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정선군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을 담당하는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삼척시 일원에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원응대 등으로 심적부담이 큰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민원응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프로그램 운영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며 친절교육 및 악성민원 응대법 교육을 통해 민원업무의 역량을 강화하고 오피스스트레칭과 케이블카 및 레일바이크 탑승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민원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보냈다. 더욱이 이번 프로그램 일정 중에는 정선군수와 함께하는 간담회도 있어 민원담당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이야기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져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여러 교육과 야외체험을 통해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승환 민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민원업무로 스트레스를 받은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군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웹이코노미) 2025년 5월 19일, 영월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단 ‘영월엔찐빵’이 사업장 확장 이전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확장이전은 자활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발판으로 넓고 쾌적한 작업 환경에서 더욱 체계적인 생산과 판매 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하여 관내 사회복지 관계기관 및 지역 주민이 참석해 ‘영월엔찐빵’의 새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영월엔찐빵은 지역의 자활사업 성공 모델로서, 주민들의 자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됨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영월엔찐빵’은 2019년 개점 이래 지역 특산물 곤드레, 팥 등을 활용한 수제 찐빵을 생산하며, 건강하고 정직한 먹거리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자활참여자들의 자립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판로 개척과 품질 향상에 꾸준히 힘써왔다. 영월지역자활센터는 이번 확장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자활사업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홍천군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평생학습 봄‧봄‧봄(돌아봄, 바라봄, 새로봄)’이라는 주제로 홍천읍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1회 홍천군 평생학습축제, 제13회 홍천군 청소년문화·예술축제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첫째날 23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강당에서는 평생학습관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하모니카, K-POP 댄스, 시극·시낭송 등 자신의 노력과 성장을 공유하는 평생학습 작은 발표회가 열릴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곽재식 작가가 ‘산불과 헬리콥터의 과학, 미래의 산불진화’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둘째날인 24일은 10시부터 홍천읍 생활체육공원 행사장 내 야외무대에서 평생학습동아리 공연이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2시 홍천군 평생학습관 강당에서는 문해 학습자들의 축제 ‘문해 골든벨’이 열리며, 이 밖에도 홍보 체험 한마당, 전시 한마당, 마켓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축제에서 다양한 평생 학습을 경험하고, 배우며 군민 모두가 학습과 성장의 기쁨
(웹이코노미)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2025 수타사 천년음악회’가 오는 24일 오후 5시 30분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강원도연합회홍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공작산 자락에 피어나는 음악의 선율’이라는 부제를 통해 자연과 사람, 음악이 하나 되는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시낭송, 남도민요, 가요 등 식전 공연과 더불어 본공연에서는 합창, 국악, 대중가요, 밴드 공연,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무대로 구성된다. 또한 초대 가수로 박상민, 한혜진, 이정용, 제임스킹, 나팔박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군민 여러분 일상의 쉼표를 찾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감동과 여운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홍천군은 오는 6월 9일부터 2025년 농업인수당 약 60억 원을 8,577가구에 지급한다. 농업인수당은 가구당 연 70만 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홍천사랑상품권(지류 또는 카드)으로 지급되며, 홍천사랑상품권(“정책발행” 표기)은 관내 연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수당 지급 및 사용기한은 2025년 12월 31일(수)까지이며, 기한 내 미수령·미사용(카드)한 금액은 소멸되니 연내 수령 및 사용해야 한다. 홍천사랑상품권(지류) 지급대상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을 방문하면 된다. 홍천사랑카드는 6월 9일 농정과에서 대상자 카드로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홍천군은 도내에서 가장 많은 농업인 수당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홍천군은 농업인 수당으로 관내 8,526가구에 5,968백만원을 지급해 농업인 생활 안정에 크게 이바지한 바가 있다. 홍천군수는 “농업인 수당은 농업의 공익적 기능 강화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소득을 직접 지원하여 농촌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
