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FT아일랜드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송승현이 우리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우리들컴퍼니는 7일 “송승현은 배우로서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지녔다”면서 “스타성까지 겸비한 만큼 앞으로 배우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송승현은 2009년 FT아일랜드의 멤버로 영입돼 10년 넘게 다양한 음악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연극 , 뮤지컬 등 폭 넓은 활동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특히 최근 웹드라마 ‘사랑인가요라 물었고 사랑이라 답하다’에서 기타리스트이자 밴드 부장 우만수 역으로 출연해 독특한 매력과 섬세하면서도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우리들컴퍼니에서 본격적으로 둥지를 튼 송승현은 향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토니안이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로 있으며, 박은혜와 이해운, 권혁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가수 자이언티가 자신의 곡을 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안방에 웃음을 전달했다. 자이언티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net '곡팜'(곡FARM!) 2화에서 힙합 레이블 AOMG를 찾아갔다. "그레이와 음악 시작부터 함께 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자이언티는 평소 친분이 있던 코드 쿤스트에 "내가 프로듀서로 활동하려고 한다. 네가 노래를 할 수 있냐"고 제안했다. 하지만 코드 쿤스트는 "스케줄이 많다"며 황급히 자리를 벗어났고 이어 만난 DJ 펌킨에게 AOMG의 곡을 사라는 역영업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된 AOMG 소속 아티스트들의 거절에 자이언티와 슬리피는 의기소침해졌다. 자이언티는 슬리피에 "목소리가 너무 크고 거슬린다"라고 말했고, 슬리피 역시 "같이 다니는데 되는 게 없다. 조언 몇 마디 한 거 가지고 내 탓이라고 한다"라며 자이언티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자이언티는 기리보이에게 SNS 메시지를 보냈고, 기리보이가 흔쾌히 작업을 수락, 기리보이의 집을 찾아갔지만 전화번호가 없어 만나지 못해 무작정 대기하며 짠내를 풍겼다. 마침내 기리보이와 만난 자이언티는 그에게 발라드 곡을 제안했다. "발라드만
미래통합당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서울 관악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대호 후보가 6일 공개석상에서 '30대와 40대는 논리가 없다'는 발언으로 '세대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통합당 현장 선대위 회의에서 "60·70대는 대한민국이 얼마나 열악한 조건에서 발전을 이룩했는지 잘 아는 데 30·40대는 그런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며 "태어나보니 어느 정도 살만한 나라여서 이분들의 기준은 유럽이나 미국쯤 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30·40대의 문제의식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데, 문제는 대한민국이 어떻게 성장·발전했는지 그 구조·원인·동력을 모르다 보니, 기존 발전 동력을 무참히 파괴하는 쪽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비난했다. 또 "60·70대에 끼어있는 50대들의 문제의식에는 논리가 있다"면서 "그런데 30 중반, 40대는 논리가 아니다. 거대한 무지와 착각"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의 말이 누리꾼에 의해 회자되자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어느 개인이 한마디 한 것을 마치 당의 입장처럼 보도하는 것은 삼가셨으면 좋겠다"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기자들과 여의
인천 공항에서 대기 중인 해외 입국자들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경남 창원시는 6일 해외 입국자가 자택에서 자가 격리에 들어가 있는 동안 다른 가족들이 지낼 수 있는 숙박업소 '온정(溫情)숙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정숙소’는 창원시 숙박업소 34곳이 우선 참여해 기존 가격에서 15∼75%까지 숙박료를 할인해 최소 1박에 2만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코너에서 '온정숙소' 목록을 확인하고 개별 예약을 하면 된다. 예약을 위해서는 입국자 여권, 항공권 등 입국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가족관계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지난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는 2주간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주민들과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사진 왼쪽)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방역 당국은 4·15 총선 선거운동에 나선 정치인들이 행인과 나누는 '주먹 악수'도 코로나19 전염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6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주먹 악수를 하더라도 만약 손에 바이러스가 있다면 전염 가능성이 조금은 있다"며 “가능한 한 2m 거리 두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먹 악수보다는 그냥 눈인사를 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유세를 해주시는 게 가장 안전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4·15 총선을 앞두고 선거 유세에 나선 일부 후보자들은 코로나19 전염 가능성을 의식, 악수하는 대신 장갑을 끼고 주먹을 맞부딪히는 방식으로 행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지만 이 역시 안전한 방법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더 적극적으로 국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진 장관은 6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내부 전산망에 행안부와 경찰청, 소방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올렸다. 