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교장 최종배, 이하 “KSA”)는 지난 5월 20일에 ‘과학영재학교 출범 20주년 기념 모교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졸업생뿐 아니라 미국에 있는 졸업생까지 총 30여명의 03학번 동문이 모였다. 1부 토크콘서트에서는 POSTECH 박규영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공학자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한국신용데이터 김동호 대표가 데이터 비즈니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였다. 이 외에도 국내‧외 대학 및 대기업, 공공기관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11인의 졸업생이 토크콘서트 연사로 섰다. 자연과학, 공학, 산업 등의 분야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 재학생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강연을 듣고, 발자취Q&A 시간을 통해 선배와 함께 진학 및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은사의밤 행사에서는 은사들을 모시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에는 미니마이즈 대표, 김민승 졸업생이 모교 발전을 염원하며 기탁한 1000만원의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또한 KSA 교원 윤여민과 졸업생으로 이루어진 KAIST Jazz Band의 축하공연이 이루어졌다. KSA 최종배 교장은 “이 행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프리미엄 직화구이 브랜드 ‘그릴리(Grilly)’의 신규 모델로 배우 정경호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릴리’는 동원F&B가 지난 2022년 론칭한 프리미엄 직화구이 브랜드다. 업계 최초로 직화오븐과 그릴 설비를 도입해 불에 구운 고기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사각햄, 후랑크 소시지, 통닭가슴살, 베이컨, 통삼겹살 등 다양한 냉장햄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릴리’ 제품군은 모두 불맛을 위한 첨가물을 넣지 않고 직화 그릴로 구워내 고기의 풍미와 육즙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동원F&B는 배우 정경호를 모델로 한 TV CF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CF는 ‘그릴로 햄맛을 올리리’라는 콘셉트로, 고기를 오븐과 그릴에 두 번 구워내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그릴리’만의 진한 불맛을 강조한다. 정경호는 광고에서 ‘햄맛이 다 비슷한거 아냐?’라는 물음에 ‘그럴리가, 그릴리가’라고 답하며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동원F&B 관계자는 “각종 드라마를 통해 친숙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경호가 ‘그릴리’ 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
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본격 여름 시즌을 맞아 ‘보양’을 주제로 골프장 전용 여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아워홈은 올해 골프장 식음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미식가객 주안상’을 메인 콘셉트로 계절별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미식가객 주안상은 ‘맛과 풍류를 즐길 줄 아는 미식가 손님을 위한 주안상’이라는 의미를 담아 계절과 자연, 절기 등을 주제로 4인 그룹에 맞춘 한상차림을 제공한다. 이번 여름 시즌 미식가객 주안상 시그니처 메뉴는 ‘보양 주안상’으로 회춘탕, 한방삼계구이, 복껍질무침을 한 상에 담았다. 전라남도 강진군 대표 보양식인 회춘탕은 여름에도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준비했다. 닭, 문어, 전복 등 여름철 보양 식재료와 엄나무, 황기, 당귀, 상지 등 100% 국내산 한약재를 넣고 끓인 진한 육수가 일품이다. 이와 함께 수삼, 대추, 은행과 쌍화탕 소스로 12시간 이상 숙성한 한방삼계구이와 복어 껍질과 우렁을 매콤하게 무쳐낸 복껍질무침을 제공한다. 회춘탕을 단일 메뉴로 즐기고 싶은 골퍼를 위해 전골 버전도 별도로 마련했다. 닭, 전복, 문어는 들깨겨자소스를 곁들여 먹기 좋고 남은 육수에 찹쌀녹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쥬이시한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미국육류수출협회(U.S. Meat Export Federation)가 주최하는 ‘아메리칸 버거위크 2023’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버거 브랜드와 함께하는 행사로 bhc그룹의 슈퍼두퍼 등 다수의 수제버거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은 1일부터 오는 21일(수)까지 약 3주간 열린다. 이 기간 동안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브랜드는 행사메뉴로 각각 선정한 버거에 한해 가격 할인과 배달비 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슈퍼두퍼가 행사 메뉴로 선정한 메뉴는 갈릭 버거 세트와 블루 치즈 어니언 버거 세트 등 2종으로 각각의 세트에는 프렌치 프라이즈와 소프트 드링크가 포함되어 정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는 매장 이용 및 포장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배달의민족 배민1을 통한 배달 고객에는 배달료 2천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 방문 고객에 한해 행사 메뉴 주문 시 선착순 하인즈케찹(250g) 1병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슈퍼두퍼의 대표 메뉴인 갈릭 버거는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과
