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지난 1월 1일 취임한 김택중 부군수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택중 부군수는 짧은 기간에도 풍부한 현장경험과 탁월한 추진력으로 민선 8기 군정 운영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지역 발전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부군수는 취임 직후 군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며, 발 빠른 실천 행정으로 군정 현안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예산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예산상설시장 루프탑 조성사업 △K-773 문화복합단지 지원시설 조성사업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지역 핵심사업 현장을 찾아 전반적인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며 군정 현안을 신속히 파악했다. 또한 김 부군수는 해빙기 시설물 안전 점검, 산불 예찰, 행사장 사전점검 등 군민 안전을 위한 현장 행정도 함께 추진했다. 아울러 군은 지난 9일 김택중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주요업무 목표달성 이행계획’ 1분기 실적보고회를 개최하고, 99개 추진사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김택중 부군수는 “이번 실적보고회를 통해 파악한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4월 10일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오는 6월 13일까지 총 61일간의 ‘집중안전점검’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황침현 당진부시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진시는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개 유형 중 도민참여 설문조사와 당진시 안전관리자문단의 자문을 거쳐 15개 부서가 선정한 배터리 제조업체, 폐기물처리시설, 유해 화학 물질 취급시설 등 60곳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향후 현재(4월 말까지) 접수 중인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일반 시민이 요청하는 점검 대상을 추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드론, 슈미트해머, 화재감지기 등 첨단 점검 장비를 활용하고, 당진시안전관리자문단, 당진건축사협회, 전기협의회, 소방안전업체 등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으로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황침현 당진부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소한 부분도 꼼꼼히 점검하고 신속히 조치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당진시가 '면천의 봄, 또봄면천'축제를 통해 문화유산 연계 행사의 새로운 가능성 펼치며 품격 있는 문화유산 경관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당진시는 면천읍성 문화유산의 보행 환경 정비와 경관 개선을 위해 객사 주변 배수시설과 보행로 조성, 영랑효공원 확장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4년 12월부터 2025년 4월까지 면천읍성 관아시설인 객사(조종관) 주변 정비를 추진해 왔다. 그간 객사와 면천은행나무 일원은 넓은 공간에 비해 배수시설이 미비해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맹암거 등 배수시설을 보강하고, 회화나무와 느릅나무 등 객사 인근 수목에 석축을 설치했으며, 보행로를 조성해 방문객의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의 딸 영랑의 효심에서 유래해 2015년 조성한‘영랑효공원’에는 나무를 심고 공간을 확장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랑효공원은 읍성 내에서 단순히 거치는 장소가 아니라 하나의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당진시 문화유산 거점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충청남도와 신한은행의 상생 배달앱 협약에 따라 배달앱 ‘땡겨요’에서 당진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제 연동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땡겨요’는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배달앱으로, 중개수수료가 2%로 낮고 광고비·월 고정료·입점 수수료가 없어 영세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기존 배달앱보다 낮은 수수료 조건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는 셈이다. 또한, 기존 당진사랑상품권은 주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연계를 통해 온라인 배달앱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진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상품권을 더 편리하게 사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재근 지역경제과장은 “배달앱에서도 당진사랑상품권을 쓸 수 있게 되면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편의가,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생긴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과 지역 상권이 함께 살아나는 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지난 1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제45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당진시지회가 주관한 제45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 및 당진시 거주 장애인과 가족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축사와 함께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축하공연과 노래자랑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로장애인과 관계자는“‘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갱년기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해 ‘제1기 갱년기 생기가득 한방교실’ 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갱년기 생기가득 한방교실’은 갱년기 여성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 2회 실시되는 국학기공체조를 통한 신체활동 ▲명상과 안마도인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등 갱년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전·사후 대사증후군 검사와 건강 설문을 바탕으로 맞춤형 한방진료도 연계하여 참여자들의 증상 완화를 위한 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만 40세부터 60세까지의 여성이며 프로그램은 4월 21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12주간 아산시 보건소 2층 운동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 여성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방법을 익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10개 주요부서와 함께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9일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신속한 비상대응 체계구축 ▲재해발생 우려지역 발굴 및 점검 ▲예경보시설,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 점검 ▲피해수습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대비 상황에 대해 분야별로 점검했다. 특히, 자동음성통보시설 등 예경보시설 137개소, 배수펌프장 5개소등 방재시설에 대한 운영체계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7개소, 산사태발생 우려지역 28개소, 산사태취약지역 150개소, 소규모 공공시설 1,359개소, 저수지 26개소 등 부서별 주요시설에 대한 사전 대비 점검 상황도 확인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 최우선 되어야 하며, 특히 반지하주택, 지하차도 등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월14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우기 전까지 산사태, 하천재해, 지하공간 침수, 재해 복구사업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 추진사항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10일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본격적인 집중안전점검에 앞서 점검 추진계획과 주요 사항을 공유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관리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집중안전점검을 위해 18개 분야 86개소의 중점점검 대상시설을 선정하고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시설, 전기, 소방, 토목, 가스 등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신속한 예산확보 등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생활 속 안전의식 향상과 시민 스스로 위험 요소를 점검·개선할 수 있도록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도 배부할 계획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세밀한 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점검을 추진하고, 현장 점검 시 발견한 위험 요소는 단기, 장기로 구분하여 철저한 후속 조치를 취하여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10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아산시 공무원 혁신모임 3기 발대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3기로 출범하는 아산시 혁신모임은 저연차 44명, 7급 22명, 6급 16명 등 총 82명이 참여하며 지난해보다 확대 구성됐다. 