‧중지 예상자 총 3166건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확인 조사는 국세청 등 주요 기관에서 차세대 행복e음 시스템으로 제공된 65종의 소득·재산 자료를 활용해 수급자와 부양의무자의 변동사항을 조사하고 급여에 반영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공적 자료가 사실과 다를 시 자격변동 대상자에게 사전 안내를 통해 충분한 본인 소명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는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보호하는 등 수급자 권리구제를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하반기 확인 조사를 통해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기하고 부정수급을 방지하겠다”며, “급여 중지가 예상되는 가구에는 긴급 지원, 사례관리지원,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는 ‘2023년도 국가통계 통합DB 자료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매년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통계작성기관을 대상으로 ‘국가통계 통합DB 자료관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통계청 제외), 지방자치단체, 지정기관 등 총 433기관 중 최우수 1개, 우수 3개, 장려 4개의 기관이 선정됐으며, 아산시는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기본통계(통계 연보) 및 지역특화 통계(청년통계, 인권 의식 실태조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 등)를 정확하고 시의성 있게 관리한 공로가 인정됐다. 시 관계자는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통계를 지속해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신좌섭 짚풀생활사박물관 관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와 홍보대사 이벤트 명함을 전달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신좌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아산의 소중한 자산인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신좌섭 관장님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면서 “흔쾌히 홍보대사 제안을 수락해주신 신좌섭 관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신좌섭 관장은 서울대 의대 주임교수이자 의학교육연수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어머니 인병선 초대 관장의 뒤를 이어 2017년부터 짚풀생활사박물관 관장직을 맡고 있다. 짚풀생활사박물관은 인병선 초대 관장이 1980년대 초부터 40년 넘게 수집한 짚풀 관련 생활 용구, 농기구, 민속자료 등 약 9,0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 유일 짚풀 전문 박물관이다. 아산시는 한국 짚풀문화와 전통 생활사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신좌섭 관장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를 ‘짚풀문화’가 핵심이 되는 문화제로 혁신해 아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2001년 시
(웹이코노미) 천안시가 우리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 ▲방역·비상진료 ▲재난재해 ▲도로안전 ▲대중교통 ▲환경오염 ▲청소 ▲상하수도 등 8개 분야에서 470명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먼저 시는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과 콜센터를 운영해 분야별 상황실 연결 등 지역 내 주요시설 운영현황을 친절하게 안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서는 재난재해 상황반, 도로 안전반 등을 중단 없이 운영해 재난재해 상황 신속 대응, 상습 지정체 구간 조정 및 안내 등 빈틈없이 대처한다. 또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구축으로 비상 진료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 및 환자 후송 안내, 응급연락망 유지 등을 시행하는 상황실 운영은 물론, 코로나19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한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등 수거 비상대책반도 운영해 쾌적한 환경조성에도 힘쓴다. 상황반 운영은 물론 기동 청소반도 편성해 생활폐기물 투기우려지역 등을 수시로 확인하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박상돈 천안시장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바이 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6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라는 뜻을 가진 범국민 캠페인으로, 일상 속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통해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천안시는 이번 홍보 캠페인 참여와 함께 지난 7월부터 실천하고 있는 청사 내 다회용컵 도입 시범사업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계기로 생활 속 탄소중립과 일상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3일 개천절을 맞아 시청 버들광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화분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30 천만그루 나무심기로 테마가 있는 그린천안’ 추진을 위한 체험행사로 천안시민 20가족이 참여했다. 이날 시민들이 만든 화분은 천안시청을 오가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민원동 앞에 전시돼 가족들의 특색있는 화분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가족화분 만들기 행사를 통해 가정에서 실천하는 꽃과 나무심기가 탄소저감 및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도심 녹화 의식 확산과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관 주도의 일방적인 나무심기 운동이 아닌 시민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추진해 나무심는 분위기를 지속해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 자원으로 지속해서 나무를 심고 보존하는 일이 매우 중요한 만큼 ‘2030 천만그루 나무심기로 테마가 있는 그린천안’ 추진으로 미래세대에게 맑고 푸른 숲과 쾌적한 터전을 제공하는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호엔지니어링이 4일 천안지역 저소득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700만 원을 천안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천안시와 목천읍의 소외계층,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정순규 대표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넉넉한 가을을 보내기를 바라며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오곡이 황금빛 물결로 일렁이는 계절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여 전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가 10월 5일 개막해 9일까지 5일간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과 더불어 종합운동장 간이운동장에서 열린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천안시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농특산물한마당 큰잔치’는 천안에서 생산되는 대표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판매하는 도농 상생 직거래장터이다. 행사장에서는 천안 농특산물 외에도 자매결연 도시 완도군· 인제군의 수산물과 젓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중에는 다양한 공연프로그램과 함께 농·특산물 시식회, 전통체험장 운영 등 시민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는 우리시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천안시 로컬푸드의 모태라 할수 있는 의미 깊은 행사”라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천안시 농·특산물로 구매하셔서 천안시민들의 마음이 풍성해지는 가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하영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천안시연합회장은 “천안의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상품을 구입할
