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자사 온라인몰 아워홈몰에서 ‘첫 구매 1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워홈은 최근 소비 트렌드 변화로 온라인 구매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자사 온라인몰 경쟁력을 강화해 충성 고객 확보와 신규 고객 유치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아워홈몰 신규 가입자 및 기존 회원 중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이상 주문 시 ‘고소한 버섯 들깨탕’, ‘해물 순두부찌개’, ‘포차 꼬치어묵’, ‘남산왕돈까스’ 등 인기 상품 5종 중 1종을 100원에 선보인다. 그 외 ‘아워홈 갈치김치’ 등 프리미엄 제품을 최대 86% 할인한다. 세부 할인 품목은 아워홈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제품 구매 후 상품 후기를 작성하면 최대 2000원 적립금을 지급하고 횟수 제한 없이 친구 초대 시 3000원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신규 가입 고객 대상으로 즉시 사용 가능한 2000원 쿠폰과 첫 구매 완료 시 10% 할인 쿠폰을 함께 제공한다. 이재화 아워홈 HMR사업부장은 “아워홈몰을 주력 채널로 삼아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2016년 3월, 인간과 인공지능 간 세기의 대결로 온 세상이 들썩였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가 여러 경우의 수를 계산하는 바둑에서 인간을 이긴 것이다. 의료계와 금융계, 교육계 등 이미 우리 일상 곳곳에 스며든 인공지능이 꾸준하게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을 학습시킬 양질의 데이터가 필요하다. 데이터는 ‘테이블(table)’이라는 그룹으로 분산되어 저장되어 있다. 인공지능이 테이블로 저장된 데이터를 학습하려면 ‘조인(join)’이라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거대한 테이블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 크기가 매우 커 저장이 어려울 뿐 아니라 조인하는 과정에서 오랜 시간이 걸린다. 테이블로부터 데이터를 빠르고, 균일하게 샘플링하는 기법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난제로 남아있다. 그런데 최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인공지능대학원 한욱신 교수 · IT융합공학과 통합과정 김경민 씨 연구팀은 여러 테이블로 저장된 데이터에 대한 최적의 샘플링 기법을 제안하여 빠르게 결과를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인 데이터베이스 학회인 ‘ACM PODS’에서 발표됐으며, 42년 학회 역사상 처음으로 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여름철 폭염 대비 서울 쪽방촌에 냉방비와 석수 30,000병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하이트진로는 26일 서울시청에서 ‘쪽방촌 거주민 후원 10주년 기념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장인섭 하이트진로 전무,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서울시 5대 쪽방촌상담소장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는 후원 10주년을 맞아 쪽방촌 공용공간 냉방비와 석수 30,000병을 전달했다. 서울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5개 쪽방촌 공용공간에 설치된 에어컨 211대의 7월~8월 전기요금을 지원해 쪽방촌 거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주거취약계층의 한파, 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면서 “100년 기업으로서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PC 배스킨라빈스가 진한 풍미의 커피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블라스트’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스프레소 블라스트’ 2종(△에스프레소 블라스트 △콘파냐 에스프레소 블라스트)은 트렌디한 에스프레소 바(Bar)의 메뉴를 콘셉트로 해 배스킨라빈스의 커피 브랜드 ‘카페 브리즈’ 에스프레소를 블라스트로 재해석한 음료다. 사각사각한 얼음의 식감과 진한 커피 맛이 특징으로,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여름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에스프레소 블라스트’는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뿌려 즐기듯, 취향대로 음료에 설탕을 토핑할 수 있도록 앵무새 설탕이라 불리는 프랑스 ‘라빠르쉐(LaPerruche)’의 비정제 설탕 스틱을 제공한다. 비정제 설탕이란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추출할 때 화학적인 정제를 하지 않고 만든 원료에 가까운 설탕이다. ‘콘파냐 에스프레소 블라스트’는 에스프레소 바에서 콘파냐를 즐기는 것처럼 상단의 크림을 떠먹을 수 있게 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근 커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에스프레소 바에 주목하여 올여름 신메뉴로 에스프레소 블라스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가 준비한 에스프레소 블라스트로 여름을 시원하게
