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하 공제중앙회, 이사장 정훈)는 4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줍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의 의미를 되새긴 이번 행사는 공제중앙회가 ‘2025 한강지킴이’로 공식 선발된 후 처음 진행한 환경보호활동이다. 행사에는 정훈 이사장을 비롯해 예방사업국 안전교육팀과 안전체험관리팀 직원 등 임직원 15명이 참여했다. ‘줍깅(Jub-ging)’은 ‘줍다’ 와 ‘조깅(Jogging)’을 결합한 신조어로, 운동을 하면서 환경정화활동을 동시에 실천하는 방식이다. 정훈 이사장은 활동에 앞서 "안전과 환경은 밀접하게 연결돼 있으며, 모두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라며, “한강지킴이로서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제중앙회의 공익적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2007년 학교안전법 제정에 따라 교육부장관이 설립한 기관이다. 유·초·중·고등학교 2만여 개 교육기관 약 570만 명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대학공제사업은 국내 보험업계 중 가입률 1위로 338개 대학의 안전망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공제중앙회의 조직은 기획총괄실, 경영관리국, 대외협력국, 공제사
한미사이언스는 김재교 대표이사가 1일 한미그룹이 단행한 조직 개편과 함께 대표 취임 후 첫 CEO 메시지를 사내 전산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명가 한미, 이제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할 때’라는 제목의 메시지에서 “(한미그룹은) 지난 50년간 ‘도전과 혁신’의 아이콘으로서 한국 제약산업을 선도해 왔으며, 그 위대한 50년의 역사 위에, 이제 ‘혁신적인 글로벌 신약 개발’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창조’와 ‘도전’의 DNA, 그리고 이를 이끌어갈 ‘혁신’의 정신으로, 세상에 없던 신약을 개발하는 ‘살아있는 제약기업’이 되자고 주문했다. 아울러 “한미사이언스는 지주회사로서, 한미약품은 핵심 사업회사로서, 그리고 30여 개 관계사들은 유기적 협력으로, ‘신약개발 명가’라는 한미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야 한다”며 “이러한 그룹사 간의 시너지가 더해질 때, 한미그룹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벅찬 여정에 모두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한미그룹의 새로운 비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한미그룹은 미래를 이끌어갈 중장기 사업 전략을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 방사선종양학과가 최첨단 암 치료기인 ‘하이퍼아크 트루빔(TrueBeam with HyperArc)’과 방사선치료 보조기기인 ‘얼라인 알티(Align RT)’를 동시에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31일 본관 지하 1층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신규 방사선치료 장비 동시 도입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암 치료용 선형가속기인 ‘트루빔’은 종양의 모양과 위치에 따라 방사선 세기를 조절하는 세기조절방사선치료 및 용적세기조절회전방사선치료뿐만 아니라 고급영상유도방사선치료가 모두 가능한 현존 최고 사양의 방사선치료 장비다. 치료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부작용을 낮출 수 있으며 기존 방사선치료 장비보다 빠르게 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옵션으로 탑재된 ‘하이퍼아크’ 솔루션을 통해 뇌정위방사선수술, 체부정위적방사선치료가 가능해 뇌전이, 척추전이 및 신경계 질환에 대해 고도로 정밀·정확한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동시에 도입한 ‘얼라인 알티’는 방사선치료를 위한 무표식 실시간 표면유도기법에 활용되는 보조기기로, 이를 통한 ‘표면유도 방사선치료’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은 신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26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초고령사회 건강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노화와 함께 나타나는 다양한 질병들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국제약은 ‘건강한 미래역으로 향하는 열차’를 컨셉으로, 중장년층의 기억력·현기증, 무기력증, 이명, 면역력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증상별 효과적인 관리방법으로 현기증과 기억력 감퇴 개선을 위한 ‘메모레인캡슐’, 무기력 개선과 이명증 완화를 위한 ‘마인트롤’과 ‘노이텍정’ 그리고 면역력 향상을 위한 ‘진센시드’ 제품을 차례로 제안했다. 메모레인캡슐은 나이가 들며 감각 기능이 둔화되고 평형 감각이 저하되어 생기는 현기증 증상이나 인지기능 저하로 발생되는 기억력 감퇴 개선을 위한 제품이다.
