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8일 국회를 찾아 지역구 및 현안 관련 상임위 국회의원을 면담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지역 핵심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송기헌 의원을 만나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계룡JCT까지 연결사업 등을 건의하고,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및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황명선, 장동혁 의원실 등을 방문해 계룡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기대 효과 등을 설명하고, 입법 지원과 국비 예산 확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건의 사업은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계룡JCT까지 연결사업 ▴국립 군사미래박물관 건립 ▴국방 관련 공공기관 계룡시 이전 및 신설 ▴지능형 센서 Spin-on 지원센터 구축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국유지내 공공체육시설(파크골프장) 무상 사용 위한 관련법 정비 등 6개 사업이다. 특히, 육·해·공 3軍의 본부가 위치한 국방수도 계룡시의 특성을 알리고 해당 사업 추진 시 다른 지역에서는 누릴 수 없는 오직 계룡시에서만 가능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28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충남 14개 교육지원청에 구성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과 업무담당자 154명을 대상으로'지역교권보호위원 및 업무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3월 28일 학교교권보호위원회가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된 이후 1년 동안 활동한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달라지는 교육활동보호 안내서 관련 ▲교권보호위원회 운영 방안 등이다. 또한, 연수에서는 홍성여고 김용만 교사와 천안교육지원청 홍채린 변호사가‘2025년에 달라지는 교육활동보호 안내서 톺아보기’와 ‘사례 중심의 교권보호위원회 운영 방안’을 주제로 강의했다. 송명숙 교원인사과장은 “교권보호위원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하고 심도 있는 연수 등으로 역량을 함양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교권보호위원회 심의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서북소방서는 28일 산불 발생에 대비해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산림 인접 마을과 임도 등을 관서장이 직접 확인하는 등 산불 예방과 대비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성거산 인접한 마을과 산림임도 등을 직접 현장확인하였고, 각 119안전센터의 소방차량과 의용소방대를 통해 성거산, 성산, 봉서산 등 주요 산에 대하여 순찰을 강화하는 등 천안시에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한 예방행정을 추진했다. 산불 대비의 주요 내용은 △산림 인접 마을 및 문화재 등 순찰 강화 △관서장 산불 취약지역 현장확인행정 △산불 관련 유관기관 협조체계 확인 △산림화재 대응작전도 재정비 및 소방호스배낭 현장 활용 등이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영남지역의 대형산불로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시점에 천안시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예방행정을 추진하고 산불에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라며, “시민들께서는 등산을 하실 때 화기 등을 절대 가져가지 마시고, 산불 발견 시 119에 신속하게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지난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가운데, 오는 4월 30일까지를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최근 3월 21일부터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서 동시다발적 대형산불이 발생해 사망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산림 수천ha와 주택이 소실되어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이다. 보령시는 2023년 4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특히 필요하다. 최근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대형 산불 발생 위험성이 고조된 상황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 이에 시는 4월 첫째 주와 둘째 주 주말 동안 출장소 및 읍·면·동과 시청 전 부서 공무원들이 담당 마을을 지정해 ▲산과 인접한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금지 ▲산림 내 취사 및 쓰레기 소각 등 금지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마을 이·통장을 통해 스마트 마을방송으로 1일 3회 주민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차량
(웹이코노미) 예산군의회 장순관 의장과 김영진 의원이 주택 화재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진화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8일 오전 9시 40분경 예산군 고덕면 상장1리 한 주택에서 전기 화재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발생 소식을 접한 장순관 의장과 김영진 의원은 즉시 현장을 찾아 소방인력이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 진화 작업에 나서 신속한 대응으로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장순관 의장은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신속하게 집 안에 있던 차량과 농기계(경운기) 등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으며, 김영진 의원은 추가적인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지붕 위로 올라가 위험을 감수하며 단전조치를 하여 화재 진압을 도왔다. 이후 소방대원 35명, 의용소방대원 20명, 공무원 4명, 경찰공무원 2명 등 총 60여명의 인력이 투입되고 소방차 6대와 경찰차 1대가 동원되어 화재는 완전히 진압됐다. 이번 화재 현장에서 보여준 장순관 의장과 김영진 의원의 용기 있는 행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적극적인 대응으로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28일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장애인·비장애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길거리 보치아 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서산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주관하고 13개 장애인 기관·단체가 후원해 개최됐다.