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강당에서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학교도서관 관계자 160명을 대상으로 한 책 출판 연수 ‘책 만들기에 폭싹 빠졌수다’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학생 맞춤형 독서 환경 조성과 글쓰기 교육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교실 속에서 학생들이 창작한 글을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책 출판 전 과정을 안내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다. 연수 강사는 이야기꽃출판사 김장성 대표(작가)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책 만드는 책, 책책』을 중심으로 한 책 출판 기획 및 실천 △학교 예산을 활용한 출판 절차 안내 등 실용적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 대표는 『민들레는 민들레』로 2015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바 있어,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교육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주었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학급과 동아리 단위의 책 출판 활동은 학생들의 자존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교원들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작가로서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길 기대한
(웹이코노미) 영월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10시 영월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2025 마음누리 콘서트 1차 공연을 개최했다. ‘마음누리 콘서트’는 영월 지역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공연 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유치원 원아부터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회차의 문화예술 공연이 운영된다. 1차 콘서트는 유치원,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클래식 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암펠로스 앙상블’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2, 3차 콘서트는 5월 28일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허그인 협동조합-에네르뗄’의 드로잉 및 팝페라 댄스 공연을 운영한다. 4차 콘서트는 11월 수능 이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이큐브’의 창작 뮤지컬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김영언 교육장은 “질 높은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영월의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높이고 문화적 충족감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영월 학생들을 위한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속초시가족센터(센터장 배영란)는 5월 21일 오후 3시부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나누는 ‘가족 사랑을 전하는 5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 간 유대감 증진과 다양한 가족 구성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속초시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계기관과 1인 가구, 다문화가족, 장애인 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아남프라자 광장까지 이어지는 참여형 행진 프로그램을 펼치며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특히, ▲가족 사랑 선언문 낭독 ▲구호 제창 및 가족 십계명 엽서 배포 ▲다양한 가족과 함께하는 거리 행진 ▲엽서 쓰기 및 비누 꽃 증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과 시민이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나눴다. 배영란 센터장은 “모든 세대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가족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가족은 우리 삶의 가장 든든
(웹이코노미) 율곡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년 제3회 강릉 차(茶) 문화 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강릉오죽한옥마을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독철(獨啜): 나에게 선사하는 차(茶) 한 잔’을 주제로, 강릉의 전통 차 문화를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야외 찻자리 체험인 ‘들차회’, 한옥 안에서 다도를 즐기는 ‘한옥 차실 운영’, 찻자리 경연대회, 차 플리마켓, 차 도구 공방 등이 운영된다. 차 문화를 주제로 한 시와 국악 공연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찻자리 경연대회와 축제 주제에 맞게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차(茶) 바구니를 받아 차를 직접 우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티크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오죽한옥마을의 고즈넉한 밤 분위기 속에서 전통 공연과 함께 차를 마시는 달빛차회 프로그램이 새롭게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24일 야간에만 진행되며, 감성적인 조명과 자연 소리 속에서 차와 전통의 정취를 깊
(웹이코노미) 정선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초·중학생 45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미래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2025 정선 과학 싹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환경 △인공지능(AI) △드론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진로 체험 등 다양한 미래 과학 주제들이 반영되어, 참가 학생들이 교과서 밖의 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실생활 속 과학 원리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강릉원주대생활과학교실 및 강원대생활과학교실, 강원과학문화거점센터, 정선진로직업체험센터, 정선징검다리스쿨 등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으로 과학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과학 분야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높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진로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하준 교육장은 “앞으로도 정선 과학 싹 큰잔치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웹이코노미)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5월 21일 14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강릉 지역 초·중·고·특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2025 보건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중심 보건교육 운영 활성화와 보건실 운영의 안정적 구축 운영을 위하여 강릉의료원 공공보건의료협력팀과 함께 마련됐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강원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용희 교수가 ‘소아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을, 강릉시약사회 강릉아산병원 이미영 약사가 ‘보건실 약품 사용 및 아동 약물 교육’이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아울러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에 신설된 보건간호학과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보건교사 연수를 지원하겠으며, 강릉의료원과 협조를 통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정책협의실에서 ‘강원 하이(hi) 하이(high)+A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원 하이(hi) 하이(high)+A 지원단은 초등학교팀 5명, 중학교팀 5명, 고등학교팀 5명,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2025년 동안 강원 인성교육을 지원하고 이끌어가는 역할을 한다. 인성교육 지원단은 △해외 인성교육 정책 및 교육과정 분석 △타시도 인성교육 정책 및 교육과정 분석 △강원 인성교육 정책 제안 △인성교육 도움 프로그램 제작 및 지원 △인성교육 연수 운영 등 강원 인성교육 전반을 지원한다. 특히 인성교육진흥법에 따른 제3차 인성교육 종합계획(2026~2030) 수립을 앞두고, 인성교육 지원단의 활동이 종합계획 수립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수경 인성생활교육과장은 “강원 하이(hi) 하이(high)+A 지원단은 학교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인성교육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높은 도덕성과 실천력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라고
