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지난 4월 실시된 2025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학교 밖 청소년 81명이 응시, 전원이 합격하며 100% 합격률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 강화와 학습권 보장을 위해 창원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적극적으로 펼쳐온 맞춤형 지원의 결실로 평가된다. 지난 5월 8일 발표된 합격자 명단에서 창원시 내 세 곳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모두 이례적인 100%라는 합격률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각 센터에서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초·중등 검정고시 교재 지원은 물론, 고졸 검정고시반 운영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해 왔다. 특히,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출문제 제공, 예상 모의고사 실시, 시험 대비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높은 효과를 거두었다. 검정고시 합격의 기쁨을 안은 청소년들은 앞으로 자격증 취득, 대학 입시 등 실질적인 진로 개척 및 자립 준비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받게 되는데,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웹이코노미) 2025년 진주에서 개최된 경남도민체전과 진주논개제에 약 10만 명(추산)이 넘게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지역경제에 활력을 크게 불어넣었다. 진주시는 5월 2일에서 5일에 열린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약 32,000명(선수단․운영요원 약 12,000명, 선수 가족․지인 및 관람객 등 약 20,000명)이 다녀갔고, 5월 3일~6일에 열린 제24회 진주논개제에 약 122,000명(이동통신 기지국, 행사장 10분 이상 체류자)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도민체전과 진주논개제가 지역 활력을 살렸다”,“올해 5월 진주에 관광 붐이 일었다”,“골목상권에 모처럼 생기가 돌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이처럼 성공리에 치러진 두 행사가 지역경제에 미친 파급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진주시는 분석해 봤다. 7년 만에 진주에서 다시 개최된 경남도민체전을 찾은 선수단 및 관람객 등의 직접 소비지출액은 약 24억 원 정도며, 한국은행 산업연관표를 통해 유발계수를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약 39억 원 정도 추산된다고 진주시는 밝혔다. 한편, 진주논개제는 지난해 약 7
(웹이코노미) 의령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의령군민공원 기오름마당에서 열린 어린이 대축제에서 ‘튼튼이 플레이파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 운영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강한 간식을 교구를 활용해 분류하는 활동과 과일 모양의 선풍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체험활동에는 센터 영양사가 함께 참여해 간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현장 교육을 병행했다.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5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과 학교,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총 11개소, 286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교육 대상 기관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상 자료를 활용하며 특히, 손 씻기 교육장비인 ‘뷰박스’를 활용해 손 씻기 전후의 손 상태를 비교해 보는 체험을 통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후에는 교육기관에서 자체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올바른 손 씻기 교육기구(뷰박스)’를 대여해 교육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어르신, 농‧축산업 종사자, 공공근로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감염병 전파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예방 교육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경로당 등 어르신 밀집 시설에도 교육을 확대 실시 할 계획이며, 면역력이 낮고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손 씻기, 기침 예절, 진드기 예방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교육이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한 총 250억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정주 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및 경제 활성화 등 시·군이 직접 수립한 계획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해 개별사업과 연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내는 제도다. 군은 2023년 부림생활권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이후 2년 만의 쾌거다. 의령군은 의령읍을 중심으로 대의면, 칠곡면, 가례면, 용덕면, 정곡면, 화정면을 포함한 재생활성화지역을 구성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관내 생활권별 균형 있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 기반을 마련한 계기이자 부림생활권과 함께 의령군 전역이 농촌협약 공모사업의 혜택을 받게 되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의령군은 ‘삶터·일터·쉼터로서의 지속가능한 농촌공간 조성’을 비전으로, 행정협의회 및 농촌공간정책심의회,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관련 부서 및 주민 의견 등을 충분히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해왔다. 이번 농촌협약 공모사업에는 농촌공간정비사업, 기
(웹이코노미)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일 ‘구례자연드림파크 자연문화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학령기 아동 14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구례자연드림파크 탐방을 통해 여러 가지 식재료들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알아보는 등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 배양토 모종심기, 우리밀 피자만들기와 함께 구례수목원을 숲 해설과 함께 산책하는 등 가족 간 유대를 강화했다. 한 아동은“가족과 함께 와서 기쁘고 친환경 밥상이 왜 건강에 좋은지 알게 됐다”며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피자가 정말 맛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지적서고 정비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랜 지적공부 누적과 보관 환경 노후로 인한 자료 훼손, 보존성 저하, 공간 부족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적서고에 대한 전면적인 정비를 통해 공적장부의 체계적인 보존과 효율적인 관리 기반을 구축했다. 사업에서는 자체 정비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인 보존환경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손상·오염된 폐쇄도면을 내구성이 뛰어난 바인더로 전면 교체하고 읍·면·리별, 축척별, 도면번호별로 재분류해 보호비닐로 보관하는 등 체계적인 보존뿐만 아니라 접근성도 높였다. 또 군청 신축 당시 조성된 지적서고의 물리적 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노후화된 석면 천장과 목재 선반을 제거한 후 최신형 이동식 문서보관시스템인 모빌랙(Mobile Rack)을 도입해 폐쇄대장, 지적측량결과도, 토지이동결의서 등 영구보존 대상 문서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하는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면서 향후 문서 보관 여유 공간을 마련했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으로 공적장부의 물리적 안정성을 대폭 강화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거제시와 대만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2025 산청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거제시와 상생 협력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일에서 10일에 이뤄진 팸투어는 7일과 8일에는 산청군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고 한방 체험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경험했으며 9일과 10일은 거제시의 다채로운 관광지를 둘러봤다. 