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여름철 별미 열무국수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열무 김치말이국수’와 ‘열무 비빔국수’ 총 2종이다. 동치미물냉면, 함흥비빔냉면에 이어 이번 열무국수 제품을 추가하며 여름면 HMR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열무로 만들어 아삭한 맛이 일품인 열무김치가 그대로 들어있어 고명으로 활용할 수 있다. 면은 볶은 귀리를 넣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저온에서 두 번 숙성시켜 쫄깃함이 살아있다. ‘열무 김치말이국수’는 국내산 배추로 만든 김치발효육수에 동치미 국물을 황금 비율로 배합해 시원하고 새콤한 김치말이육수 맛을 느낄 수 있다. 잘 익은 열무김치와 면 사리를 입 안 가득 함께 넣고 시원한 김치말이육수를 한 입 떠 먹으면 여름철 더위로 지친 입맛을 살리기 제격이다. 초절임무, 오이채를 곁들이면 아삭한 식감을 더할 수 있고 삶은 계란을 함께 올려 먹으면 외식전문점 못지 않은 열무국수 한 그릇이 완성된다. 매콤달콤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열무 비빔국수’를 추천한다. 매콤한 고추장 양념 베이스에 달콤한 사과를 갈아 넣어 맛을 낸 비법 양념 소스 맛이 일품이다. 양념 소스와 면발을 고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그룹 내 연구개발을 통합하는 등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R&D 역량 강화에 나선다. bhc그룹은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 웰빙센터 1층에 그룹 연구소를 하나로 통합하는 새로운 연구개발센터인 ‘bhc그룹 R&D 센터(bhc GROUP R&D CENTER)’ 개소식을 31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bhc그룹 박현종 회장과 임금옥 대표를 비롯해 브랜드별 연구개발 책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소한 bhc그룹 R&D 센터는 서울 핵심 상권인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했다. 잠실은 사통팔달한 교통의 요지이자, 관광지 및 대형마트 등의 인프라가 훌륭한 지역이다. 또한 MZ 세대를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 송리단길이 인접해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니즈와 외식 트렌드를 신속하게 파악해 제품개발에 반영하기에 수월한 지역이다. bhc그룹 본사와의 인접성도 잠실에 그룹 통합 R&D 센터 부지로 선정하게 된 배경이며, 나아가 서울과 경기 지역 등의 높은 접근성을 통한 우수한 인재 확보 역시 고려하여 잠실을 R&D 센터 최적의
코로나19 이후 첫 ‘마스크 없는 계절이 찾아왔다. ㈜오뚜기는 늘어나는 야외활동 수요를 겨냥해 다양한 체험형 마케팅을 전개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제품 제조 공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공장 견학 및 체험관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요리’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직접 둘러보는 제조 공정”… 대풍공장 견학 재개, 키자니아 서울점 오뚜기 체험관 리뉴얼 등 최근 ㈜오뚜기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대풍공장 견학을 재개했다. 공장 견학의 경우, 소비자가 직접 제품 생산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제품의 안전성을 알리고 신뢰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2001년 준공된 대풍공장은 전 제조라인 자동화 구축,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인증 등을 통해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는 최첨단 공장으로, 카레와 케챂, 마요네스, 즉석밥 등을 생산하고 있다. 대풍공장 견학은 회사 및 공장 소개, 점심식사, 공장 견학, 제품 시식, 질의응답, 기념품 증정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특히 ㈜오뚜기의 발자취를 담은 홍보관과 각 제품 생산 라인을 직접 둘러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견학은 주 2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이 ‘AWAKEN YOUR PASSION – 우리의 도전이 만드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5월 31일부터 ‘제 4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본인만의 철학을 담은 창의적인 해법을 고민해 보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진행되고있는 계룡장학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다. ‘과거와 현재, 살아 숨쉬는 모든 것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미래 건축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건축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 2개로 나뉘어 모집한다. 전국 대학생,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유현준 교수(홍익대 건축학부)가 멘토로 참여, 공모전 관련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크리틱을 진행한다. 