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일본 히트상품 ‘두부바’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과 식감을 지닌 식물성 단백질 간식 ‘단백바’로 새롭게 태어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식물성 지향 식품 전문 브랜드 ‘식물성 지구식단’의 신제품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식물성 고단백 간식 ‘단백바(75g/3,300원)’ 2종(톳톳바, 콩콩바)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단백질 시장은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가 늘어나며 함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단백질을 운동 이후 섭취하는 영양소에서 더 나아가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식품의 한 종류로 여기고 있다. 이에 따라 제품 다양화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한 풀무원은 대표 식물성 단백질 급원인 콩, 두부 등을 소재로 고유 기술과 노하우를 발휘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관련 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기존 동물성 단백질 위주의 식단에 식물성 단백질로써 새로운 선택권을 제안하는 것이다. 신제품 ‘식물성 지구식단 단백바’는 풀무원 일본법인 ‘아사히코’의 인기작 ‘두부바’를 벤치마킹해 개발했다. ‘두부바’는 2020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하고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아모레퍼시픽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와 협업해 한정판 ‘NCT DREAM 젤 네일 글레이즈’를 5일 출시한다. NCT는 한국, 일본, 태국, 미국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NCT 127, NCT DREAM, WayV, NCT U 등 다양한 유닛이 전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평소 드레스 코드를 중시하고 네일 아트로 룩을 완성하는 NCT의 팬덤 ‘NCTzen’의 문화에 착안해 기획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총 3가지 디자인으로, 각각 NCT DREAM의 앨범 커버 디자인을 담아냈고 제품명은 NCT DREAM의 응원 구호인 ‘쩗쭓짧(쩔어주자 파이팅)’을 활용했다. ‘1호 쩗!’은 앨범 ‘맛(Hot Sauce)’의 디자인을 옮겨 담아 채도 높은 레드를 비롯한 선명한 컬러감이 키치한 느낌을 선사한다. ‘2호 쭓!’은 앨범 ‘Hello Future’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파스텔톤의 컬러감을 담아내 싱그럽고 밝은 느낌을 연출해준다. ‘3호 짧!’은 앨범 ‘Glitch Mode’의 분위기를 반영해 깔끔하고 시크한 블랙 앤 화이트를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3가지 제품 모두 반경화 젤 타입으로 손톱 사이즈에 맞춰 제품을 붙인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프랑스에서 생산된 내추럴 와인 3개 브랜드, 13종의 와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내추럴 와인은 유기농법,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를 인위적 개입 없이 만들어진 자연주의 와인이다. 양조 과정에서 화학비료,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효모로만 발효하는 등 보존제도 최소화해 떼루아와 포도의 특성을 살렸다. 와인 입문자부터 와인 애호가까지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 이번 하이트진로가 출시하는 내추럴 와인들은 맛과 향은 물론 레이블 디자인까지 독특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르는 재미도 더할 예정이다. ‘클로즈리 생호크’는 아모르 가문이 만든 마스터피스 와인이다. 아모르 가문은 1610년경부터 400여년 동안 전통적 방식을 고수하며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법으로 완성된 장인정신이 담긴 와이너리다. ‘샤또 르 퓌(Chateau le Puy)’ 생산 와이너리로도 유명하다. ’클로즈리 생호크’는 무게감 있고 드라이한 와인으로, 과실향, 민트, 가죽 등의 깊고 진한 풍미가 돋보인다. 하이트진로가 출시하는 빈티지는 2015년, 2016년, 2018년이다. 빈티지 와인 맛 평가 커뮤니티 비비노에서 평점 5.0만점 중 4점대를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이사장 고장수)과 함께 개발한 세 번째 상생음료인 '옥천 단호박 라떼'를 7월 4일부터 전국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서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7월 3일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세 번째 상생음료인 '옥천 단호박 라떼'의 출시를 기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스타벅스 상생음료는 2022년 3월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한 스타벅스,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동반성장위원회 간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카페업계 간의 지속적인 상생과 협력을 위해 탄생되었다. 이번 3차 음료인 '옥천 단호박 라떼'까지 총 17만 잔 분량의 원부재료가 소상공인 카페에 전달되었다. '옥천 단호박 라떼'는 지역상생의 의미를 담아 옥천의 특산품인 단호박을 주원료로 사용해 만든 우리 농산물 음료로 스타벅스 음료팀이 전문화된 개발 역량을 발휘했다. 출시 전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소상공인과 진행한 품평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3차 음료는 지난 2차 음료인 '리얼 공주 밤 라떼' 출시 때보다 30곳이 증가한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서 판매된다.