팸투어 참여자는 “한국 관광에 관심이 많은 대만 관광객들에게 이번 팸투어가 산청과 거제를 연계한 상품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타 시군과 상생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힘쓰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사와의 협력 시스템 구축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지난 9일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민방위대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방위대 편성 1~2년차 대원과 기술지원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교육에서는 민방위대원이 갖춰야 할 소양, 역할과 임무, 생활안전, 응급처치 및 소방훈련(심폐소생술, AED 이용방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시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미이수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하반기에도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국가와 지역사회 재난에 대비한 민방위대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천해양경찰서는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음주 조종에 대한 처벌, 약물복용과 음주측정 거부 금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상레저안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오는 6월 21일부터 시행되어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동력 수상레저기구에 대한 음주․약물복용 등으로 단속이 이루어졌으나, 수상레저안전법 개정에 따라 서핑, 패들보드, 카약, 카누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또한 음주․약물복용 등의 상태에서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조종한 사람도 단속 대상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개정법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 0.03%이상인 상태에서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타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마찬가지로 음주 측정에 불응하는 자 역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수상레저, 바다낚시 등 해양활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도 법의 적용을 받는 ‘선박’임을 인식하고,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9일 군민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11회 합천군수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합천군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강병문)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1,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은 △내빈소개 및 개회선언 △국민의례 △인사말씀 △선수 및 심판 대표 선서 △시타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김윤철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합천을 찾아주신 전국의 선수 및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 결과 단체전에서 ▷우승은 진주시 ▷준우승은 고령군 ▷3위는 의령군이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는 ▷합천(가회면) 박창윤 선수가 우승 ▷합천(가회면) 백영흠 선수가 준우승 ▷합천(가회면) 윤신현 선수가 3위 ▷합천(황강팀) 권동회 선수가 4위 ▷거창 유명종 선수가 5위를 차지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 청덕면은 9일 비가 오는 틈을 타 산불감시원들이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산불감시원들은 어르신들이 주로 모이는 경로당을 찾아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산불감시원 안풍호씨는 “비가 와 현장 순찰은 어려웠지만, 이런 날일수록 면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작은 부주의로 큰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역 어르신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숙 청덕면장은 “산불은 사람의 실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금지 등 면민들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에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면은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단속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 방송을 통한 산불 예방 안내를 지속해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웹이코노미)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는 8일 남명학습관 소회의실에서 고등학교 1학년 수강생 30명과 그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학년도 대학입시 대비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2028학년도부터 변경되는 대학입시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학습 방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 강사로는 남명학습관 방과후 교육프로그램 위탁업체인 대성학원의 입시컨설팅 팀장인 유창원 강사가 초청되어, 변화된 입시제도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과 함께 실제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전공에 맞는 선택과목 방향 설정, 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내신 5등급제 도입에 따른 준비 방안 등 학생과 학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다루었다. 또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학부모에게도 참여를 개방하여 입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부모와 학생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과 도시와 농촌 간 대학입시에 대한 정보 격차를 줄였다는 것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 관계자는 “입시제도가 해마다 변화하는 만큼, 조기 대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9일 군민들이 생애주기별 다양한 지원사업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수려한 합천생활』 안내 책자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간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결혼·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어르신, 전입, 귀농·귀촌, 다자녀 가족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 지원대상, 지원내용, 신청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군민 누구나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발간된 책자에는 2025년도 변경 및 신설된 지원정책이 반영되어, 기존보다 더욱 정확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군민들의 정책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책자를 군민 왕래가 잦은 군청 민원실과 비롯해 읍면동 사무소 등에 배부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또한 합천군청 누리집 통해서도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윤철 군수는 “『수려한 합천생활』 책자는 군민들이 필요한 지원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고, 다양한 인구정책에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4월 19일을 시작으로 청소년응급처치교육 ‘골든타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산지역 청소년들이 응급 상황 시 1차 응급처치자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5년째 접어들어 지금까지 총 220여명의 청소년들이 청소년응급처치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해부터 초등 청소년들도 수료증 과정으로 변경되면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용 청소년들과 초등 청소년들이 교육을 수료하고 있으며, 청소년수련활동인증을 획득해 활동 증명서 또한 발급이 되도록 운영했다.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은 배운 것을 토대로 안전 캠페인을 준비해 6월 14일 오리소공원에서 개최되는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축제에 응급 상황 시 행동 요령 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도 직접 해보는 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응급처치교육을 수료한 한 청소년은 “응급 상황 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알게 됐다. 수료증도 받게 되어 더 뿌듯하고, 배운 것을 토대로 캠페인도 잘 운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청소년응급처치교육 [골든타임] 대한 궁금한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