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지난 22일, 외식 컨설팅 역량 강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전문기업 ‘스탠다드브릿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탠다드브릿지는 프랜차이즈 사업자 대상으로 가맹사업 초기 단계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 문서 지원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상암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CJ프레시웨이 임종욱 외식SU 사업부장, 스탠다드브릿지 이영복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양사는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의 창업부터 확장까지 다루는 단계별 컨설팅 체계를 마련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경험이 풍부한 스탠다드브릿지와 손잡고 한층 고도화된 ‘외식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의 외식 솔루션은 식자재 유통 고객사인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브랜드 기획, 매장 운영, 메뉴 출시 등을 돕는 외식 전문 컨설팅 서비스로, 신규 고객 유입과 기존 고객 록인(Lock-in) 효과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외식 가맹점 수는 1만여 개를 넘어섰다. 양사는 각자의 역량을 결합해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 성공사례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데 뜻을 모
아모레퍼시픽이 개인별 피부와 건강 유전자를 분석해 맞춤형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마이 스킨 솔루션'을 출시한다. '마이 스킨 솔루션'은 유전자 분석과 피부 정밀 측정을 통해 타고난 피부와 현재의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이를 종합해 본인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른 솔루션을 제공해 준다. 해당 서비스는 다음 주 월요일(26일)부터 온라인 아모레몰에서 선보이는 '마이 스킨 DNA'를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유전체 분석기관 랩지노믹스와 협업해 개발한 '마이 스킨 DNA' 분석 키트를 활용하면 피부 노화, 색소 침착, 여드름 발생 등 피부 관련 유전자 11가지 항목과 비만, 식습관 등 건강 관련 58가지 유전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유전자 채취 이후 분석까지는 약 일주일이 걸린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본인의 유전자 분석 결과를 받아보고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 시티랩'에 방문하면, 정밀 측정을 통해 현재의 피부 및 두피 상태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아모레 시티랩'에서는 피부 및 두피 정밀 측정결과와 유전자 분석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전문가의 1:1 피부 관리 카운셀링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온라인 피부 측정 및 전
삼양식품은 22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K-Food 페스티벌'에서 불닭볶음면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양식품 부스에서는 대표 수출 제품인 불닭볶음면과 삼양라면 등을 소개하고 시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베트남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행사장을 방문해 삼양식품 부스를 둘러보았으며,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김정수 부회장은 직접 부스를 찾아 현장을 챙겼다. 윤 대통령은 김 부회장으로부터 삼양식품의 베트남 진출에 대해 설명을 듣고,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에 대해 격려하는 등 환담을 나눴다. 삼양식품은 현재 10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9090억원 중 수출액은 605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6%가 수출이다. 지난 1969년 국내 최초로 베트남에 150만불의 라면을 수출했다. 현재 삼양식품의 주력 수출 품목은 불닭볶음면을 비롯해 삼양라면, 짜짜로니 등으로 지난해 베트남 수출 규모는 약 100억원에 이른다. 이는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수출되는 라면 비중에 50%에 해당한다. 삼양식품의 올해 베트남 목표는 200억원이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베트남 인구수는 9886만명으로 세계 16위다. 특히 세계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의 시그니처 메뉴인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스테디셀러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아웃백은 ‘토마호크 스테이크’ 누적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17년 7월 출시 이후 6년 만에 260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이후로만 160만 개 이상 판매돼 짧은 기간 동안 누적 판매량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아웃백이 bhc그룹에 인수된 뒤 첫해인 2022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새로운 출점 전략과 메뉴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 개선이 주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웃백은 지난해부터 변화된 소비자 니즈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복합 쇼핑몰 출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아웃백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세련되고 품격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돼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메뉴 출시 이후 끊임없이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높아진 고객의 기준과 변화된 입맛을 메뉴에 적극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품질 개선으로 토마호크 스테이크에 대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오는 26일 온라인 쇼핑몰 옥션에서 진행하는 ‘극한특가'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극한특가는 하루 동안 옥션 내 전체 기획전, 특가딜 상품을 오직 하나의 브랜드만 노출해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옥션의 주력 할인 행사다. 26일 월요일 하루 동안 옥션에서 진행되는 극한특가 롯데데이에서는 롯데웰푸드 꼬깔콘, 자일리톨, 설레임, 파스퇴르, 쉐푸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선보인다. 