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청양군이 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훈련기획을 위한 사전 회의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군 재난대응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참석해 올해 안전한국훈련의 기본계획과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후 컨설팅 위원으로부터 훈련 기본계획과 훈련기획팀 구성 등에 대한 자문을 얻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훈련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공조와 협조체계의 구축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오는 5월 27일에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주차장일원에서 실시하며 전년과 마찬가지로 풍수해 대응 훈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은 지난 22년과 23년 연이어 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아픔을 겪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대응의 중요성을 확인한 바 있다”며 “이번 컨설팅을 훈련의 전반적인 미비점을 보완하는 계기로 삼아 철저히 준비해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서북소방서는 봄철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대형 건설공사장(성환농협 종합시설 신축공사장) 셀프점검존 설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봄철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건설공사장 안전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성환농협 종합시설 신축공사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셀프 점검존 설치 ▲Clean 작업장 만들기 ▲“1하기 전 1분의 점검, 여러분을 9합니다”라는 현수막 게첨 ▲공사장 출입 시 적외선 센서를 활용한 안전멘트 송출 등이다. 이 외에도 작업 전 안전 장비 착용을 강조하는 등의 조치가 포함된다. 김종욱 서장은 "지난 2월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6명이 사망하고 36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는 공사장 화재가 얼마나 치명적인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며, "이번 대책을 통해 대형 건설공사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모든 작업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해 관련 기업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8일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 ㈜엘지화학, 롯데케미칼㈜ 등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산공단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대산석유화학단지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산업위기 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장설비 구조조정 ▲합병 및 매각 폐쇄 ▲고용인원 감축 등 조직·인사 구조조정 등 기업별 위기와 맞닿은 현재 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석유화학산업 재도약을 위해 필요한 ▲금융 재정 지원 ▲연구개발 및 성과 사업화 ▲국내 판매 및 수출·원가 기반 완화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요건 검토를 위한 설문조사가 이뤄졌으며, 시는 향후 각 기업과 긴밀한 소통으로 지정 신청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수영 서산시 투자유치과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지역경제의 사활이 걸린 문제”라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
(웹이코노미) 논산시의회의원 13명은 8일 오전 시청 시장실에서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써달라며 성금 13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조용훈 의장은 “저를 포함한 우리 시의회 의원 일동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 "논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시의회 차원의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다른 지역일지라도 서로 돕고 연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논산시의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기업· 단체 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 전용계좌 (301-0237-
(웹이코노미) 충청남도와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용기관 등록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충남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 등록 설명회”를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원하는 일자에 공주, 홍성 소재의 설명회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화상회의(zoom)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충남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사용기관 등록 유형, 제출 서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참가 대상은 성인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의 관계자이다. 충남 평생교육이용권은 19세 이상 충남 도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 성인(디지털) 등을 대상으로 1인당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곳에서 이용권을 사용하여 평생교육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황환택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사용기관이 등록하여, 이용자들이 원하는 교육을 근거
(웹이코노미)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인지,부석,팔봉)은 2025년 4월 6일 일요일 오후 5시, 각 지역 의용소방대를 순회하며 진행 중인 아마추어무선 통신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및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비상통신 대비를 목적으로 하고 효과적인 협력통신 방법등을 제안 공유했다. 또한 최동묵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서산소방서를 10회 이상 방문하며 아마추어무선 비상통신망이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왔으며 2024년 1월과 2025년 2월, 서산소방서장과의 면담을 통해 기존 통신망이 끊기는 상황에서도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아마추어무선통신망 활용 방안을 논의하며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최동묵 의원은 초선으로 제9대 서산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 의원은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산불 예방 및 대응책을 꾸준히 제안해왔으며, 그가 주장했던 민간 농약분무 트럭과 초대형 광역 살포기를 활용한 산불 진화 방식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됐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고 이번 산불 대응에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천안공업고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년 충남기능경기대회에 직업계고 학생들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직업계고 23개교 227명의 학생 선수들이, ▲공업전자기기 ▲모바일 로봇 공학 ▲게임개발 ▲농업기계정비 ▲피부미용 ▲전기제어 ▲기계설계‧캐드(CAD) 등의 종목에 참가하면서 기술명장의 꿈을 이루기 위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전공심화동아리(기능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매년 훈련 및 평가전 경비, 실습 재료비 등의 대회 운영비와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휴게시설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광주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상위권 입상을 예상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7일 충남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천안공업고(제1경기장)와 천안상업고(제2경기장)를 방문해 참가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에서“이번 대회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이 잠재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 숙련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안면지역 초등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안면읍 체육회 ▲안면읍 주민자치센터 ▲갈두천협동조합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시설과 연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면지역 토요늘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토요늘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주말에도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안면지역 학생들에게 ▲방송댄스 ▲음악줄넘기 ▲축구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재환 교육장은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학생이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토요늘봄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웹이코노미)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17시부터 5일 13시까지 태안 청포대 썬셋수련원에서 2025학년도 영재교육원 교육대상자 51명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원 오리엔테이션 창의체험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창의체험캠프는 ‘창의력 구조물 만들기’, ‘창의력 올림픽대회’의 2가지 주제를 가지고 초등과 중등이 2개의 강의실에서 진행했다. 창의력 구조물 만들기는 ▲카드 구조물 ▲느리게 굴러가는 구조물 만들기 ▲릴레이 건물 짓기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기 ▲안정적인 구조물 만들기 5가지 소주제로 각각의 활동을 수행했으며, 창의력 올림픽대회는 모둠별로 나무와 스펀지 블록 구조물을 가지고 창의적 구조물을 디자인·제작해 발표하는 활동을 수행했다. 더불어 1년 동안 함께 영재교육원에서 수업하게 될 학급 친구들, 다양한 영역으로 수업을 진행할 강사들과 처음 만나 어색하지만, 함께 1박 2일 동안 지내면서 서로를 알게 되는 시간이 됐다. 창의체험캠프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은 “다양한 주제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이 유익했다.”
