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릉교육지원청은 5월 26일부터 27일, 6월 26일부터 27일 4일간 교육연수원 다목적실에서 학교 현장의 심리·정서 지원 강화를 위해 관내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정서 중심 치료의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정서 중심 치료 분야의 전문가인 아주대학교 홍정순 교수를 초청해,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정서 중심 치료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기본과정과 실제과정으로 나뉘어 총 4차시로 구성된다. △1차시(기본과정)에서는 정서의 중요성과 정서 평가, 정서 중심 치료의 목적 및 특징을 다루고 △2차시(기본과정)에서는 정서 평가와 개입, 정서 변화의 원리 및 실습의 기초를 익힌다. △3차시(실제과정)에서는 정서 중심 치료의 단계별 진행과 치료 원리에 대해 심도 깊은 탐색이 이루어지며 △4차시(실제과정)에서는 실제 치료 기술과 개입 방법, 표식(markers) 활용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연수 기간에는 관내 상담(교)사 간 협의회를 함께 운영하여, 실무에서의 사례 공유와 상호 전문성 향상을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6일 오후 3시 30분, 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는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열렸으며, 강원지방기상청, 원주지방환경청, 한국수력원자력(주), 자율방재단 등 13개 유관기관단체와 도내 18개 시군 단체장, 도 협업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여름철 재난 대응을 위한 협조체계를 재점검하고 기관간 대응 역량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태 지사는 “재난 발생 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유관기관 간의 신속한 상황 공유와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라며, 기관 간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특히, 올해 중점 추진 중인 강원형 대피지원체계를 통해 비상상황 시 신속한 주민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대체로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강수량은 6월은 평년보다는 많지만 7~8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도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을 여름철
(웹이코노미) 김홍규 강릉시장은 26일 오후 1시 30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경남 진주시)에 방문해 산업단지 개발 업무를 총괄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역균형본부장과 만나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기본협약 및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경과 등 주요 추진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 2시에는 인근에 위치한 관내 공공기업인 영동에코발전본부 한국남동발전 본사를 방문해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과 지역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웹이코노미) 전 세계 인형극 예술인들의 국제 네트워크가 춘천에 집결했다. 인형극 국제조직 유니마(UNIMA) 제24회 총회 개회식이 26일 춘천 베어스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유니마 총회는 유니마 본부 회장단을 비롯해 집행위원, 회원 등 54개국 207명이 참가했다. 이번 총회는 춘천세계인형극제와 동시에 개최되는 가운데 30일까지 닷새간 열려 춘천 곳곳에서 다채로운 교류 행사가 이어진다. 총회 안건은 차기 의장을 비롯한 집행부 선출, 문화유산위원회 회의, 국제 심포지엄, 전시 및 라운드테이블 등이 올라, 세계 각국 인형극 전문가들과 공연예술의 미래를 모색한다. 카렌 스미스 유니마 국제회장은 “유니마의 역사 속 총회는 늘 인형극 예술을 기념하고 유니마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였으며 오랜 우정을 다시 나누고 새로운 관계와 협력을 시작하는 기회”라며 “총회를 헌신적으로 준비해주신 한국 호스트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국의 문화, 인형극 예술을 유니마와 나눠 주신 것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춘천은 그동안 마임축제, 인형극제 등 공연예술을 중심으로 문화도시로 면모를
(웹이코노미) 고성교육지원청은 5월 26일 14시부터 고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전 직원 및 관내 저경력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2025년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나의 행복을 높이는 적극행정’을 주제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 및 구성원의 인식개선과 동기 부여를 위해 진행됐으며, 인사혁신처 전문강사로 등록된 함께성장컨설팅 이승은 강사님이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봉 교육장은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하여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및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관광재단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태백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27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 행사를 유치·개최하고, 약 2,000명의 참가자가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본 행사는 할리 오너스 그룹(H.O.G. ™)이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과 태백시가 후원한 관광 연계형 모터사이클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연이 아름다운 도로를 배경으로 한 대표적인 모터사이클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27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는 모터사이클 도장찍기 행사(스탬프 투어)를 기반으로 ▲무대공연 ▲30여 개 브랜드 부스 