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이 추석 전날까지 운영하는 시간대 지정 당일 '쓱배송' 선물세트와 모바일 '선물하기' 프로모션을 앞세워 추석 선물 막바지 수요 공략에 나선다. SSG닷컴은 25일 오후 2시부터 원하는 시간에 받아볼 수 있는 ‘쓱배송’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추석 선물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전날인 28일 오후 1시 30분까지 주문하면 당일 저녁까지 배송된다. 과일, 한우 등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까지 폭넓은 카테고리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상품에 따라 할인, ‘N+1’ 등의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29일까지 행사카드로 선물세트 구매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하며, 일부 상품은 카드할인도 적용된다. 신세계몰 선물 세트도 당일 수령할 수 있는 ‘퀵배송’ 상품, 익일 오전 8시까지 도착하는 ‘아침배송’ 상품 위주로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입점업체에서 자체 발송한다. 29일 이전에 선물 상품을 구매한 뒤 응모한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일까지 연락처만 알면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모바일 ‘선물하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선물하기’ 서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한중 청년꿈키움 단편영화제 회고전과 한국 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젊은 창작자의 성장과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영화 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부터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함께 매년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청년꿈키움 단편영화제’를 개최해왔다. ‘한중 청년꿈키움 단편영화제’는 양국의 실력 있는 신인 단편영화 감독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공모를 통해 총 5인을 선정, 대상과 감독상, CJ꿈키움상 등을 시상한다. 수상 감독들에게는 상금 총 9만 위안(한화 1700만 원 상당)을 비롯하여 한국 연수 프로그램의 참가 기회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연수 프로그램의 경우, 팬데믹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이 어려웠으나, 올해 재개되어 6~8회 수상 감독들이 함께 방문하게 됐다. 한국 연수 프로그램이 다시 열린 올해는 특별 행사로 ‘한중 청년꿈키움 단편영화제 회고전(이하 회고전)’이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회고전에서는 제6회부터 현재까지 누적된
남양유업은 동반성장위원회의 ‘2022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동반성장지수는 중소 협력사 및 대리점을 대상으로 상생경영에 대한 체감도 조사와 함께 실적 평가,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수치를 산정한다. 남양유업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 공정거래위원회 직권조사(기술유용행위 제외) 1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 산업통상자원부 산화 기관 시행 기술개발사업 참여시 우대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지난해 남양유업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를 4년 연속 최우수로 획득하는 등 협력사를 대상으로 모범적인 상생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표준하도급 계약서’ 사용 의무화 ▲전 임직원 및 협력업체와 준법실천 서약서 작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한 제보 시스템 운영 및 계약서 명문화 등 상생 준법 실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정한 거래 관계 유지해왔다. 대리점과의 협력과 동반 성장을 위해서도 힘써온 남양유업은 매 분기 전국 대리점 대표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상생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임직원들과 함께 영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안을
CJ제일제당이 바이오 산업 분야의 글로벌 최고인재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팔을 걷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황윤일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윤석환 BIO사업부문 대표, 천종식 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등 경영진이 일류 석학 등을 만나 최신 ‘이머징 테크(Emerging Tech)’ 트렌드를 캐칭하고 우수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보스턴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연구소,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하버드 등 주요 대학과 벤처기업 등이 몰려 있는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핵심 클러스터다. 먼저, CJ제일제당은 메사추세츠 공대(MIT) 교수와 이 대학 출신의 대표가 운영하는 스타트업들과 바이오 분야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논의했다. 또한 CJ제일제당의 R&D 전문가 그룹인 ‘CJ 인스티튜트*(CJ Institute)’ 소속 자문위원들과도 기술 및 산업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바이오 클러스터에 위치한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랩센트럴(LabCentral)’과 보건산업진흥원 미국 지사를 방문해 바이오 테크 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CJ그룹(회장 이재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에 약 1,500억원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계열사에서 협력사에 조기 지급하는 대금 규모는 CJ제일제당 약 1,200억원, CJ푸드빌 약 132억원 등이며, 중소 납품업체1,200 여 곳이 혜택을 받게 된다. 결제 대금은 오는 26~27일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결제 대금을 앞당겨 지급해왔다"면서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중소 협력업체에 가중되는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CJ는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CJ 제일제당은 경쟁력 있는 협력사를 발굴해 필요자금 및 역량, 판로 등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회를 제공하는 '즐거운 동행'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물류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는 '그린딜리버리플러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CJ프레시웨이도 중소 협력사의 식품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상생협력 아카데미’ 교육을 매년 지속 운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유아동 용품 브랜드 ‘돗투돗’과 글로벌 완구 브랜드 ‘F.A.O슈와츠’를 오픈한다. 