적도 부근의 동태평양 수온이 평년보다 높아지는 현상을 스페인어로 ‘엘니뇨’라고 한다. ‘극한 엘니뇨’는 수온 상승과 함께 일 평균 강우량이 5밀리미터(mm)를 초과해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를 일으키는 현상으로 학계에서는 대기 중의 온실가스 농도가 증가하면 극한 엘니뇨가 더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연구팀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가 감소하더라도 극한 엘니뇨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이라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지금까지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학계는 평가하고 있다. POSTECH 환경공학부 · 수학과 국종성 교수, 환경공학부 가이얀 파티라나(Gayan Pathirana) 씨 연구팀은 지구 시스템 모델을 이용한 이산화탄소의 농도 증감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산화탄소 감축 상황에서도 극한 엘니뇨 발생빈도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 결과를 얻었다. 이 연구는 최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증가하는 경우 극한 엘니뇨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한다는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대학원(원장 남태현)은 6월 26일 오후 2시 30분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경남농협 미래 농업 인재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2004년 설립된 농협재단은 장학·복지 사업과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대학원생들의 학업과 연구 활동을 독려하여 우리나라의 미래 농업 발전을 주도하는 차세대 리더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원한 장학금이다. 또한 농업·농촌 분야 전문 인재가 궁극적으로 지역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이뤄가는 데도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 남태현 대학원장, 김민철 농업생명과학대학장과 농협중앙회 김주양 경남지역본부장, 농협은행 조근수 경남본부장, 심재학 경상국립대지점장, 이강희 경남본부 공공지원단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장학금 전달, 기념 촬영,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인사 말씀, 총장님 감사 말씀의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장학생은 대학원 농업경제학과, 바이오시스템공학과, 산림융복합학과, 산림자원학과, 생명자원과학과, 스마트팜학과, 식물의학과, 식품과학과, 원예과학과, 응용생명과학부, 임산공학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수리데이터과학연구소(소장 정재훈)과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단(단장 박창범), 조선대 인문데이터과학연구소(소장 고언숙)가 28일과 29일 양일간 초학제 국제학술대회와 음악회를 개최한다. 행사의 주제는 “음악, 수학, 그리고 언어:데이터를 통해 보다(Music, Mathematics and Language : Through the Lens of Data)”로 음악학자를 포함해 수학자와 언어학자, 공학자, 심리학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적 석학인 미국 이스트만 음대(Eastman School of Music, University of Rochester)의 데이비드 템펄리(David Temperley) 교수가 기조 강연을 맡으며, 미국과 영국, 호주, 홍콩, 한국의 연사들이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문의 벽을 넘어 여러 학자들이 교류한다는 점에서 전통적인 학회와 다르다. 또, 학술대회 후반부에 3인의 연사가 해설을 맡은 음악회(서양음악, 국악, 인공지능 창작국악)도 마련되어 있어 색다른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악학자인 김명옥 박사와 온석대 최영준 교수 겸 작곡가)를 제외한 주최 측 대부분이 음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의 유학생 한국농촌마을 정착 프로젝트가 지역 소멸 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혁신적인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남대 대학원 사회학과가 추진하고 있는 유학생 한국농촌마을 정착 프로젝트 ‘글로벌마을 만들기’는 한국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졸업 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농촌마을에 정착 가능성을 모색하는 새로운 형식의 농촌 활성화 사업이다. 글로벌마을 만들기는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2023년 지역대학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유학생 한국농촌 정착기반 만들기를 통한 글로벌마을 만들기 ▲지역 사회와 대학 간 연계를 통한 지역 문화자산 발굴 및 활용 등 2가지 영역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5월 영남대 대학원 사회학과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유학생 30여 명이 경북 포항시 봉좌마을을 방문해 한국 농촌마을 정주 여건과 정착 가능성 확인을 위한 탐구활동을 펼쳤다. 