이들은 ▲업무 절차 개선 ▲지식 행정 활성화 ▲구성원 간 관계 개선 ▲공간 혁신 ▲불합리한 관행 개선 ▲일과 생활의 조화 등에 대해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워크숍은 전문가 강연, 팀 빌딩, 지자체 간 혁신 네트워킹, 결의문 낭독, 시장과 함께하는 허심탄회 간담회로 진행됐다. 특히, 지자체 간 혁신 네트워킹에서는 임실군 주니어보드가 아산시를 방문해 2기 혁신모임 우수분임, 3기 혁신모임과 함께 우수 시정 혁신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혁신활동의 노하우와 애로사항을 교류하며 행사의 깊이를 더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혁신은 거창한 구호보다 작은 불편을 그냥 넘기지 않는 마음,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어 보겠다는 자세에서 시작된다”며 “한 사람의 동료로서, 여러분의 도전과 참여에 아낌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업기계 사용 활성화와 농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성농업인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5월 2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여성농업인 110여 명을 대상으로 실제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 방법을 안내하며, 관내 마을회관에서 총 11회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됐으며,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 ▲농업기계 점검 방법 ▲보호 장비 착용의 중요성 등이 안내된다. 특히, 시는 여성농업인의 실생활 사용이 많은 경운기, 관리기, 분무기, 예초기 등 소형 농업기계의 유지보수 방법과 고장 시 대처법 등 교육할 방침이다. 또한, 해당 교육이 마무리된 후 참여자에게는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보호구가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추진해, 농작업 시 여성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방침이다. 권명숙 서산시 농업지원과장은 “여성농업인들은 소형 농업기계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막상 고장이 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교육이 여성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민간 전문가와 함께 2025년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소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공장, 폐기물 처리시설, 숙박시설, 저수지 낚시터 등 시가 직접 선정한 63개소며, 시는 시설·전기·가스·소방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지적 사항에 대한 관련 부서별 보수·보강 조치계획을 수립해 이를 이행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시민이 직접 안전 점검 대상을 신청하는 ‘주민 점검 신청제’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주민 점검 신청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4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점검 대상으로 선정되면 시가 직접 안전 점검 후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보하는 제도다. 단, 공사 또는 소송 중인 시설물 등은 주민 점검 신청제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익정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10일 최호영 씨에게 보건복지부 의상자 증서, 충청남도 의로운 도민 증서를 전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최호영 씨가 참석한 가운데 전수식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의 의상자 증서와 충청남도의 의로운 도민 증서는 타인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을 구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 또는 피해를 입은 사람을 예우하기 위해 전수된다. 이날 두 가지 증서를 받은 최호영 씨는 지난해 6월 오토바이와 굴삭기의 추돌사고를 목격, 오토바이 운전자를 구조하던 중 화상을 입었다. 시는 최 씨가 의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최 씨는 올해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9등급 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시는 의상자 선정을 바탕으로 최 씨의 충청남도 의로운 도민 신청도 진행했으며, 지난 4월 2일 최 씨가 최종 선정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급박한 위험 속에서 본인을 희생하면서 소중한 인명을 구한 의인 최호영 씨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배움과 삶을 잇는 문해력 신장을 위한 독서인문교육의 하나로 ‘2025 융합독서낭독극 운영교’ 51곳을 선정했으며, 10일 공주 환경성 건강센터에서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융합독서낭독극에 관심 있는 교원 40여 명도 추가 신청하여 80여 명의 교원이 함께한 이번 배움자리는 학생 참여형 수업방법 공유, 기초문해력 향상과 인문소양함양 교육 확대의 자리로 진행됐다. 실제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들이 만들어낸 작품 ‘야, 춘기야’로 문을 연 이번 배움자리는 실제 교육과정, 교실 수업과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운영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 낭독극의 매력을 수업과 작품으로 펼친 교사들과의 작은 소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제 수업 운영에 필요한 지도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중학교 수업 사례와 함께 초등학교, 고등학교의 수업사례도 함께 공유하여 학교급에 맞는 맞춤형 교실 수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융합독서 낭독극은 글을 ‘읽고’ 내용을 ‘들려주는’ 낭독과 ‘보여주는’연극이 결합한 형태로, 작품을 읽고 대본을 만들고 극으로 실연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다중 문해력과 학습
(웹이코노미) 태안군의회는 지난 10일,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군의회는 지난 310회 임시회에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하여 재정․ 회계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7명의 위원을 선임했으며, 대표위원으로 태안군의회 신경철 의원을 선정하고, 위원에는 박선의 의원 및 5명의 민간위원(조혁 전 군의회 의원, 조항욱 전 태안읍장, 장경후 전 산업국장, 백승기 회계사, 이성현 나라살림연구소 기획실장)을 선임해 결산 검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제고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 제150조에 따라 실시되는 절차로, 의회에서 위촉된 위원들은 4월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비롯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전년도 집행부의 재정 운용이 합당하고 적법하게 처리했는지 점검하게 되며, 결산검사의 결과는 오는 6월 예정된 제1차 정례회에 2024회계연도 결산안으로 상정되어 의회 승인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전재옥 의장은 “결산검사의 결과는 다음연도 예산편성의 중요한 기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10일 시청 봉서홀에서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업무활용 및 윤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분야에 적극 도입하고, 인공지능의 윤리적 활용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전창배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대표적인 대화형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 클로드 등을 이용한 업무 활용 사례를 시연했다. 또 생성형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공직자를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윤리’를 강조했다. 천안시는 지난해에도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념 활용 특강을 진행했으며,올해부턴 생성형AI 업무활용 실습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강, 교육 등을 추진해 직원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개인정보, 보안에 유의하며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