(웹이코노미) 천안시와 충청남도는 5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설립 전문실무추진단’ 16명을 위촉하고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설립 전문실무추진단’은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충청남도, 천안시, 민간, 치과 의료계·산업계 등으로 구성됐다. 단장인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는 ▲전문실무추진단의 구성 운영계획 설명 ▲정례회 개최(월 1회) ▲국회·정부 공동 대응 ▲포럼, 세미나, 학술대회 개최 ▲천안 설립 당위성 홍보 등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근거 법안인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일부개정안은 지난 8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를 앞두고 있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대통령 지역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은 국민과의 약속으로 공모 없이 조속히 천안에 설립돼야 한다”며, “천안시는 전문실무추진단 운영으로 대한민국 치의학의 미래를 견인할 국립치의학연구원 최적지인 천안에 설립돼야 할 당위성을 홍보
(웹이코노미)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이 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의 개막선언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박상돈 시장은 개막선언에서 “올해로 19회를 맞는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여러분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흥겨운 춤을 출 준비를 마쳤다”라며, “열정으로 가득한 역동적인 춤사위를 온몸으로 느끼시면서 틀에 갇힌 상상력을 자유롭게 해방시키고 무뎌진 가슴을 다시 뛰게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식은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역사를 나타내는 영상을 선보인 뒤, 천안시립교향악단과 해외팀의 합동공연뿐만 아니라 해외참가팀 입장 퍼포먼스, ‘태초의 울림, 새로운 춤’ 주제공연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주제공연은 태조 왕건으로부터 시작된 천안을 다섯 마리 용이 여의주를 두고 다투는 오룡쟁주의 일화를 현대화시켜 공연 연희와 창작 음악으로 이루어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지구촌 모두가 춤을 통해 화합하는 새로운 장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축하공연에서는 남녀노소가 좋아하고 다양한 장르를 반영한 인기가수들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2호점 청담점 리뉴얼을 앞두고 ‘호딩 아트(Hoarding Art,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매장 오픈 시마다 호딩 아트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해왔으며, 고객들이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함께 운영하는 등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공공예술로 쉐이크쉑만의 독특한 문화를 조성해왔다. 쉐이크쉑 청담점은 오는 11월 재오픈에 앞서 길거리를 무대로 스프레이, 스텐실, 페이스트 기법을 활용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티스트 ‘더즈니(Doezny)’와 협업해 여러 포스터로 벽면을 장식하는 스트리트 문화에서 착안한 호딩 아트를 선보였다. 이번 호딩은 앞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를 선보일 청담점을 홍보하는 포스터 이미지를 표현했다. 작가의 대표적 기법 중 하나인 정제되지 않은 혼합물 접착제를 활용하는 윗 페이스트(Wheat paste)를 사용하여 중앙에 찢어진 포스터는 베일에 가려진 청담점을 미리 엿보는 듯한 느낌을 주어 기대감을 더한다. 쉐이크쉑 청담점은 리뉴얼을 기념하여 더즈니 작가와의 아트클래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롯데건설이 분양한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248-30, 288-1(은행2지구 1,2블록) 일원의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지난달 완판을 이뤘다. 2개 블록, 총 2133세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견본주택 오픈 이후 3일 간 총 1만 5천 명의 수요자가 방문했으며, 오픈 기간 내내 입장을 위한 대기줄이 길게 형성된 바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완판을 이뤄내며 수요자들로부터 ‘롯데캐슬’ 브랜드의 높은 선호도를 입증하게 됐다”며 “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시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시흥의 중심에 조성돼 교통 여건이 뛰어나며, 우수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먼저, 인근에 위치한 서해선 신천역은 김포공항역까지 연결되어 있어 수도권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롯데마트 시흥, 부천 스타필드 시티,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등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구리 롯데캐슬 시그니처’,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대연 디아이엘’, ‘구의 롯데캐슬 이스트폴’ 등 롯데건설이 올해 분양한 모든 단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인 폴 바셋에서 선선해지는 가을에 맞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티·라떼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루이보스 오트’는 클래식 등급의 루이보스티와 어메이징 오트로 만들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디카페인 음료이다. ‘스윗 펌킨 라떼’는 상하농원 호박 농축액으로 만든 국내산 단호박 베이스로 진한 호박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라떼이다. 또, ‘애플 시나몬 티’는 청송사과의 새콤달콤함과 시나몬의 이색적인 향이 특징이다. 폴 바셋은 이외도 ‘경산대추 생강차’, ‘나주 배숙’ 등 전통차를 선보이며 가을의 맛을 담아냈다. 폴 바셋 담당자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티·라떼 3종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가을과 잘 어울리는 폴 바셋의 음료들과 함께 따뜻하고 여유로운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폴 바셋 가을 티·라떼 3종은 11월 말까지 전국 폴 바셋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