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해문화의집 자원봉사회(회장 조숙희)는 지난 9일,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부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자를 대상으로 환영의 의미를 담은 수제비누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 30일, 관내 경로당(6개소)을 방문하여 상추 등 모종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김해문화의집 자원봉사회는 평소 김해문화의집 시설 관리, 교양강좌 프로그램 회원 관리 및 운영 지원에 힘써오고 있다. 조숙희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 어르신들께 작은 희망을 전달하고자 상추 등 모종을 전달하고, 부원동에서의 생활을 산뜻하게 시작하시기를 기원하며 수제비누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기혜 부원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며, 이날 활동을 진행한 자원봉사회원들께도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보건소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12일 김해시청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 출근길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흡연예방 및 금연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하는 날이다. 이날 캠페인은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김해’를 목표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금연의 중요성과 흡연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널리 알리고, 금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시는 5월 한달동안 ▲관내 초·중·고 릴레이 등굣길 캠페인 ▲관내 초등학교대상 도전! 금연골든벨! ▲금연의 날 기념 5월 걷기 마일리지 워크온 챌린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상 미취학 새싹 흡연 예방 교실 ▲전문강사가 운영하는 청소년 대상 흡연 예방 교육 ▲이동 금연 클리닉 ▲ 지역·대학축제 찾아가는 금연 홍보·체험관 운영 등 다양한 시민 참여·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금연 환경 및 흡연자의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SNS 및 홈페이지, 보도자료, 전광판 등을 통해 금연 주제 포스터 및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에서 운영 중인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감사의 마음 나눔'특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참여로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존중·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세대 간의 연대감 강화를 하고자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참여 특별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친구들과 함께 우리 지역에 있는 요양병원에 방문하여 직접 만든 꽃바구니와 손편지를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어버이날 노래와 함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이현동 관장은“이번 지역참여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세대 간 교류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김해시와 여성가족부가 지역 내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발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체험활동·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동부스포츠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물총놀이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영과 물총놀이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물총놀이는 1부(9시~11시30분)와 2부(13시~15시)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간대를 분리했다. 또한 1층 로비에서는 ‘우리가족 생명지킴이 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이 함께 열렸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위기 상황에서 올바른 초기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숙지 등을 포함한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동부스포츠센터 관계자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물총놀이와 심폐소생술 안전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개발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국공립 다전어린이집(원장 최효분)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8일 김해시복지재단 동부노인종합복지관 내 거동이 불편하고 결식의 우려가 있는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국수를 후원했다. 다전어린이집은 매년 명절 및 기념일마다 정기적으로 동부노인종합복지관 결식어르신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히 원생들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을 후원하는 등의 뜻깊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순미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계신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다전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후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9일 김해시여성센터에서 ‘노인생활돌봄 양성과정’직업교육훈련생들의 원활한 취업지원을 위한 일자리협력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생활돌봄 양성과정’은 3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과정으로 요양보호사 및 노인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교육훈련생 20명을 대상으로 노인심리상담, 노인돌봄지원사, 웃음소통지도사 민간자격증 취득 및 특강(시니어맞춤요리, 가사수납정리, 응급처치), 현장견학 등 이론과 실무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김해고용센터, 김해시일자리지원센터, 마음편한주간보호센터, 보현행원노인통합지원센터, 즐거운재가복지센터 등 5개 유관기관과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실무 담당자 및 직업교육훈련생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생들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과 수료 후 취업 지원 및 일자리 연계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직업교육훈련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도시개발공사와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지역 내 중장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및 복지 증진을 위하여 지난 9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협약기관의 자원을 활용하여 중장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제공하며, 일자리 참여자 모집, 교육, 홍보 등 관련 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중장년 일자리를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력과 자격을 충족하는 구직자를 해당 구인처에 연계하여 근무기간에 대한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지원사업을 활용하여 취업알선을 진행하고, 취업이후에는 중장년 근로자의 근로 환경 개선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교육을 제공 할 예정이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노인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상호 기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에서는 청년들의 직무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 일경험(인턴) 지원사업’ 2차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섰다. ‘청년 일경험(인턴) 지원사업’은 실무 경험이 부족한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발굴과 채용 연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인턴을 채용한 뒤 청년 1인당 월 150만 원의 인건비와 월 5만 원의 멘토 수당을 최대 3개월간 지원받는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우선 참여기업 9곳과 예비기업 10곳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김해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의 구인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5월 18일까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창업인재양성팀으로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와 