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는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와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2곳이 20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92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광산구 건강생활지원센터 2곳은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주민의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 하기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우산마을’ 사업으로 주민 건강모임을 구성, 주민 스스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도록 뒷받침했다.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고려인 마을 아동 건강교육, 장애인 신체활동 프로그램, 중년여성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만족도와 사업 효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번 수상으로 2016년 개소 이후 총 5회 우수기관 선정이란 영예도 안았다.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수완동의 건강지표를 분석, 마을의 건강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의 건강요구도 조사해 만성질환 예방,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완동 휴먼시아 2, 4단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11월까지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승마체험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장기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말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의 대중화와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서구는 지난해 18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기회를 제공했으며, 학생들의 큰 호응에 따라 올해 200명의 참여자를 선발했다. 참여 학생은 시설 구비조건 및 학생 안배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선정된 ▲골드런승마랜드 ▲송산승마장 ▲어등산승마장 ▲염주승마장 총 4곳의 승마장에서 60분 동안 10회 강습을 받는다. 승마 체험비용은 보험료 2만원을 포함해 1인당 총 32만원이며 이 중 서구가 체험비의 70%인 22만4000원을 지원한다. 정소현 경제과장은 “승마를 통해 정서적 안정 및 체력단련,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장점을 누릴 수 있다”며 “성장기 학생들이 말과 교감하며 추억을 쌓고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줄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지난 18일 동구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되는 남성 요리 교실 학습자들이 참여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명동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남성 요리 교실 학습자 15명이 소고기 장조림, 멸치볶음 등을 조리·포장해 각각 전달했다. 동구는 중년 남성들이 영양 불균형과 요리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자 (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에 지원,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남성요리교실을 운영 중이다. 15명의 참여자들은 요리와 집 반찬을 조리하면서 자신감 향상은 물론 반찬 나눔까지 참여하게 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남성 요리 교실 학습자분들이 뜻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구민이 직접 쓴 시(詩)를 모아 시집 ‘도내기 시장에 꽃이 피면’을 발간해 배포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공동체를 만들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지난 19일 고향사랑기금사업의 지정 기부 첫 번째 프로젝트 대상자인 ‘E.T 야구단’이 기아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해 기아타이거즈-LG트윈스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결성된 E.T 야구단은 동구가 추진하는 고향사랑기금사업 일환으로 꾸려진 전국 최초 발달장애 청소년 야구단이다.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야구선수’라는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관람은 단원들에게 프로야구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단원들의 가족도 초대해 화합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근 야구 훈련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철수 단원은 “김도영 선수 같은 멋진 선수가 되고 싶다”면서 “이번 경기 관람이 야구선수로의 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상대적으로 야구 경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단원들이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단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훌륭한 야구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지난 20일 KB국민은행·(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관내 작은도서관 조성을 위한 ‘KB 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임택 구청장과 노현주 KB국민은행 호남지역그룹 대표, 김수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주관하는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기업의 후원으로 작은도서관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독서와 문화 환경 개선이 목표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도서관 조성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후원하고,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은 서가·열람석 등 도서관 공간 구성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동구는 도서관 운영을 맡아 추진할 계획이다. 지산2동 작은도서관은 마을사랑채 2층에서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운영돼 왔으며, 지산동 221-1번지 외 1필지에 넓은 마당과 함께 150㎡ 규모로 조성해 8천여 권 이상의 도서가 비치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산2동 작은도서관을 새롭게 조성하
(웹이코노미) “올해 연말까지 관내 골목 상점가 광주상생카드 가맹점 400여곳에서 상생체크카드로 결제를 하면 추가 할인 5%에 대한 비용을 캐시백으로 돌려 드립니다.” 광주 남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 지원 공모사업’에서 광주지역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동네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크게 확대하는 상황에서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업까지 추가하면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및 소비활동 촉진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구는 21일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 지원 2‧3차 공모에 연달아 선정돼 사업비 4억 1,200만원을 확보했다”며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확대로 골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지역사랑상품권 지원사업 추진으로 광주지역 소비자들은 관내 골목 상점가 광주상생카드 가맹점에서 상생체크카드로 결제를 하면 최대 12%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생체크카드로 7% 할인을 받은 상태에서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0일 광주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초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수학 학습의 열쇠, 분수를 잡아라’ 연수를 진행했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초3 책임교육학년 지원과 교원 성장 기회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초3 책임교육학년제 운용으로 학습 결손을 해소하는 데 수학 학습이 중요하다고 보고 초3에 처음 등장하는 분수 학습에 대한 교원 역량을 키우고자 했다. 연수는 부산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이동환 교수를 초청해 ▲학생들은 분수를 왜 어려워할까? ▲분수 지도의 방향 등 초등학교 분수 영역의 지도법과 구체적인 지도 사례를 소개했다. 