프리미엄 키즈 시장이 지속 성장하면서 ‘패션’뿐만 아니라, 유아동 ‘용품’ 및 ‘완구’에 이르기 까지 프리미엄을 찾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잠실점과 롯데월드몰 등이 함께 입지한 잠실 상권은 40대 초반의 거주 인구가 많고 영패밀리 고객의 유입이 높은 지역으로 잠실점과 롯데월드몰에만 약 60여개 키즈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잠실점의 경우, 올해 1~9월 키즈 상품군 매출이 지난해 대비 약 20% 신장 하는 등 잠실점을 비롯한 롯데월드몰은 수도권 최대의 ‘키즈 메카’로 입지를 확대해 가고 있다. 9월 22일(금) 롯데월드몰 4층에 SNS에서 젊은 육아맘들에게 큰 인기인 유아 용품 전문 브랜드 ‘돗투돗’의 매장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돗투돗’은 지난해 8월 동탄점을 시작으로 센텀시티점, 타임빌라스 등에 연거푸 팝업스토어를 열어, 수백 여명이 줄 서 상품을 구매하는 등 대규모 오픈런을 빚기도 했다. 이어 9월 23일(토)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완구 브랜드 ‘F.A.O.슈와츠’의 218㎡(약 66평) 규모의 국내 최대 매장도 롯데월드몰 4층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인천공항에 글로벌 베이커리 문화를 선보이는 연구소 콘셉트 매장인 ‘파리바게뜨 인천공항 에어랩(이하 에어랩)’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어랩’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 263㎡ 규모로 자리잡았으며, 한국적인 매력과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한정판 제품 및 공항 이용객 편의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세계인들이 모이는 장소인 공항의 의미를 살려 한국의 맛과 멋을 전할 수 있도록 에어랩 매장 한정판 ‘인천안녕샌드’를 선보인다. ‘인천안녕샌드’는 ‘제주마음샌드’ 등 파리바게뜨 지역 한정판 인기 제품인 ‘샌드’ 시리즈의 4번째 제품이다. 동서양 만남을 콘셉트로 했으며 한국 전통 식재료인 조청으로 만든 카라멜과 통 들깨를 넣고 깊은 풍미의 버터와 고소한 마카다미아를 사용했다. 쿠키 겉면에는 한국 전통문양에서 착안한 로고 디자인에 ‘안녕’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선물로서 가치를 더했다. 이외에도 가장 한국적인 식재료를 활용해 에어랩에서만 판매하는 이색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달콤하고 바삭한 프렌치 뀐아망에 쫀득한 궁중꿀약과를 얹어 달콤하게 즐기는 ‘K-뀐아망’ △해외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 대상㈜ 종가가 그룹 세븐틴의 멤버 호시를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전 세계 모든 세대를 아우르기 위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상상해봐, 종가가 보여줄 김치의 새로운 시대를’을 키메시지로, 김치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김치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김치가 곧 종가’라는 브랜드 각인 효과를 노리는 동시에 잠재고객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호시는 평소 ‘김치러버’, ‘김치 앰버서더’, ‘김치 소믈리에’ 등으로 불릴 만큼 김치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유명하고, 그룹 세븐틴 멤버로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종가의 지향점과 부합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상은 호시와 함께 글로벌 대표 김치 브랜드 종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먼저 오는 26일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호시가 종가의 매력과 핵심 가치, 비전 등을 소개하는 매니페스토 필름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
롯데건설의 '롯데캐슬'이 25일 중앙선관위 등록 여론 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 집계 결과 서울시민 관심도 1위 아파트 브랜드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 방식은 유저가 자신의 프로필을 드러낼 수 있는 인스타그램·유튜브·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블로그 등 7개 채널 포스팅 중 작성자의 지역이 드러난 정보만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분석 결과 올 1~8월 기간 유저가 자신의 지역을 나타낸 브랜드 아파트 관련 포스팅 가운데 '롯데캐슬' 정보량이 1만 7,285건으로 조사 대상 20개 브랜드 중 가장 많았다. 실제로 롯데건설이 서울 광진구에 공급한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지난 8월 서울 1순위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하는 등 이례적인 청약 기록을 세우며 100% 완판됐다. 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이 지난 7월 서울시 동대문구에 공급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1순위 청약에서는 2만 1,322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평균 242대 1, 최고 32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서울은 물론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이 단지 역시 100% 계약이 이뤄졌다. 해당 리서치 조사 결과 대우건설의 '푸르지오'와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는 각각 1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 2기가 지난 23일, 추석을 맞아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명절 간식과 밑반찬 키트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홀로 보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과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이웃을 돌보는 NGO 단체 '사단법인 해피엘'과 함께 진행했다. 