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들을 위해 고안된 ‘보치아’는 표적구에 공을 던져 획득한 점수를 합해 승패를 겨루는 종목으로, 장애인 스포츠의 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3명씩 한 팀을 이룬 총 16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승패를 겨뤘으며, 충청남도장애인보치아연맹에서 심판을 맡았다. 본경기 전 서산시, 중증장애인후원회,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한 명씩 한 팀을 이뤄 쇠똥구리 보치아클럽 소속팀과 3대3 번외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중증장애인후원회, 쇠똥구리 보치아클럽, 대한적십자사 서산지회 동문1동 봉사회, 신기원 서산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운영위원장의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총 450만 원의 후원금이 서산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전달됐으며, 올해 센터의 사업비로 활용될
(웹이코노미) 충남도립대학교와 충남산학융합원이 28일 대학 본관에서 ‘정주형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충남형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인재의 발굴과 육성, 그리고 정착을 지원하는 구조를 기반으로 교육기관과 산업계가 긴밀하게 연계함으로써 충남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향후 정주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콘텐츠 개발과 공동 연구를 강화한다. 특히, 지역 사회에 정착 가능성이 높은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이 지역 산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특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지역 청년뿐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포괄하는 생애주기별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한다. 또한 양 기관은 청년과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취업·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창업 멘토링, 재취업 지원 교육, 경력설계 워크숍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이는 지역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지난 27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4 우즈베키스탄 교사 교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교사 교류 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교육청과 우즈베키스탄 간 교사 상호교류 사업은 양 지역이 처한 교육적 어려움에 협력 대응함으로써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작년 4월부터 우즈베키스탄 현직교사 4명이 아산 지역 중앙아시아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에 배치되어 수업과 생활지도, 상담 등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에 우즈베키스탄으로 파견된 초중등 교사 4명은 현지 학교에서 한국어교육, IT교육, 교사 연수, 자료 개발, 국제교류활동 지원 등 파견 근무를 마치고 이주배경학생 교육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산 둔포초등학교에 근무하는 A교사는 “교직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꼼꼼히 설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생활지도, 학생 관리, 상담 등 이주배경학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을 위해 학교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파견 근무를 마치고
(웹이코노미) 태안군가족센터가 육아에 힘쓰는 여성들을 위해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태안군에 따르면, 센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9차례에 걸쳐 태안군가족공감센터 ‘나눔식탁’에서 관내 자녀 양육 여성을 대상으로 ‘티앤톡(Tea · Talk)’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하고 28일 첫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 양육 여성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적 지원을 위한 것으로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되며, 공유주방을 활용해 여성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구체적으로는 △차와 다과를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웰컴 티타임’ △육아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는 ‘공유 세션’ △도서를 읽고 의견을 나누는 ‘도서 리뷰’ △필요 시 전문가 상담을 연계하는 ‘전문가 조언’ 등으로 구성된다. 매회 5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중복 참여는 제한된다. 참여 신청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태안군가족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자녀 양육 여성들이 만나 서
(웹이코노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수십년간 가꿔온 산림을 지키는데 도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28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보령시 오천면 교성리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지난 주부터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대형산불은 애지중지 가꿔온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었고, 최악의 인명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작년 이맘때 홍성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했고, 최근에는 당진과 금산, 부여에서 산불이 났었다”며 “감시·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각자가 산림감시원이라는 생각으로 주변을 잘 살펴봐 달라”고 부탁했다. 민선 8기 힘쎈충남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제2의 산림녹화 사업’으로 최상의 산림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 도민 등 500여 명과 스트로브잣나무 4500그루를 식재했는데, 스트로브잣나무는 병해충에 강하면서 탄소흡수량이 많고, 경제적 가치가 높아 도가 추진하는 산림녹화의 방향을 보여주는