기업의 인재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사업”이라며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웹이코노미) 거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9일 관내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취약 보육(장애 영유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창원 법원어린이집 강혜순 원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보육 교직원들이 장애 영유아들의 개별 특성에 맞는 보육법으로 장애 영유아의 발달을 체계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마련돼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 특성이해, 개별화 교육프로그램 단계별 진행 과정, 행동지원의 실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만족도 조사에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고 섬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취약 보육(장애 영유아)교육을 통해 장애 영유아들이 보다 더 적절한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장애 영유아와 비장애 영유아 구분 없이 다 함께 어울려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행복한 보육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보육교직원 교육은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25 거제청년주간 행사’를 청년들과 함께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해 ‘거제시 청년주간추진기획단’에 참여할 청년 5명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주간추진기획단은 청년주간 행사의 기획 및 운영에 참여하게 되며, 시는 이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청년 주도․친화적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5월 12일부터 5월 23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거제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1985년 5월 23일 이후 출생자)이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계룡로 125, 본관 3층 지역경제과) 또는 이메일로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청년주간추진기획단은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행사 주제 및 기본방향 설정 △행사 프로그램별 기획 ‧ 아이디어 제시 △행사 회의 참석 △행사 운영 및 홍보 등 행사의 전반적인 분야에 참여한다. 손순희 지역경제과장은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들이 공감하고 선호하고 콘텐츠를 준비하겠다”며, “청년 및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거제시 전 직원 탄소중립 생활실천 및 1회용품 근절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직사회의 선도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5월 확대간부회의 후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 직원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공직자로서 솔선수범의 자세로 1회용품 사용 근절 등 탄소중립 생활화를 다짐하며 구호 제창과 피켓 촬영, 텀블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다짐대회는 단순한 선언이 아닌, 공직사회 전반에 걸쳐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하겠다는 실질적인 출발점”이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만큼, 모든 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탄소중립 실천과 1회용품 사용 근절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이번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행정 전반에서 탄소중립 실현 정책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세부 실천 방안 홍보 등 시민과 함께하는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9일 자매결연지인 전라북도 장수군방문하여 축산분야 업무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지자체 축산부서인 합천군 축산과와 장수군 축산위생과 간의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교차에 대한 논의에서 출발했고, 축산부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더 나은 발전과 성장을 위해 기관 간 공식 협약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이날 협약식은 합천군의 “축산악취 개선사업”과 장수군의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 조성사업”에 대한 발표로 정책교류의 장이 됐고, 향후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교차 추진 ▲지역 특산물 홍보 ▲축산 정책 교류 ▲우수사례 공유 ▲정책 아이디어 공동 기획 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자체 간 실질적인 상생 발전이 기대된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행사도 진행했으며, 지자체별 1백만원씩 상호기부하여 기부문화 또한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업무 협조와 벤치마킹 등이 이뤄지길 바라며,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한 정책 협력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12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서부청사 소회의실에서 밀양 농지 불법 성토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부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도와 밀양시 농지, 환경부서 실무자가 참석하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밀양시 삼랑진읍 일원의 농지 불법 성토 관련 문제에 대한 조치 사항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농지 개량에 부적합한 성토재 사용으로 인한 토양오염 대응 상황과 향후 조치계획, 지하수 오염 등 2차 환경피해 예방과 저감 대책,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제도의 사각지대 개선방안 마련 등이다. 경남도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문제를 제기한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그간 경과와 조치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병희 경상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지리산권 6개 시군(함양군, 산청군, 하동군, 남원시, 구례군, 장수군)으로 구성된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황우상 본부장, 조영현 기반사업과장])이 함양군에서 개발한 산악 등정 앱 ‘오르GO함양’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조합 직원 12명은 최근 함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대봉산을 방문하여 ‘오르GO함양’ 앱을 활용해 계관봉 등정에 도전했다. 이 앱은 사용자가 산행 중 자신의 위치와 완등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산악 코스를 완료하면 인증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합 직원들은 앱을 통해 대봉산 정상까지의 산행을 기록하며, 체험 과정을 사진과 함께 공유했다. 대봉산 정상에서 찍은 단체 사진은 조합의 협력과 팀워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기록됐다. 조영현 기반사업과장은 “‘오르Go함양’은 산악 관광을 더욱 흥미롭고 접근하기 쉽게 만드는 혁신적인 앱”이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지리산권 산악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합 차원에서도 이 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웹이코노미)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매 환자 및 가족에 대한 따뜻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신규 치매파트너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배려하는 실천을 이어가는 사람이다. 특별한 자격이나 조건 없이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간단한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응대법을 익힐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5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기념품 당첨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치매파트너 누리집 가입(관리→함양군지정)→치매파트너 소개 탭→온라인 교육 신청→파트너 교육 필수 영상(60분) 시청→OX 퀴즈 풀기 등의 과정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저희 치매안심센터도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함양군보건소는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