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대표적인 탄산수 ‘트레비’와 테니스 컨셉의 아트워크로 유명한 ‘노모어베이글스코어(NO MORE BAGELSCORE)’가 협업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하남스타필드 1층 ‘사우스아트리움’에서 21일까지 진행되며, 전체 팝업 공간은 메인 포토존, 체험존 등의 이벤트 공간,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 등으로 구분해 테니스를 즐기고 관심있는 고객 모두에게 특별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팝업스토어 콘셉트는 트레비 그랑프리 경기 속 선수들의 휴식존을 포토존화 하여 마치 테니스 플레이어가 된 듯한 무드를 형성했으며, 팝업존 바닥 전체를 하나의 테니스 공으로 표현하여 한눈에 트레비 팝업스토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또한, 팝업 행사 기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준비된 메인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칠성몰 상품권, 노모어베이글스코어 의류, 콜라보 굿즈 등을 제공하는 포토존 인증 이벤트와 현장 체험존에서 테니스 라켓을 이용해 공을 쳐 벽에 그려진 점수판에 명중 시키면 트레비 1병, 음료 캐리어 등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는 체험형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롯데칠성
CJ제일제당이 지난해 5월 선보인 프리미엄 델리미트(Deli meat)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이 국내 미식햄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5월 론칭한 '육공육'은 '6가지 육가공 기술에 현대적 취향을 담은 델리미트'라는 의미로, 프리미엄 맛품질을 구현한 다양한 델리미트 제품으로 1년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육공육의 후랑크·비엔나 소시지, 바비큐 누적 판매량은 250만개 이상으로, 이는 1분에 4개씩 팔린 셈이다. 육공육은 국내 후랑크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이끌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육공육은 CJ제일제당이 40여년간 쌓은 육가공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기존에 주로 단순 요리 소재로 쓰이던 후랑크 소시지에서 더 나아가 홈 바비큐, 캠핑, 홈술 등 다양한 용도의 제품을 선보였다. 아울러, 소비자가 팬이나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적극적으로 알렸다. 그 결과, CJ제일제당은 약 1700억 원 규모인 국내 후랑크(스낵외)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후랑크 시장이 육공육 론칭 후 2022년 역대 최대 규모로 커지는 등 시장의 전반적인 성장과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한편, 육공육은 고객 성원
HD현대 판교 ‘글로벌R&D센터’(이하 GRC)가 종이컵 없는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된다. HD현대는 이달부터 GRC 내 일회용 종이컵의 사용을 제한하는 ‘종이컵 없는 GRC’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건물 곳곳에 비치된 종이컵을 없애고 텀블러 등 재사용이 가능한 컵의 사용을 독려해, 전 임직원이 탄소배출량 저감 활동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HD현대는 GRC 내 취식 및 휴식공간에 텀블러 세척기 52대를 설치했다. 최근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3층 식당 앞에 팝업스토어를 오픈, 제도의 취지와 효과를 설명하면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HD현대가 ‘환경의 날’을 맞아 특별 제작한 스타벅스 텀블러가 공개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HD현대의 이같은 활동은 한번 사용하고 버리던 종이컵의 문제점을 임직원 모두가 인식케 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실제로, GRC에서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과 텀블러를 사용할 경우, 연간 120만 개의 종이컵을 아낄 수 있어 약 15.6톤에 해당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30년생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프로축구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와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하 며 코웨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코웨이 스카이박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코웨이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코웨이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인천유나이티드와 공식 후원사 마케팅 협약을 맺고 ‘코웨이 스카이박스’를 신설했다. 코웨이 스카이박스는 인천 중구 도원동에 위치한 인천유나이티드 홈구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 마련됐다.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과 노블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코웨이 제품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웨이 스카이박스에 설치된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필요에 따라 리클라이너로 변형해 사용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획기적으로 제품 사이즈를 줄여 부담스러운 크기 탓에 안마의자 구매를 망설이던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역시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아키텍처 콘셉트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력한 청정 필터 시스템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고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제품이다. 코웨이 스카이박스는 경기장 내 총 5개 실
롯데마트에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이색 버섯이 등장했다.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특히 샐러드나 찌개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버섯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기존 느타리, 팽이버섯에서 벗어나 새로운 맛과 식감을 느끼고자 이색 버섯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 실제로 노루궁뎅이 버섯, 꽃송이 버섯과 같은 이색 버섯 카테고리의 경우 23년 1~5월 매출이 전년대비 약 10% 신장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이들의 다채로운 입맛을 만족시키고 버섯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지난 1일(목) K-품종 ‘크리미버섯(270g)’과 ‘탐송이버섯(270g)’을 대형마트 최초로 출시해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롯데마트가 20년부터 실시한 ‘K-품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입한 국내 품종 상품이다. ‘K-품종 프로젝트’란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농산물 종자 사용료를 줄여 국산 품종 활성화 및 유통 판로 제공을 통해 재배 농가의 수입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롯데마트가 이번에 준비한 ‘크리미버섯’과 ‘탐송이버섯’은 일반 버섯과 비교해 부드러운 육질과 버섯 특유의 향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밝고 하얀
