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방탄소년단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크런키 X 방탄소년단’ 제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는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롯데웰푸드의 첫 초콜릿 제품이다. ‘크런키 X 방탄소년단’ 컬래버 제품은 바삭바삭한 초콜릿 ‘크런키’만의 개성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와 7명의 멤버 모두가 개성이 넘치는 방탄소년단이 함께하며 ‘크런키’ 브랜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개성을 더욱 강조했다. 이번 선보인 ‘크런키 X 방탄소년단’ 컬래버 제품은 크런키 제품의 단면이 좌우로 배치되어 있고, 크런키 글자를 사용해 화려한 조명이 있는 무대를 표현한 배경이 특징이다. 패키지 가운데 부분에는 방탄소년단 멤버의 이미지가 삽입되어 있다. 이번 컬래버 제품은 총 8종으로 방탄소년단의 개별 이미지가 삽입된 7종과 단체 이미지가 들어간 1종으로 구성된다. 이번 컬래버 제품에는 8종 제품을 모두 모으면 확인할 수 있는 숨겨진 이미지도 제품 패키지 옆면에 삽입했다. ‘크런키 X 방탄소년단’ 컬래버 8종을 옆면에는 제품명 ‘CRUNKY’, 멤버 이름 ‘RM’, ‘JIN’, ‘SUGA’, ‘J-HOPE’, ‘JIMIN’, ‘V’, ‘JUNGKOOK’이 새겨져 있어 순서대로 제품을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한국 전통 간식 떡을 활용한 10월 이달의 도넛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인절미 츄이스티’, ‘흑임자 츄이스틱’, ‘인절미 츄이 먼치킨’ 등 총 3종으로, 전통 디저트인 떡을 도넛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3종에는 대표적인 떡 소재인 인절미•흑임자 등을 활용하고, 떡의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구현해 떡과 도넛을 함께 즐기는 듯한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 ‘인절미 츄이스티’는 던킨의 시그니처 제품인 츄이스티 도넛을 고소한 인절미 초코로 코팅하고 콩가루 파우더를 토핑한 도넛으로, 츄이스티 특유의 쫄깃한 식감에 고소한 인절미를 더해 떡 느낌을 살렸다. ‘흑임자 츄이스틱’은 흑임자 맛 반죽에 흑임자 글레이즈를 입힌 스틱 모양의 도넛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흑임자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인절미 츄이 먼치킨’은 고소한 콩가루 파우더를 묻힌 도넛으로, 던킨의 대표 제품인 한 입 크기의 먼치킨을 전통의 맛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던킨은 지난달 출시한 ‘임금님표이천쌀’을 활용한 ‘아침햇살 쌀꽈배기’에 이어 ‘인절미 츄이스티’와 ‘인절미 츄이 먼치킨’에도 국내산 이천쌀과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BBQ앱(자사앱) 리뉴얼 및 멤버십 개편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전 회원에 BBM(Best of Best Membership) 멤버십의 최고 등급인 'BBIP'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BBIP'는 전월 10만원 초과 구매 시 적용되는 최고 멤버십 등급이다. 'BBIP' 등급의 혜택으로는 매달 사이드 증정 쿠폰 2장과 할인 쿠폰 4,000원권과 3,000원권이 각 1장씩 제공된다. 오는 31일까지 모든 BBQ앱 회원은 전월 주문 금액과 상관없이 'BBIP' 등급에 해당되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추가 혜택으로 등급에 상관없이 매월 생일인 회원에게는 4,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발급되는 모든 쿠폰은 최소 주문 금액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1개월이다. BBQ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BBQ앱을 찾아 주신 모든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BBQ앱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BQ는 지난달 18일,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BBQ앱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앱 리뉴얼에
오리온은 2023년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7일까지이며, 오리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2024년 2월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이며, 모집 부문 및 인원은 일반관리, R&D, 생산(ENG/생산관리), AGRO 등 00명이다. 인적성검사,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검진을 통해 선발하며, 총 4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 후 진행하는 최종면접 결과에 따라 정규직 입사의 기회가 제공된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에 의거해 우대한다. 오리온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원자들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하며 적극 소통하고 있다. 