SPC(회장 허영인)가 쉐이크쉑 1호점인 ‘강남점’을 8월 중 이전하기로 하고, 다양한 오픈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쉐이크쉑 강남점은 기존 신논현역 근처에서 보다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인근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문을 열 계획이다. 쉐이크쉑은 강남점 이전 오픈에 앞서 강렬한 색감을 사용하는 아티스트 서인지 ‘SeoInji’ 와 협업해 ‘더 랜드마크 인 강남 (The Landmark in Gangnam)’이라는 호딩 아트(Hoarding Art,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을 활용한 예술 활동)를 선보였다. 이번 호딩 아트는 강남의 거점이자 만남의 장소인 쉐이크쉑 1호점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강남점을 즐거움이 가득한 회전목마로 표현했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쉐이크쉑 메뉴를 즐기며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담아냈다. 호딩 아트는 쉐이크쉑이 매장을 열 때마다 해당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선보이는 공공 예술 이벤트로, 지역 사회와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 나가는 쉐이크쉑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쉐이크쉑은 강남점 이전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5일부터 8월 4일까지 호딩 벽면의 QR코드를 스캔해 쉐이크쉑
CJ제일제당 비비고 국물요리가 소비자 니즈에 맞춘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한다. CJ 제일제당은 국물요리 리뉴얼 신제품 ‘비비고 소고기듬뿍 국물요리’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내놓은 제품은 ‘프리미엄 소고기듬뿍 육개장’, ‘프리미엄 소고기듬뿍 미역국’, ‘프리미엄 소고기듬뿍 설렁탕’의 3종이다. 비비고 국물요리를 시장 1위로 안착시킨 스테디셀러 메뉴인 육개장, 미역국, 설렁탕을 업그레이드해 내놓았다. 소고기 양을 두 배로 늘리고 오랜 시간 직접 끓여내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낸다. 이 제품들은 소비자가 국물요리에서 가장 원하는 ‘풍성한 건더기’를 확보,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실제 CJ제일제당이 소비자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과반수(58%)가 간편식 국물요리 구매 이유로 ‘핵심 재료(고기), 채소 등 풍성한 건더기’를 꼽았고, ‘건더기가 부족할 때(48%)’가 불만족의 이유 1위로 나타났다. ‘소고기듬뿍 육개장’은 편썰기한 부드러운 양지살과 대파, 표고버섯, 무를 넉넉하게 담고, 직접 볶은 고추다대기를 더한 양지 육수로 얼큰한 국물 맛을 냈다. ‘소고기듬뿍 미역국’은 참기름에 볶은 국내산 미역과 양지 육수로 완성한
CJ프레시웨이가 지난 6월 30일, ESG 경영 전략과 활동 성과를 담은 ‘2022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CJ프레시웨이는 ‘고객 사업 성공에 기여하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기업 비전 아래 ESG 전략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한 식문화와 지속 가능한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실행 노력을 매년 ESG 보고서에 담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한 이번 ESG 보고서에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외부 환경, 사회적 요인이 기업의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의 경영 활동이 외부에 미치는 영향을 양방향으로 분석하는 고도화된 평가 방식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이를 고려해 총 6가지 ESG 중대 이슈를 선정하고 각 항목별 실천 현황을 공개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건강한 식문화 조성’, ‘책임 있는 원재료 사용’ 등을 신규 이슈로 선정했다. 올해는 특히 ‘ESG 하이라이트’ 콘텐츠를 통해 중대 이슈와 연계한 주요 활동 성과를 자세히 소개한 점이 눈에 띈다. 이해관계자를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 식문화 교육, 지속가능 상품 확대, 지자체 연계 자원순환 활동 등이 대표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조익성 사장)의 생수 브랜드 ‘마신다(Masinda)’가 2023 벨기에 몽드셀렉션 최고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지난 1961년 벨기에에서 창립된 소비재 품질 평가 기관으로 주류 및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에 대한 품질을 검증하고 상을 수여한다. 영국 IWSC, 미국 SFWSC와 함께 세계 3대 식품/주류 품평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과학자와 전문가, 영양 컨설턴트, 물 소믈리에 등 권위있는 전문가 8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제품을 선정한다. 생수 평가기준은 미각, 후각 시각적 평가는 물론 포장과 성분 분석 등의 항목으로 이루어지며, 동아오츠카 마신다는 평균점수 90점 이상을 획득해 최고 금상을 수상했다. 동아오츠카 마신다 담당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마신다의 품질이 세계적인 품질기준을 만족하는 생수로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전문가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출시한 생수 ‘마신다’는 속리산국립공원을 수원지로, 속리산 청정지역 해발 350m의 화강암층에서 끌
