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천군 마서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마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제2기 위원 위촉식을 열고 새로운 임기의 시작을 알렸다. 제2기 주민자치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총 3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초대 회장으로 전운식(61세) 씨가 선출됐다. 앞으로 2년간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사업 발굴 등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전운식 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제2기 주민자치회 출범을 축하드리며,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10일 ESG거버넌스협의체의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SG거버넌스협의체에는 공사와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복지재단,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이 함께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활성화하고,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12월 출범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올해 각 기관의 사회공헌 계획과 자원 공유 방안, 지속가능경영 전략 등에 대해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공사는 향후에도 협의체를 중심으로 ESG 경영 성과를 극대화하고, 소통과 협력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신광호 사장은 “ESG 경영은 단순한 선택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지난 10일 대천중학교에서 ‘꿈이 있는 학교’ 함께하는 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장진원 부시장, 한태희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관계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보령지구위원회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마약, 딥페이크 성범죄, 인터넷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상반기 20대(일반 14대, 우선순위 2대, 배달용 4대)와 하반기 20대 등 총 40대의 전기이륜차를 보급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4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지원대상은 접수일 기준 1개월 이전부터 연속하여 보령시에 주소를 둔 16세 이상 개인(사업자) 또는 보령시에 사업자 등록을 한 법인·기관(지방세 체납이 없는 경우)이다. 보조금은 전기이륜차 규모와 유형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최대 지원액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 기타형 270만 원이다. 단, 화물운반용 기타형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교체할 경우 최대 지원액 내에서 국비 3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소상공인,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농업인이 구매 시에는 국비 지원액의 20%, 배달 목적 구매 시에는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 지원된다.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경제사회 구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9회에 걸쳐 보령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충남대학교 에너지과학기술대학원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심도 있는 지식 함양을 목표로 한다. 교육 내용은 수소, 해상풍력, 탄소중립산업, 에너지 전환 정책 등 에너지 신산업에 관한 심화 과정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강의는 충남대학교 조철희 교수의 ‘수소 및 에너지 정책 동향’으로 시작되며, 이후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장진원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보령시가 에너지 그린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에너지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에너지 신산업 발굴
(웹이코노미) 홍성군 금마면 기관·단체가 지난 10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48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금마면기관단체장협의회, 금마면이장협의회, 금마면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 금마면체육회, 봉서추모공원장묘협동조합, 석산마을, 인흥마을, 봉서마을, 금용농장 등 관내 9개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이기수 이장협의회장은 “피해지역 이재민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금마면 기관·단체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라며“피해 복구가 하루빨리 이루어져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홍성군 장곡면은 지난 10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빠른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장곡면 기관단체장, 사업자, 면민 등과 성금 모금을 진행해 모은 성금 500만원을 홍성군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에 참여한 장곡면 이장협의회 전영하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게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웹이코노미)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사업 대상자는 65세 이상(1960. 12. 31. 이전 출생자) 어르신 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 어르신으로,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 1회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다. 65세 이후에 접종한 경우에는 추가접종이 필요하지 않으며 65세 이전에 접종한 경우에는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중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폐렴구균은 면역력이 약한 노인, 만성질환자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접종을 하지 않은 어르신의 경우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접종하기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한편 폐렴구균은 세균성 폐렴, 뇌수막염, 패혈증 등의 원인이 되는 세균이며 감염으로 인해 균혈증, 뇌수막염으로 진행되면 치명률은 60~80%까지 증가한다. 특히 노년층의 건강을 위협하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예방하고 중증 진행을 막는 것이 필요하다.
