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상주작가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전국 문학 시설에 문인들이 상주하여 창작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문학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문학 소비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25년 공모에 선정됐다. ‘전현정’동화작가는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안녕하세요, 도서관 상주작가입니다’강연을 통해 상주작가 설명 및 연중 프로그램을 간략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올해 프로그램은 고민상담 및 작가의 도서추천 프로그램 '북(book)믈리에', 함께 영화를 보고 관련 도서 소개·소감을 나누는 '한 책 한 영화', 청소년 대상 고전 읽기 강좌 '벽돌책 부수고 세상 밖으로!' 등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보건소는 반려동물에 의한 기생충 감염 위험성을 알리고,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안전을 위해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는 기생충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에서 지난 20일 발표한 주요 기생충 감염으로는 개회충, 톡소포자충 감염이 있는데, 이는 반려동물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기생충 감염 시 주요 증상은 개회충의 경우 동물은 설사, 복부팽만, 체중감소 등이 나타나고, 사람은 발열, 기침, 설사, 호흡곤란 등을 겪을 수 있다. 톡소포자충의 경우 동물은 경련, 불안, 졸림 등이 나타나고, 건강한 성인은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뇌염, 시력상실, 경련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감염이 의심되면 지체 없이 병원이나 동물병원을 찾아 적절한 진단을 받고 처방에 따라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반려동물 구충제 정기 투여 ▲사람은 매년 1~2회 구충제 복용 ▲반려동물 배설물 즉시 처리 ▲청결한 환경 유지 ▲반려동물 접촉 후 손 자주 씻기 ▲외출 후 신발과 발 등을 깨끗이 해야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지난 5월 28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 활동으로 2024~2025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위기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도적인 사례관리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원주시는 지역 내 복지 공백을 줄이기 위해 가정방문, 이웃 제보, 빅데이터 분석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맞춤형 지원을 펼쳐왔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 체계와 실무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이번 수상에 큰 역할을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우리 이웃들이 복지사각지대에서 벗어나 삶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가고, 보다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고성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5년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예술치유 프로그램인 '마음치유, 봄처럼'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예술 치유 공모사업으로, 문화예술을 활용해 정신건강 회복을 목표로 한다. 운영은 한국연극치료학회(마음관리사무소 아야진 심리상점)가 맡으며, 고성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마음치유, 봄처럼'은 고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회원 7명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수요일 주 1회, 총 4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고성군 보건소 2층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이뤄진다. 양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예술을 매개로 내면의 상처를 돌보고, 삶의 활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육동한 시장이 28일 삼양식품 원주공장을 방문해 식품산업 글로벌화 전략과 지역 기업간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육 시장은 이날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를 만나 공장 내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향후 지역 식품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푸드 선도 글로벌기업으로, 원주공장은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 중이다. 육동한 시장은 춘천의 대표 향토음식 닭갈비를 언급하며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육 시장은 “불닭볶음면의 성공 사례를 보며 닭갈비의 세계화 가능성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춘천의 대표 향토음식인 닭갈비 역시 K-푸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식품산업 분야에서 삼양식품과 같은 선도기업과의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천시는 삼양식품과 같은 성공적인 K-푸드 기업 사례를 벤치마킹해 닭갈비 등 춘천 지역 향토음식의 표준화, 가공식품화, 해외 홍보 등 다양한 육성정책을 통해 세계화를 도모하겠단 방침이다. 육 시장은 이날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이규헌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 등 주요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와 평창군은 지난 5월 28일,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2025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식중독 집단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에 준하는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강원특별자치도(보건식품안전과), 도 교육청, 18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내 초·중·고등학교 등 총 160여 명이 참여했으며, 훈련은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보고 △인체 및 환경검체 채취 시연 △감염원 추적을 위한 역학조사 △ 관련기관 간 대책 수립 및 결과 공유 회의 등 일련의 식중독 대응 절차가 전개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 및 대응조치 체계를 점검했으며, 실제 상황에서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식중독은 단기간 내 다수의 환자가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으로,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군의 대응 시스템과 절차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영록) 청소년인생학교는 28일신록의 계절 5월을 맞이하여 강원특별자치도 관내 초·중·고교 학부모 대상으로 ‘2025 상반기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당일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청소년인생학교 기획위원 오상현 강사의 ‘어디에도 없는 학교, 청소년인생학교의 4개 영역에 대한 지향점’을 주제로 특강을 운영한다. 이어 △철학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박은미 강사의 ‘부모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부모로서의 자아 성찰과 자녀와의 정서적 교감 및 원활한 소통 방법을 터득하는 철학 특강이 진행된다. 김은경 청소년인생학교 학교장은 “청소년인생학교는 상반기에 3회에 걸쳐 초·중·고 교장, 교감, 교사 대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끝마쳤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 간의 정서적 공감대 형성과 친밀한 소통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원장 이규형)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사임당교육원에서 강릉시 관내 중학생 7명을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소설쓰기’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건강한 자아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인성 중심의 창작 활동이다. 초등학생을 포함해 총 2기수로 운영되며, 『빨래터』, 『순이』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이경자 소설가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관심에 맞춘 1:1 맞춤형 소설 창작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이야기의 본질과 필요성 탐구 △나만의 이야기 구상 및 창작 △서로의 이야기 공유와 성찰 등이 있으며, 교육 종료 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쓴 작품을 모아 공동 작품집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이규형 원장은 “소설 쓰기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창의적 표현력과 인성을 함께 길러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홍천교육지원청과 사단법인 이웃은 5월 28일 17시 본청 교육장실에서 홍천 지역 아동·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문선옥 교육장과 박학천 이사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새기고 협력을 축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홍천 지역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의 장학금 지원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학생의 발굴과 적극적 복지 증진 향상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연계 및 공동 사업 추진 ▲그밖에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단법인 이웃은 홍천 지역 중·고등학생 21명에게 매월 10만 원씩 10개월간(1인당 100만 원) 총 2,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한 개별 맞춤 서비스가 필요한 교육취약학생들에게 이․미용서비스,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원 방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문선옥 교육장은 “사단법인 이웃이 홍천 지역의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꾸며 자신의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을
