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는 ‘2024년 을지연습’을 군사연습과 연계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간 실시한다. 최근 한반도 안보환경에 맞는 실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제훈련과 시민 안보의식 고취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을지연습에 앞서 14일 오전 5시45분 전시 필수인력으로 지정된 공무원들에게 비상소집 명령을 내렸다. 이를 통해 비상소집 명령 전달체계, 비상연락망 가동 여부, 비상소집 문자·전화 발송 장비 가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을지연습 첫날인 19일에는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훈련과 기관 소산·이동 훈련, 전시창설기구 설치 및 운영 훈련 등을 실시해 전시전환절차를 숙달하고 공직자들의 전시 임무 숙지와 충무사태별 조치사항 등을 토의한다. 연습 2일차부터 4일차까지는 북한의 도발 양상을 반영해 국가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테러위협에 대비해 전시 현안과제를 발표하고, 분야별 대응방안을 마련해 자치구별로 실제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공연장과 경기장 등에서 테러 상황이 증가하는 만큼 다중이용시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에 보급하고 있는 교육용 스마트기기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원 의견을 청취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13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교육용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7월 31일 학생, 학부모, 교장 및 교감 등 교원, 교원단체, 전문직 직원 등 22명이 참여하는 스마트기기 보급 관련 협의체를 구성했다.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교육용 스마트 기기 보급 사업 관련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스마트기기 파손·분실에 대한 부담 해소 방안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 활성화 ▲충전보관함 교실 배치 ▲수요조사를 통한 스마트기기 보급 ▲스마트기기 학생 모니터링단 운영 ▲설문조사 실시 등을 건의했다. 시교육청은 협의체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반영하는 등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협의체 회의를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관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스마트기기 보급사업이 발전적으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은 14일 본청에서 광주광역시 및 5개 자치구와 함께 ‘유보 관리 체계 일원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교육청, 광주시, 5개 자치구 국·과장급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가 지난 6월 27일 발표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을 설명하고 ▲가칭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계획 ▲광주 유보통합 추진 현황 등을 보고했다. 이어 정부의 유보통합 추진 일정에 맞추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앞으로 보육업무 컨설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유보통합은 영유아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광주시, 5개 자치구와 긴밀하게 협력해 유보통합 정책이 잘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7월 30일부터 9박11일 일정으로 진행한 ‘2024 광주 학생 글로벌 리더십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역 고등학생의 세계시민의식과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2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미국 동부 주요 대학 탐방 ▲6·25 참전용사 기념비 방문 및 추모식 진행 ▲미국 남부 뉴저지 통합한국 학교 방문 ▲문화·역사·도시 탐방 ▲5·18민주화 운동 세계화를 위한 플래시몹 공연 ▲한국문화 홍보를 위한 K-dance 공연 ▲매일 모두가 함께하는 성찰과 공유의 시간 등에 참여하며 진로·진학 방향을 찾는 한편 5·18민주화운동 세계화, 한국문화 홍보 등에도 적극 나섰다. 캠프에 참여한 상일여고 2학년 한 학생은 “캠프에 참여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글로벌 리더십 캠프가 광주 학생들이 세계민주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광주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광주공업고등학교 내 광주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 초·중등 교사와 교육전문직 25명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 갈등상황이 발생할 경우 교사가 대상자와 소통, 대화하며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사들은 강의, 시연, 실습, 토의, 사례발표 등을 통해 갈등상황을 경험하고 소통의 방법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에 대처할 때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해법을 얻었다”며 “학생들이 갈등을 계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함께 이해하고 소통하며 학생과 교사 모두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회복 전문가 45명을 학교폭력 중재 및 관계회복 지원단으로 위촉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민·관 협력 디지털 활용 인지훈련으로 치매예방에 나선다. 서구는 지난 13일 SK케미칼 및 복지관 등 7개 기관과 디지털 인지훈련‘뇌나이 청춘 프로젝트’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구는 이날 협약을 통해 인지저하자 등 만 60세 이상 서구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16주 동안 주 1~2회 인지코치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1:1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다양한 두뇌 영역을 자극하는 수준별 60종 콘텐츠를 활용, 개인별 인지 정도 점수화 관리, 인지 변화 추적 관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서구는 참여자 전원에게 사전·사후 인지정도를 검사해 효과성 분석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SK케미칼과 행복나눔재단, 사운드마인드 기업과 재단의 공동 사회공헌사업으로 전국 134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치매예방 및 인지저하 속도 지연 등의 효과가 입증된 사업이다. SK케미칼과 행복나눔재단은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기술이 탑재된 1억9천만원 상당의 디지털 인지훈련 기기 총 24대 지원 및 인지코치 양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주민투표는 주민e참여 누리집에서 30일까지 진행한다. 광산구는 앞서 △일반참여형 △구정참여형 △청년참여형 세 가지 유형으로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 총 209건을 접수했다. 이중 사업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57건이 온라인 주민투표 대상이다. △안전하고 빛나는 거리 조성 △ 지구도 살리고, 마을도 살리는 ‘상생텃밭’ 운영 △외국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분리수거함 설치 등 일반참여형 28건과 △폐현수막 활용 '안전한 여름나기' 대여시스템 운영 △안전한 스쿨존 조성 사업 등 구정참여형 29건이다. 온라인 주민투표는 광산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 1명당 4건(일반참여형 2건, 구정참여형 2건)을 선택하면 된다. 광산구는 온라인 주민투표 결과와 동별 지역토론회 결과를 더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결정할 계획이다. 주민참여예산을 반영한 2025년 본예산은 연말 광산구의회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는 지난 13일 공공서비스 디자인 선정 과제 수행을 위해 하남혁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공공서비스디자인단 공동 연수(워크숍)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시민, 분야전문가, 공무원 등 총 26명의 공공서비스디자인단으로 구성됐으며, △한국형 사회적처방 개념 정립 △수요자의 이해 △시민·현장 전문가 청취 및 토론으로 진행했다. 광산구는 공공서비스 디자인 지원 과제로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 운영으로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 설계’ 사업이 선정됐다. 공공서비스 디자인 지원 과제는 국민이 직접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설계하는 국민참여형 정책 모형으로 지난 2014년부터 행안부 주관으로 운영 돼왔다. 