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공주시는 지난 28일 2025년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부서장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부패 방지 및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렴한 공주’ 실현을 목표로, 청렴 캠페인, 전 직원 청렴 서약제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직자 스스로 청렴 의식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부패 방지 교육 의무이수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공주시 소속 공직자는 매년 5시간 이상의 부패 방지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이 중 5급 이상 공직자 및 신규 채용자, 승진자는 연 1시간 이상의 대면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는 관련 법령에서 규정한 ‘2시간 이상 교육’ 및 ‘4급 이상 고위 공직자 대면 교육’ 의무 기준보다 한층 강화된 내용으로, 청렴 도시 공주를 향한 시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공주시는 공직자들이 부패 방지 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접근이 용이한 방식의 다양한 교육을 자체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전문 강사가 강의자로 나서 상급 공직자들이 관련 법령과 사례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국가유산청, 충청남도, (사)한국국가유산안전연구소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의 하나로 ‘공산성 달밤이야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공산성 달밤이야기·콘서트’는 오는 5월 3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총 11회에 걸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제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품은 성곽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걷고 배우는 ‘성곽 문화 체험’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들이 펼치는 국악과 클래식 공연이 어우러진 금서루 ‘작은 음악회’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주 지역 시인들이 직접 낭송하는 공산성 관련 시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시민들의 추천을 받은 명사들이 직접 들려주는 ‘명사 이야기’도 준비되어 있다. 첫 회인 5월 3일에는 대한불교조계종 마곡사 주지 원경 스님이 ‘백제불교와 공주’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조규익 숭실대 명예교수, 김양숙 박동진판소리관장, 김영관 충북대 교수, 정대교 강원대 명예교수, 정규연 백제세계유산센터장, 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장, 임승천 전 한국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오는 4월 30일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한 달간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 수는 2만 2515호이며, 전체 가격은 전년도 대비 0.95% 상승했다.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공동주택가격과 함께 공주시청 세무과,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을 열람한 뒤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4월 30일~5월 29일) 내에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을 다시 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공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공동주택가격은 같은 기간 동안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하며, 이에 대한 이의신청은 한국부동산원 대전지사에 직접 제출하거나 부동산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제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저소득층 및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부터 국가 주도에서 지자체 중심으로 이관된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은 학습자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공주시가 충청남도와 함께 직접 추진한다. 시는 올해 평생교육이용권 대상자 213명과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대상자 39명 등 총 252명을 선정해, 1인당 연간 최대 35만원의 학습비와 교재비를 NH농협(채움)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1차 신청 접수는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이다. 자격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혜자는 5월 23일부터 충남 도내 바우처 등록기관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이어지는 2차 모집은 6월 2일부터 20일까지이며, 대상은 40~64세 공주시민과 65세 이상 고령자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별도로 운영되는데, 신청은 ‘보조금24’ 누리집 또는 공주시 평생학습과를 방문해 접수할
(웹이코노미)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가 2025년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지원 공모사업으로 최종 5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심사를 거쳐 ▲청양군재향군인회 ▲국제와이즈멘뉴청양클럽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청양군협의회 ▲국제와이즈멘늘청춘클럽이 응모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는 청양군자원봉사지원조례 제13조에 근거해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계획수립의 충실성, 사업 추진 내용 및 기대 효과 등을 중점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했다. 선정된 단체는 각 200만 원의 사업비를 받아 ▲도배와 장판교체 ▲LED 전등교체 ▲안심가로등 설치 ▲명절음식 나눔 ▲공기정화 화분만들기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 충족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사업을 추진해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강희 센터장은 “적절한 예산 집행과 프로그램 컨설팅으로 자원봉사 단체들이 더욱 완성도 높은 사업
(웹이코노미)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 Y-FARM Expo 2025’에 참가한 청양군이 ‘우수 홍보관’ 상을 수상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110여 개의 지자체와 관계 기관·기업이 참가했다. 청양군은 이 자리에서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충청권 최초의 귀향·귀촌인 정착 지원사업을 비롯해 귀농 농업창업(융자) 지원, 청양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운영 등 청양군만의 차별화된 정책을 효과적으로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특히 귀농귀촌 지원정책의 관심·유입·정착 3단계 가운데 예비 귀농귀촌인의 흥미를 끌 수 있는 관심 단계의 ‘청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청양에서 살아보기는 한 달에서 두 달 동안 마을에서 살면서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5명 중 2명이 현재 청양군에 정착해 귀농인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올해는 2개 마을로 늘려 총 9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웹이코노미) 청양군이 충남도가 추진하는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에서 2건(197억 원)이 추가 선정 됨에 따라 총 131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해 6개 사업 1114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에 2개 사업 197억 원이 추가 선정된 것이다. 이는 충남도 10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사업비의 12.8%를 차지하는 규모다. 시군별 확보 사업비 평균보다 288억 원, 최저 확보 시군보다 583억 원이 많은 수치다. 또한 청양군이 그동안 추진한 1단계 ▲1기~3기(’08.~’12. 615억 원 / ’13.~’17. 586억 원 / ’18.~’20. 345억 원) ▲2단계 1기(’21.~’25. 758억 원) 균형발전사업과 비교해도 역대 최대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청양군이 지역 저발전 극복과 미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군민과 함께 추진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군은 부서별 사업발굴 보고회, 군민 설문조사, 군의회 간담회, 주민 심층 인터뷰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