(웹이코노미) 강원문화재단은 ‘2025년 디딤돌 문화예술학교 역량강화 교육’을 5월 21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디딤돌 문화예술학교는 도내 문화예술교육 신규단체 발굴,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지원단체에게 사업운영 기회와 더불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올 3월 선정된 12개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1단계: 문화예술교육의 이해 △2단계: 문화예술교육 현장 경험 △3단계: 기획 구체화를 위한 심화 컨설팅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1단계는 문화예술교육의 개념과 정책, 대상에 대한 이해, 브랜딩 전략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진행한다. - △문화예술교육의 이해(경희대학교 문화예술경영연구소 겸임교수 백령) △문화예술교육 브랜딩(알브이핀 대표 신봉국) △세대를 읽고, 잇고, 어우르는 예술교육(교육연극연구소 프락시스 교육이사 김보기) △삶의 무늬를 찾아가는 문화예술기획(플러스마이너스1도씨 대표 김지영) 2단계는 도내 문화예술교육 선배 단체인 생활교육연수원 한붓꽃그림을 방문하여 실제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 참여하며 현장 감각을 기른다. &nb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21일, 횡성군 묵계리 일원에서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김명기 횡성군수,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강원 미래차 산업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센터는 총사업비 259.8억 원(국비 124.7억 원, 도비 135.1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천영길)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센터는 전기 경상용 특장차의 모듈화 및 차량사업화를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 시설로, 연면적 2,017㎡ 규모에 ▲시험평가 장비(14종) ▲EV용 배터리 시험장비 안전성/신뢰성 평가 시제품 제작 지원 ▲전비 측정 ▲배터리 주행 내구시험 평가 등 다양한 장비와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자립과 사업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도는 횡성군과 함께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해 이번 센터가 들어선 묵계리 일원을 중심으로 총 9개 국비사업 1,732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며 e-모빌
(웹이코노미) 쌀전업농평창군연합회는 21일 평창읍 후평리 611번지 일대 친환경 벼 과제포에서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재배를 위한 벼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모내기 행사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쌀전업농평창군연합회원,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올해 군에서 생산될 친환경 쌀 25톤 전량을 관내 학교 급식용으로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날 이앙한 벼 품종인 ‘알찬미’는 기존 외래 벼(추청, 고시히카리)를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지자체에서 공동 개발한 우리 벼 품종 중의 하나로 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복합내병성 품종(중생종)으로 재배 안정성도 좋아 강한 태풍에도 쓰러짐 피해가 적다. 특히, 쌀알은 맑고 투명하여 밥맛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창동 쌀전업농평창군연합회장은 “밥맛 좋은 우리 벼 품종을 우리 농업인이 친환경으로 재배해서 우리 학생들을 위한 급식용 쌀을 공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쌀전업농 회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웹이코노미) 춘천시와 강원대학교가 유기·유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손잡는다. 춘천시는 21일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강원대학교와 유기·유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유기유실동물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는 △동물복지 실현에 관한 자료 제공 및 정보 교류 △동물보호센터 자원봉사 프로그램 제공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동물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동물보호 문화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강원대와의 협력을 통해 동물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동물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유기유실동물 보호 및 입양 홍보와 더불어 광견병 예방접종, 입양비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44마리의 유기유실동물을 구조했으며 현재 기준 135마리를 보호하고 있다. &nbs
(웹이코노미) 육동한 춘천시장이 21일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에서 열린 ‘따뜻한 동행 1일 캠프’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와 가족 70여명이 참여했다. 춘천시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가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따뜻한 동행 1일 캠프’를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센터 이용자와 가족들과 캠핑 체험과 산책, 레크레이션 활동을 하면서 힐링과 소통,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육동한 시장은 이날 “센터 이용자와 그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무엇보다도 가족분들의 헌신과 사랑이 큰 힘이 됐으리라 생각한다. 오늘 하루가 작은 쉼이자 새로운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정신질환자 가족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족상담 및 사례관리 ▲자조모임 ▲정신건강교육 ▲심리지원프로그램 ▲가족소진예방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 기능 강화와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은 5월 21일 오죽헌, 한옥마을, 선교장 일원에서 강릉시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사임당 인문학 기행’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제2회 사임당 주간을 기념하여 마련됐으며, 초등학교 사회 지역화 교재와 연계한 체험 중심의 인문학 활동으로 총 2기수에 걸쳐 운영된다.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전통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과 인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통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주요 활동으로는 △농악 체험 △전통 자수 체험 △전통 밥상 체험 △차 마시기 체험 등이 있다. 이규형 원장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기르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원주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원주시 농민문화센터 일원에서 기업·문막지구 소규모 병설유치원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놀이를 잇는 '함께 놀잇'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문막지구 내 소규모 병설유치원(동화초·문막초·반계초·지정초병설유치원)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주관하여 유아, 학부모, 교원 등 다양한 교육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또래와의 다양한 놀이 경험이 필요한 유아에게 함께 하는 즐거움을 주고,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유아 40명, 보호자 63명, 교원 17명 등 총 120여 명이 참가하여 △둘이 달리기 △장애물 통과하기 △파도타기 △볼풀공 놀이 등 교육공동체가 협력을 기를 수 있는 총 11개의 체육 활동으로 운영됐다. 김성진 교육장은 “‘교육과 놀이를 잇는 '함께 놀잇' 연합 체육대회’를 통해 소규모 병설유치원 유아들에게 또래와 함께하는 경험을 제공하여 사회성을 기르고, 기업·문막지구 유치원의 교육과정 운영 및 교원 교육활동 지원으로 협력적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유치원 문화 조성을 이룰
(웹이코노미) 홍천군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월31일) 및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맞아 아이들에게 건강한 구강 습관 형성과 금연·음주폐해 예방에 대한 교육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고자 5월 21일 홍천문화원에서 인형극을 실시했다. 인형극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5~7세 아동 약 명을 대상으로 1부 “호랑이 임금님 술, 담배는 이제 그만!” 2부 “엄청 쎈 임금님 치아를 지켜요”로 운영하며, 친숙한 캐릭터의 퍼포먼스, 레이저쇼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가 결합되어 어린이들의 집중력과 참여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방법으로 어릴 때부터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흡연 시작 나이가 점차 낮아짐에 따라 금연 조기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하고 건강하게 자라 더 건강한 홍천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