라이브 설명회는 오는 6월 12일(월)에 ‘해볼계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건축 부문 1차 합격자에 한해서는 유현준 건축사무소에서 인큐베이팅 (오프라인 1:1 크리틱)도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2일까지이며, 계룡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요강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하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제68회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27일(토)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현충원 봉사활동은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루어진 75명의 ‘샤롯데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올해까지 10년간 총 16회에 걸쳐 1005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헌화 및 비석 닦기, 시든 꽃 수거와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 사내봉사단인 ‘샤롯데봉사단’은 2011년 출범한 뒤 건설업 특성과 임직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시설개선(집수리) 봉사활동인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 사회공헌 활동은 롯데건설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금의 3배의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1:3 매칭 그랜트 제도로 조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여 동안 소외된 사회적 약자 계층의 어린이와 가정에 사랑 나눔 기부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롯데웰푸드는 5월 2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들에게 꼬깔콘, 칸쵸, 칙촉, 몽쉘등 주요 인기 과자제품 선물을 전달했다. 윤연중 보바스어린이의원 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롯데웰푸드에서 기부한 제품들을 치료로 몸과 마음이 지친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전달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또한 18일 에는 희귀난치병환아 및 독거어르신 등을 지원하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 주관한 성북구 나눔한마당에 과자 270박스를 지원했다. 20일 에는 한국당원병환우회 캠프행사에 제로 카카오케이크, 제로 후루츠젤리, 제로 크런치 초코볼등 제로(ZERO) 제품들을 지원했다. 한국당원병환우회는 혈당을 만들지 못하는 희귀질환인 당원병을 앓고 있는 환우와 환아들의 부모들이 만든 환우회다. 한국당원병환우회 홍보담당자는 “설탕 등이 들어간 음식은 철저히 제한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제로 제품들을 후원해 주셔서 환아 부모님들과 아이들, 의료진 모두가 롯데웰푸드에 감사하고있다” 고 말했다. 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
삼양사가 국내 최대 규모 식품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고기능성 식품소재 알리기에 나선다. 삼양그룹 식품 계열사인 삼양사(최낙현 대표)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3)’에 참가해 스페셜티(Specialty, 고기능성) 소재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식품 분야 관련 기업들의 교류는 물론 국내외 식품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 전시회다. 삼양사는 올해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가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할 수 있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일 방침이다. 삼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건강기능성 원료로 쓰이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프락토올리고당분말 등 프리바이오틱스 홍보에 역점을 둔다. 두 품목 모두 건강기능식품 뿐만 아니라 발효유, 음료, 제과, 소스 등 식품 전반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먼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식후 혈당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소재다. 현재 삼양사는 화이버리스트(Fiberest)라는 브랜드로 분말 및 액상형
SPC삼립의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샐러드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챗GPT’를 활용한 샐러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챗GPT를 통해 최근 트렌드와 샐러드를 먹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상황에 맞춰서 수많은 질문을 주고받은 결과를 반영했다.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MZ세대들이 좋아하는 샐러드 형태를 알려줘’, ‘최근 샐러드 트렌드가 반영된 레시피를 알려줘’, ‘MZ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토핑을 알려줘’ 등의 질문에 챗GPT는 최근 대두되는 건강식 트렌드를 바탕으로 단백질 토핑을 강조했으며 곡물(쿠스쿠스, 퀴노아, 오트밀), 닭가슴살, 메추리알, 새우 등을 추천했다. SPC삼립은 챗GPT가 추천하는 토핑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달콤한 바베큐치킨과 퀴노아, 강낭콩에 콜라겐을 넣은 오리엔탈 드레싱을 더한 ‘퀴노아 바베큐치킨’, 쿠스쿠스, 병아리콩과 새우에 갈릭페퍼 드레싱을 넣은 ‘쿠스쿠스 쉬림프’, 메추리알과 오트, 팥배기를 더한 토핑에 흑임자 드레싱을 곁들인 ‘오트 메추리알’ 등까지 3종이다.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3,800원이다. SPC삼립 브랜딩 담당자는 “건강과 재미를 모두
