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어 상금랭킹 판도를 흔들 신한동해오픈의 포스터[신한동해오픈 조직위 제공][웹이코노미]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10일부터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이 열린다. 우승 상금은 2억5천200만원이다. 김성현을 비롯해 이태희(34), 김한별(24), 이재경(21), 이수민(27), 함정우(26), 이지훈(34), 이준석(32), 강경남(37) 등 상금랭킹 10위 이내 선수들은 총력전을 펼칠 태세다. 올해 한 차례씩 우승을 신고한 김성현, 이태희, 김한별, 이수민, 이지훈은 시즌 2승 선착도 노린다. 지난달 30일 헤지스골프 KPGA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김한별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왼쪽부터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기시다 후미오 정조회장,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최근 사임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후임을 뽑는 자민당 총재 선거가 8일 고시된다. 고시 직후부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된다. 선거는 오는 14일 치러지며 전체 535표 중 과반인 268표 이상을 얻으면 당선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명을 상대로 결선 투표를 하게 된다. 당선자는 다수당인 자민당의 새 총재로 취임해 오는 16일 소집되는 임시국회에서 차기 총리로 지명 선출된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기시다후미오 자민당 정무조사회장,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3파전을 펼치는 가운데 스가 후보가 지역당원 표 확보 경쟁에서 우위에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1선발 투수 류현진의 투구[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선발 투수 류현진(33)이 올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에 시즌 9번째로 선발 등판한다. 토론토 구단은 8일 오전 7시 37분(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살렌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안타 치는 추신수 [AP=연합뉴스]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5호 홈런을 포함해 올해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안타 4개를 쳤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 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2-5로 끌려가던 9회초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추신수는 앞선 타석에서는 안타 3개를 몰아쳐 4타수 4안타로 시즌 타율을 0.229로 올렸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임성재 [AP=연합뉴스 자료사진][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9-2020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출전하고 있는 임성재(22)가 챔피언에 오를 가능성을 키웠다. 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쳤 중간합계 12언더파를 기록, 단독 2위를 차지했다. 단독 선두인 더스틴 존슨(미국)과는 1타 차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집합금지 명령이 부착된 대구 한 콜라텍[대구시 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에도 방역수칙을 위반한 콜라텍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대구시는 4∼5일 구·군·경찰과 함께 특별 단속반을 편성해 콜라텍 37곳을 점검한 결과 29곳이 방역수칙을 위반했다고 6일 밝혔다. 적발된 업소는 이용자 간 거리두기, 출입자 명부 작성 등 핵심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적발 업소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들 업소는 5일 정오부터 오는 11일 0시까지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 시는 지난달에도 클럽, 유흥주점, 노래방 등 고위험 시설을 일제 점검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에 집합금지 등 행정조처를 했다. 권영진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의 새로운 경로가 되지 않도록 주요 고위험시설이나 민원 다발 업소는 수시로 특별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경기 후 모리뉴 감독과 손잡는 손흥민[EPA=연합뉴스 자료사진][웹이코노미]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페널티킥 득점포를 가동하고 경기 막판 실점을 막는 장거리 전력 질주까지 펼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왓퍼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끝난 왓퍼드(2부리그)와 평가전에서 0-2로 끌려가던 후반 34분 손흥민의 페널티킥 추격골이 터졌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1-2로 패했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5일 오후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 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 대회 여자부 결승전.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맞아 1세트에 이어 2세트도 승리하자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웹이코노미] 10년 만의 컵대회 우승을 노렸던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도전이 허무하게 좌절됐다.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우승 트로피는 GS칼텍스에 돌아갔다. GS칼텍스는 5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0(25-23 28-26 25-23)으로 완파했다. 3년 만에 컵대회 정상에 오른 GS칼텍스는 통산 4번째 우승으로 역대 여자부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으로 인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5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의령군에 거주하는 80대 여성(251번 확진자)과 창원시 거주 70대 남성(252번) 등 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외국에서 입국한 통영시 10대 남성(253번)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산시 거주 50대 부부(254·255번)와 합천군 거주 50대 여성(256번) 등 3명은 이날 오후 추가 확진됐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휴스턴 AP=연합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방문경기, 8회초에 시즌 4호 홈런을 치고 있다.[웹이코노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19경기, 29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20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방문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1안타가 홈런이었다. 3-6으로 뒤진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추신수는 상대 오른손 불펜 사이 스니드의 시속 154㎞ 컷 패트볼을 받아쳐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8월 6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이후 29일 만에 나온 추신수의 시즌 4호 홈런이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02에서 0.204(98타수 20안타)로 조금 올랐고, 타점은 14개로 늘었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에두아르두 파주엘루 보건부 장관 대행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연합뉴스][웹이코노미]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만명대를 기록하면서 누적 400만명에 근접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2천659명 많은 395만93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1만명대로 줄었다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증가 폭이 커지며 4만명을 웃돌았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1천215명 많은 12만2천596명으로 늘었다. 신규 사망자는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닷새 연속 1천명을 밑돌았으나 이날은 다시 1천명을 넘었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80%에 해당하는 315만9천여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됐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1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순복음대전우리교회 모습.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에서 확진된 8명(대전 265∼272번)은 모두 이 교회 교인들이다. [연합뉴스][웹이코노미] 대전에서 처음으로 교회 내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덕구 비래동 순복음대전우리교회 목사와 신도 등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에 앞서 신도 2명이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순복음대전우리교회 목사·신도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1∼22일 확진된 대덕구 송촌동 60대 여성(대전 194번)과 비래동 60대 여성(대전 211번)도 순복음대전우리교회 신도다. 순복음대전우리교회는 신도 25명의 소규모 교회다. 이날 신도 8명(대전 265∼272번)이, 전날 목사(대전 259번)가 각각 확진됐다. 앞서 목사의 아내(인천 계양구 88번)가 지난달 15일 계양구 소재 교회 기도회에 참석했다 감염됐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집단휴진 중단 촉구 1인 시위[연합뉴스][웹이코노미]전공의·전임의 등 의료계가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 주요 정책 철회를 촉구하며 집단휴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김태엽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장이 의사들의 진료 거부를 중단하고 의료인력 확충할 것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분주한 선별진료소[연합뉴스 자료사진] 30일 세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세종지역 누적 확진자는 67명으로 늘었다. 세종시에 따르면 고운동에 사는 50대 여성이 이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60대 남성(세종 66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동선 등을 추적 중이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서울 영등포 큰권능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요양보호사로 근무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요양원에서 입소자 8명이 무더기로 양성 판정됐다. 30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일산동구 성석동 일이삼 요양원에서 입소자 총 8명(고양시 254∼261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요양보호사인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 A씨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고양시는 파악됐다. A씨는 이날까지 17명이 집단 감염된 영등포구 큰권능교회 관련 확진자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