(웹이코노미) 부여군의회는 3월 28일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내달 8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안 등 예산⸱감사 관련 안건과 함께, 총무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부여군 각종위원회 수당 및 여비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부여군 농업⸱농촌근로자 숙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포함한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본회의 안건 심의에 앞서 5분 발언이 있었다. 윤선예 의원은 '역사와 미래를 잇는 길, 부여다움을 담은 자전거 도로 조성 제안', 장소미 의원은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다자녀 가정 지원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 김영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청년 문제에 대한 제도적 대책을 언급하며, 이를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 장치 등 마련을 집행부에 제의했다. 이어, “완연한 봄의 시작과 함께 열리는 이번 임시회가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지난 27일 진행한 '슬기로운 부모생활 1기' 특별강좌 첫 강의에 150명의 시민이 참석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슬기로운 부모생활'은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에게 교육 전문가의 조언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첫 강의는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를 주제로 진행됐다. 앞으로 4월 3일에는 '문해력 전문가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문해력 높이기', 4월 10일 '서울대 교수가 말하는 자기주도 학습의 비밀', 4월 17일 '서울대 교수가 들려주는 자녀 영어교육 길잡이: 핵심 원칙들'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처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키우고 이룰 수 있는 교육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천안함 피격사건 15주기,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28일 천안보훈공원에서 천안함 46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모식을 거행했다. 추모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유가족과 보훈·안보단체장, 천안해군전우회 회원, 전사자 모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시립교향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전사자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박상돈 천안시장의 추념사와 이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의 추모사, 시립합창단의 추모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천안 출신 고(故) 박석원 상사의 어머니가 직접 추모편지를 낭독했다. 자식을 국가에 바친 어머니의 담담하면서도 깊은 슬픔이 담긴 편지에는 용사들에 대한 그리움과 자부심, 평화를 바라는 진심 어린 염원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와 함께 전사자의 모교 학생 대표가 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다음 세대가 잊지 않고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감동을 더했다. 이어진 추모공연에서는 ‘You raise me up’과 함께, 천안함 46용사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는 추모곡 ‘바다의 별이 되어’
(웹이코노미) ‘운동 전후 근육과 관절의 부담을 덜어주고 부상 예방과 회복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닥터이투프로를 사용해서 권효경 선수는 2028년 미국 LA패럴림픽에서 꼭 금메달을 따시고 홍성군청 양궁선수들은 이성진 감독님처럼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대한민국을 드높여주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야구 레전드 김태균 선수가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홍성군을 찾아 36년만에 패럴림픽에서 펜싱 은메달을 따낸 권효경 선수의 소속팀인 홍성군청 장애인펜싱팀과 대한민국 양궁레전드 이성진 선수가 감독으로 재직중인 홍성군청 양궁팀에 헬스케어(통증관리)기기를 기탁하며 이같이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김태균 홍보대사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헬스케어(통증관리) 브랜드 ‘이투누리’ 나영근 대표, ‘그린인월드’ 조병석 대표와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청 소속 양궁팀과 장애인펜싱팀에 헬스케어 기기를 기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좋은 제품을 함께 나누고, 후배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태균 홍보대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홍성군청 양궁팀과 장
(웹이코노미) 충남도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시설 두루봄이' 자원봉사제를 운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각종 자연재해 및 시설물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시설의 철저한 안전점검과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연휴, 야간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지역사회의 협조를 바탕으로 학교에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자원봉사제도로, 주말이나 야간 등 취약 시간대에도 학교시설의 안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시설의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신의식 안전총괄과장은 “학교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습공간이며, 비상시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공간이므로 항상 최적의 시설을 유지하여야 한다. 지역주민의 참여로 학교시설이 좀 더 최적의 상태로 유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