(웹이코노미) 천안서북소방서는 주방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노유자시설 등 주방에 1개 이상의 k급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등 동·식물유로 인한 화재 발생 시 기름막을 형성해 기름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공급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식용유 등을 많이 사용하는 주방화재는 물을 뿌리면 급격히 연소가 확대 되고 재발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방용 소화기를 사용해 완전히 진압해야한다. 김종욱 서장은 “주방은 화기 취급이 많아 부주의로 인한 불이 나는 경우가 많다”며“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k급 소화기를 꼭 비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10월까지 천안축구센터 산책로 야간 안심 순찰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천안축구센터 산책로의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성정지구대, 성정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시간대를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순찰을 진행한다. 또 반려동물 에티켓에 대한 계도 활동을 병행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신광호 사장은 “성정지구대와 자율방범대의 협력으로 순찰 체계가 한층 강화됐다”며 “시민들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오는 5월 16일까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녹색성장 탄소중립 이행관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중립 분야 전문가들은 7회에 걸쳐 시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른 건물, 도로‧수송, 폐기물, 흡수원, 농축산 등 각 부문별 정책 추진 현황 소개와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택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공무원들의 실천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전략 마련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올해 상반기 50대의 전기이륜차 보급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6월 27일까지이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민 등록된 거주자 또는 천안지역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관(공공) 등이다. 보조금은 1대당 최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 기타형 270만 원이며 보조금은 차종별로 상이하다. 지원 가능 차량 및 차종별 보조금은 무공해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기이륜차 구매하는 취약계층, 소상공인, 농업인에게는 국비 보조금의 20%를 추가로 지원하며, 배달용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도 10%를 추가 지원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사용폐지·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최대지원액 범위 내에서 국비 3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전기이륜차 제조판매사 영업점을 방문해 차량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제작·수입사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웹이코노미) ‘천안제일고 학교복합시설’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천안시는 천안교육지원청과 공동 추진 중인 천안제일고 학교복합시설사업이 최근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교육부·행안부 공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으나, 지난 24일 열린 공동 지방재정투자심사 정기 1차에서 부대의견 이행보고를 완료해 최종 통과하게 됐다. 학교복합시설은 천안제일고 부지에 1만 3,045㎡ 규모의 생태공원, 실내체육관, 소공연장 등과 함께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417㎡ 규모의 체육문화복합센터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121억 1,800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89억 원이 투입되며, 2028년 7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병도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공동투자심사 승인이라는 중요한 관문을 통과한 만큼 시와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을
(웹이코노미) 홍성소방서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평가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은 현장 활동을 위한 기초체력을 측정함으로써 재난 현장에서의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 종목은 ▲악력 ▲배근력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왕복 오래달리기로 총 6개 종목으로 측정된 기록은 소방공무원 교육훈련성적에 반영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체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다”며, “평소 꾸준한 체력단련 등으로 자기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여군은 도시민 유치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Y-FARM EXPO 2025’에 참가해 부여군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했다고 29일 밝혔다. ‘Y-FARM EXPO 2025(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는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국 8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행사이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부여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도시민 맞춤형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귀농귀촌인 안정적 농업기반 조성 지원사업 △신규농업인 교육 지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귀농인 희망센터 운영 등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안내했다. 이와 더불어, 부여10품(수박, 밤, 토마토, 양송이, 멜론, 딸기, 오이, 표고버섯, 왕대추, 포도)과 귀농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함께 전시해 부여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여군은 귀농귀촌인에게 최적의 농업도시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라며, “앞으로도
(웹이코노미) 서천군이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Y-FARM EXPO)’에서 ‘귀농·귀촌 유치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군은 귀농인의 집 운영과 주택 수리·신축 설계 지원, 농기계 구입 지원 등 귀농귀촌인의 정착에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난해에만 565세대 872명의 귀농귀촌 인구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서천군은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1:1 맞춤형 지원사업 상담을 진행하고, 농업 환경과 지역 특산물 및 가공품을 소개하는 등 차별화된 정책 홍보로 큰 관심을 끌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서천군의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임시주거 제공,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등 더욱 실질적인 지원책을 강화하여 서천이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가장 살고 싶은 지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