광산구는 지난해부터 급증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자 건강관리소 1호점 구축하고, 지역사회공동체와 연계한 사회적처방 도입으로 예방적·사회적 의료-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 사업은 돌봄의 미래라는 확신이 있지만 전례가 없는 전국 최초 시행이다 보니 아직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시민과 분야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임택 동구청장이 올해로 시행 2년 차에 접어든 고향사랑기부제의 발전과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 지역사회에 건전한 기부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로, 국회의원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기부한 이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임택 구청장은 지난 13일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어 우호 도시인 강원도 양구군에 대한 기부 인증과 함께 다음 참여자로 서흥원 양구군수를 지목했다. 동구는 지난해 3월 강원도 양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 관광 및 교류 등 지역의 공동 과제를 함께 발굴, 상생 협력키로 했다. 이를 계기로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양구를 방문하고, 오는 10월 중 양구 청소년들이 광주 동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지역 간 상호 교류·협력의 장을 만들고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주민 건강 증진 사업 일환으로 오는 27 부터 28일 SK텔레콤 서비스 탑 직원 대상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개인별 건강 설문과 체성분 검사 결과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상담이다. 당뇨병 위험군을 대상으로 당화혈색소 검사와 당뇨병 예방 운동·영양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건강관리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1차 상담 3개월 경과 후 추가 검사와 상담도 진행된다. 참여 사업장과의 협력해 근로자의 건강 생활 습관 유도를 위한 ‘직장 내 건강지지 환경조성’도 병행 운영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사회 기관과 함께 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관내 많은 사업장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최근 구청 소속 19개 옥외 사업장, 현장 근무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물·그늘·휴식) 준수 ▲폭염특보 발령 시 10 에서 5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 ▲무더운 시간대(오후 2시~5시) 옥외작업 최소화 등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현장에 적용하도록 했다. 체온 저감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관련 안전보건 물품(넥 쿨러·선풍기·냉수 등)을 배부하고, 19개 옥외 사업장 순회 점검에 나섰다. 또한 온열질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을 진행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한 작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최근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에서 쪽방촌 돌봄 이웃에게 여름나기 용품(목욕용품·이불) 60세트를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아름다운가게로부터 물품 후원을 받아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에서 구청과 사회적 협동조합 여로, 아름다운가게 등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쪽방촌 돌봄 이웃에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받은 물품으로 돌봄 이웃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대인동에 문을 연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는 식사·세탁·샤워·개인 맞춤형 운동을 할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하루 평균 50명 이상이 이용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임원, 선수 등 총 218명으로 구성된 광주선수단이 ‘제28회 한·일 청소년스포츠 교류’ 참가를 위해 일본 오카야마현을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광주선수단은 관내 초·중학교 우산초, 문정초, 수피아여중, 경신중학교 등 선수 184명과 임원 3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18일 현지 도착하여 23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교류대회에 참가한다. 일본선수단 218명을 포함한 436명의 대규모 교류단은 오카야마현 종합경기장과 로쿠지 후쿠다 공원 체육관 등 5개 경기장에서 축구, 배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친선 경기를 함께한다. 이번 교류에서 선수단은 오카야마성과 고라쿠엔 정원을 비롯해 현지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고 서로의 문화와 생활 방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양 국가 간 우호와 이해증진으로 미래지향적 관계를 형성하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과 스포츠 협력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국가별로 개최·참가하고 있다. 이번 교류는 일본 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와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한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우리 시와
(웹이코노미)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13일 오전 남구 방림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타워크레인 철재고리 낙하 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파악해 강력히 행정조치를 하고, 관내 타워크레인을 가동 중인 전체 공사 현장에 대해 특별 점검을 지시했다. 휴가 중이던 김병내 구청장은 이날 사고 소식을 접하자마자 즉시 구청으로 복귀해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사고가 발생한 현장에 대해서는 타워크레인을 포함한 모든 사안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특히 타워크레인 철재고리가 공사 현장 울타리 범위를 벗어나 도로에 떨어진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사고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해 원칙대로 행정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또 사고 발생 아파트 단지 외에 타워크레인을 운영하는 관내 아파트 공사 현장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전수조사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회의를 마친 뒤 곧바로 방림동 사고 현장을 찾아 건설회사 등 현장 관계자들에게 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와 안전기준을 어긴 부분에 대해서는 과태료와 부실 벌점 부과 등 강력한 조치가 있을 것이라며 누차 경고했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가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과 ‘민관협력 착착착(착한서구 착한기업 착한동행) 프로젝트’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3일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착한 우유배달’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착한 우유배달’이란 후원기업인 매일유업의 배달망으로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주 3회 우유를 배달하며 어르신의 부족한 영양을 챙기고 안부를 확인하는 고독사 예방 민관협력사업이다.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서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매주 우유 7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어르신 집에 우유가 쌓여 있거나 복지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서구에 이를 전달하고 서구는 어르신의 건강이나 신변에 이상이 없는지 안부를 확인해 고독사를 예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구는 지난달 ㈜KCC와 함께 첫번째 ‘민관협력 착착착(착한서구 착한기업 착한동행) 프로젝트’ 착한 쿨루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착한기업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착한서구에 뜻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