이날 유학생들은 봉좌마을교류센터와 지역 문화유적지인 분옥정과 봉강재를 답사하고, 김진근 포항시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의 ‘지속 가능한 농촌사회 발전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김진근 단장은 “현재 한국, 특히 포항의 농촌은 6차 산업 등 활력을 불어넣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가 ‘우주항공·방산 분야 글로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우주항공 분야의 세계적 강국인 프랑스를 방문하여 관련 분야 연구기관·기업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우수 외국인 연구인력 유치와 경상국립대 학생의 파견에도 박차를 가하게 됐다.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사업에 ‘우주항공·방산 허브 대학’이라는 혁신 모델을 제안하여 6월 20일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된 경상국립대는 프랑스와의 교류 협력을 계기로 글로컬대학 본 선정에도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90년대부터 항공기계 분야를 특성화하여 집중 육성해온 경상국립대는 2023년 4월 ‘통합대학 비전 2030+’를 선포하면서 특성화 분야를 ‘우주항공기계’로 확장하면서 이 분야 최고의 글로컬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할 것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경상국립대는 국내는 물론 우주항공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해외 주요 국가와 대학, 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등 ‘우주항공기계’ 분야 글로컬 특성화를 위한 내실을 다지고 있다. 우수 연구인력 양성 위해 우주항공 주요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 김곤섭 연구부총장과 국제교류팀원으로 구성된 ‘프랑스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6월 26일부터 7월 8일까지 13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2023년 하계 학생 해외봉사활동’을 펼친다. 학생 31명, 교직원 6명 등 모두 37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단장 강정화 학생부처장)은 교육봉사팀, 문화봉사팀, 적정기술팀, 기록·촬영팀으로 나눠 봉사활등을 실시한다. 교육봉사팀은 한국어와 태권도를 가르치고, 문화봉사팀은 K-팝 댄스와 한국전통문화를 가르친다. 적정기술팀은 벽화 그리기 등 현지에서 요청하는 봉사활동을 한다. 경상국립대는 현지 대학과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봉사정신의 함양과 현지 주민들과의 교류로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는 해외봉사활동을 하지 못했다. 경상국립대는 6월 21일 해외봉사 설명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외봉사단은 6월 26일 오전 현지로 출발했다. 권순기 총장은 “해외봉사활동은 학생 스스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이다. 봉사활동 기간 경상국립대의 자랑스러운 개척인이라는 점을 한시도 잊지 말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고 “모든 봉사단원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을 마치고 귀국하기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23일, 청년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Look at ME 청년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청년 공감 토크는 청년이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Look at ME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중 심리지원 사업의 첫 사례다. 아모레퍼시픽 본사로 방문한 청년 400여 명과 함께 청년 세대의 다양한 고민과 회복 스토리, 마음 건강을 찾는 방법과 전문가 고민 상담 등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오롤리데이 박신후 대표의 ‘스스로를 믿고 도전했던 과정’ 세션에 이어 재단의 엠버서더인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청년기 스토리를 담은 노래로 참가자들과 교감했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진인 궁금한뇌연구소 장동선 대표,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대표,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가 출연한 2부 순서에서는 멘탈 고수로서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하우를 풀어내고 청년들과 허심탄회하게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상목 이사장은 “Look at ME 캠페인의 시작을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씨드 테크 기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신제품 ‘오가니언스 BR 컴포트 아미노 리치 폼’을 출시한다.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BR 컴포트 아미노 리치 폼은 세안과 동시에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장벽 케어 클렌징 폼이다. 