올리버스는 봉사활동 시작 전, 서울 송파구 소재 BBQ 본사에서 어르신들께 드릴 추석 간식 키트를 준비하고 동봉할 편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식 키트는 추석을 대표하는 간식인 송편, 곶감, 약과, 강정, 유과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단원들은 (사)해피엘과 함께 홀몸 어르신 40가구를 방문해 직접 준비한 명절 간식 키트 및 손편지와 도라지무침, 메추리알 장조림 등으로 구성된 밑반찬 키트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말벗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올리버스 단원은 "추석을 맞아 나의 할머니, 할아버지께 드린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음식과 편지를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삼양식품은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이 경찰청 주관의 마약 예방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NO EXIT는 ‘출구 없는 미로’ 라는 의미로 단 한 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표현함으로써 마약 중독 및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에 대한 범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캠페인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올해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SNS를 통해 캠페인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김정수 부회장은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아 삼양식품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과 김재우 영인랩플러스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정수 부회장은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 취지에 깊이 공감해 참여하게 됐다“며 “마약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삼양라운드스퀘어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코로나19 확산 기간 동안 전국 식당에 설치됐던 가림막을 회수, 순환 자원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아워홈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및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와 함께 3자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활한 가림막 회수 및 재활용 체계를 구축, 실행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22일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열린 3자 업무협약식에는 금동일 아워홈 안전경영총괄과 박광규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장, 양철영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 사무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가림막 회수, 운반, 재활용 등 순환 자원화를 위한 전 과정은 물론 가림막 분리 배출 홍보 활동, 성과 분석, 정부 정책 홍보 등을 공동 실행한다. 플라스틱 가림막을 소각하거나 매립하지 않고 재활용하여 순환 자원화시키게 되면 이산화탄소 및 폐기물 배출량 감축, 재생 원료 사용을 통한 생산 비용 절감 등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워홈은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사용했던 가림막 회수를 시작으로 전국 점포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회수된 플라스틱 가림막은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
㈜한화 건설부문과 LG유플러스는 9월 25일 국내 최초로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인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22년 12월 MMC(Mobile Multiple Charger)개발 및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약 8개월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충전시스템과 공유형 충전기가 결합된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은 천장에서 커넥터가 내려오는 차세대 전기차 충전시스템으로 하나의 충전기로 3대까지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 기존 주차공간을 줄이지 않고 설치가 가능해, 전기차 충전시스템의 문제점으로 지적 돼왔던 주차 공간부족 문제의 대안이 될 수 있고 기 준공 단지에도 위치의 제한 없이 설치가 가능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모터를 이용하여 케이블이 내려오고 충전이 완료되면 올라가도록 해 기존에 바닥에 거치되어 있던 무거운 케이블을 차량에 연결해야 하는 불편함도 해결했다. 충전 케이블 복귀중 일정 무게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동작이 멈추는 기능을 탑재해 안전사고에도 대비했다. 국내 대표 이동통신사인 LG 유플러스 통신망을 활용해 안정적인 시스템의 운영과 직관적인 사용환경을 제공해 누구나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열풍으로 구워 만든 완두콩 스낵 ‘스내피 크리스프’를 출시한다. 1봉지에 완두콩 8깍지를 넣어 국내 스낵과자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고, 식이섬유까지 듬뿍 담긴 건강한 스낵이다. 스낵과자로는 이례적으로 고단백질에 고식이섬유까지 가능한 것은 완두콩과 콩깍지를 그대로 갈아 만들었기 때문. 아몬드 30알 정도의 단백질과 바나나 2개 분량의 식이섬유를 함유해 맛있는 스낵을 즐기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유기농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로 유명한 캐나다산 완두콩이라 그만큼 더 담백하다. 사워크림 시즈닝으로 진한 담백함에 고소함까지 살려 콩을 좋아하지 않는 어린이들까지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완두콩깍지 모양 그대로 본떠 만든 덕분에 진짜 완두콩을 먹는 재미까지 살렸다. 여기에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풍으로 구워 만든 덕분에 완두콩의 영양과 담백 고소한 맛을 살린 것도 특징이다. 그래서 이름도 “콩으로 만든 바삭한 스낵”이라는 의미로 ‘스내피 크리스프’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탄수화물 소비가 줄고 고단백 식품을 선호하는 건강한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며 “국내 최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스낵이라 건강 스낵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SPC행복한재단은 양재 지역 저소득층 93개 가정을 대상으로 삼립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 서울 내곡동 비닐하우스 마을 단지를 직접 찾아가 명절 음식과 추석 선물을 배송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별로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전국 25개 복지기관에 추석 명절 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파리크라상은 경기도 성남시 장애인, 노인 시설 등 관내 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3년 성남시 추석 맞이 사랑의 식품나누기’ 행사에 10kg 쌀 160포를 후원하고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에 파리바게뜨 빵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SPC삼립은 서울 동작구, 경기 시흥, 경기 안산, 충남 서천, 세종특별시, 광주광역시, 경북 구미,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12개의 복지기관에 그릭슈바인 선물세트와 삼립 빵 총 5,500여개를 선물했다. 또, 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군 소재 복지시설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명절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