(웹이코노미) 도선 운행과 함께 관광객이 급증하는 ‘홍성 죽도’ 한국의 몰디브로 불리며 SNS인증샷의 성지로 급부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메랄드빛 청정 바다로 '한국의 몰디브'라는 애칭을 얻은 죽도는 최근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평일에도 죽도 배편이 만선을 이루는 등 수천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지난달보다 관광객이 약 2배 증가했다. 도시의 일상에서 지친 여행객들에게 홍성의 죽도는 완벽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해안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절경과 울창한 대나무 숲길을 거닐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현지 음식점에서 맛보는 신선한 해물칼국수는 죽도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고 있다. 갯벌 체험과 주변 섬을 둘러보는 유람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으며, 에너지 자립섬으로 이름을 알린 만큼 군은 늘어나는 관광객들을 위해 환경정비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죽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 '죽도 세 끼'도 여행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박 숙박과 함께 당일 점심, 저녁, 다음날 아침까지 총 3끼의 식사를
(웹이코노미) 홍성군이 내수 부진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홍성군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지원’ 신청기간이 기존 4월 18일 마감에서 4월 3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홍성군 소재의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전년도(2024년도) 연매출액 1억 4백만 원 미만(1년 미만 운영 시 월할계산하여 산정) 소상공인으로 현금 50만 원을 지원한다. 방문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 홍성군 경제정책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시 구비서류는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 후 ▲ 2025년 2월 28일 이후 발급된 사업자등록증명 ▲ 개인·간이 법인사업자는 2024년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 면세사업자는 2024년 부가가치세면세사업자수입금액증명을 제출하면 된다. 방문이 어려운 신청자는 소상공인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 시 마이데이터 제공을 동의하면 별도 구비서류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제외 대상으로는 사행성·유흥업·전문업 등 제외업종, 태양력·화력·수력 발전업 및 전기판매업,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무등록사업자, 비영리 기업·단체·법인
(웹이코노미) 인구절벽 시대를 맞아 최근 모든 자치단체들이 인구증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에 셋째 이상 자녀부터 이용료 감면정책을 추진하던 홍성군이 군은 물론 충남도내 둘째 자녀를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이용료 40%를 감면해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은 공공산후조리원의 이용료 감면대상자 확대를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충남에 주소를 둔 둘째 자녀를 출산한 산모는 이용료의 40%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충남 홍성 공공산후조리원은 홍성의료원 내에 위치해있으며 ▲산모실(8실)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등 시설을 갖추어 운영중이다. 충남도민이라면 누구나 2주간 182만원에 이용 가능하며 둘째 자녀 이상은 72만원을 감면 받게 된다. 충남도내 산모는 홍성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자 하면 분만 예정일 2개월 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매월 첫 번째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이번 산후조리비용 확대 지원을 통해 출산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홍성 공
(웹이코노미) 예산군보건소는 관내 6∼9세 아동을 보육하는 다자녀 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 7주간 겨울철 실내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놀이와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우리집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TV, 스마트폰, 컴퓨터 등으로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아동의 신체활동 저하와 비만율 증가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가정 내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실내 캐치볼(공 주고받기), 색판 뒤집기, 고리 던지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형 운동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끌어냈다. 운동교실 종료 후 사전·사후 평가 결과 △운동 실천 및 유지 단계에 해당하는 아동 비율 24%에서 46%로 증가 △하루 1시간 이상 운동하는 아동 비율 12%에서 38%로 증가 △‘2시간 이상’ 미디어 사용 가정 42%에서 25%로 감소 △‘1∼2시간’ 사용하는 가정은 30%에서 46%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가정의 구성원들은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자연스
(웹이코노미) 예산군조사료협회는 경북 지역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한우 농가를 돕기 위해 960만원 상당의 사료용 발효 조사료 120롤(묶음)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협회는 최근 대형 산불로 볏짚과 조사료 등이 불에 타면서 한우 사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경북 청송과 안동 등 피해 지역의 한우 농가를 위해 발효 조사료 120묶음을 지원했다. 이상헌 예산군조사료경영체 회장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많은 축산농가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비록 많지는 않지만 고통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조사료를 지원해주신 예산군조사료경영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피해 지역 축산 농가와 주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군비 2억4000만원을 투입해 고등학교 신입생 800명에 대한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교복을 입는 관내 고등학교(또는 고등학교 과정의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한 신입생, 군에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교복을 입는 관외 고등학교(또는 고등학교 과정의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한 신입생이다. 군은 관내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의 경우 각 학교를 통해 일괄 신청을 접수했으며, 학교에서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군에 주소를 두고 관외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오는 4월 14일부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개별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원이며, 지원 요건 확인 후 군은 4월 말부터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단, 타 기관에서 입학준비금 또는 교복지원금 등을 중복 지원받은 경우 감액 또는 지원이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학부모 부담 경감과 함께 실질적인 지원으로 많은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지난 9일 김택중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5년 집중안전점검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행정안전부 지정 시설과 중앙부처 위임 선정 기준에 따라 최근 사고가 발생한 시설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이며, 올해 군은 특히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숙박시설 8개소, 가축농장 3개소 등을 추가해 총 76개소를 민간 전문가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준비 상황, 대책 및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됐으며,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위험요소가 발견된 시설물은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등을 통해 해소될 때까지 주기적으로 이력 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택중 부군수는 “올해로 11년째 추진되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생활 주변 곳곳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 발굴해 해소하겠다”며 “이번 점검이 군 관리 시설물에 대한 재해 예방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안전한 예산군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경기침체 등에 따른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지원 신청기간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예산군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지난해 연매출이 1억400만원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다만 △사행성·유흥업 △법무·금융·보건 등 전문업 △태양력·화력·수력 발전업 △전기 판매업 등 일부 사업자와 공고일 기준 휴·폐업 중인 사업자, 전년도 매출이 없는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원금액은 업체당 50만원이다. 신청기간은 당초 4월 18일에서 4월 30일로 연장됐으며, 온라인 신청은 소상공인24 누리집, 방문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방문 신청 시에는 신분증, 통장사본, 신청서, 공고일 이후 발급된 사업자등록증명,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또는 부가가치세면세사업자 수입금액증명을 제출해야 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4018명(76%)이 신청해 5회차에 걸쳐 총 17억3000만원이 지급됐다. 군 관계자는 “아직 신청하지 못한 사업주 여러분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