전문 관리 후 극도로 예민해진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정도로 자극은 최소화하면서도 강력한 세정력까지 구현해 눈길을 끈다. 클렌징 단계부터 피부에 유효한 성분을 전달할 수 있도록 피부 방어력을 높여 주는 ‘피토바이오틱스™‘ 및 자극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카밍 액티브™‘ 성분도 함유했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단 한 번의 세안만으로도 피부 장벽이 9% 강화되었으며, 물보다 뛰어난 진정 효과로 붉은기도 약 63%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회 세안 후 수분량 56% 증가, 피부 투명도 91% 증가, 피부결 28.7% 개선 등의 효과도 확인했다.1) 이번 제품은 프리메라만의 폴리머 조합 기술을 적용한 ‘솝 프리(SOAP FREE)’ 약산성 클렌저이면서도 탄력 있고 조밀한 거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수분과 공기를 가득 머금은 ‘아미노 버블’이 무너짐 없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세안 시의 자극을 줄여준다. 또한 풍성하고 조밀한 기포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남양저축은행 창업주인 고 이두정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이상명 남양육영재단 이사장(58)에게 개척명예장을 수여한다. 남양저축은행·남양육영재단의 기업정신과 사회봉사 활동 고 이두정 창업주는 경상국립대의 33번째 명예박사(옛 경남과기대 명예박사 포함)이자 사후(死後) 명예박사학위가 추서되는 첫 번째 사례이다. 이상명 이사장은 경상국립대의 98번째 개척명예장 수상의 주인공이 된다. 이는 남양저축은행의 기업정신과 남양육영재단의 사회봉사활동을 국가거점 국립대학인 경상국립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행사는 6월 27일 오후 1시 30분 가좌캠퍼스 BNIT R&D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권순기 총장과 남태현 대학원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 이상명 이사장과 이사, 총동문회 관계자, 교직원과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2007년 남영육영재단 장학생이던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의학과 이동훈 교수도 이날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고 이두정 창업주에 대한 명예경영학박사학위 수여식, 이상명 이사장에 대한 개척명예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한다.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은 개식 및 국민의례,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잠바주스가 여름 제철 과일 음료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무더운 여름, 한잔의 여유’를 콘셉트로 대표적인 여름철 인기 과일인 수박과 자두를 주원료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음료 4종은 △신선한 수박을 통째로 갈아 넣고, 수박 토핑까지 더해 땡모반의 맛을 그대로 담은‘리얼수박주스’ △달콤하고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와 시원한 수박을 블렌딩해 이색적인 조합이 매력적인‘리얼수박 코코넛스무디’ △제철 과일인 자두를 듬뿍 넣어 자두 본연의 상큼달달한 풍미를 극대화한 ‘리얼자두주스’ △플레인 요거트에 달달한 자두, 건강한 치아씨드를 조합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리얼자두요거트라떼’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신제품을 해피오더로 픽업 주문 시, 1,500원의 가격 혜택이 적용된다. 또, 17일부터 23일까지 신제품을 12,000원 이상 픽업 주문 시 최대 6,000원의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더위를 식히고 수분을 보충하는 데 좋은 제철 과일을
대한민국 대표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지역 상생을 넘어선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아웃백은 지난 16일 성동구에 위치한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희망콘서트(이하 아웃백 희망콘서트)는 성동구와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그리고 bhc그룹 아웃백이 함께 준비한 나눔 행사다. 아웃백 희망콘서는 지난 3년간의 펜데믹 기간 동안 우리 지역 사회 속 다양한 곳에서 힘써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아웃백 희망콘서트 개최를 기념해 박성준 국회의원(중구성동구을),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동구자원봉사센터 배문찬 이사장을 비롯한 약 20여명의 구·시의원들은 물론, 행사 후원에 나선 bhc그룹 박현종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아웃백 희망콘서트에는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자원봉사자 및 각 수요처 관리자 등 총 400여명을 초청했다. 초청된 인원들은 실제 지난 3년간의 펜데믹 기간 동안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지자체 소속 관련 기관에서 활약한 자원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