SPC그룹의 IT서비스 및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SAP코리아, 건양대학교 기업AI·SW융합대학과 ‘소프트웨어(SW) 인재육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건양대학교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섹타나인과 SAP코리아, 건양대학교의 상호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섹타나인은 SAP코리아와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고, 건양대 기업소프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SAP코리아와 건양대학교 AI∙SW융합대학에서 교육받은 인재들을 대상으로 인턴쉽 기회와 취업 우대 등을 제공하고 섹타나인이 진행하는 ‘차세대 ERP(전사적 자원 관리,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고도화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회사는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며,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인재 양성과 청년 취업확대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ESG 선도기업 풀무원 계열 풀무원식품이 소비자 중심경영 활동과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주최로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CCM 평가’에서 재인증을 획득하며 식품기업 최초로 16년 연속 CCM(소비자 중심경영: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2007년 처음 도입된 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소비자 중심의 경영활동을 펼치고, 이를 지속 개선하는지에 대해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로, 2년마다 인증기업을 재평가한다. 풀무원식품은 2007년 첫 인증을 받은 이래 계속해서 CCM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CCM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풀무원식품은 올해까지 16년간 CCM 인증을 획득 및 유지하며 소비자 지향 경영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경영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올해 CCM 인증에서는 ▲경영진의 CCM에 대한 열정과 관심 ▲디지털기반
HL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와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플랫폼 뉴빌리티가 ‘자율주행 로봇 개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9일 HL클레무브 판교 R&D센터(넥스트엠)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식에는 HL클레무브 강형진 부사장(CTO),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로봇 배송 서비스 대중화를 위한 자율주행 로봇 성능 개선, 뉴 비즈니스 발굴 등 전방위적 협력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HL클레무브는 로봇 용(用) 자율주행 솔루션을 특화 개발할 계획이다. HL클레무브는 현재 ‘레벨2+’부터 ‘레벨3’까지 폭넓은 자율주행 토탈 솔루션을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로봇에 필수적인 인지 센서와 통합제어기를 비롯, 더욱 다양한 솔루션을 접목하여 로봇 배송 서비스 등 자율주행 로봇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것이 HL클레무브의 협력 방향이다. 뉴빌리티는 카메라 기반 측위 기술 및 센서 퓨전, 딥러닝 기반의 객체 인식 및 3D 인지 기술, 판단 제어 기술 등을 자체 개발하며 독보적 자율 주행 기술력은 물론 시장 내 앞선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성능 지속
풀무원재단이 미래세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감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공존을 위한 공감교육(‘공공교육’)’을 본격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존을 위한 공감교육’은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혐오와 차별 요소를 발견해 보고 타인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인지교육과 미디어 리터러시, 프로젝트 협업 과정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풀무원재단은 전 지구적으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한 현대 사회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어린이들의 공감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사회 영역 교육을 올해부터 공익사업 범위에 포함시키고, ‘공존을 위한 공감교육’을 시작으로 사회 영역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공존을 위한 공감교육’은 지난 2020년부터 풀무원재단과 외부 전문가가 협업해 교육 기초자료를 기획· 개발했으며, 비영리 스타트업 협력기관 ‘프로젝트플래닛’이 운영을 맡아 올해 4월부터 서울·경기·제주 지역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격 실시 중이다. ‘공존을 위한 공감교육’ 수업은 협력기관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총 4차시 교육(차시당 40분)으로 구성했다. 1차시 교육에는 인간의 경쟁과 협력의 역사를 알아보고 다른 사람의 행동을
롯데온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가 12일부터 18일까지 '여름 특집 온앤더뷰티 위크'를 개최한다. 여름을 앞두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선크림 및 베이스 메이크업 상품을 준비했다.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온앤더뷰티클럽 회원에게는 신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근 엔데믹의 영향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며 선크림, 베이스 메이크업 상품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이 많아지며, 선크림 수요가 5월부터 크게 늘고 있다. 평년과 비교해 한 달 정도 빠른 매출 트렌드이며, 실제로 롯데온의 5월 선크림 매출은 지난해와 비교해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야외 활동,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휴대하기 편한 소용량 선크림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해 정품과 소용량 상품이 함께 포함된 온앤더뷰티 단독 구성 상품 및 정품 추가 증정 세트를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온앤더뷰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단독 구성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시세이도의 대표 선크림 상품인 파란자차(60ml