정확한 분수 개념 및 단계별 분수 지도 과정이 다뤄져 교원들이 학생들에게 분수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시킬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3월 초3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해 학생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문해력, 수리력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약 20% 내외 학생을 선정해 개인별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방과후 소규모 ‘교과보충 및 정서 함양 프로그램’ ▲학습관리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이 20일과 21일 양일간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관내 통합학교 교(원)장·감 500여 명 대상으로 ‘특수교육 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효과적인 교육지원을 위해 통합학교 관리자의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했다. 또 학교내 장애인식개선과 인권존중, 장애공감 문화 조성을 돕는 데도 목적을 뒀다. 연수는 장애이해 및 통합교육 전문 강사를 위촉해 이뤄졌다. 광주광역시 장애복지관 김지애 수어 통역사는 ‘장애인권 이해를 통한 통합 교육 역량 신장’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청각장애인의 삶과 소통, 청각장애 학생에게 적절한 특수교육 지원 방안 등을 안내했다. 이어 블룸워크 양수연 대표는 ‘통합교육 환경조성을 위한 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장애학생들의 학교 졸업 후 사회통합과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장애학생들의 사회통합을 위해 관리자들의 특수교육지원에 관한 관심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이 교장은 “장애영역별 특성에 대해 이해하고 학교를 졸업한 이후의 사회통합 사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는 20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 및 지진 발생 대응 강화에 나섰다. 광주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재난 및 안전관리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최고기구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강기정 시장이 주재했으며, 이일용 육군 31사단장, 서장원 광주지방기상청장, 강유원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등 22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관별 대책 및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또 최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향후 광주시 지진발생 대비 대응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우에도 인명피해 없이 대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여름도 ‘인명피해 제로’를 목표로 취약지역·시설·계층 관리 강화, 위험기상 비상대응체계 구축, 침수·폭염 예방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꼼꼼한 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광주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는 건설업, 물류·유통업 등 폭염 취약 업종을 포
(웹이코노미) 2024 교육활동보호 강화 종합방안 토론회가 20일 웨딩그룹 위더스 광주 대연회장에서 ‘학생·교원·학부모가 서로 존중하는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개최됐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광주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동부교육지원청과 남도일보가 공동주관했다. 토론에 앞서 송오식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의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시행에 대한 현장 의견조사’ 결과 발표가 있었다. 특히 이 조사에는 관내 학생·학부모·교원 7천여 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해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교육 주체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원탁토론은 ▲교육활동 보호 제도의 학교 현장 안착 방안 ▲교육 3주체 간 상호 존중하는 교육활동 보호 방안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3주체인 학생·교원·학부모를 비롯해 교원단체, 법률가, 교수, 심리상담사, 관련 교육 전문직이 참여한 총 7개 팀에서 각 주제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팀별 진행자(퍼실리테이터)의 이끎에 따라 전자기기를 활용해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토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실시간 공유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사전 신청과 현장 참여로 구성된 80여 명의 참관인들도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는 2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자동차·인공지능(AI)‧에너지·의료산업 21개 기업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투자금액 2486억원, 고용 창출 760여명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 투자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투자협약 기업은 ▲㈜디에이치오토웨어(서울) ▲㈜디엔(경남 밀양) ▲㈜와이에스피(광주) ▲㈜수룡산업(전남 장성) ▲한국IMC㈜(광주) ▲㈜에스시테크(광주) ▲㈜JK베스트(광주) ▲㈜에이투지시스템(충북 청주) ▲㈜고스트패스(광주) ▲㈜아이메디텍(광주) ▲㈜파인트코리아(전남 장성) ▲㈜대일텍(충북 음성) ▲㈜그린코어(전남 나주) ▲㈜케이스랩(경기 수원) ▲㈜광현이엔피(전북 전주) 등 지역기업 11개사와 지역외기업 10개사이다. 산업분야로는 전기차 부품 제조 등 자동차 관련 기업 11개사, 인공지능(AI) 융복합 연구개발 관련 기업 6개사, 에너지저장장치 제조 등 에너지 관련 기업 2개사, 의료바이오 기업 2개사 등으로, 광주시를 대표하는 산업업종에 속하는 기업들이다. &n
(웹이코노미)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20일 오전 서빛마루시니어센터 회원 70여명과 함께 서구 금당산 맨발로 1구간를 걸으며 소통시간을 가졌다.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가 21개 동 사회복지 급여 신청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발 빠른 맞춤형 복지 급여’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통합상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광산구가 제작한 ‘통합조사 상담, 신청 지침서(매뉴얼)’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선배 공직자들로 ‘복지 매니저’를 구성, 복지 업무처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한 협업을 훈련하고, 업무 중 혼란이 야기될 수 있는 부분을 공유한다. 광산구는 앞서 지난 3월 구청 회의실에서 신규 복지공무원 및 각 동 사회복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사회보장급여 주요 개정 사항’ 관련 지침 교육을 했다. 광산구 관계자는“세심하고 빈틈없는 맞춤형 복지 급여가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20일 광산구보건소에서 진행된 ‘으라차차 건강 태권도’ 통합 승급심사 현장을 찾아 전원 승급에 성공한 참여 어르신들과 기쁨을 나눴다. ‘건강 태권도 교실’은 지역 어르신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광산구가 진행하고 있는 건강 프로그램으로, 2022년 시범사업 이후 확대돼 현재 더불어락노인복지관을 비롯한 복지관 3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웹이코노미) 광주 중학교 3학년들이 지난 17~19일 3일 간 호주 NSW주 소재 공립학교에서 호주 학생들과 수업을 같이 받는 등 활발한 교류활동에 참가했다. 2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류활동은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2024 찾아가는 자기주도 진로탐색 및 독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20명의 학생은 호주학생들이 진행하는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1:1로 매칭된 버디(buddy)와 함께 3일간 한국어 수업을 비롯해 다양한 교과 수업을 함께했다. 특히 한국어 수업 시간에는 자기소개를 주제로 자신과 버디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알아보는 활동을 가졌다. 학생들은 버디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자신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 또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참가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5.18 플래시몹과 한국 문화를 알리는 k-pop댄스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아리랑 민요 독창, 힙합 댄스, 활동 영상 촬영 및 편집 등 저마다의 특기를 살려 자기주도성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호주 학교의 버디에게 추천할 한국 전래동화책과 책갈피를 선물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