(웹이코노미) 공주시 생활개선회는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7일 성금 100만원을 경북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활개선회는 유례없는 큰 산불로 이웃들의 일상이 무너지고 삶의 터전을 잃는 안타까운 상황에 우리 모두의 책임감을 갖고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송은하 생활개선회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집현실에서 무릉동 부녀회와 노인회로부터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무릉동 부녀회원들이 갑작스러운 산불 재난에 고통받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당초 봄나들이를 위해 마련한 기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하며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공주시와 자매도시인 안동 지역의 산불피해 복구 지원 비용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김선옥 무릉통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상심에 빠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이루어져 모두가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을 넘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무릉동 부녀회원과 노인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의 온정이 모여 피해 지역 주민들께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에는 공주시 평안요양센터 김명희 센터장이 안동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7일에는 대한노인회공주시지회 노인체육회에서 성금 50만원을 전달하는 등 시민들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비대면 소통 채널인 메타버스 플랫폼 ‘공주월드’ 구축을 완료하고 개통을 기념하는 오픈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사업은 ‘메타버스 구축 및 활용방안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공주’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추진하여 완료한 사업이다. ‘공주월드’는 2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온누리공주시스템’과 연동되어 온누리공주시민으로 등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싸이월드 감성의 마이룸 콘텐츠 ▲시정홍보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관광지 메타버스 ▲5도2촌마을 소개 및 체험 콘텐츠 ▲메타버스 아카데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포함한 다양한 유적지와 함께 석장리 구석기 축제, 백제문화제 등 공주시의 고유한 지역축제를 가상공간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시도는 지역의 정체성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메타버스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선도하고 지방 소멸 문제를 해결할 수
(웹이코노미) 서천농업협동조합은 지난 7일 지역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서천사랑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최창호 조합장은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서천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서천사랑장학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 지원 및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천사랑장학회 강경모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한 서천농협의 뜻깊은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사랑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재단으로, 지역 기업·단체·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서천군이 청년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청년정책 정기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서천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차 학습회를 시작으로, 26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2차 토론회로 이어질 예정이다. 1차 학습회에서는 서천군이 현재 추진 중인 청년정책과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후 진행되는 2차 토론회에서는 학습회에서 얻은 내용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심층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정책 제안을 이끌어내고, 이를 군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참여 대상은 서천군에 거주하는 청년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천군 청년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이번 청년정책 정기토론회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는 것으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
(웹이코노미) 계룡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관계획 재정비는 5년마다 경관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재정비하는 실행계획으로, 상위계획과 여건 변화에 맞게 시 경관현황을 장기적으로 진단하여 경관자원을 체계적·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용역 수행을 맡은 대아이앤씨(주)에서 과업수행현황을 보고한 뒤 관계자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시 전지역을 대상으로 ▲경관 현황과 문제점 분석 ▲경관에 대한 의식조사 ▲경관구조(권역, 거점, 중점경관관리구역) 재정비(안) ▲가이드라인 수립 계획 ▲계룡시 핵심 경관사업 및 제도 개선방안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시는 시민공청회, 시의회 보고, 시 경관위원회 심의 등 시민과 관계 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오는 9월까지 계룡시 경관계획 재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우리시의 아름다운 경관자원, 각종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