대상㈜ 청정원의 ‘콩담백면’이 더욱 가볍고 건강하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맛과 확 달라진 패키지로 새롭게 돌아온다. ‘콩담백면’은 2021년 6월, 코로나 팬데믹으로 건강에 대한 높아진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청정원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두유로 만든 두부면이다. 밀가루 대신 두유로 만든 면으로, 칼로리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실제로 콩담백면의 가공두부면 타입 시장 점유율은 2021년 약 5%에서 시작해 올해 1분기 기준 31%로 빠르게 성장했다. 최근에는 유사 제품들도 잇따라 출시되며 명실상부 두유로 만든 두부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힘입어 청정원은 건강 관리는 물론, 맛과 즐거움까지 더한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는 콩담백면'을 리뉴얼 출시한다. 리뉴얼한 ‘콩담백면’은 사리면 1인분(150g) 기준 ▲30Kcal ▲당류 0% ▲글루텐 프리 ▲KETO 인증 제품이다. 당뇨 환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실제로 청정원은 지난 4월 한국당뇨협회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는 콩담백면'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콩담백면’은 기존 ▲비빔국수 ▲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뷰틱(BEAUTICK)’의 신규 모델로 배우 한지민을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뷰틱’은 ‘이너뷰티(Inner beauty)’에 관심이 많은 3050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해 지난 2020년 론칭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아름다움을 쌓는 시간’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뷰틱 이너콜라겐 플러스’와 피부 탄력 유지를 위한 ‘뷰틱 메가엘라스틴 플러스’ 등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너뷰티’는 ‘이너(inner·내면)’와 ‘뷰티(beauty·아름다움)’의 합성어로, 피부 건강 등을 위해 ‘먹는 화장품’을 의미한다. 동원F&B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우아한 이미지의 모델 한지민이 신뢰성과 기능성을기반으로 아름다움을 연구하는 ‘뷰틱’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한다는 점을 고려해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 모델 한지민은 다음 달부터 ‘이기적인 뷰티 루틴’이라는 콘셉트의 신제품 ‘뷰틱 스킨 콜라겐’을 소개하는 TV CF를 시작으로 메이킹 필름,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뷰틱 스킨 콜라겐’은 피
풀무원이 창사 39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DX 비전을 수립하고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DX 추진을 통해 혁신적인 디지털경험으로 제공함으로써 미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DX 비전을 수립하고 실행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풀무원의 DX 비전은 ‘혁신적 디지털경험으로 새로운 일상을 열어주는 기업’이다. 풀무원은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DX 추진이 기업의 생존 문제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로 인식하고, DX 비전을 중심으로 고객의 일상과 조직원의 일하는 문화를 변화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풀무원 DX전략의 중심인 5대 DX 플랫폼 기반 구축 및 활성화를 통한 내부 운영 혁신에 집중하였으나, 올해부터는 고객 서비스 개선, 직원 역량 강화 활동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풀무원 디지털 혁신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고객 경험, 비즈니스 경험, 조직원 경험 등 DX 추진 영역을 3가지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DX를 추진한다. 고객 경험(CX, Customer eXperience) 관련해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주는 고객 서비스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