롯데백화점이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오트리’의 공식 팝업 매장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6월 10일(토)부터 7월 30일(일)까지 약 두 달간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오트리’의 팝업 매장을 열고 신발,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테니스화로 유명한 ‘오트리’는 미국에서 출발한 40년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최근 ‘‘클래식 스니커즈’의 붐’에 따라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오트리’는 고객의 약 70%가 2030 세대일 정도로 젊은 층의 충성도가 높은 브랜드다. 특히 올해 들어 무겁고 부피가 큰 ‘어글리 슈즈’보다는 ‘테니스화’, ‘코트화’ 등 다양한 착장 연출이 가능한 ‘클래식 스니커즈’를 찾는 수요가 느는 추세다. 이에 ‘메달리스트’라는 클래식 스니커즈를 가진 ‘오트리’와 손잡고 아시아 최초로 공식 팝업 매장을 열었다. 스니커즈, 의류, 액세서리 등 ‘오트리’의 전 상품군을 총망라해 100여 품목의 상품을 선보인다. ‘오트리’의 헤리티지를 담아 단정하고 고급스럽게 매장을 꾸미고 섹션을 나눠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먼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약 50여종의 ‘메달리스트’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특히 여름을 맞아 그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갈리시오소' 시리즈 주문 고객에게 재주문시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쿠폰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BQ앱과 웹사이트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간내 갈리시오소 3종 바삭갈릭, 단짠갈릭, 착착갈릭을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11시에 앱을 통해 갈리시오소 시리즈 재주문시 사용 가능한 4,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다른 쿠폰 및 E-쿠폰과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BBQ는 지난달 3일 마늘의 감칠맛과 풍미를 담은 담은 신제품 갈리시오소 3종을 출시했다. 시그니처 황금올리브 치킨에 알싸하고 달달한 마늘 시즈닝을 더한 '바삭갈릭'과 단짠단짠 허니소이 소스와 마늘의 감칠맛을 자랑하는 '단짠갈릭', 허니소이 소스와 버터의 풍성한 맛에 갈릭 후레이크를 더한 '착착갈릭'으로 구성된 갈리시오소 시리즈는 남녀노소 친숙한 마늘베이스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BBQ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유러피안 갈릭치킨' 갈리시오소 시리즈는 기존 유럽과 한국 입맛에 익숙한 마늘을 BBQ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상반기 기대작
SPC 배스킨라빈스가 여름철 캠핑 및 바캉스 준비 시즌에 맞춰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브로우(HIBROW)’와 협업해 ‘하이브로우 쿨러백&레디팩 미니 세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캠핑족들 사이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하이브로우’와 함께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휴대성을 강화하고, 보조 주머니로 수납력을 높인 쿨러백 1개, △한정판 ‘캠핑 앤 스모어’ 레디팩 미니, △‘초코나무숲’ 레디팩 미니 각 2개입으로 ‘하이브로우 쿨러백&레디팩 미니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 굿즈 세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캠핑 앤 스모어’ 레디팩 미니는 캠핑 간식 스모어를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마시멜로맛 아이스크림에 진한 초콜릿 리본을 두르고, 고소한 그라함 쿠키를 넣어 씹는 식감을 살렸다. 이 외에도 진한 초콜릿과 그린티 아이스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인기 플레이버 ‘초코나무 숲’도 세트로 함께 구성했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해피앱),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하이브로
SPC삼립이 자사 베이커리 및 푸드 주요 제품군에 녹색인증 포장재, 플렉소 인쇄 적용을 통해 친환경 경영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SPC삼립은 포켓몬빵, 산리오빵, 삼립호빵 등 약 1,600여 품목에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 메틸에틸케톤(MEK), 톨루엔 등의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색감의 선명도를 유지하는 친환경 포장재 제조 기술을 패키지에 적용한 것으로 해당 패키지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향후 전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SPC삼립은 녹색인쇄라 불리는 플렉소 인쇄 방식으로 제조한 친환경 포장재를 삼립호빵, 미니꿀약과 등에 적용했다. 플렉소 인쇄는 기존 그라비아 인쇄와 달리 양각 인쇄를 통해 안전성 높은 수성잉크가 사용되며 기존 대비 잉크 사용량을 40% 이상 절약하고, 연간 약 45톤의 잉크와 유해화학물인 유기용제 사용량 절감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140여 품목에 적용 완료 하였으며, 올해까지 적용 품목을 현재보다 50% 이상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위해 제품 내 트레이를 제거하고 PCR(재생수지)필름 및 종이소재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방안을 도입하고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올 하반기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식물성 지구식단’의 대표 제품을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KSPO DOME,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3 위버스콘 페스티벌’ F&B 부스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부스는 노티드, 다운타우너 등 MZ세대 인기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GFFG와 협업하여 운영된다. ‘2023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의 다채로운 팬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뮤직&팬 라이프 페스티벌로 K-POP 인기 가수가 총출동한다.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글로벌 팬덤이 찾을 예정으로, 풀무원은 식물성 지구식단 브랜드를 보다 많은 잠재 고객에게 알리고 제품 경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은 GFFG의 퓨전 한식 브랜드 ‘호족반’과 함께 식물성 메뉴를 선보여 현장 관람객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식물성 지구식단의 간편식 3종 ‘라이트 브리또’, ‘솥솥주먹밥’, ‘한식교자’에 호족반의 특제 소스를 가미한 ‘청담동 불고기브리또’, ‘청담동 김주먹밥’, ‘청담동 두부김치만두’ 등 식물성 메뉴 3종으로 선보인다. 페스티벌을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