(웹이코노미) 삼척시는 6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25 삼척장미축제’를 위해 바가지요금 점검팀을 운영해 불공정 상행위와 가격 부당 책정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지역축제에서 발생한 바가지요금 사례가 관광객의 불만과 지역 이미지 훼손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척시는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물가안정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나선다. 점검팀은 축제장 내 음식 판매 부스, 인근 상점, 식당 등을 대상으로 △가격표 미게시 △원산지 허위 표시 △요금 과다 청구 △무질서한 호객행위 등 부당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축제 전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서약, 판매 가격 공시, 위생·친절 서비스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축제장에는 물가안정 홍보부스와 소비자보호센터를 운영하여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축제장 내 가격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하고 공정한 축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철저히 점검하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10일간 삼척 장미공원 일원에서 ‘2025 삼척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척 장미공원은 약 8만 5,000㎡ 규모의 부지에 220여 종, 16만 그루 이상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어, 축제 기간 천만 송이의 장미가 만개해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올해 장미축제는 운영 기간을 기존 5일에서 10일로 연장하고, 야간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장미요정과 비밀의 정원’을 주제로 스토리 기반 공간 연출과 체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이 직접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축제의 세계관을 함께 만들어가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축제장은 총 6개의 테마 정원으로 구성된다. 정문에 조성되는 ‘희망의 정원’은 대형 성문 형태로, 장미를 사랑한 어린 왕자와 그의 친구 여우 캐릭터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행복의 정원’은 메인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공간으로, 파라솔 쉼터를 마련해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미식의 정원’에는 지역 대표 먹거리촌이 조성되며, ‘환상의 정원’에는 상설 무대가 설치되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사랑의 정원’은
(웹이코노미) 삼척시는 성매매 근절을 위해 5월 22일(목) 동지역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등 총 69개 업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삼척시, 삼척경찰서,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가 함께 참여했으며, 성매매 우려 업소를 대상으로 경고문구 게시 여부, 음란·퇴폐행위, 불건전 광고 등을 집중 점검했다. 삼척시는 범죄자와 피해자가 동일 공간에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성매매의 특성상, 민·관·경의 협력체계를 통해 단순 단속을 넘어 성매매 예방과 피해자 보호까지 아우르는 현장 대응에 나섰다. 2024년에는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총 202개 업소를 점검해 8개소에 시정조치를 내린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 점검은 9월 중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시는 여성친화도시로서,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삼척시는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 삼척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04회 삼척시민아카데미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그들의 하루! 당신의 하루는 어떠했나요”라는 주제로, 차인표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인생을 바꾼 세 가지 습관과 일상에 지친 이들을 위한 유쾌한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코믹 감동 스토리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5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삼척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진영미 소장은 “삼척시민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시야를 넓히고, 지역 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운영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21일에 열리는 제105회 삼척시민아카데미는 작가이자 개그맨인 고명환 씨를 초청해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영월군은 자유무역협정(FTA) 등 축산물 시장개방으로 한우 가격 경쟁력 약화 및 한우 수급 조절 문제, 생산비 증가 등 악재에 따른 경영악화를 해결하고자 영월한우 명품화 사업 추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농가별 고급육생산 1:1 맞춤 컨설팅 교육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우산업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2025년 5월 22일 최명서 영월군수와 정연복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장과 한우 사육 농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한우 명품화 및 고급육생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축산 빅데이터 기반 한우 농가 맞춤형 컨설팅 및 피드백 교육을 통한 지속적인 농가 소득 증가를 위해 기술 교류 등을 약속했다. 김원태 농업축산과장은 최근 경기침체 및 한우 사육 농가의 경영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영월한우 명품화 및 고급육생산을 위한 전문적인 견해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되며, 영월군은 축산물 전문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영월한우 품질이 전국 최고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영월군이 2025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동서강정원 연당원에서 '봄엔 동강 가자'를 주제로 봄꽃과 반려 식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특별한 봄 가든쇼를 개최한다. 