그는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재난으로 온 국민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금은 유연한 판단으로 적시에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선례 없는 위기 속에서 기존의 틀을 뛰어넘어 국민께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제공하는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한 시기"라고 언급했다. 이어 "특히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종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정책의 집행 과정마다 한발 앞서 준비하는 세밀한 행정이 요구된다"면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진 장관은 코로나19가 불러온 급격한 변화에 정부가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도 재택근무를 시도하고, 국민은 온라인이나 클라우드 기반 생활에 더 익숙해질 것"이라며 "지금 경험을 재도약 계기로 삼으려면 행태·의식적 측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텔레그램 n번방’의 실체를 처음으로 세상에 알린 '추적단 불꽃'에 대해 경찰이 신변 보호에 나섰다. 강원지방경찰청은 2일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을 최초 취재해 경찰에 공익 제보한 '추적단 불꽃'이란 이름으로 활동한 대학생 기자 2명의 신변 보호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n번방’에 대한 사회적 이목이 쏠리면서 이들의 신상 유포나 협박 등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경찰은 현재까지 드러난 피해는 없지만 이들의 신변 보호 요청 의사를 확인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스마트 위치를 지급하는 등 신변 보호 조처를 하고 있다. 스마트 워치는 손목시계 형태의 전자기기로, 버튼을 누르면 즉시 112 신고가 되고 자동 위치추적을 통해 신변 보호자가 있는 곳으로 순찰차가 신속히 출동한다. 또 신변 보호 담당 경찰관을 지정해 수시로 대상자의 안전을 체크하고 있다. 경찰은 공익신고자의 신상을 유포하거나 협박 등 위해를 가하는 가해자를 추적, 검거해 엄벌할 방침이다. 한편, 추적단 불꽃의 취재물은 2일 '제22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후보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오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후보(경북 경산)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나홀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전 후보는 2일 삼부봉황삼거리에서 하양 금락사거리, 경산시청네거리로 이어지는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 첫 일정을 소화하고 했다. 전 후보는 이번 선거가 “경산을 빨리 일어서게 할 수 있는 일꾼을 뽑는 선거, 힘든 경산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꾼을 뽑는 선거, 그만 싸우고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한 바 있다.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후 2시 KBS대구방송총국에서 경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후보자토론회가 KBS1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전 후보는 1971년 대구 출생으로 이광재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경북테크노파크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3월 29일 경북 경주에서 경주경찰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븡(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차에 탄 상태에서 벚꽃을 구경할 수 있도록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전국 각지의 벚꽃 명소마다 만개한 봄을 만끽하기 위해 외출을 감행한 시민들로 각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부산의 삼락벚꽃축제, 진해의 군항제, 울산 궁거랑 벚꽃 한마당,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 등을 비롯해 제주도, 보성, 부안, 안동, 계룡산, 충주호, 청주, 낙동강, 섬진강, 광양, 강릉, 서산, 서울의 여의도, 양재천, 석촌호수 등 전국을 망라한 지역의 벚꽃축제 취소가 줄을 이었다. 문제는 길어진 ‘사회적 거리두기’ 탓에 지친 시민들이 벚꽃을 구경하러 쏟아져 나온 것. 불과 2~3주 전 주말에 도시 전체가 텅 비었던 것과 크게 달라진 모습이다. 지자체에서는 주요 벚꽃 명소에 공무원을 배치해 가급적 ‘거리두기’를 안내했지만, 좀처럼 통제하기 어려워보였다. 청주시는 지난달 29일 무심천 벚꽃길에 공무원 130여 명과 경찰 74명을 배치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도·점검을 벌였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마스크를 낀 상태였지만, 간간히 마스크를 벗은 시민들
문상필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문상필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이 ‘깨어있는시민연대당’ 비례대표 2번으로 21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했다. ‘깨어있는시민연대당’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나서 창당한 당이다. 문 후보는 지난달 31일 “수년간 사회복지계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이를 현실화하고 국가 정책화하기 위해 깨어있는 시민들과 함께 21대 총선에 도전하고자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문 후보는 국가장애인위원회 설치‧여성장애인기본법 제정 등 10대 중점추진과제와 OECD 국가 평균 사회복지예산 확보‧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사회복지사업 민관협치 강화 등 시급한 사회복지계 현안 실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공약과 함께 문 후보는 “사회복지계의 현안과 장애인 정책 비전 속에 사회적 약자들의 간절함과 삶에 대한 절규가 담겨있다”며 “반드시 원내 진출을 통해 현실화하고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의 친구가 되고, 희망을 만들고, 정치세력화를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 대통령의 오로지 국민만을 위하는 애민 정신은 정치인이 가져야 할 기본이자 따