한미그룹이 전문경영인 중심의 선진 거버넌스 체제를 공식 선언했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26일 오전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새로운 이사진 구성을 확정했다. 이날 주주총회 이후 곧바로 열린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는 김재교 신임 대표이사 선임이 이뤄졌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를 맡았던 송영숙 회장은 사내이사직을 사임하고, 한미그룹 회장으로 남기로 했다. 송 회장의 사내이사 사임에 따라, 이날 추천된 7명의 이사 모두 새 이사진에 합류하게 됐다. 합류한 새 사내이사는 임주현 부회장, 김재교 대표이사(부회장), 심병화 부사장(CFO), 김성훈 전무 등 4명, 사외이사는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 김영훈 전 서울고법 판사, 신용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 등 3명으로, 기존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 등과 함께 총 10명의 이사진을 구성한다. 이날 한미사이언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재교 부회장은 “전문경영인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한미그룹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 앞서 열린 한미약품 주주총회에서는 최인영 사내이사(한미약품 R&D센터장)와 김재교 기타비상무이사, 이영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이금희 아나운서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훼라민큐(훼라민Q)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CF는 이금희 아나운서의 따뜻하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여성들이 공감할 만한 갱년기 경험을 전달하고, 효과적인 갱년기 증상 관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 ‘훼라민큐’를 제안했다. 새롭게 공개된 광고에서는 여성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인 수면장애, 우울감, 안면홍조를 조명했다. 갱년기로 인한 수면장애가 개선돼 숙면을 취하고, 우울감과 짜증이 줄어 남편과 웃으며 TV를 시청하고, 안면홍조가 완화돼 딸과 함께 화장품을 고르는 갱년기 여성들의 경험을 보여 주며 훼라민큐의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를 구체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갱년기를 편안하게”와 “약국에 있어요”라는 내레이션으로 갱년기 증상 관리의 필요성과 “갱년기 관리는 약국에서”라는 메시지를 강조하했다. 서양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 성분의 생약복합제인 훼라민큐는 신체적·심리적 갱년기 증상을 동시에 개선하면서도, 호르몬제의 부작용 우려가 없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신규 할인 행사 ‘원더컬리’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원더컬리’는 이 달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고객 맞춤형 월 정기 할인 행사다. 구매 특성에 따라 개인화된 상품 큐레이션과 쿠폰 등을 제공한다. 인기 상품 특가 혜택인 ‘원더픽(Pick)’을 포함해 100% 당첨 쿠폰, 최대 77% 할인 등 혜택도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계절을 시작하는 3월을 맞아 봄맞이 콘셉트로 진행된다. ‘원더픽(Pick)’은 고객별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큐레이션 특가 혜택이다. 구매 주기 등에 따라 최적화된 상품을 추천한다. 최근 주목받는 신상품을 포함해 신선부터 패션까지 카테고리별 주요 상품 등 총 160여 종을 준비했다. 컬리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히든 천재 김태성 셰프의 ‘신사동 포노 부오노’ 알리오 올리오와 ‘로로멜로’의 수건 케이크 등이 대표적이다.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멤버스 고객에게는 최대 30만 원 쿠폰팩을, 그 외 고객에게는 100% 당첨 쿠폰을 증정한다. 매일 오전 11시 제공하는 복권을 클릭하면 24시간 사용 가능한 랜덤 쿠폰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시즌 상품으로는 제철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오는 22일 세계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꼽히는 북극을 크루즈로 탐험하는 여행 상품을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고 전했다. 롯데홈쇼핑과 ‘참좋은여행’이 약 1년간 협업해 올해 단 2회(5/17, 6/7)만 출발하는 북극 여행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 총 13일의 일정으로, 객실, 스파 등을 갖춘 극지방 탐사선을 타고 북극의 대표 관광지를 탐험하는 코스다. 북극 관광의 출발점 ‘롱위에아르뷔엔’부터 북극곰, 밍크고래 등을 볼 수 있는 ‘막달레나 피오르드’, 빙하와 바다가 만나는 경계 ‘아이스 엣지’, 최북단 연구기지 ‘뉘올레순’ 등을 방문한다. 극지방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며, 보트를 타고 섬에 직접 상륙해 탐험하는 ‘조디악 랜딩’ 등 액티비티도 마련했다. 왕복 비즈니스 좌석 항공권, 최대 3억 원 상당의 여행자보험 가입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가격은 1,600~1,800만원대이다. 