“짜파게티 만능소스로 매일매일 짜파게티 요리사!” 농심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짜파게티 만능소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짜파게티는 국내 라면 시장에서 판매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농심의 대표적인 메가브랜드다.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1984년 출시된 이래로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농심은 소비자들이 짜파게티의 맛을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짜파게티 만능소스’를 내놓게 됐다. 짜파게티 만능소스는 볶은 춘장과 양파, 파, 풍미유 등을 사용해 국내 짜장라면 시장의 독보적 1등 브랜드인 짜파게티 특유의 감칠맛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짜파게티 만능소스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볶음밥이나 떡볶이는 물론, 어묵무침, 진미채 등 반찬류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쌈장, 피넛버터 등과 섞어 고기, 만두를 찍어 먹는 디핑소스로도 제격이다. 또한, 콤팩트한 PET 용기를 적용하여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농심 관계자는 “짜파게티는 모디슈머 레시피의 대표 제품으로 꼽힐 만큼 다양한 식재료와 조화를 이미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라며 “짜파게티 만능소스로 더욱 풍성하고 맛있게 홈쿡(Home coo
㈜오뚜기가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집약한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보고서에는 ‘인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하여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ESG 경영 활동과 목표를 담았다. 구체적으로는 ▲지속가능한 포장 ▲책임 있는 소싱 ▲식품 안전 및 품질 ▲기후변화 대응 ▲건강과 영양 ▲인권 경영 등 6개의 핵심 주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전략 및 성과, 계획 등을 상세하게 기술했다. ㈜오뚜기는 이슈의 중요도를 결정하기 위해 기업 내외부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사회·환경적 요인이 기업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비즈니스가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동시에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바탕으로 핵심 주제를 도출했다. 경영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품질관리 체계, 고객 커뮤니케이션, 조직문화, 지배구조, 윤리경영, 이해관계자 참여, 중대성 평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도 별도 구성했다. 보고서에 대한 세부 내용은 ㈜오뚜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뚜기는 2010년 환경경영을 선포한 이후 20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자일리톨’이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롯데 자일리톨은 2021년부터 연속 3년째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전 세계에 미소를 확산시키자’는 내용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캠페인에서는 'Let's XYLITOL!'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자일리톨 취식이 필요한 최적의 순간에 맞춰 껌을 소개한다. 이번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캠페인에서는 자일리톨 껌의 긍정적인 저작 효능을 전달함과 동시에 올바른 취식 습관도 제안한다. 에피소드는 총 3편이다. ▲식사 후에, ▲양치 후에, ▲자기 전에 등 세 가지 상황 속에서 자일리톨 껌을 자연스럽게 씹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환하고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롯데웰푸드 자일리톨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껌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고의 광고 모델인 방탄소년단을 발탁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식약처로부터 치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표시식품’ 인증을 받아 패키지에 이를 표기하는 등 자일리톨의 긍정적인 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캠페인 영상은 오늘부터 공중파 TV채널 및 온라인 SNS 채널 등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지난 3일 서울 송파구에 이어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 'BBQ Village(이하 BBQ 빌리지)' 3호점(직영 2호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BBQ 