SPC삼립이 운영하는 그로서리 마켓 '시티델리(CITY DELI)'가 여름 시즌을 맞아 라이스 간편식 메뉴 라인업으로 ‘무스비 3종’과 시원한 제철과일 수박을 활용한 ‘리얼 수박주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메뉴 ‘무스비’는 해외 이색 간편식 트렌드를 반영한 하와이안 스타일의 사각 주먹밥 형태 간식으로 깐풍기, 햄, 돈카츠 등 인기 재료로 구성됐다. ▲매콤깐풍기 무스비는 매콤 달콤한 양념으로 맛을 낸 치킨안심살 깐풍기 튀김을 먹음직스럽게 올려 김으로 감싼 메뉴다. ▲돈카츠 타마고 무스비는 육즙이 풍부한 국내산 등심돈까스와 일본식 달걀요리인 타마고가 조합을 이루는 메뉴다. ▲유자단무지 동물복지햄 무스비는 향긋한 유자단무지와 맛있게 오븐에 구운 동물복지햄(동물복지 축산인증 농장에서 건강하게 키운 국내산 돼지 만을 사용한 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메뉴다. 무스비 메뉴는 콤보 세트로도 즐길 수 있다. ( 6,900원부터 7,200원까지 제품 구성별 가격 상이) 시티델리는 여름을 맞아 ‘리얼 수박주스(4,500원)’도 출시했다. 여름 제철 과일 수박의 과즙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시티델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간편
파리바게뜨가 인기 캐릭터 ‘벨리곰’과 함께 6월 한달 간 전국 5개 지역의 파리바게뜨 매장을 방문하는 ‘벨리곰 최초 전국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벨리곰’과 협업해 선보인 ‘어메이징 벨리곰 케이크’에 대한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전국 투어’를 기획했다. ‘벨리곰’은 145만 SNS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곰 인형 모양의 캐릭터다. 파리바게뜨와 벨리곰이 진행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인 ‘벨리곰 전국투어’는 6월 1일(목) 파리바게뜨 강남역점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지역의 매장에서 진행된다. 파리바게뜨와 벨리곰은 현장에서 직접 고객을 만나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벨리곰 전국 투어에서는 파리바게뜨 유니폼을 입고 일일 아르바이트생인 ‘파리지앵 벨리곰’으로 변신한 사랑스러운 벨리곰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장 인근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근한 벨리곰이 따뜻하게 안아주는 ‘프리허그’ △벨리곰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폴라로이드 촬영 △벨리곰의 귀여운 얼굴 모양 부채 증정
롯데마트가 황금 연휴를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춘다. 먼저 롯데마트는 6월 6일 육육(肉肉)데이를 앞두고 오는 7일(수)까지 한우, 삼겹살, 수입육 등 다양한 육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육육데이는 아라비아 숫자 ‘6’과 한자 ‘고기 육(肉)’의 발음이 같은데서 비롯된 육류 행사다. 롯데마트는 지속적인 고물가로 장바구니와 외식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대규모 육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가성비에 초점을 두고 한정 수량으로 기획한 ‘미국산 소 알꼬리 찜용(900g/냉동)’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6월 한 달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1만 4900원에 판매한다. 슈퍼엘리뇨의 영향으로 역대급 더위가 예고된 올 여름에 맞춰 보신용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또한 ‘만능 대패 소고기(500g/냉동/호주산)’는 7일(수)까지 1+1 행사를 진행, 1만 6900원에 2팩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철저한 사전 기획을 바탕으로 자체 신선품질혁신센터 운영을 통해 반값 상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는 무더위에 보신용 상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을 예상해 3개월 전부터 미국산 알꼬리 상품을
풀무원이 여섯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출시하며 한층 탄탄해진 라인업으로 연간 6조 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 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과 신선한 녹즙을 한 병에 담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핏러브 엑스투(정제: 건강기능식품 350mg 2정, 액상: 일반식품 130mL)’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2021년 말 식약처 승인 국내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선보인 이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올해 5월말 기준 융복합 건기식 누적 판매량 700만 병을 돌파했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과 액상(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결합한 일체형 제품이다. 