(웹이코노미) 강릉시는 28일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기념하여 2025 세계무형문화유산도시연합(ICCN) 총회를 개최한다. 올해 총회는 “무형유산, 세계인의 가치가 깃들다.”를 주제로 강릉을 포함한 8개 ICCN 회원이 현장을 찾고 3개 도시가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도시 간 전통문화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연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 진행되며,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예술인 ‘관노가면극’ 공연을 시작으로 김홍규 강릉시장의 개회사,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Mudite Juhna 라트비아 지방정부협회 사무총장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 밖에 임돈희 동국대학교 종신 석좌교수의 기조연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국가유산진흥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무형문화연구원 등이 참여하여 강릉의 국제적 문화 연대를 응원할 예정이다. 특히 강릉의 무형유산 보유단체와 보유자들이 참여하여 강릉의 문화 정체성을 세계와 함께 나누며, 강릉의 무형유산이 국제사회와 함께하는 상징적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웹이코노미) 육동한 춘천시장이 28일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원주를 찾아 공공기관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났다. 육동한 시장은 이날 원주에서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 이동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강혜영 북부지방산림청장을 함께 만나 도로, 하천 정비 등 주요 SOC 사업국비 확보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육 시장은 원주지방환경청에 △공지천지구 준설사업(국비 50억 원), △도심 비점오염 저감사업(2개 사업, 국비 71억 원), △하수관로 정비사업(3개 사업, 국비 18억 원) 등에 대한 국비 지원과 △신북 파크골프장 다목적 광장 조성 등 체육시설에 대한 하천점용허가를 건의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는 △춘천 사북 오탄 도로건설(국도56호선)의 적기 추진을 위한 방안을, 북부지방산림청에는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저지 광역방제 전략 마련과 △의암공원 편입토지 교환 등을 요청했다. 육동한 시장은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협의를 통해 국비 확보에 협조를 구하고, 춘천의 주요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시장이 직접 발로 뛰며 공공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풀어나가기 위한 적
(웹이코노미) 강릉시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에 참가하여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 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원 ITS 아태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0여 개국의 정부 기관, 지방자치단체, ITS 관련 기업 및 전문가 등 약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시 부스에는 총 71개 기업이 참여하며, 강릉시 역시 세계총회 개최 도시로서 전시 부스를 운영해 현재 추진 중인 ITS 인프라 구축 현황과 2026 세계총회장 조성 계획, 주요 프로그램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김홍규 강릉시장은 개회식에 참석해 수원 ITS 아태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ITS 아·태 총회는 세계총회를 앞둔 강릉시가 국제사회에 도시의 위상과 준비 상황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남은 준비 기간 동안 홍보는 물론, 행사장 조성, ITS 서비스 개발, 국제 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철저히 준비하여 세계총회를 반드시 성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8일 오후 1시 30분, 태백 매봉산 ‘천상의 숲’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태백시장, 태백시의회 의장, 태백시 노인회장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해 개장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폐광지역의 대체산업 육성과 산악관광 거점 조성을 목적으로, 태백 ‘바람의 언덕’ 인근 도유림을 활용하여 조성됐으며 ‘숲속 야영장’과 ‘치유의 숲’으로 구성돼 있다. ‘숲속 야영장’과 ‘치유의 숲’은 6월 9일부터 본격 개방된다. ‘치유의 숲’에서는 자연환경 요소를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숲속 요가·명상장, 무장애 숲길, 전망대 등 다양한 치유 연계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전 국민이 질 높은 산림문화·휴양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개장 이후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싱잉볼 명상·자연 오감 명상 등 숲속 명상 프로그램이 우선 운영될 예정이다. ‘숲속 야영장’은 평균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쾌적한 캠핑이 가능한 것이 큰 강점이다. 예약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28일, 원주 한라대학교에서 ‘강원 미래모빌리티 혁신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원강수 원주시장,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김진균 고등기술연구원장 등 관계기관과 기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사업수행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장 수여와 더불어 원주시장 및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명의의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센터는 총사업비 334억 원(국비 118억원, 지방비 216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인 ‘디지털 융합 자동차 부품 혁신 지원센터(174억원)’와 ‘바이오트윈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 지원센터(160억원)’ 2개 사업을 하나의 건물에 통합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도모했다. 센터는 연면적 2,920㎡, 지상4층 규모로 연구동과 장비동으로 구성되며, 디지털 트윈 및 바이오 트윈 기반의 미래차 부품 개발, 성능평가, 시제품 제작, 인증 지원이 가능한 13종의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차량부품
(웹이코노미) 속초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병선)이 속초시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다채로운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력 체계를 새롭게 구축한다. 재단과 사무소 측은 5월 28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야외 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에서는 설악산을 주제로 하는 문화예술 교육을 기획하고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지역 사회의 협력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설악산을 중심으로 한 산악 문화와 관광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 발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설악산 자연 탐사 프로그램 운영 협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ESG 협력 사업 전개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주민이 설악산에 자주 방문하고 친근해지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협약은 협약 체결일인 2025년 5월 28일부터 2년간 유효하며, 양 기관의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2년씩 자동으로 연장된다. 이병선 속초문화관광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