롯데백화점이 친환경의 메시지를 담은 테마 행사 ‘디어, 마이 플래닛(Dear My Planet)’을 선보인다. 6월 1일(목)부터 8월 17일(목)까지 ‘환경’을 주제로 다채로운 팝업, 전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백화점의 내, 외부는 환경 파괴의 지표 역할을 하는 곤충인 ‘꿀벌’을 모티브로 한 비주얼로 외벽, 출입문 등을 연출할 계획이다. 올해로 1주년을 맞은 ESG 캠페인인 ‘리얼스(RE:EARTH)’는 ‘이른 휴가’가 시작되는 6월부터 ‘휴가 성수기’가 끝나는 8월 중순까지 친환경 테마 행사를 전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환기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지인 제주도, 강원도 양양의 해수욕장을 찾아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인 ‘비치코밍’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올 봄에는 서울의 관광 특구에 위치한 경희궁 공원에서 플로깅 행사를 열어 약 2천 2백 리터에 달하는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MZ세대 및 외국인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유통업계를 대표하는 환경 캠페인으로 입지를 확대해 가고 있는 ‘리얼스(RE:EARTH)’는 이번 ‘디어, 마이 플래닛’을 통해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적
롯데칠성음료가 수입하는 미국산 컬트 와인 ‘오린 스위프트’가 한국 시장 론칭 후 약 5년간 연평균 64.2%씩 성장하며 한국 시장의 대표적은 컬트 와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입한 ‘오린 스위프트’는 2022년 말까지 판매량이 약 8.5배 증가했으며, 국내 소비자들의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선호가 늘어가면서 최근에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 결과, 22년 말 기준, 일본, 홍콩, 중국 등 ‘오린 스위프트’를 수입하는 아시아 국가 중 한국에서의 판매량이 가장 높았으며, 이는 ‘오린 스위프트’의 전 세계 수출량 중 15.7%를 차지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17년부터 한국 시장에 선보인 ‘오린 스위프트’는 미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중 한 곳인 ‘로버트 몬다비’ 출신의 와인 메이커 ‘데이브 피니(Dave Phinney)’가 지난 199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와이너리로 강렬한 향과 적절한 균형감을 특징으로 하는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6년 세계적인 와이너리 ‘E&J 갤로’에 합병되었다. 또한 ‘오린 스위프트’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로부터 전 품목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센터장 문용호 항공우주및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는 5월 26일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항공우주산학협력관에서 항공우주 및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체 관계자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3년 경남진주강소특구 오픈 랩(Open Lab)’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경남진주강소특구 소재 기업에는 항공우주 및 소프트웨어 분야의 주요 기술동향과 대학의 기술 및 연구성과를 설명하고, 대학(원)생에게는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한 폭넓은 정보 제공 및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산학협력 연계 활동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리엔테이션 및 소개 ▲졸업생 멘토링 ▲포스터 전시 및 발표 ▲대학원 생활 및 우수사례 소개 ▲항공우주 및 소프트웨어 연구실 소개 및 투어 순으로 진행됐으며, 항공우주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공공연구기관의 연구개발(R&D) 기반으로 신기술 창출 및 성과 확산,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되었으며, 2019년에 지정된 이후 글로벌 항공우주 혁신클러스터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빅데이터혁신공유대학사업단 김영일 교수는 최근 ≪다시, 투르 드 몽블랑을 꿈꾸며≫(도서출판 앱프, 218쪽, 1만 4,000원)를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한 책은 저자인 김영일 교수가 세계 3대 트레킹 코스 가운데 하나인 몽블랑 트레킹의 준비과정과 8박 9일간의 여행기를 사진과 함께 실은 자전적 에세이다. 몽블랑 트레킹은 일명 TMB(Tour de Mont Blanc) 트레킹으로 불리며, 몽블랑을 중심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세 국가를 거치며 170여km의 산길을 수려한 경관과 함께 걷는 코스로서 세계 트레킹 애호가들의 로망 가운데 하나이다. 김영일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꽁꽁 묶여 있던 발걸음이 다시 전 세계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TMB 트레킹에 대한 관심도 되살아나고 있다.”라며 “2017년에 동생 부부와 함께한 TMB 트레킹은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웅장하고 아름다웠다.”라고 말했다. 김영일 교수는 “그러나 우리 산보다 높고 긴 외국 산길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여느 도시 여행을 준비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이러한 고충을 참작하여 TMB 트레킹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