롯데홈쇼핑은 다변화된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프리미엄 장거리 여행 상품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와 암 생존자의 체력 향상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국립암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하형주 이사장과 양한광 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해 암 생존자의 건강한 사회 복귀와 활기찬 삶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암 생존자의 신체 활동 증진 및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개발, 체계적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관련 연구 및 정책 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형주 이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국립암센터와 함께 암 생존자들에게 체계적인 체력 및 건강 증진의 기회를 가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한광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암 생존자들이 경험하고 있는 신체적 어려움을 지지하고, 체력 증진을 통해 건강한 삶을 견인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같은 날 협약에 앞서 체육공단 소속 송파체력인증센터에서는 국립암센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과학적 체력 측정 및 평가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KT&G(사장 방경만)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보나썸(MIIX BONASOME)’을 19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믹스 보나썸’은 기호에 따라 다른 취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레드 및 옐로우 계열 색상을 메인으로 활용해 강렬함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은 ‘믹스 믹스’, ‘믹스 아이스 더블’, ‘믹스 블루썸’ 등 총 13종으로 확대됐다. 지난 2018년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특히, 2023년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 3.0’은 기존 모델과 퍼포먼스면에서 동일한 ‘스탠다드 모드(Standard Mode)’와 가열 온도가 더 높은 ‘클래식 모드(Classic Mode)’, 예열 시간을 10초로 단축한 ‘캐주얼 모드(Casual Mode)’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공항철도(주)(이하 공항철도)는 지난 18일 공항철도 검암사옥 대회의실에서 기술본부 협력사와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및 협력 증진을 위해 ‘기술본부 협력사 CEO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대수 사장을 비롯해 기술본부장, 기술본부 부서장과 7개 협력사 CEO가 참석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150km/h급 신규전동차 9편성 도입과 시설 개량사업 등 공항철도에서 추진 중인 2025년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공항철도의 안전관리 목표와 체계에 대해 협력사와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공항철도의 안전관리 원칙 및 관련 규정과 사고 사례 등 안전관리를 위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공항철도 및 협력사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장 안 전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공항철도와 협력사가 함께 안전수준을 높이고, ‘안전 우선’ 원칙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협력사와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랜드리테일(대표 황성윤)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NC 송파점에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 NC픽스를 기존 면적 대비 2배 이상 확장해 530㎡ 규모로 19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Price Retailing Store · OPR)는 다양한 해외 브랜드 의류를 상시 큰 폭으로 할인해 판매하는 유통 형태로,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약 100조원 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2013년부터 대형 유통업계 최초로 NC픽스를 론칭, 유명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대량으로 직매입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지난해 10월 뉴코아아울렛 천호점에 오픈 한 NC픽스의 4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에 확장 오픈한 NC픽스 송파점은 상품 매입 규모를 3배 이상 늘려 압도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2030이 선호하는 ▲해외 브랜드 ▲글로벌 SPA와 함께 4050이 선호하는 ▲컨템포러리 ▲럭셔리 등 240여 개 브랜드 4,000여 종의 상품을 갖춰 전 세대를 공략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랜드리테일은 자사 명품 편집샵 ‘럭셔리 갤러리(Luxury Gallery)’의 상품도 NC픽스 '골드
한미약품(대표이사 박재현 사장)과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김경아 사장)는 지난 18일 한미약품 본사 파크홀에서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프로젝트명 SB16, 성분명 데노수맙 Denosumab)의 국내 출시를 위한 공동 판매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가 체결한 의약품은 프롤리아의 바이오시밀러이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개발사로서 제품의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고 국내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은 양사가 함께 맡게 된다. 프롤리아는 암젠이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로 2024년 기준 글로벌 매출은 약 6.5조원에 달하며, 아이큐비아(IQVIA) 2024년 기준 국내 시장 매출 규모는 약 1749억원에 달한다. 한미약품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환자들에게 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바이오의약품을 처방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에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미국과 유럽에서는 지난 2월 허가를 획득했다. 한미약품 박재현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상호 성장할 수 있는 혁신적 성과를 창출하고,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