빌리지는 기존 치킨 매장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화덕피자, 파스타, 베이커리, 커피 등 약 190여종 메뉴를 판매하는 크로스오버 매장이다. BBQ는 지난 12월 오픈한 빌리지 직영 1호점 송리단길점 인기에 힘입어 가맹 1호점 울산 성남점, 직영 2호점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점을 차례로 오픈하며 BBQ 빌리지 매장 확장 본격화에 나섰다. BBQ 빌리지 1호점인 송리단길점은 오픈 당시 대비 매출이 40% 이상 상승했고, 주말 저녁 대기 손님이 100여명에 이르며 일 평균 1,200팀이 방문하는 등 카페∙맛집 성지 송리단길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BBQ 빌리지 직영 2호점인 명지국제신도시점은 110평(362.01㎡), 106석 규모로 서부산의 중심이자 부산의 판교라 불리는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했다. 명지국제신도시는 대규모 산업단지와 녹지공원, 국회도서관과 현대미술관 등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또한 대형 쇼
대상㈜ 청정원이 生빵가루로 두 번 튀겨 바삭한 ‘미니 돈카츠’와 ‘미니 치킨카츠’를 출시한다. 대상㈜ 청정원은 아이들 밥반찬으로 미니 사이즈의 돈까스 제품이 선호도가 높은 점을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유명 맛집의 레시피 연구를 통해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으며, 갈지 않은 고기를 사용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신제품은 ‘미니 돈카츠’와 ‘미니 치킨카츠’ 2종이다. 각각 국내산 돼지고기와 닭가슴살을 사용했으며, 식감을 살린 고기를 도톰한 두께로 튀겨내 촉촉하고 진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아이들 밥반찬이나 영양 간식으로 손색없다. 특히, 生빵가루 튀김옷을 얇게 입힌 후 두 번 튀겨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미리 두 번 튀겨내 별도로 기름을 사용할 필요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7분간 조리하면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케첩, 머스터드 등 선호하는 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미니 돈까스를 가정에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맛은 물론 조리 편의성까지 확보한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과 소비 트렌드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7월 3일부터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에 동참하며 신세계 유니버스 기념 음료인 ‘스타벅스 수박 그란데 블렌디드’를 한정 출시한다. ‘스타벅스 수박 그란데 블렌디드’는 국내산 수박과 성주 참외를 사용해 제조한 음료로 무더운 여름 시원한 여름 과일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으며, 음료의 끝 맛을 참외를 활용해 더욱 달콤하게 제공한다. ‘스타벅스 수박 그란데 블렌디드’ 출시는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과 동시에 시작하며, 7월 3일부터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재료 소진 시까지 한정으로 판매된다. (일부 매장 미판매) 스타벅스는 7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되는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에 맞춰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 대상 해당 기간 내 스타벅스 수박 그란데 블렌디드 주문 시 음료 1잔 당 별 3개를 추가로 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이 스타벅스 수박 그란데 블렌디드 1잔 구입 시 5개의 별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친구 추천 이벤트를 진행하여 추천한 친구가 신세계 유니버스 회원 가입 시 추천인에게 Tall 사이즈 아메리카노 쿠폰을 최대 5매
남양유업은 ‘협력이익 공유제’로 전국 455개 대리점에 상생기금 1억5천9670원을 지급, 총 누적액 4억7천여만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남양유업이 2020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협력이익 공유제는 거래에서 생기는 이익을 대리점과 나누는 것으로, 농협 납품 시 발생하는 순 영업이익 5%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품 대리점에 지급하며 상생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남양유업은 대리점주 자녀의 학업을 지원하는 ‘패밀리 장학금’의 운용으로 11년간 963명에게 12억 5천만 원을 전달하였고, 질병·상해 등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위기에 안심을 주는 ‘긴급생계자금’ 무이자 대출, 자녀·손주 출생 시 분유 등 육아용품 지원, 장기운영 대리점 포상 등 양질의 복지 제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 상생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2013년부터 지속 운영 중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여러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관련 지원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