홍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강원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태백의 자연을 온몸으로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기간 중 열린 이번 대회는 모터사이클 운전(라이딩)과 관광을 접목한 지역 친화 복합 관광 콘텐츠로서 전국 할리데이비슨 운전자들의 유입은 물론 태백 지역 먹거리 판매 등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성장 프로젝트(청년카페)’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뚜렷한 이유 없이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이른 바 ‘쉬었음’상태의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하지 않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도내 15세부터 45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진로 상담, 취·창업 지원, 일상 회복 프로그램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구직 의욕을 회복시키고 사회 진입을 촉진할 계획이며, 춘천 중앙로에 위치한 ‘강원청년센터’내에 청년카페 공간을 조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실제로 전국적으로 ‘쉬었음’청년 인구는 증가 추세에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국 15~34세 ‘쉬었음’인구는 약 59만 명으로 2015년 39만 명 대비 10년 만에 약 20만 명이 늘었으며, 도내 쉬었음 청년인구는 약 9만 5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고교·대학 졸업예정자, 취업 준비생은 물론 재직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폭넓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주요 프로그램은 ▲진로탐구(기업탐
(웹이코노미) 육동한 춘천시장이 26일 중회의실에서 ‘제1차 반부패·청렴 전략 회의’를 열고 청렴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시장, 부시장, 국장급 간부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춘천시는 이번 회의에서 △‘청렴 감수성’(CBTI) 등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진단 결과 △청렴 교육 체계화 방안 △청렴 리더십 제고 방안 △소통·공감 중심의 청렴 시책 등 2025년 청렴도 향상 주요 방향과 영역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시는 오는 7월에도 반부패·청렴 추진 전략 회의를 열고 부서별 청렴 시책을 지속 점검하는 등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육동한 시장은 “종합적 진단을 통해 드러난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개선하겠다”라며, “시민과 직원이 공감하고 인정하는 청렴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주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지원센터’ 준공에 이어, 오는 5월 28일에는 두 개의 미래차 산업 인프라가 추가로 준공되며 강원형 미래차 산업 육성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도는 원주와 횡성을 거점으로 총 2,400억 원 규모의 4대 전략 1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 실증과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원주 지역(3개 사업 641억 원)은 미래차 핵심부품 밸류체인 조성을 목표로 ▲디지털 트윈 기반 미래차 부품 개발 ▲바이오 헬스케어 기능을 탑재한 미래차 부품 설계 및 고도화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들의 준공식이 5월 28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8월까지 산학융합지구 조성을 완료해 현장 맞춤형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체계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횡성(9개 사업 1,733억 원)은 완성차 기반의 연구·실증과 배터리 재제조 등 순환 경제 신산업에 집중하고 있다. 2024년까지 ▲미래차 정비 인력양성 ▲인공지능(AI) 운전능력 평가 프로세스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난주에는
(웹이코노미) 김용래 강원특별자치도의원(강릉3, 국민의힘)은 지난 24일, 강릉역 앞에서 열린 차량 급발진 사고 피해자 故이도현 군의 아버지 이상훈 씨의 1인 시위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서명운동에 함께 참여했다. 이날 김 의원은 "1심 판결 결과가 매우 안타깝고 유족들의 상심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급발진 사고로 인한 피해자와 가족들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께서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상훈 씨는 지난 2022년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 아들 이도현 군을 잃었으며,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1심에서 최근 패소했다. 유족 측은 판결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항소를 준비 중이다. 이 씨는 이번 1인 시위를 매주 주말 유동 인구가 많은 강릉역 앞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서울역, 부산역, 대구역 등 전국 주요 역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급발진 사고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제조물 책임법 등 관련법 개정이 필수적"이라며, "피해자들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정치권과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통계청이 발표(2025.5.23.)한 “2024년 농가경제 조사결과” 에서 강원자치도 농가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5천 3백만 원을 넘어섰으며, 전국 9개 시도 중 3위를 기록해 4년 연속 상위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침체, 이상기후, 농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 등 어려운 여건들 속에서 전국 평균 농가소득은 전년대비 0.5%(23만원) 감소한 반면에 도 농가소득은 꾸준한 소득 상승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만, 타시도와 같이 농업소득이 전년대비 감소한 주요 이유에 대해 농가소득 비중이 높은 쌀값 하락, 한우 사육두수 증가와 공급과잉으로 인한 축산소득 감소를 꼽았으며, 강원지역 전략작물인 고랭지 채소 재배지역의 이상기후와 병해충 피해로 생산량이 줄어든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 정부 벼 매입가격 : ‘23년 70,126원 → ’24년 63,510원(1등급, 40kg 기준) - 축산소득 현황 : ‘23년 45,651천원 → ’24년 30,384천원(44% 감소) 한편, 도 농업외소득은 전년대비 1,248천원 증가, 전국 평균