제품 병 부분에는 과채주스, 혼합음료(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가 들어 있고, 뚜껑에는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1회분을 담아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이 새롭게 출시한 여섯 번째 융복한 건강기능식품 ‘핏러브 엑스투’는 체지방 감소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에 도움을 줄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이 큼직한 사각 유부피에 다채롭고 풍성한 토핑 구성으로 전문점 스타일의 유부초밥을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유부초밥 키트 ‘꽉찬유부초밥(305g/6,980원)’ 2종(참치마요토핑, 콘치즈토핑)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꽉찬유부초밥’은 직사각형 모양의 유부 크기를 기존 자사 유부보다 크게 만들어 밥이나 토핑을 가득 채우기 쉽고, 토핑 양과 구성을 풍성하게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든든한 한 끼로 즐길 수 있다. ‘꽉찬유부초밥 참치마요토핑’은 고소한 참치를 마요소스에 부드럽게 버무리고, 완두콩을 넣어 담백한 맛과 씹는 식감을 보완했다. ‘꽉찬유부초밥 콘치즈토핑’은 부드럽게 퍼지는 치즈마요소스 속에 옥수수 원물을 그대로 넣어 은은한 단맛과 함께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재미있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토핑은 팩 소스 형태로 구현해 조리의 편의성과 포장 위생을 높였다. 조리법 역시 편의성 극대화에 신경 썼다. 참깨, 당근, 청경채, 달걀, 검정깨, 구이김 등 6가지 재료로 만든 ‘참깨야채볶음’을 따끈한 밥에 비벼 유부피에 넣은 뒤 토핑을 짜서 올리기만 하면 된다. 풀무원식품 김나인 PM(Product Manag
KAIST(총장 이광형)는 기계공학과 생체기계연구실(지도교수: 김정) 정화영, 풍 제유(Jirou Feng) 박사과정이 2022년 IEEE 국제 로봇/자동화 저널(RA-L, 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최우수 논문상은 6월 1일 영국, 런던에서 주최된 국제 로봇자동화학회(ICRA2023, The 2023 International Conference on Robotics and Automation)에서 수여됐다. ICRA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 학회이며 RA-L은 최고 수준의 국제 로봇 학회들과 연계해 엄선된 논문을 출판하는 저널이다. 김정 교수 연구팀의 논문은 2022년 한해간 RA-L (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에 출간된 1,100개 이상의 논문 중 편집자 위원회(Editorior board)에서 선정된 최우수 논문 5개 중 한 편으로 선정되어 상패와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근전도 센서는 인간의 근육 활성도를 측정하는 수단으로 인간-기계 상호작용을 위한 착용형 시스템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초기에는 근육 진단과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다가오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함께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제4호’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는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여 학생들이 식물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환경 교육을 진행하는 ESG 환경보호 활동이다.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4호’로 선정된 학교는 서울 노원구의 서울당현초등학교다. 코웨이는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서울당현초등학교의 19개 학급에 공기정화식물 총 494그루를 기증했다. 각 교실에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아레카야자’, ‘관음죽’을 비롯한 식물 20여 그루와 함께 환경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교육 키트가 전달됐다. 학생들은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투명페트병으로 제작된 화분에 직접 식물을 옮겨 심으며 반려나무로 관계를 맺고 관리 및 생육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공기청정기의 원리와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간이 공기청정기 만들기 교육도 병행된다. 코웨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4개 학교에 교