채용 상세 내용, 직무 소개, 복리후생, FAQ 등 주요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별도 사이트를 오픈했으며, 오리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업, 제품개발 등 직원들이 직접 본인의 직무를 소개하는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과 함께 글로벌 식품산업을 선도할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가루쌀 ‘바로미2’로 만든 ‘오예스 위드미(with 米)’를 출시한다. 전량 수입 밀가루로 만들던 오예스에 국산 가루쌀을 섞어 만든 프리미엄 ‘쌀’ 초코케이크다. 해태는 국내 제과업체로는 처음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축식품부가 개발한 가루쌀 ‘바로미 2’를 제품화했다. 대량으로 생산하고 유통기한을 안전하게 지켜야하는 양산형 제품으로는 첫 시도로 25만 상자(갑)만 생산하는 한정판이다. 가루쌀 오예스는 일반 밥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분쇄해 가루를 만들 수 있어 가공 공정이 편리해 경제적이고, 식감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가루쌀의 강점을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 밀가루만 사용하던 원료에 쌀 원료를 넣으면 떡처럼 약간 거칠어지는 식감은 전분 등을 활용한 해태만의 특화된 쌀 가공기술로 해결했다. 국내 과자 중 최고 수준인 오예스의 수분 함량도 가루쌀과 찰떡궁합으로 작용해 특유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할 수 있었던 것. 여기에 쌀과 잘 어울리고 최근 젊은 고객층이 즐기는 ‘흑임자’로 제품의 완성도를 한차원 높였다. 배합과정부터 가루쌀과 함께 넣어 반죽해 진한 고소함을 담은 흑임자 케이크시트로 만들었다. 흑임자를 고급 치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생크림 케이크 ‘몽쉘’이 디저트 맛집 컬래버 프로젝트 ‘몽슐랭 로드’의 세 번째 컬래버 제품으로 ‘쁘띠몽쉘 제주 돌카롱’을 선보인다. 이번 ‘몽슐랭 로드’ 프로젝트는 제주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저트 카페인 ‘돌카롱’과 함께 한다. ‘돌카롱’은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디저트 등에 활용해 젊은 소비자 층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제주도 디저트 순례에 빠지지 않고 소개되는 곳이기도 하다. 롯데웰푸드는 ‘돌카롱’을 대표하는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아 한입 크기 제품인 ‘쁘띠몽쉘’에 적용했다. ‘돌카롱’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제품은 제주도의 현무암을 닮은 꼬끄(마카롱 겉부분 과자)가 특징으로 제주도에서 유명한 유채꽃, 수국 콘셉트를 제품에 적용해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지역 명물로 알려져 있다. ‘몽슐랭 로드’의 세 번째 제품으로 선보인 ‘쁘띠몽쉘 제주 돌카롱’은 상큼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디저트 케이크다. 이 신제품에는 물결무늬 문양의 초콜릿이 위에 장식되어 있어 몽쉘만의 특징을 살렸다. 케이크 부분은 ‘돌카롱’의 현무암을 닮은 꼬끄를 구현하여 구멍이 송송 나있다. 또 케이크 사이 부분에는 제주산 한라봉 크림으
삼양식품은 추석을 맞아 삼양원동문화재단, 삼양이건장학재단과 함께 제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이 함께 기부한 제품은 쿠티크 트러플파스타 2700박스로, 총 1억4000만원 상당이다. 삼양식품은 삼양원동문화재단과 함께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정기적으로 제품을 기부해왔다. 기부된 제품은 전국푸드뱅크 등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지원된다. 아울러 삼양이건장학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내 학교와 학생들에게 장학금 총 3800만원을 전달했다.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횡계초등학교, 대관령초·중학교, 상지대관령고등학교 등 4곳의 스키학교에 '이건 스키인재 장학금' 1300만원을, 40명의 학생에게 '이건 더불어 장학금', '이건 드림 장학금' 등 모두 2500만원을 수여했다. 또한 삼양라운드힐도 연계해 대관령면사무소에 삼양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 삼양라면 제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제품 기부를 진행했다"며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
