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밀양시 하남읍은 8일 밀양소방서 하남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인구 증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살기 좋은, 살고 싶은 하남읍’이라는 슬로건 아래 행정과 안전을 담당하는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인구감소 문제를 공동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박동현 하남119안전센터장은“지역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하남읍과 협력해 산불 예방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밀양시 인구 증가 시책 홍보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성림 하남읍장은“하남읍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과 협력해 실효성 있는 인구 정책 홍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 진흥 행사인 어린이 뮤지컬‘가자! 우주로’공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밀양시립도서관 5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36개월 이상 아동 및 밀양시민 누구나 선착순 80명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8일부터 밀양시립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며, 기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가자! 우주로’는 국립과학관에서 공연된 창작 뮤지컬로, 대한민국의 우주 발사체‘누리호’와 세계 10번째로 건설된‘나로우주센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뮤지컬로 어린이들이 뮤지컬 속 주인공들과 함께 우주여행을 떠나는 듯한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숙 미래교육과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아이들이 도서관을 즐거운 공간으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은 8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포항물회에서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항물회 전태연 대표는“밀양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병구 이사장은“마음을 든든하게 해주는 기탁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물회는 2014년 상남면에서 시작해 2019년 내이동으로 소재지를 이전하여 운영 중으로, 지난 10여 년간 식당을 찾아준 시민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장학기금 기탁을 비롯해 이웃돕기 성금 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달 5일 실시한 2025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8일 오전 10시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총 1,431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1,107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 77.35%를 보였다. 학력별로는 초졸 86명 중 73명(84.88%), 중졸 278명 중 220명(79.14%), 고졸 1,067명 중 814명(76.29%)이 각각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문 아무개 씨(여, 69세) ▲중졸 황 아무개 씨(남, 73세) ▲고졸 이 아무개 씨(여, 79세)로 고령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노력 끝에 학력 취득의 결실을 보였다. 이외에도 경남권 교도소 재소자 8명, 장애인 3명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합격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개인별 성적은 이번 달 8일부터 14일까지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 증서는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우편으로 개별 발송된다. 검정고시 합격증명서를 비롯한 관련 서류는 발표일인 8일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교육청·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발
(웹이코노미)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달 30일 경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누리집에 ‘2025년 제2회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채용 예정 인원은 총 7개 직종 233명이다. 직종별 채용인원은 ▲돌봄전담사 29명 ▲취업지원관 2명 ▲조리사 30명 ▲조리실무사 157명 ▲교육복지사 7명 ▲기숙사생활지도원 7명 ▲안내원 1명이다. 응시자는 시험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면접)시험일까지 주소지가 경상남도면 지역별 구분 없이 원하는 채용 예정 지역에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리실무사 직종에서 5명을 별도로 구분 모집한다. 응시자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4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원서 접수가 어려운 응시자는 12일부터 14일까지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 방문하면 온라인 접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1차 필기시험(인성 검사, 직무능력검사)을 6월 14일에, 2차 면접시험을 7월 12일에 각각 시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7월 16일 발표할 계획이다. 김
(웹이코노미) 진주시 북한이탈주민지원지역협의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시협의회는 제24회 진주 논개제 기간인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주성 공북문 일원에서 축제장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문화체험’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전통팽이 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 북한가정식과 남한가정식을 비교한 음식모형, 북한 교복, 교과서 전시 등이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속도전 떡, 두부밥, 인조고기밥 등 평소 접할 수 없는 북한 음식 시식 체험을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진주시 북한이탈주민지원지역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탈북민들이 진정한 ‘우리 이웃’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더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탈북민과 문화적으로 소통·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북한이탈주민지원지역협의회는 진주지역 북한이탈주민의 지역 적응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설치됐으며, 진주시, 진주경찰서, 진주교육지원청,
(웹이코노미)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도박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 뮤지컬 ‘다시 시작이야’공연을 지난 7일 거제고등학교부터 시작했다.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선착순 모집을 진행했고, 신청 완료된 학교를 찾아가는 공연 ‘다시 시작이야’는 9월까지 옥포성지중학교, 거제고현중학교, 거제공업고등학교 등에서 총 5회에 걸쳐 이어지며 약 1,550명의 학생이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피해 사건을 중심으로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알지 못하는 사이에 도박에 빠진 청소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목적으로 진행된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들의 중독 예방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도박 중독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되어 청소년의 삶 전체를 위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8일, 진주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28회 경남 장애인생활체전에 출전하는 거제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경남 도내 장애인체육인 4,100여 명이 29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거제시는 24개 종목 28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변광용 시장과 김환중 체육회장은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들과 함께하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생활체전에 출전하신 모든 선수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고 하나 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확대를 위해 기업과 적극 협력해 나가고,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스포츠를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5월 7일을 시작으로 2개월간 총 7회에 걸쳐 ‘2025년 치유농장(마을) 관광 컨설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관광자원으로서의 치유농장 육성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관광학 박사이자 치유농업분야 전문가인 ‘미륵산 자연학교(전북 익산)’의 손진동 대표를 초빙하여 치유농업 보조사업 지원 농가 및 교육 희망 농가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군은 지난 3월 실시한 치유농장 실태조사 결과, 단순 보조사업 지원만으로는 치유 농장 운영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 운영 고시'(2024. 