롯데칠성도 함께 참여해 펩시콜라, 아이시스 등 롯데칠성의 대표 음료 제품들도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옥션 내 ‘신상품 코너’에서는 설레임과 파스퇴르의 컬래버 제품 '파스퇴르 설레임 밀크쉐이크'와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Chefood 사각 스파게티 생크림로제 2분컵스파게티' 등을 극한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론칭한 신세계 유니버스 멤버십을 활용하면 최대 30% 수준의 할인 혜택을 받는것도 가능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롯데웰푸드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꾸준히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두 번째 반려해변 ‘닭머르 해안’에서 첫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은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운영단체 ‘공유한국’ 회원들과 함께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에서 약 2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의 양은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된다. 올해는 관광객이 몰리는 8월에 정화활동을 추가로 진행하고, 참이슬 보조상표를 활용해 ‘깨끗한 바다만들기’를 홍보하는 등 해양 환경보호 인식 확대 캠페인도 전개한다. 하이트진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반려해변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2020년부터 4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분기별 정화활동은 물론 하이트진로 영업사원 차량과 우체국 물류트럭에 ‘고마워, 바다야’, ’사랑해, 바다야’ 공익광고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으로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며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 보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려해변 사업은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해 특정 해변을
SPC 배스킨라빈스는 나만의 아이스크림 조합을 만들어 응모하면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2023 ‘그래이맛 콘테스트’의 최종 우승작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3차까지 진행된 ‘토너먼트 형식’의 대국민 투표를 기반으로 최종 후보작을 선정했으며, 지난 해 보다 더욱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아이스크림 레시피 응모자 수만 작년과 대비해 2만명이 증가한 10만명을, 1∙2∙3차 총 득표수는 약 65만명(해피앱 계정 당 1일 1회 투표권 제공, 중복투표 포함)을 기록해 작년 총 52만명의 투표 참여자를 넘어서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등 수상작 ‘초코, 우리 헤이즐넛’은 커피와 다크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섞어 달콤함을 더하고 초콜릿 칩과 헤이즐넛을 넣어 식감을 살린 아이스크림으로, 인기 아이스크림과 재료를 풍성하고 조화롭게 구성해 대국민 투표와 심사위원 심사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1등 수상자에게는 2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응모작은 10월 신제품으로 출시된다. 2등 ‘나는 딸기치오’는 고소한 피스타치오와 상큼한 딸기를 조합해 피스타치오의 강한 맛을 딸기 아이스크림이 잡아주는 완벽한 조합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
KAIST(총장 이광형)가 석·박사생을 중심으로 일반 국민의 기술창업을 돕는 ‘KAIST 스타트업 팀 빌더(KAIST Startup Team Builder)’를 신설해 23일 오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1기 창단식을 개최한다. KAIST 창업원(원장 배현민)은 2018년부터 ‘오픈벤처랩(KAIST Open Venture Lab)’을 운영해 작년 말까지 32개의 기술기반 일반인 창업 기업을 배출했다. 이들 창업 기업은 18억 원의 투자유치와 신규고용 81명의 성과를 내는 등 기술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창단하는 스타트업 팀 빌더는 KAIST 석·박사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창업 지원단이다. 오픈벤처랩에 참여하는 예비창업자와 한 팀을 이뤄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 검증, 사업모델 고도화 등의 창업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공과대학, 경영대학, 인문사회융합과학대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 지식을 가진 20명의 스타트업 팀 빌더들은 KAIST 창업원이 진행한 공모를 거쳐 지난달 선발됐다. 선발된 석·박사생들은 앞으로 3개월간 20개의 일반인 예비창업팀에 1:1로 매칭되어 합류할 예정이다.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털(VC) 임원들도 창업 전문 멘토단으로 이들과 팀
다양한 ‘로우스펙(Low Spec)’ 식음료가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풀무원이 제로 칼로리의 탄산음료 제품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탄산음료 시장으로 새롭게 진입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무더운 여름 가볍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제로 스파클링 음료 ‘제로 스파클링 피치블랙티(350㎖/1,400원)’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로 국내 음료 시장을 선도해온 풀무원은 신제품 ‘제로 스파클링 피치블랙티’ 출시를 통해 탄산음료 시장에 새롭게 진입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차(茶)를 활용한 탄산음료 라인업을 구축해 소비자의 제품 선택지를 늘리며 시장 내 존재감을 점차 높여나갈 계획이다. 신제품 ‘제로스파클링 피치블랙티’는 홍차의 은은함에 복숭아의 향긋한 맛과 톡 쏘는 탄산의 청량감을 제로 칼로리와 제로 슈거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세계적인 홍차 생산지인 스리랑카의 찻잎을 최적의 온도와 시간으로 직접 우려내 홍차의 은은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달콤한 복숭아를 블렌딩해 입안 가득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설탕 대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두 가지의 대체 당 스테비아와 알룰로스를 사용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회장은 6월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보반트엉 베트남 국가주석 등 고위급 인사들을 차례로 만나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지원과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6월 23일(금) 손경식 경총 회장과 보반트엉 베트남 국가주석은 작년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베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는 등 양국 경제협력 확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손경식 회장은 “베트남은 한국의 3대 교역국으로 현재 8,000여개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있으며, 베트남의 친기업적 환경으로 향후 양국 경제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기업들이 한-베 경제협력을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손 회장은 “그동안 발전해온 공고한 양국 경제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신산업‧신기술 분야와 공급망 안정화 등 한국과 베트남이 더욱 힘을 모아 협력할 분야가 많다”고 강조했다. 