최근 국제 원자재가격 폭등으로 올리브오일 가격이 약 3.3배 급등함에 따라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의 원가부담이 가중되었다. 제너시스BBQ(대표이사 김태천)는 정부 물가안정 대책에 호응하고 고객의 가격인상 부담 방지와 “소비자 가격 동결”을 위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50%를 원료로 한 새로운 ‘BBQ 블렌딩 올리브오일’을 오는 10월 4일부터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BBQ 블렌딩 올리브오일’ 도입은, 올리브오일 가격 폭등에 따른 위기 속에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을 만들겠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유지하면서도, 고객과 패밀리(가맹점)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최근 3~4년간 지속되는 기상이변은 스페인을 비롯한 전세계가 겪고 있는 현실로써, 이는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고 불가항력적으로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전망된다. 특히 스페인은 45~50℃의 폭염, 수개월간 계속되는 극심한 가뭄, 냉해 및 초대형 산불 발생 등 연이은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으로 올리브 생산량이 급감했다. 이에 국제 올리브오일 가격은 지난 2020년 7월 톤당 약 3,000유로에서 현재 톤당 약 1만유로로 약 3.3배 급등했다. 성장속도가 느린 올리브나무
롯데건설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아파트에 적용하는 4개 상품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굿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상이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됐으며, 국내 모든 상품의 디자인과 외관, 기능,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는 우수디자인 'GD마크'를 부여한다. 롯데건설은 이번 공모전에서 조경과 외관 및 문주디자인, 주방 인테리어 등의 상품이 굿디자인으로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신반포 르엘’ 단지의 외관과 문주디자인, 조경까지 2개의 상품이 굿디자인으로 선정됐다. 먼저, 외관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르엘’이 적용된 만큼 고급스럽고 세련되며,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층수 변화를 고려한 옥상 구조물과 커튼월룩이 적용된 입면 디자인으로 리드미컬한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경부고속도로에서 보이는 주동 상부에 차별화된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랜드마크 단지를 완성했다. 단지의 상징인 문주 디자인 역시 조경과 어우러져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또한, ‘신반포 르엘’에 적용된 조경 상품인 ‘웨이브폰드’는 단지
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집밥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의 소비자 체험단 ‘더반찬 미식회’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체험 제품은 더반찬&이 직접 만든 3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HMR) 세트 2종이다. 입맛을 돋우는 매콤한 반찬 4종이 담긴 ‘매콤미식세트’(광주소고기육전, 바지락얼갈이 된장국, 깻잎무침, 고추장진미채)와 담백하고 고소한 4종의 반찬들로 구성된 ‘담백미식세트’(광주소고기육전, 닭곰탕, 깻잎순볶음, 들깨양념 버섯볶음) 등이다. ‘더반찬 미식회’는 다음달 15일까지 더반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총 200명의 체험단은 제품 수령 후 1주일 이내에 개인 SNS 또는 블로그에 리뷰를 남기면 된다. 더반찬&은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센트럴키친에서 20여 명의 셰프와 30여 명의 조리원이 식재료 관리부터 손질, 조리에 이르는 모든 제조 과정을 직접 관리해 집밥과 같은 맛을 구현해낸다. 최근에는 2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해 더반찬&의 제조 과정을 견학하고 조리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시식회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소비자 소통에 나서고 있다. 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체험단 활동을 통
롯데칠성음료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777ㅑ(스튜디오 꺄)’를 통해 웹예능 ‘가장 완벽한 방법 시즌2’를 27일 첫 공개한다. ‘스튜디오 777ㅑ’는 놀랄 때 나오는 의성어 ‘꺄’와 롯데칠성음료의 ‘7’을 합친 롯데칠성음료의 공식 유튜브 채널로 소비자들과 양방향 소통을 위해 ‘주문이요’, ‘쫌생이 게임’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였다. ‘가장 완벽한 방법’은 음식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문상훈이 다양한 상황을 체험하고 한 끼를 먹는다는 콘셉트의 웹예능이다. 지난 4월에 공개된 ‘가장 완벽한 방법 시즌 1’에서는 삼겹살과 소주를 맛있게 먹기 위해 참숯을 만들고, 맥주를 맛있게 마시기 위해 야구장을 방문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에 공개되는 ‘가장 완벽한 방법 시즌 2’ 또한 이 전 시즌에 이어 문상훈과 함께 모델 정혁 등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채널명 콘셉트에 맞춰 매월 7일, 17일, 27일에 맞춰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코미디언 겸 배우 문상훈은 유튜브 '빠더너스' 채널에서 '문쌤', '문상 기자'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드라마 'D.