12. 10.) 및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2026. 4. 9. 시행) 제정에 발맞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컨설팅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 교육 첫날은 참여자들이 얼굴을 마주하고 둘러앉아 자유롭게 소통하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농장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법 시행에 앞서 운영 방향에 대한 자문도 이뤄져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이어질 실외 현장 교육에서는 사전 조사한 농가 자원을 바탕으로 농장 운영 현황과 주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 의창구는 2025년 ‘행복 의창’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변화를 구민에게 다가가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 출발점은 현장 행보를 통한 구민과의 소통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고민하고 이를 구정 현안에 반영하는 것이었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시민과의 대화’와 올해 3월까지 완료한 7개 읍·면·동 ‘이동 구청장실’은 변화를 위한 준비과정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는 자리였다. 그때마다 구민에게 다가가 청취한 건의사항은 관련 현장을 찾아 해결 방법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기존사업이나 신규사업으로 반영하여 구민의 체감 만족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앞서 ‘시민과의 대화’와 ‘이동 구청장실’을 통해 접수한 건의사항 총 118건은 완결 35건, 처리 중 34건, 장기검토 31건, 처리불가 18건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업 관리로 행복한 구민 일상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구민의 곁에서 필요를 현실로 만드는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 2분기에는 그동안의 과정이 결실을 맺을 6개 사업을 마무리한다. 먼저, 좁고 노후된 마을 안길 개선을 위해 총 1억 6000만 원의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 의창구는 ‘구민과 함께하는, 행복 의창 실현’을 구정의 최우선 목표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지난 1분기는 현장 소통을 통해 보다 많은 구민을 만나 필요한 변화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정책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요구를 세심하게 반영하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2분기에는 그 기반 위에 ▲청정한 일상, 힐링공간 조성 ▲안전한 일상, 안심공간 조성 ▲건강한 일상, 활력공간 조성 3개 분야에 집중하여,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행복을 더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1. 구민의 목소리로 시작하는 변화 의창구는 2025년 ‘행복 의창’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변화를 구민에게 다가가는 것으로 시작했다.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와 올해 완료한 ‘이동 구청장실’은 변화를 위한 준비과정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는 자리였으며,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사업으로 반영하면서 구민의 체감 만족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창원청년비전센터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 1기반에 참여한 청년 12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 지원을 위하여 5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적 안정 지원 ▲진로 탐색 ▲사회관계 형성 등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수료 청년에게는 참여수당 50만 원이 지급되며, 이후 구직활동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국민취업지원제도,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 등과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료생 A씨는 “미취업 상태로 막막했던 시기에 방향을 찾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비슷한 고민을 가진 또래 청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위로받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간 미취업 상태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직 프로그램을 제공 취업 의욕을 고취시키고, 청년들의 도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5주 단기반, ▲15주 중기반, ▲25주 장기반으로 구성되어, 각 기간별로 단계적인 목표를 설정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8일 시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제3차 창원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착수보고회는 주관부서인 창원시 기후대기과와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용역 수행계획 보고와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 제3차 창원시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2020년에 수립된 2차 기후위기 적응대책(2021~2025)의 계획기간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2026~2030년 5개년을 계획기간으로 하는 지역 맞춤형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올해 11월까지 수립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창원시의 특성을 반영해 효과적인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적응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건강 ▲국토·연안 ▲농수산 ▲물관리 ▲산림·생태계 ▲산업·에너지 6가지 범위의 기후 취약성을 분석 및 반영하고, ▲기후변화 기초조사 및 창원시 여건 분석 ▲전차년도 계획 결과 분석 및 진단 ▲3차년도 계획 비전 및 목표 수립
(웹이코노미) 거창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부터 운영된 ‘재능나눔 프로그램 제빵 교육’에서 정성껏 만든 빵을 ‘꾸러기 천사 점빵’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제빵 교육은 지역 주민들의 재능을 나누고 봉사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총 6회기로 구성되어, 전문 제빵 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빵을 직접 만드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완성된 빵은 정성스럽게 포장한 뒤 ‘꾸러기 천사 점빵’을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거창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봉사 문화를 조성하고 봉사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제빵교육, 이미용, 캘리그라피, 새활용 생활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수료 후에는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독거노인 지원, 요양원 봉사, 경로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나눔은 거창을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재능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5월 한 달간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자는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개인이고, 국세청은 소규모 사업자 등에게는 ‘모두채움안내문’을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모두채움안내문을 수령한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세액에 대하여 수정사항이 없을 경우 납부를 하면 지방소득세를 신고한 것으로 간주 된다. 단, 모두채움안내 대상자가 아닌 납세자는 홈택스(국세청 사이트)에서 소득세 신고 후 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버튼을 클릭하여 위택스(지방세 사이트)로 지방세를 신고·납부 해야 한다. 또한,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에 분할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기 말 신고 집중으로 위택스 접속이 지연될 수 있으니 미리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