조코비치(왼쪽)와 동생 마르코의 실내 프라이팬 테니스 경기 영상 캡쳐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프라이팬 테니스를 즐기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했다. 조코비치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는 멈추지 않는다'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조코비치는 자신의 동생 마르코와 함께 실내에서 테니스를 하고 있다. 조코비치 형제가 손에 든 것은 라켓이 아닌 프라이팬. 프라이팬을 라켓 삼아 테니스를 즐기면서 다리 사이로 샷을 보내는 등의 묘기를 선보이며 익살스런 풍경을 자아냈다. 조코비치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호주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의 동생 마르코 조코비치 역시 테니스 선수로 지난해 단식 세계 랭킹 571위까지 올랐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의 성 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 조주빈(24)이 새로 선임한 변호사를 통해 잘못을 반성하고 처벌도 각오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의 변호를 맡은 김호제(38) 변호사는 3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어제 접견 때) 본인이 한 잘못은 반성하고 있고, 음란물을 유포한 점을 다 인정했다"고 말했다. 지난 30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조씨를 접견한 김 변호사는 "조씨는 큰 죄를 지은 만큼 처벌에 대해 각오도 하는 것 같다"며 "다만 'n번방' 유료회원 수 등에 차이가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김 변호사는 조씨가 n번방 유료회원에게서 받은 암호화폐 수익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처럼 32억 원은 아니며, 경찰 수사 과정에서 압수당한 1억 원 정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조씨는 전날 접견에서 자신의 범행 동기에 대해 "돈을 벌려고 한 행동"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조씨는 본인이 변호사라도 이런 사건을 맡지 않겠지만 변호인 조력을 꼭 받고 싶으니 사건을 맡아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자신이 살아온 환경에 대해서도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
오른소리 뉴스쇼 진행자 박창훈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미래통합당이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임기 끝나고 나면 교도소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을 먹이면 된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오른소리 방송 '희망으로 여는 뉴스쇼 미래'의 진행자 박창훈 씨는 31일 "(문 대통령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고 하고 임기 끝나면 오랫동안 무상급식을 먹이면 된다"며 "어느 교도소든 친환경 무상급식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박씨는 또 "문 대통령은 무상급식을 몇십년 드시고 싶으신건지, 지금이라도 잘못했다고 '지금 당장 권력을 내려놓겠다', '대통령직에서 내려오겠다'고 이야기하는 게 올바르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영상은 논란이 일자 오른소리 채널에서 삭제된 상태다.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선대위 대변인은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통합당을 향해 “건강한 비판은 온데간데없고, 그저 대통령 흠집 내기에만 골몰하는 통합당은 공당으로서 일말의 책임감조차 느끼지 않는가"라며 "무엇이든 선동만 할 수 있다면 일단 던지고 보는 것이 통합당의 참모습이라면 21대 국회에 발붙일 자격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국립해양박물관이 홈페이지 등에서 박물관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뮤지엄을 운영한다. 박물관은 31일 코로나19 때문에 박물관을 직접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누구나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뮤지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뮤지엄에서는 상설전시실 및 박물관 소장 자료들을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영상은 상설전시실Ⅰ(3층) 해양역사영역의 '조선통신사선' 편으로 박물관이 소장한 '근강명소도회' 속 정사선 모습을 토대로 실제의 ½ 크기로 재현한 조선통신사선에 대해 설명한다. 약 200년 동안 우리나라와 일본의 평화유지와 문화교류에 큰 역할을 했던 조선통신사의 활동에 대해서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박물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교육자료실'을 통해 증강현실(AR)을 이용한 교육 자료와 활동 학습지 등 총 8개의 해양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적응력이 뛰어나 사회생활도 잘 할 것 같은 스타’ 1위로 꼽혔다. 아이돌차트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적응력이 뛰어나 사회생활도 잘 할 것 같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위에 등극한 방탄소년단 총 7만7053건의 투표수 중 약 39%에 해당하는 3만261표를 받았다. 2위는 뉴이스트의 민현이 1만2846표(득표율 17%)를 획득했다. 뒤를 이어 하성운(1만562표), AB6IX 박우진(1만296표), 마마무 솔라(5434표), 영탁(1458표), 트와이스 다현(1095표), 구구단 세정(947표), 홍자(741표), 송형준(584표), ITZY 예지(354표), 아이즈원 안유진(349표), 비투비 육성재(126표) 순으로 득표를 기록했다. 현재 아이돌차트의 ‘POLL’ 메뉴에서는 '타고난 비율로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스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