(웹이코노미) 철원군보건소 장애인 그룹 재활 프로그램‘내 몸 사용 설명서’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지역 장애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시작되어 오는 7월 3일까지 8주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보건소에 등록된 장애인이 참여해 작업치료사와 함께 맞춤형 재활운동과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재활운동과 더불어 일상에서의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심리적 유대감도 쌓아가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제공된 개별 평가를 바탕으로 각자의 신체 기능과 생활 습관에 맞춘 세부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재활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현재 진행 중인 그룹 재활 프로그램은 사전 등록 인원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어 신규 참여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을 위해 1:1 맞춤 재활 치료, 방문 재활 서비스 등 대체 가능한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철원군보건소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철원군보건소(보건정책과장 장미숙)는 “이번 그룹 재활 프로그램은 단순한 운동
(웹이코노미) 제16회 상지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가 강원도 홍천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25년 5월 21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품새(5월 21~24일), 격파(5월 25~27일), 겨루기(5월 28~29일) 등 종목별로 나뉘어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태권도 유망주들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성황리에 개최된 개회식에서는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홍천군어린이집연합회를 초청하여 원아들이 초청돼 태권도 시범공연을 관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동감 있는 시범은 태권도의 정신과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체육 문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상지대학교는 그간 홍천군과의 깊은 유대관계를 토대로 홍천군수를 임기동안 명예 대회장으로 추대하며 돈독한 관계를 공고히 하는 자리도 가졌다. 홍천군체육회 신은섭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 발전은 물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태권도를 가까이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와 소통에 더
(웹이코노미) 철원교육지원청은 철원 지역 유도 꿈나무들이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유도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철원에서는 총 5명의 초등학생 유도 선수가 출전하여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철원초등학교 김가은 학생은 여초부 +57kg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함과 동시에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준결승까지 전 경기를 한판승으로 장식하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단연 대회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김가은 학생은 결승전 승리 후 하트 세레모니를 선보이며, 관중들과 기쁨을 함께하는 나누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신철원초등학교 윤경화 학생은 –48kg급 경기에서 패기 있는 경기를 펼치며 동메달을 획득하여, 철원 유도의 저력을 함께 빛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철원 지역 5명의 선수 중 2명이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으며, 비록 메달을 놓친 선수들도 최선을 다한 투혼으로 값진 경험과 실력을 쌓는 뜻깊은 무대를 만들었다. 김상혁 교육장은 “힘든 훈
(웹이코노미) 정선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정선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정선더나은교육지구 ‘함께 성장하는 정선교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총 13회기에 걸쳐 관내 유·초·중·고 교원 250여 명이 참여하며 정선 공예 문화, 건강한 먹거리, 웰니스 등 다양한 지역 체험처와 연계한 교원 연수이다. 또한 정선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선교육지원청의 협약으로 이루어진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중 하나로, 관내 교원들의 안정적인 안착 도모 및 지역 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달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유·초·중·고 교원들에게 유익한 체험과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한 연수를 운영 중이다. 지난 5월 12일에 15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사북청소년장학센터에서 원예체험 연수가 진행됐다. 스스로에게 예쁜 꽃을 선물하며 스승의 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5월 20일에는 예미농공단지 업체(잼있는 농부)와 연계한 전통발효식품제조 과정 블루베리 고추장 만들기 체험 연수에 22명의 교원이 참여했으며 5월 22일에는 교원 21명을 대상으로 폐광지역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