이번 가든쇼는 동서강정원 연당원(영월군 남면 연당로 76-16)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정원문화 확산과 반려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동강할미꽃, 안젤로니아, 루피너스 등 아름다운 봄꽃이 전시된 26개의 참여형 쇼가든(학생정원, 가족정원, 작가정원)이 조성된다. 정원식물, 정원오브제, 꽃차 등 다양한 정원상품 판매와 함께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 부스를 포함한 7개의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이동형 반려식물클리닉을 통해 식물 건강 진단 및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며, 화분만들기와 포토월 사진찍기 등 반려식물 체험, 인식표 목걸이 만들기, 포토월 사진찍기, 명푸치노, 아이스크림 판매 등 반려동물 체험 행사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행사 기간에는 강원대학교가 주관하는 정원 콘퍼런스(정원도시 영월)가 24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며, 음악 공연으
(웹이코노미) 제32회 미스터강원선발대회 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1차 선발전이 오는 5월 24일 속초시 청초생활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와 속초시보디빌딩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속초시와 속초시체육회,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보디빌딩 동호인 250여 명이 참가한다. 오전 9시 몸무게 측정을 시작으로 10시 30분부터 예선전이 시작되며, 개회식은 오후 1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는 피지크, 보디피트니스, 뷰티바디, 보디빌딩(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장년부, 중년부, 실버부) 등 다양한 부문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미스터강원MVP 상, 체급별 1~3위 상, 장려상, 특별상, 근육상, 포즈상 등이 수여된다. 특히, 체급별 1위를 차지한 선수들은 전국체전에 선발될 기회를 얻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선발대회는 강원도를 대표할 보디빌딩 유망주를 발굴하는 중요한 무대일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이 직접 현장을 찾아 건강한 경쟁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25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Taipei Tourism Expo, 이하 TTE)’에 참가해 도내 관광업계와 함께 강원 관광 해외 홍보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박람회 참가에는 강원자치도를 비롯한 17개 시군 및 유관기관이 공동 참여하여 다양한 강원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 협업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강원자치도와 재단은 소비자(B2C)를 위한 홍보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현지 여행업계(B2B)와의 비즈니스 상담회, 광고창작자(크리에이터) 콘텐츠 교류, 지역관광설명회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만 관광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특히 대만은 2025년 1분기 기준 방한 외국인 및 강원 방문 외국인 모두 3위를 기록한 주요 관광 유치 시장으로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 자연 친화 여행 선호도, 지역관광에 대한 높은 수용성 등으로 인해 홍보 효과가 큰 시장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단이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 관광상품 기획 및 판매 활성화 방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강릉원주대학교, 경동대학교, 상지대학교, 한라대학교 등 관내 4개 대학과 함께 ‘2025 대학 연계 첨단분야 기업탐방 및 진로체험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3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로 선정된 ‘2024 원주시 대학 연계 첨단산업 분야 진로체험 교육사업’에 관내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강화해 확대 추진하는 것이다. 관내 대학과 함께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첨단분야 진로체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초중고 학생들에게 첨단산업과 연계한 실질적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관내 4개 대학과 함께 학교별 특성화 진로체험과 지역 기업 탐방을 진행한다. 시는 이를 통해 중·고교-대학-기업체 간 연계를 강화하고 기업 맞춤형 우수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대학별로, 한라대학교는 ‘지역자원 활용 초중고 첨단분야 인재양성 및 진로교육’ 사업을 통해 AI 스마트 로봇 아카데미, 자율주행 전기차, 메타버스, 3D프린터 등의 첨단분야 진로체험 교육과 원주에 자리한 한라그룹 계열사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동대학교는 ‘원주 꿈 키움 together 진로체험캠프
(웹이코노미) ‘2040 원주 도시기본계획’이 지난 14일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2040 원주 도시기본계획은 공개 모집한 시민참여단을 통해 ‘건강과 웃음이 넘치는 젊음의 미래도시 원주’라는 도시미래상을 설정하고 △모두가 풍요로운 미래산업·스마트도시 △건강하고 행복한 첨단의료·안전도시 △자연과 어우러지는 친환경·관광도시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도시를 주요 목표로 정했다. 특히 수립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 설문조사 및 전문가로 구성된 길잡이지원단 자문 등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계획에서 도시공간구조는 원주도심과 혁신도시, 남원주 역세권을 포함한 ‘1도심’, 서부권의 산업기능 강화를 위한 문막과 서원주역세권, 기업도시 중심의 ‘1부도심’, 그리고 7면(흥업·소초·호저·지정·부론·귀래·신림)의 중심을 생활거점으로 하는 중심지 순환형체계로 구상했다. 또한 생활권은 중심, 동부, 서부, 남부, 북부 총 5개 권역으로 구분했으며, 각 권역은 산업단지 고도화 및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원주천 중심의 수변공간 활성화, 그 외 관광·교육·행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