한편, 손 회장은 이번 베트남 방문기간 동안 팜민찐 베트남 총리, 응웬찌중 베트남 투자계획부 장관 등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베트남에
프랑스 파리에 8개, 베트남에 11개의 파리바게뜨와 리나스 매장을 운영 중인 SPC는 윤석열 대통령 프랑스•베트남 순방 일정에 맞춰 현지 매장에 대통령 순방 환영과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은 홍보물을 비치해 양국 국민들과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SPC그룹은 이와 함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허진수 사장이 대통령 베트남 국빈 방문에 경제 사절단으로 함께했으며,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기업인 및 관계자들과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SPC삼립과 GS25가 협업하여 선보인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디크’가 여름을 맞이해 ‘수박 생크림빵’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여름 한정판으로 선보인 ‘수박 생크림빵’은 논산에서 수확한 당도 높은 수박을 사용했다. 수박 모양의 쿠키와 수박씨를 연상케 하는 초코칩을 생크림 안에 넣어 수박 모양을 그래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용된 수박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여 지역농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했으며 내달부터 논산 수박에 이어 고창 수박을 새롭게 적용할 계획이다. 지난 2021년 처음 선보인 브레디크 생크림빵은 현재 브레디크 브랜드 전체 매출의 약 50% 비중을 차지하며 브레디크 대표 메가 히트 상품으로 등극했다. 우유, 초코 맛과 더불어 샤인머스캣, 얼그레이, 말차, 납작복숭아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SPC삼립 브랜딩 담당자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여름 한정 기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수박 생크림빵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수박 이미지를 살린 생크림빵으로 반갈샷(반을 갈라 상품 속 내용물을 인증하는 사진)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레디크’는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편의점에서도 쉽고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가 상암MBC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샌드위치 4종과 샌드위치 콤보 4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메뉴는 통밀빵 사이에 각각 닭가슴살, 소고기, 참치 등 양질의 단백질은 물론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가 풍성하게 들어 있어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균형이 뛰어나다. △닭가슴살과 계란, 베이컨이 담겨 포만감을 더한 ‘치킨&에그베이컨’ △참치와 올리브, 매콤한 소스가 조화롭게 어루러진 ‘스파이시튜나’ △레몬 리코타치즈, 바질 소스로 맛을 낸 ‘바질치킨리코타’ △미국식 필리 스테이크가 듬뿍 담긴 ‘비프’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샌드위치와 신선한 샐러드를 하나의 메뉴로 구성한 샌드위치 콤보 4종도 함께 선보인다. 절반 크기의 샌드위치와 함께 귀리, 퀴노아 등 다양한 슈퍼푸드와 풍성한 채소가 담겨 건강한 한 끼 식사로 활용하기 좋다. 동원홈푸드는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샌드위치 콤보 4종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상암MBC점을 사랑해주신 고객 분들께 보답하고자 다양한 신메뉴와
동원산업(대표이사 민은홍)이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본점과 신촌점에서 200kg 초대형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북대서양 참다랑어는 10℃ 전후의 낮은 수온에서 자라 지방층이 두껍고 육질이 단단해 최고급 횟감으로 평가 받는다. 전체 참치 어획량 가운데 1% 미만에 불과할 정도로 희소성이 높아 일반 횟감용 참치에 비해 가격이 약 4~5배 비싸다. 동원산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는 현대백화점 본점(6/23~25), 신촌점(6/23~25), 무역센터점(7/7~9) 등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는 초대형 참치 해체쇼도 펼쳐진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고품질의 프리미엄 수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귀한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엄선했다”며 “최고급 횟감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PC 배스킨라빈스가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청포도 샤베트’, ‘바나나 쥬빌레’를 한정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케로케로케로피’의 ‘청포도 샤베트’는 청포도 샤베트와 청포도 소르베가 조화를 이뤄 가볍고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플레이버다. 특히, 여름철 인기 과일인 청포도의 과육을 넣어 비주얼과 새콤달콤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바나나 쥬빌레’는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캐릭터 ‘포차코’가 떠오르는 플레이버다. 바나나와 완숙 바나나 아이스크림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바나나 풍미를 더해줄 바나나 칩이 쏙쏙 박혀 있어 씹는 순간 바나나의 달콤함이 입안에 퍼진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산리오와 협업해 출시한 제품 및 굿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시 한번 한정 플레이버를 선보이게 됐다”며 “사랑스러운 산리오 캐릭터와 달콤하고 청량한 아이스크림으로 일상의 활력을 채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