CJ제일제당이 세계적 권위의 독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상작은 CJ제일제당의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적용한 칫솔로, 친환경 제품 전문 디자인 기업인 ‘리벨롭’과 공동 개발했다. 이 칫솔은 석유계 플라스틱 대신 PHA와 산업생분해 소재인 PLA를 적용해 지속가능성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디자인 콘셉트 부문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분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PHA는 미생물이 세포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과 해양을 비롯한 대부분 환경에서 분해되는 특징이 있다. 전 세계에서 CJ제일제당을 비롯한 소수의 업체만이 대량생산할 수 있다. 위생을 높인 디자인도 주목받았다. 이 칫솔은 머리 부분이 안쪽으로 살짝 휘어진 형태로 만들어져 바닥에 닿지 않고, 물기가 잘 마르도록 했다. 이 때문에 별도의 칫솔 거치대나 살균기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PHA의 높은 활용도를 알리고 상용화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재 적용기술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탄탄한 지지력과 뛰어난 위생성을 갖춘 ‘코웨이 비렉스 엘리트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렉스 엘리트 매트리스는 코웨이 매트리스 중 가장 탄탄한 ‘엑스트라 하드(Extra Hard)’ 경도가 적용돼 몸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며, 코웨이의 ‘시그니처 독립 스프링’이 인체 곡선에 따라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이 제품은 최적의 매트리스 높이 설계로 사용 안전성을 더했다. 자사 매트리스 중 가장 낮은 높이(260mm)인 이 제품은 뒤척임이 많거나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사용하더라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은 분리형 워셔블 커버로 구성해 위생성을 한 단계 높였다. 워셔블 텐셀 커버는 피부 자극과 구김이 적고 통기성이 좋아 땀 흡수 및 배출이 우수하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어 항상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코웨이는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를 통해4개월마다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약정 기간 중 1회 커버를 새것으로 교체해준다. 비렉스 엘리트 매트리스는 탄탄한 지지력과 뛰어난 위생성 덕분에 장시간 수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와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경상국립대학교 밀양융합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국립대와 밀양시는 9월 27일 오후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상국립대 밀양융합캠퍼스를 설립하여 지역 경쟁력을 활성화하고 이로써 경상국립대의 글로컬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은 경상국립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과 밀양시 박일호 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내빈 소개, 기관 대표 인사 말씀, 협약 주요 내용 소개, 협약체결 및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서에서 밀양시는 경상국립대 밀양융합캠퍼스 설립을 위하여 건물 등 시설 인프라를 제공하고, 경상국립대는 밀양시에서 제공하는 시설 인프라를 바탕으로 교육과 연구 등을 통하여 밀양융합캠퍼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캠퍼스 설립과 관련하여 ‘(가칭) 경상국립대학교 밀양융합캠퍼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업무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밀양융합캠퍼스가 설립되면 경상국립대는 여섯 번째 캠퍼스를 갖게 된다. 경상국립대는 경남 서부지역인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공과대학 건축학과 학생들이 ‘2023 국제건축스튜디오(AIAC)’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국제건축스튜디오(AIAC)는 2008년부터 경상국립대 건축학과가 세계의 대학과 공동으로 운영 중인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학과 목표인 국제적 건축가 양성의 핵심 과정이다. 5학년 졸업반 학생을 대상으로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 유네스코(UNESCO)가 공인한 교육 프로그램이 됐다. 페루 리카르도 팔마 대학이 주관한 올해 행사에는 6개국 7개 대학이 참여하여 페루 잉카제국의 도시 쿠스코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경상국립대 건축학과 5학년 23명의 학생들은 12개 팀으로 나뉘어 1학기 전반부에는 페루와 쿠스코를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설계 대상지인 알레한드로 벨라스코 아스테테 국제공항에 새로운 도시 마스터플랜을 제안했다. 1학기 후반부에는 설계에 중요한 대지를 팀별로 선정하여 핵심 시설의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건축 설계까지 진행하여 A0 패널 10장을 제출했다. 특히 올해는 계절학기 동안 프로젝트를 깊이 있게 정리하고 설계설명서를 제작하여 ‘2023 국제건축스튜디오 페루 쿠스코’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특별상을 수상한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