KAIST(총장 이광형)가 인공지능반도체 대학원(KAIST Graduate School of AI Semiconductor)을 설립해 석·박사과정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은 챗GPT 등 사회 전반을 크게 변혁시키고 있는 인공지능의 핵심 기술이다. 정부는 인공지능과 시스템반도체를 혁신성장 전략투자 분야로 지정한 바 있으며, 인공지능반도체는 두 핵심 전략의 공통 요소로 국가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기술 선점 및 가치 창출을 위한 국내 전문 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로 인공지능반도체 기술의 주도권을 확보를 위한 고급인력양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KAIST는 2008년부터 인공지능반도체 기술 개발을 시작해 현재까지 세계 기술 개발의 흐름을 선도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반도체 고급인재 양성사업에 지난 5월 선정돼 인공지능반도체 대학원을 설립했다. 올 가을학기부터 학사 운영을 시작하는 KAIST 인공지능반도체 대학원에서는 인공지능반도체 설계 및 운용에 필수적인 기초 과목과 함께 3개로 세분된 전공 트랙을 운영한다. ⯅다양한 인공지능 및 응용 프로그램 가속을 위한 NPU(신경망처리장치)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마이쉘과 엔제리너스가 친환경 동행을 시작한다. 한국에스티엘(주)이 런칭한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이쉘'이 롯데 GRS의 커피브랜드 '엔제리너스'와 6월 한달 간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바다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마이쉘과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엔제리너스, 두 브랜드의 스토리를 담아 '바다와 지구를 지키자'는 테마로 다양한 콜라보 상품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엔제리너스와 협업해 만든 마이쉘의 시그니쳐 아이템 니트백을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엔제리너스의 인기 메뉴인 아메리치노 음료와 불고기 반미 샌드위치를 마이쉘 캐릭터와 조합한 키링과 와펜도 판매한다. 콜라보 상품은 잠실 롯데월드몰 마이쉘 매장에서 판매하며, 5만원 이상 구매시 엔제리너스 1만원 음료 쿠폰을 함께 증정한다. 이외에도 인증샷 문화에 익숙한 고객들을 위한 포토존과 쇼핑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대형 뽑기 기계가 마련되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한다. 또한, 전국 엔제리너스 직영점에서도 마이쉘X엔제리너스의 니트백과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반도체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나갈 세계적인 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공학대학원(Graduate School of Semiconductor Technology)을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반도체는 국가안보 및 기술패권 확보를 위해 중요한 국가자산으로 정보통신, 자동차, 에너지,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핵심 기술이다. 디지털화가 가속되고 첨단 기술이 도약할수록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반도체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새로운 혁신 기술의 발굴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KAIST 반도체공학대학원은 산업자원통상자원부의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사업 및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설립됐다. 반도체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갖추고 대한민국의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나갈 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 KAIST의 전기및전자공학부, 신소재공학과, 생명화학공학과, 기계공학과, 물리학과 등 5개 학과 32명의 교원이 참여해 반도체 소자/소재 및 패키징 분야에서 초격차 반도체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고급 석박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삼성, SK하이닉스 등의 종합 반도체 기업을 포함하여 반도
KAIST(총장 이광형)는 전국 소외계층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영재키움 프로젝트’를 전국 4개 권역으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영재키움 프로젝트’는 우수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영재교육 기회와 멘토링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가 주최하고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이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을 맡아왔으며, 지난 5년간 총 2,693명의 학생, 2,693명의 교사가 1:1로 매칭되어 참여했다. 올해부터는 영재교육의 기회를 더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서울·강원권, 인천·경기권, 충청·전라권, 경상권 등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확대 시행한다. 공모를 통해 서울·강원권 서울대학교(책임: 이선영 교육학과 교수), 인천·경기권 인천대학교(책임: 한기순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 충청·전라권 대전대학교(책임: 박성옥 아동상담학과 교수), 경상권 부산대학교(책임: 김정섭 교육학과 교수)가 4개 권역 운영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각 대학은 지역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